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수학여행~제목부터 확 땡기지요~~^^재미있게 읽었어요. 보라, 은우의 우정이 부럽고 부모님과 떨어져 2박 3일을 친구들과 보내는 그 설렘~ 마지막에는 눈물까지 차올랐네요~청소년 도서지만 어른도 같이 읽으면 좋지요~~아이들의 생각도 이해하고 생각의 중독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기회~박현숙 작가님의 발칙한 시리즈 1도 읽고 싶어지네요~발칙한 시리즈 쭉쭉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