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인사
김영하 지음 / 복복서가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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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영화 AI가 생각나서 조금 진부한 듯 했으나 육체의 불필요함과 정신적인 데이터만 살아남는 부분이 신선했습니다. 데카르트의 존재와 삶에 대한 고찰을 보며 혹시 작가님께서 사노요코 작가의 100만번 산 고양이를 읽고 쓰시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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