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버린 시간을 그나마 의미있게 만들어주는 조미료 같은 책

5년 후 나에게 - Q&A a day (2020 로즈골드 특별 한정판)
포터 스타일 지음, 정지현 옮김 / 토네이도 / 2019년 11월

가끔 살다가보면 공허해지는 때가 있다. 반복되는 일상이나 집에만 있어야 되는 숙명이라든가 , 그런 당신께 추천드리고 싶다 오늘 택배오자마자 굳게 닫혀있던 창문을 열고 선선한 바람과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놓고, 먼지 쌓인 연필로 꾹꾹 눌러 써갔다. 너무나도 좋았다. 매번 별다른 취미가 없어서 휴대폰으로 간단하게 시간을 보냈지만, 짧지만 여운이 긴 하루를 보낼 수있어 좋았다.

[100자평]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제니 한 지음, 이지연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2월

어렸을 적 한번쯤 누구나 사랑을 경험을 해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보면 아 나도 저런 사랑을 해보고 싶었는데 라는 생각도 들게 한다. 주인공은 자신의 짝사랑을 이룬다. 짝사랑을 고백한다는 건 정말 그 당시의 큰 도전이 아닐 수없다.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길

[100자평]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제니 한 지음, 이지연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2월

어렸을 적 한번쯤 누구나 사랑을 경험을 해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보면 아 나도 저런 사랑을 해보고 싶었는데 라는 생각도 들게 한다. 주인공은 자신의 짝사랑을 이룬다. 짝사랑을 고백한다는 건 정말 그 당시의 큰 도전이 아닐 수없다.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길

[100자평] 블랙코미디

블랙코미디 - 유병재 농담집
유병재 지음 / 비채 / 2017년 11월

정말 읽으면 후회되는 책이다 개나소나 책 쓴다는 소리에 증명할 수있는 책이다. 이책을 살 돈으로 차라리 기부를 하는게 나을 듯하다 유병재의 평소의 생각이 드러난 책이다. 진심 팬심으로 샀는데 탈덕하게 만든 동기였다 그리고 점점 갈수록 주제에 벗어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