<?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repanic님의 서재 (repanic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428138</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22 Jun 2026 19:30:32 +0900</lastBuildDate><image><title>repanic</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90428138</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repanic</description></image><item><author>repanic</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돈은 필요하면 쓰고, 그래서 모인다 - [유통으로 그리는 돈의 지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428138/17326482</link><pubDate>Wed, 10 Jun 2026 08: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428138/173264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8535&TPaperId=173264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2/80/coveroff/k9421385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8535&TPaperId=173264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유통으로 그리는 돈의 지도</a><br/>김인호.신현암 지음 / 세이코리아 / 2026년 05월<br/></td></tr></table><br/>처음엔 흔한 유통 트렌드나 물류 이야기인 줄 알고 가볍게 펼쳤는데, 첫 장부터 제대로 사로잡혔다. 어쩌면 그저 현실적인 비즈니스 이야기인데, 하나하나 잘 맞는 공식처럼 유통의 역사를 통해 거대한 돈의 흐름을 짚어내는데 눈이 확 트이는 기분. 첫 만남에 이 책이 던진 매력적인 '미끼 상품'을 내가 덥석 물어버린 것 같다.<br/>​<br/>이 책이 말하는 유통의 진화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거래가 아니다. 그 이면엔 소비자와 공간 사이의 촘촘한 심리적 밀당이 있다. 온라인 시대에 오프라인은 다 망할 줄 알았는데, 올리브영과 루이비통은 전혀 다른 무기로 살아남았다.<br/>​"올리브영이 매일의 '습관'으로 고객의 현재 시간을 점유한다면, LVMH는 시대를 뛰어넘는 '환상'으로 고객의 영원한 동경을 점유한다."<br/>​형태는 정반대인데 둘 다 "고객의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가격을 결정한다"는 절대 법칙 위에 서 있다.<br/>​<br/>특히 공간의 메커니즘들은 그냥 책 속에만 묻어두기엔 너무 아까운 소스가 많다.<br/>​"공간의 존재 목적을 거래에서 시간 점유로 전환한 기업만이 온라인 시대에도 사람의 발걸음을 붙잡을 수 있다"<br/>​는 말처럼, 맨날 지나치던 동네 매장이나 백화점 팝업스토어가 완전히 새로운 시선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혼란스런 흐름 속에서도 결국엔 살아남는 자들은 그들만의 방식이 있음을 알 수 있었던 책.]]></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2/80/cover150/k9421385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28000</link></image></item><item><author>repanic</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누구나 말하는 여러가지 종류의 사랑, 여기까지 생각한 사람은 없을지도...? - [다른 사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428138/17319350</link><pubDate>Fri, 05 Jun 2026 23: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428138/173193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9317&TPaperId=173193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81/1/coveroff/k9821393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9317&TPaperId=173193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른 사랑</a><br/>최은미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06월<br/></td></tr></table><br/>문학동네 북클럽의 묘미 중 하나인 사전서평단 책으로 마주본 최은미 작가의 책, 내 기억이 맞다면 처음 마주한 작가님의 이야기는 현실적이면서도 그 안에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게 하는 문체들로 가득했다 현실 속 sf같은 느낌이랄까<br/><br/>7가지 이야기가 담긴 각각의 내용은 주인공을 중심으로 주변인물과 그 주변 인물간의 감정적 교감을 중심으로 사건을 진행시키고 있는데, 그 교감을 사랑의 여러가지 모습으로 볼 수 있었지만 흔한 사랑이 아닌 다른 사랑의 모습으로 보였다는 점에서 그리고 분명 현실적인 내용에서 어딘지 비현실적인 느낌이 난다는 점에서 글들이 재밌게 느껴졌던 내용들<br/><br/>최근 계속 소설집을 보면서 느낀건데 이 내용들이 단편으로만 끝내긴 아쉬운 소재들이 많아 작가님의 다른 책들을 봐야하나 생각이 든다. 미끼 상품을 내가 물어버린걸까...]]></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81/1/cover150/k9821393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810106</link></image></item><item><author>repanic</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와 esg를 엮어낸 책 - [AI 시대, 트럼프와 이재명의 ESG 전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428138/17197848</link><pubDate>Sun, 05 Apr 2026 13: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428138/171978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7501&TPaperId=171978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92/99/coveroff/k4921375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7501&TPaperId=171978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시대, 트럼프와 이재명의 ESG 전쟁</a><br/>김태한 지음 / 세이코리아 / 2026년 03월<br/></td></tr></table><br/>정치의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결국 시장의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책이었다. AI 시대 트럼프와 이재명의 ESG 전쟁은 이름처럼 거창한 이념 싸움보다는, 그 뒤에 있는 ‘돈의 흐름’을 더 직설적으로 보여준다.<br/><br/>특히 인상 깊었던 문장은 “정치인이 시장의 법칙을 무시하면 결국 시장이 정치인을 무릎 꿇린다”는 부분이었다. 이 문장을 읽고 나니, ESG라는 것도 단순한 가치나 이미지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은 시장 논리 안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br/><br/>책에서 말하듯, 돈은 정의를 따르지 않고 수익을 따른다. 정권이 바뀌고 정치적 구호가 달라져도, 시장의 기본 원리는 변하지 않는다. 오히려 장기적인 리스크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드는 기업이 더 살아남는다는 점에서, ESG는 선택이 아니라 흐름에 가깝게 느껴졌다. 특히 흥미로웠던 점은, 트럼프 시대처럼 ESG에 비판적인 흐름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여전히 ESG가 ‘무기’로 작동한다는 점이었다.<br/><br/>글로벌 투자 기준, 기업 평판, 장기 리스크 관리 등 여러 요소가 맞물리면서 ESG는 단순한 정책 방향이 아니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었다. 이 책은 도널드 트럼프와 이재명이 ESG를 어떻게 바라보고 활용하는지를 보여주면서도, 결국 중요한 것은 개인의 입장이 아니라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느냐라는 점을 강조한다. 읽고 나니, ESG는 특정 개인이나 정책의 문제가 아니라결국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br/>앞으로 기업과 정책을 바라볼 때 ‘말’보다 ‘흐름’을 먼저 보게 될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92/99/cover150/k4921375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929900</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