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maroo5879님의 서재 (maroo5879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16 Oct 2026 13:00:34 +0900</lastBuildDate><image><title>maroo5879</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maroo5879</description></image><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더 깊이 묻게 하는 입구, 그것은 ‘예술‘ - [예술로 읽는 스페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8159</link><pubDate>Mon, 12 Oct 2026 18: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81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1362&TPaperId=175681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7/24/coveroff/k3221313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1362&TPaperId=175681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예술로 읽는 스페인</a><br/>백인필 지음 / 디이니셔티브 / 2026년 09월<br/></td></tr></table><br/>👀 더 깊이 묻게 하는 입구, 그것은 '예술'Art, a gateway to deeper questions<br><br>“ 📖 한 나라를 이해하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 예술&nbsp; 🔍 세상을 보는 눈이 달리지는 여행을 해본 적이 있나요? "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br>문장들이 참 가슴 설레게 한다.&nbsp;<br>어린 시절, 책 속에서 마주한 벨라스케스의 &lt;시녀들&gt;,그 그림을 향한 동경을 끝내 떨치지 못한 저자,&nbsp;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스페인으로 떠났다.&nbsp;그곳에서 보낸 8년, 그리고 미술사 강연자로 걸어온 시간,&nbsp;그 모든 순간의 이야기를 본 도서에 고스란히 담았다.<br>저자의 '용기, 경험, 깨달음'이 듬뿍 담긴,본 도서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 ✨<br>본 도서가 몹시도 흥미로운 지점은&nbsp;바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 그 관점(觀點)에서 출발한다.&nbsp;- 저자는 안달루시아의 건축, 바르셀로나의 가우디,&nbsp;&nbsp; 마드리드의 미술관을 따라가며 '아름답다'는 감탄을&nbsp;&nbsp; '왜 이런 아름다움이 생겼을까?'라는 질문으로 바꾼다.&nbsp;본 도서를 관통하는 핵심 Key-Word는 '중첩(重疊)이자, 겹침(offset)'이다.- 이슬람과 가톨릭, 중세와 근대, 화려함과 어둠이 같은 공간에&nbsp;&nbsp; 쌓여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스페인은 ‘태양과 열정의 나라’라는&nbsp;&nbsp; 이미지보다 더욱 복잡하고 흥미로운 곳으로 드러난다.<br>" 그림 한 점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본 도서의 머릿말에 저자는 이렇게 묻는다.&nbsp;- 저자가 걸어온 길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그럴 수 있을 듯 하다.<br>실제 저자는 예술 분야와 무관한 직장 생활을 할 때도,&nbsp;자전거를 타고, 미술관 다니기가 취미여서 주말마다 저자의 페달은 경북궁으로 향했음을 고백한다.<br>지구 반대편, 스페인(Spain)- 저자의 용기와 도전에 다시한번 깊은 감명을 받는다.&nbsp;<br>본 도서의 흥미로운 구성도 참 인상깊다.&nbsp;- 첫 장은 「시간이 쌓은 아름다움」,&nbsp;&nbsp; 두 번째 장은 「직선 위에 피어난 곡선의 꿈」이며,&nbsp;&nbsp; 세 번째 장은 「빛과 어둠으로 시대를 그린 사람들」이다.- 본 도서의 구성은 작품을 단순히 분류하기보다는&nbsp;&nbsp; 시간과 공간의 경험으로 풀고자 하는 저자의 의도가 엿보인다.&nbsp;<br>세 무대(章, 地域)에서 든 생각①안달루시아 : 아름다움은 한 문명의 '순수한 결과'일까?&nbsp; &nbsp;- 문화는 경계 안에서 완성된 물건만이 아닌,&nbsp;&nbsp; &nbsp; &nbsp;어쩌면, 만남과 충돌, 계승 속에서 만들어지는 과정일 것이다.②바르셀로나 : 곡선은 스타일일까? 세계를 보는 방식일까?&nbsp; - '인간을 위한 공간'으로 생각해본다면, 그것은 경험하는 장소일 것이다.③마드리드 : 명화는 아름다운 이미지이면서 역사적 기록일 수 있다.&nbsp; - 그림은 단순한 정보의 제공을 넘어, 관람자와의 연결일 수 있겠다.<br><br>🕯️ 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그림 한 점 때문에 다른 나라로 떠날 만큼 강한 관심을 나는 가져 본 적이 있을까?2. 내가 좋아하는 작품은 그 나라를 더 이해하게 하는가, 이미 가진 이미지를 강화하는가?3. 건축물의 아름다움과 그 건축물을 만든 권력은 따로 평가할 수 있을까?4. 도슨트의 설명이 내 감상을 넓혀 주는 순간과 정답처럼 가두는 순간은 어떻게 다를까?5. 유명한 장소를 많이 방문한 여행과 한 장소를 오래 이해한 여행 중 내게 더 남는 것은 무엇일까?<br>📖 결국 핵심질문은&nbsp;“ 나는 이 장소를 보았는가, 아니면 이 장소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조금이라도 이해했는가?가&nbsp;아닐까 생각해본다.<br><br>꼭 비례하지 않은 '많은 사진'과 '깊어지는 기억','열정의 나라(어떤 주제)' 너머의 이야기,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 🌟<br><br>🧭 거장의 이름 뒤에 남는 질문들 (작품 제작비용, 유지, 노동 등),🤔🧠 사실과 해석의 구분 (관찰, 사실, 해석, 내 질문),&nbsp;같은 이미지는 보는 이에게 다양한 의미로 다가오는 듯 하다.&nbsp;실로 참 다양한 생각들이 떠오른다.&nbsp;<br><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구구의서재/디이니셔티브(@4i.publisher)'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7/24/cover150/k3221313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72483</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최종판단, 그것은 오로지 ‘나의 영역‘ - [난생처음 AI x 부동산 with 클로드, 제미나이, 챗GPT, 퍼플렉시티 - 지역 분석부터 임장, 매수까지 감이 아닌 데이터로 투자하는 나만의 부동산 매니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7899</link><pubDate>Mon, 12 Oct 2026 15: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78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1686&TPaperId=175678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1/95/coveroff/k1921316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1686&TPaperId=175678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난생처음 AI x 부동산 with 클로드, 제미나이, 챗GPT, 퍼플렉시티 - 지역 분석부터 임장, 매수까지 감이 아닌 데이터로 투자하는 나만의 부동산 매니저</a><br/>정경석.이철로.정상기 지음 / 한빛미디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 최종판단, 그것은 오로지 '나의 영역'The Final Call Is Mine Alone<br>“ 📖 AI는 낯설고, 부동산은 막막하다면?&nbsp; 🔍 지역 분석부터 임장 체크리스트까지 AI로 분석하고, 검증하고, 결정한다! "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br>'클로드, 제미나이, 챗GPT, 퍼플렉시티'를 활용한 'AI 실용서'<br>AI Agent의 활용과 관련한 유용한 지혜와 통찰을 얻고자,&nbsp;본 도서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 ✨<br>본 도서의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nbsp;<br>" 회사에서는 사소한 의사 결정에도 근거와 숫자를 요구하면서,&nbsp; 정작 나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투자 등에 대해서는 왜 그렇게 안이(安易)할 수 있을까? "<br>평상시 내가 느끼는 생각들이다.&nbsp;왜 나는 정작 삶에서 가장 중요할 수 있는&nbsp;내 자신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그렇게 태평할 수 있는 걸까?<br>저자는 이런 삶을 영위하는 이들에게 일침(一鍼)을 놓는 것에 더해,조금 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안(方案)과 대안(對案)을 제시한다.&nbsp;①준비 : AI를 나에게 맞는 비서로 설정하기②시장읽기 : 거시, 미시, 정책분석과 투자전략③좁히기 : 지역, 단지, 임장, 의사결정④실전 : 계약 설계와 실행&nbsp; &nbsp;<br>물론,&nbsp;본 도서를 관통하는 핵심 Key-Word는 '검증(檢證)'이다.- AI가 제시한 결론을 맹신(盲信)하는 것이 아닌,&nbsp;&nbsp; 그 출처와 계산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견한 정보를 추가로&nbsp;&nbsp; 검증하는 구조로 읽을 때 가장 유용함을 일깨워준다.- 이는 목차에 ‘온라인 분석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들’과&nbsp;&nbsp; ‘현장 정보 기반 매물 재평가’가 포함돼 있다는 점은 다른 도서와의 차별점이지 않을까 싶다.&nbsp;<br>본 도서가 인상깊은 대목은AI를 통한 '개인화(個人化)'와 관련한 저자의 '접근방식'이다.&nbsp;- 본 도서는 첫 장부터 개인의 소득, 보유 현금, 감당할 수 있는&nbsp;&nbsp; 대출, 투자 성향, 시간표를 AI에게 알려 주는 ‘맞춤 지침’을 만든다는 점이 눈에 띈다.<br>본 도서는 '어디가 좋은가?'에 대한 답을 내리지 않는다.&nbsp;'나에게 어떤 선택이 가능한가?'를 먼저 묻는다.&nbsp;<br>탁월하다.&nbsp;<br>어쩌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투자와 관련한 가장 '올바른 질문'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nbsp;- 같은 매물도 자금 여유, 거주 목적, 보유 기간에 따라 적합성이&nbsp;&nbsp; 달라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의식해볼 필요가 있다.&nbsp;<br>&nbsp;&nbsp;<br>🕯️ 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AI가 추천한 집이 마음에 들 때, 나는 근거를 검토하는가, 원하는 답을 얻었다고 안심하는가?2. 같은 데이터를 주면 네 AI가 같은 결론을 내릴까? 다르다면, 어느 쪽을 믿어야 할까?3.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금액과 대출을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은 같은가?4. 모든 사람이 같은 AI로 같은 유망 지역을 찾으면, 그 분석의 우위는 얼마나 오래 갈까?<br><br>📖 결국 핵심질문은&nbsp;“ AI가 내 확신을 더해 주고 있는가,&nbsp;&nbsp; 아니면 내가 틀릴 수 있는 이유를 더 잘 보게 해 주고 있는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br><br>꼭 비례하지 않은 '많은 정보'와 '투자 성과',같은 조건이 될 수 없는 '실거주'와 '투자','업의 재정의', '중개'는 '정보제공'에서 '판단지원'으로 진화해야,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 🌟<br><br>🧭 실무적으로 유용한 활용법, '반대 검토',🤔🧠 부동산을 매수해야한다는 보편적 처방에서 벗어나기,&nbsp;본 도서를 읽어나가면서, 참 다양한 생각들이 떠오른다.&nbsp;<br><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한빛미디어(@developer_recipe)'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1/95/cover150/k1921316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19506</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그렇구나’는 판단을 위한 여백 - [나는 이 세상에 소풍 온 심리학자입니다 - 인생의 길목에서 펼쳐보는 43가지 마음 사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6858</link><pubDate>Sun, 11 Oct 2026 23: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68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1495&TPaperId=175668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50/84/coveroff/k43213149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1495&TPaperId=175668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이 세상에 소풍 온 심리학자입니다 - 인생의 길목에서 펼쳐보는 43가지 마음 사전</a><br/>장성숙 지음 / 스틸당(STEALDANG) / 2026년 10월<br/></td></tr></table><br/>👀 ‘그렇구나’는 판단을 위한 여백“I See” — A Pause Before Judgment<br>“ 📖 인생의 길목에서 펼쳐보는 43가지 마음 사전&nbsp; 🔍 그때 알았더라면 조금은 다르게 살았을 어른의 따뜻한 지혜 "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br>사는 건 결국 마음의 문제인걸까?<br>" 어떤 상황에서든 '그렇구나'하고,&nbsp; 주시하노라면, 이 세상의 고달품은 한결 가벼워진다. "<br>하루하루 이런저런 많은 생각에, 밤 잠을 설치고 있는 요즘,&nbsp;삶의 지혜와 통찰을 얻고자, 본 도서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 ✨<br>저자, 장성숙은 본 도서를 통해,70년의 삶과 40년의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nbsp;눈앞의 일을 지나치게 크게 받아들이지 않으면서&nbsp;지금 여기의 삶과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자세를 이야기한다.<br><br>본 도서를 관통하는 핵심 Key-Word는 '가벼움'이지 않을까 싶다.- '가벼움'은 결코 책임을 내려놓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모든 사건을 자신의 인생에 대한 최종 판결로 만들지 않는 태도에 가깝다.<br>본 도서를 읽는 과정에서, 제목이 갖는 의미를 곰곰히 생각해본다.&nbsp;-&nbsp; ‘소풍’이라는 비유는 삶을 가볍게 다루자는 의미는 아닐 것이다.&nbsp;- 그보다는 유한한 시간 안에서 무엇을 누리고 누구와 함께할지&nbsp;&nbsp; 다시 재점검 해보고, 재선택하자는 제안으로 읽는 것이 보다 적절하다.<br>'소풍'이 갖는 의미를 어떻게 생각해보는 게 좋을까?- '소풍'은 머무는 시간이 한정돼 있다는 감각을 일깨운다.- 아울러,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만큼 가는 과정도 중요하다는 느낌을 준다.- 모든 상황을 통제하기보다, 만나는 풍경과 사람을 경험한다.<br>본 도서가 인상깊게 다가오는 대목은&nbsp;감정을 이해하는 데서 멈추기보다, 현재의 관계와 생활 속에서 어떻게 행동할지&nbsp;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는 쪽에 무게를 둔다는 점이다.&nbsp;<br>그것은&nbsp;저자, 장성숙의 40년간 약 10만 명을 만난 경험에 기반한 삶의 지혜와 통찰(洞察)일 것이다.<br>저자에 대해 궁금하여, 과거 인터뷰 등을 살펴보다&nbsp;인상깊은 기사 하나를 발견한다.<br>“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지금 여기 현재에 집중하세요.&nbsp;&nbsp; 만약 그것이 어려우면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세요. ”2022년 인터뷰에 실린 저자의 말이다.&nbsp;<br>저자는, 나이 들수록 지금 여기에 열중하고,&nbsp;일어난 일을 '그렇구나' 하고 주시하라는 조언을 지속적으로 강조한다.<br>위의 두가지의 관점과 본 도서에까지 이어지는 길관된 메시지는&nbsp;‘아무 생각 없이 살라’라는 의미 보다는,&nbsp;생각이 현실의 행동을 돕고 있는지 돌아보라는 의미로 읽어낼 수 있겠다.&nbsp;<br><br>🕯️ 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오늘을 소풍이라고 생각한다면, 지금 가장 크게 걱정하는 일이 조금 다르게 보일까?2. 나는 인생의 도시락을 준비하느라 정작 소풍을 즐길 시간을 잃고 있지 않을까?3. 내 삶의 좋은 순간은 목표를 달성했을 때만 생겼는가?4. '그렇구나'라고 말하고 싶은 일과, '이건 바꿔야 한다'고 말해야 할 일을 어떻게 구분할까?5.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과 상대의 행동을 용인하는 것은 어떻게 다른가?6. 미래를 준비하는 생각과 현재를 빼앗는 생각을 나는 구분할 수 있는가?7. 이 소풍이 언젠가 끝난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누구에게 시간을 더 쓰고 싶을까?<br><br>📖 결국 핵심질문은&nbsp;“ 나는 삶을 잘 관리하고 있는가, 아니면 관리하느라 삶을 경험할 여유를 잃고 있는가?”가&nbsp;아닐까 생각해본다.<br><br>'성과를 내는 삶'과 '살아 있는 삶'의 구분,'기능의 감소'만이 아닌 '나이 듦',권위의 문제도 있는 '어른의 지혜',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 🌟<br><br>🧭 '그렇구나'의 진정한 의미 찾기,🤔🧠 서둘러 감정을 빨리 정리하지 않는 것, 숨쉴 공간과 여백,&nbsp;조용한 이 공간에서 참 다양한 생각들이 떠오른다.&nbsp;<br><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스틸당(@stealdang)'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50/84/cover150/k43213149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508432</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일의 주도권, 효율성 되찾기 - [루프 엔지니어링 - AI와 일하지 말고, AI가 일하게 만들어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5796</link><pubDate>Sun, 11 Oct 2026 14: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57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1894&TPaperId=175657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4/94/coveroff/k8021318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1894&TPaperId=175657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루프 엔지니어링 - AI와 일하지 말고, AI가 일하게 만들어라!</a><br/>이한빛 지음 / 생능북스 / 2026년 10월<br/></td></tr></table><br/>👀 일의 주도권, 효율성 되찾기Reclaiming Control and Efficiency at Work<br><br>“ 📖 AI에게 어제 한 말을 오늘 또 반복하고 있다면, 루프 엔지니어링이 필요할 때입니다.&nbsp;&nbsp; 🔍 한 번의 설계로 AI에게 일을 맡기는 것 "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br><br>바야흐로, 'AI 증폭시대'다.&nbsp;AI와 관련된 도서가 너무도 넘쳐난다.그만큼 시대상(時代相)을 반영한 결과가 아닐까 싶다.<br>이전에 읽어보았던,&nbsp;『AI 비즈니스 트렌드 2027』이 업무와 사업의 변화를 전망하고,&nbsp;『켄타우로스 시대가 온다』가 리더의 역할을 묻는다면,&nbsp;본 도서는 그 변화를 실제 업무흐름으로 만드는 방법론에 가깝다.<br>'우리네 삶'에 알게 모르게 깊숙히 파고 들고 있는 AI agent,&nbsp;프롬프트를 어떻게 제시하는 지에 따라, 그 품질의 차이는 극명하다.&nbsp;이제는, 더 나아가, 반복되고 있는 프롬프트의 사용을&nbsp;효과적으로 설계해야하는 '효율단계'에 이르렀다.&nbsp;<br>조금더 구체적인 방법론과 관련한 배움을 얻고자&nbsp;본 도서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 ✨<br><br>저자, 이한빛은&nbsp;매번 프롬프트를 입력하는 사용자에서,&nbsp;AI 비서들의 작업을 연결하고 관리하는 ‘루프 엔지니어’로의 전환을 제안한다.&nbsp;<br><br>본 도서를 관통하는 핵심 Key-Word는 바로 '검증'이다.- ‘AI가 알아서 반복한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nbsp;&nbsp; 무엇을 성공으로 인정하고, 어떤 오류에서 멈추며,&nbsp;&nbsp; 언제 사람에게 판단을 넘길지 정하는 일이다.<br>저자의 기존 저서 『왜 내가 쓰는 AI만 멍청해 보일까?』와본 도서의 주요 내용을 함께 종합해보면, 저자의 관심사항은&nbsp;- AI 기술의 가능성만이 아니라 사용자가 AI를 효과적으로&nbsp;&nbsp; 활용하기 위해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에 놓여 있다.<br>본 도서의 제목을 곰곰히 생각해본다.&nbsp;'루프(loop)'는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그것은 단순 반복이 아니라, 결과에 따라 다음 행동을 바꾸는 구조다.<br>여기서 중요한 대목은&nbsp;루프(loop)가 온전하게 작동하려면, 여전히 좋은 지시,&nbsp;적절한 자료, 사용할 도구, 실행 환경이 필요하다는 점이다.&nbsp;- 저자도 루프 엔지니어링이 프롬프트, 컨텍스트, 실행 환경 설계를&nbsp;&nbsp;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반복 제어하는 층이라고 구분하고 있다.<br>유용한 루프를 설계하기 위해 필요한 주요 단계는 무엇일까?- 시작조건, 실행, 검증, 기억, 종료조건<br>저자는 루프(loop) 설계에 있어 4가지 주요한 Check-Point를 제시한다.①무인 자동화 구축 : 완벽한 무인 시스템 설계②스마트한 토큰 절약 : 문맥 표류 방지, 조기 종료를 통한 효율화③바로쓰는 실무 템플릿 : 실적 Loop 제공④AI 마에스트로 리더십 : 주도권 유지하 Control<br><br>🕯️ 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내가 AI에게 매번 다시 설명하는 내용은 사실 업무 규칙으로 만들 수 있는 것 아닐까?2. '알아서 잘해 줘'에서 ‘잘’의 기준을 나는 설명할 수 있을까?3. AI가 열 번 수정한 결과는 한 번 만든 결과보다 반드시 나을까?4. AI가 완수할 일을 설계하는 능력과, 완수하지 못했을 때 멈추게 하는 능력 중 무엇이 더 어려울까?<br><br>📖 결국 핵심질문은&nbsp;“ 나는 AI가 일하도록 만들고 있는가,&nbsp;&nbsp; 아니면 AI가 만든 오류를 내가 계속 수습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는가?”가&nbsp;아닐까 생각해본다.<br><br>AI의 지능보다 병목이 될 수 있는 '업무 정의',자동화한다고 명확해지지 않는 모호한 업무,자율성과 책임은 관계,정답이 아닐 수 있는 '검증AI',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 🌟<br><br>🧭 '사람의 개입 감소', 최종목적 여부(재판단),&nbsp;🤔🧠 최근 확산된 용어와 새로운 원리의 구분,&nbsp;다양한 생각들이 떠오른다.&nbsp;<br><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생능북스(@booksr_official)'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4/94/cover150/k8021318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349410</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평범한 하루의 소중함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내일이 되길 - 어느 소아과 의사가 아이들 곁에서 마주한 삶]</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5442</link><pubDate>Sun, 11 Oct 2026 09: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54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23439&TPaperId=175654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6/19/coveroff/894642343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23439&TPaperId=175654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내일이 되길 - 어느 소아과 의사가 아이들 곁에서 마주한 삶</a><br/>강두철 지음 / 샘터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 평범한 하루의 소중함
The Quiet Beauty of an Ordinary Day

“ 📖 20여 년간 아이들의 아픔과 회복을 지켜보며
평범한 하루의 소중함을 배운 소아과 의사의 기록
🔍 어느 소아과 의사가 아이들 곁에서 마주한 삶 "
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


제목부터 어떤 묵직한 느낌을 주는 본 도서를 통해
삶의 지혜와 통찰을 얻고자, 나의 손길이 닿는다. ✨

본 도서를 관통하는 핵심 Key-Word는
제목에서도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듯이, 바로 '무사함'이지 않을까 싶다.
- 아이가 집으로 돌아가 밥을 먹고 잠든 뒤 다음 날 다시 일어나는 것
- 저자에게 그것은 진료실에서 간절히 바라던 결과이다.

참으로 마음이 무겁고, '작은 울림'이 느껴진다.

저자가 강조하는 말,
" 오늘을 무사히 살아 낸다는 것. 어쩌면 우리가 바랄 수 있는 가장 큰 기적. "

본 도서의 구성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뉜다.
- 1부는 의사가 아이에게 무엇을 해 줬는지보다,
아이들과 보호자에게서 무엇을 배웠는지를 전면에 배치한다.
- 2부는 의사의 사명감만을 칭송하지 않고,
달라진 의료 환경과 자신의 몸, 가족, 나이 듦 속에서
계속 일하는 한 사람을 보여 주고자 하였다.

저자에 대해 조금 더 깊이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 그는 지역에 남은 의사, 경험을 쓰기 시작한 사람이다.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와 소아신경과 의사로 근무 후 거제에 정착했다.

글쓰기를 시작한 계기도 흥미롭다.
- 코로나 시기, 한산해진 진료실에서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기 시작했고,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입학한 뒤 브런치에 글을 연재했다.

저자의 배경은 본 도서의 성격을 잘 설명하는 듯 하다.
- 진료 경험이 먼저 있고, 그 경험을 기록하고 해석할 문학적 언어를 나중에 배운 것이다.

최근 출간 소회(所懷)에서,
상당히 인상적인 저자의 '자기평가'가 엿보인다.
" 인류애와 이타심만으로 이 길을 걸어온 건 아니었다. ...
각자의 작은 이기심과 성실함이 모여 조금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듯 자신의 평범하고 꾸준했던 마음도
사회의 그늘을 받치는 작은 밑돌이 됐다는 사실에 감사하다. "


①우는 아이 앞에서도 한결같이 웃는 얼굴로 비춰지길 바라는 의사(36색 웃는 얼굴)
②돌보는 사람이 돌봄을 받는 순간(쿠기와 쿡쿡)
③삶은 잘못한 사람에게만 어려운 일을 주지 않는다(어쩔 수 없는 날)
④남의 성장과 자신의 노화를 함께본다 (아껴 쓰자 아킬레스)
본 도서를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Chapter들이다.

🕯️ 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
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

1. 내가 지루하다고 느낀 하루는 누군가에게 가장 간절한 소망일 수 있을까?
2. 상대방 눈에 나는 어떤 얼굴로 기억될까?
3.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은 언제 위로이고, 언제 고통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압박일까?
4. 나의 성공을 '무엇을 새로 만들었는가'뿐 아니라
'무엇이 무너지지 않게 했는가'로 설명할 수 있을까?

📖 결국 핵심질문은
“ 내가 당연하게 누리는 하루는 누구의 시간과 책임, 돌봄 위에 놓여 있는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무사한 하루, 그것은 개인의 행복이자 사회의 성과,
'더 큰 성취'만으로 좋은 삶을 평가하지 않기,
개인의 헌신으로는 부족한 '지역 의료',
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 🌟


🧭 보호자의 죄책감을 다루는 태도,
🤔🧠 일상이 갖는 소중함
참 많은 생각들이 떠오른다.


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
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
'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본 글은 '샘터(@isamtoh)'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6/19/cover150/894642343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561949</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위한 방법은? - [하심 - 내 삶에 내렸던 아름다운 소나기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5352</link><pubDate>Sun, 11 Oct 2026 08: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53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984&TPaperId=175653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5/39/coveroff/893292598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984&TPaperId=175653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심 - 내 삶에 내렸던 아름다운 소나기들</a><br/>차석용 지음 / 열린책들 / 2026년 10월<br/></td></tr></table><br/>👀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위한 방법은?How Do We Make Sound Judgments and Wise Choices?<br><br>“ 한 시대를 이끈 경영자의 첫 기록, 『하심』 📖&nbsp; 🔍 28년간 최고경영자의 자리에서 평생 지켜온 판단기준과 경영원칙을 담았다 "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br><br>쌍용제지, 한국 P&amp;G, 해태제과, LG생활건강28년간 최고경영자의 자리에서 수많은 선택 앞에 어떻게 현명하고,&nbsp;지혜로운 결정을 해올 수 있었을지,&nbsp;그 호기심을 해결하고,&nbsp;삶의 지혜와 통찰을 얻고자, 본 도서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 ✨<br>본 도서가 인상깊은 대목은, 바로 저자의 시선(視線)에 있다.&nbsp;- 저자, 차석용은 자신의 부족함을 지적한 동료, 생존을 걱정하는 공장 직원, 결정적인 순간에&nbsp;&nbsp; 확신을 되묻게 한 사람들을 통해 배운 그 마음가짐을 기록한다.&nbsp;<br>본 도서의 제목 하심(下心)은 어떤 의미일까?- 어학사전에서는 자기를 낮추고 남을 높이는 마음으로 설명한다.- 이는 단순히 '소극적인 의미'는 아니다.-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전제를 유지하면서,&nbsp;&nbsp; 사람과 사실을 제대로 보고 필요할 때 단호하게 실행하는 태도에 가깝다.&nbsp;<br>저자의 철학, 생각, 태도, 자세를 비추어볼 때,&nbsp;그것은 겸손과 성과가 대립하지 않고,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한다.<br><br>『하심: 내 삶에 내렸던 아름다운 소나기들』본 도서의 부제(副題)다.&nbsp;부제가 참 흥미롭다.&nbsp;- ‘소나기’는 당시에는 당황스럽고 불편했던 지적이나 만남이,&nbsp;&nbsp; 돌아보면 자신을 바꾼 계기였다는 의미로 읽을 수 있겠다.- 본 도서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미루어짐작컨데, 등장하는 순간들과 잘 맞는다.&nbsp;- 기억에 남는 것은 성과만이 아니라 부족함을 알려 주고&nbsp;&nbsp; 판단을 다시 보게 한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br><br>저자에 대해 더 깊이 궁금해지기 시작한다.저자, 차석용은 장수 전문경영인으로 표현된다.&nbsp;- 그는 미국 P&amp;G에서 직장생활을 시작, 쌍용제지, 한국 P&amp;G, 해태제과를 거쳐&nbsp;&nbsp; LG생활건강을 18년간 이끈 전문경영인이다.- 관련 기사를 살펴보면, 그가 주목받은 계기는, 장기간의 성과와 인수합병 경험으로 확인된다.&nbsp;- 어느 기사는 LG생활건강 재임 중 매출을 약 9배, 영업이익을 약 22배 키웠다고 요약하고,&nbsp;&nbsp; 또 다른 다른 기사는 65분기 연속 영업이익 증가가 언급되기도 한다.<br>본 도서에서 인상깊은 3가지 장면이 있다면 무엇일까?① “ 너는 경쟁하기에 약해 보여 ”&nbsp;- 비판을 받아들이되 정체성으로 굳히지 않는다.② 구부러진 스프레이건- ‘문제 행동’ 뒤의 두려움을 본다,- “ 대안 없이 사람을 몰아붙이면, 사람은 변하는 것이 아닌 살아남을 방법부터 찾는다. ”③ 코카콜라 인수- 겸손은 결정을 못 내리는 태도가 아니다.<br>&nbsp;<br>🕯️ 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나를 불편하게 한 말 중, 시간이 지나 도움이 됐다고 인정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2. 반대로 ‘성장을 위한 피드백’이라고 받아들였지만 사실은 부당했던 말은 없었는가?3. 내 확신과 집착을 구분해 줄 사람은 누구인가?4. 회의에서 직급을 가린다면, 어떤 의견의 설득력이 달라질까?5. “모른다”고 말한 사람과 자신 있게 틀린 사람 중 누구를 더 신뢰하는가?6. 나쁜 소식을 빨리 가져온 사람은 우리 조직에서 보호받는가, 문책받는가?7. 나는 보고서를 만들고 있는가, 보고서로 실제 결정을 바꾸고 있는가?<br><br>📖 결국 핵심질문은&nbsp;“ 나는 더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 나를 낮추는가,&nbsp;&nbsp; 아니면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겸손을 표현하는가?”가&nbsp; 아닐까 생각해본다.<br><br>AI가 강해질수록 '모른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AI시대의 하심은 '확신의 속도'를 늦추는 것,데이터를 왜곡할 수도 있는 성과 압박,'자기비하'와 다른 겸손,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 🌟<br><br>🧭 더 잘보고 더 잘판단 하기 위한 방안,🤔🧠 내가 놓친 사실과 사람을 보려면 무엇을 내려놓아야 하는가?&nbsp;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아닐까 생각해본다.&nbsp;<br><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열린책들(@openbooks21)'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5/39/cover150/893292598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153999</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미래의 나를 위해, 내가 오늘 해야 할 행동은? - [암을 이기는 몸 - 암부터 당뇨·치매까지, 10년 뒤 내 몸을 결정하는 것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4640</link><pubDate>Sat, 10 Oct 2026 20: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46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1681&TPaperId=175646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7/92/coveroff/k53213168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1681&TPaperId=175646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암을 이기는 몸 - 암부터 당뇨·치매까지, 10년 뒤 내 몸을 결정하는 것들</a><br/>강형창 지음 / 북웨이브 / 2026년 10월<br/></td></tr></table><br/>👀 미래의 나를 위해, 내가 오늘 해야 할 행동은?Today's Choices, Tomorrow's Self.<br><br>“ 🔍 당신의 잘못된 습관이 암을 키우고 있다!&nbsp; &nbsp; &nbsp; &nbsp;암이 자라기 어려운 몸을 만드는 법 "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br>서울대 공대 수석이 의사가 되어암을 공부한 이유가 몹시 궁금하다.&nbsp;<br>그 호기심, 또 이를 통해, 삶의 지혜와 통찰을 얻고자,&nbsp;본 도서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 ✨<br>저자, 강형창은병원 레지던트 시절, 하나의 사실을 깨닫는다.&nbsp;- 병원에서 위급환자를 대응한다는 것,&nbsp;&nbsp; 그것은 어쩌면 배운 기술 대부분, 이미 정해진 현상(결과)에&nbsp;&nbsp; 빠르게 처지(處置)하는 것에 불과하다.&nbsp;의사의 본분(本分)은 무엇일까?- 그것은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은 아닐 것이다.-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것, 다시 말해 환자라는 이름표를 달기 전에 예방하는 것&nbsp; 그것이 또다른 의사의 중요한 본분일 것이다.&nbsp;&nbsp;&nbsp; &nbsp;&nbsp;저자는 그러한 문제 의식에서&nbsp;'암'에 대한 공부를 더욱 깊게 하기에 이른다.&nbsp;<br>본 도서는 혈당과 인슐린, 만성염증, 면역, 장내 미생물,&nbsp;근육, 수면·생체리듬, 스트레스 등을 연결해&nbsp;'앞으로 몸을 위해 지금 무엇을 바꿀 수 있는가?'를 묻는다.&nbsp;<br>본 도서를 관통하는 핵심 Key-Word는&nbsp;본 도서의 제목에서 유추(類推)해볼 수 있듯이,바로 '위험감소(危險減少)'라 할 수 있겠다.&nbsp;<br>이는 생활습관으로 암을 반드시 예방하거나,&nbsp;이미 생긴 암을 치료한다는 의미는 아니다.&nbsp;- '암을 완벽하게 피할 수 있다는 확신'보다는,&nbsp;&nbsp; 몸을 이해하고 바꿀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줄이는 데&nbsp; 그 목적이 있다는 의미다.&nbsp;<br>저자는 '암'이란,&nbsp;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는 사건으로 설명하지 않는다.&nbsp;아울러, 단일한 ‘항암 식품’이나 비법에서 벗어나,&nbsp;몸의 환경, 외부영향 요소, 습관 등을 연결하여 설명한다.<br>①1장 : 피할 수 없는 연대인의 운명 (암의 이해)②2장 : 우리가 먹는 것을 먹고 자라는 암③3장 : 암이 자랄 수 없는 몸의 환경④4장 : 건강 수명을 늘리는 일상 속 습관<br>본 도서의 주요 핵심내용은 어떻게 읽어내야 할까?- 혈당과 인슐린 : 중요한 대사 문제이나, 단순화는 피해야- 염증과 면역 : '좋은 면역'은 '강한 면역'이 아님&nbsp;&nbsp;- 근육/수면/스트레스 : 몸의 회복력을 보는 창(窓)<br>특히 ‘세포의 작동 원리’에서 ‘내가 오늘 해야 할 행동’으로&nbsp;넘어가는 부분은 보다 주의깊게 읽어보아야할 필요가 있겠다.<br><br>🕯️ 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암을 이기는 몸’은 암이 전혀 생기지 않는 몸일까, 치료와 일상을 더 잘 감당할 수 있는 몸일까?2. 내가 건강정보를 찾는 이유는 행동을 바꾸기 위해서인가, 불안을 잠시 달래기 위해서인가?3. 한 가지 ‘항암 식품’을 찾는 동안 금연, 음주, 운동 같은 기본을 놓치고 있지는 않을까?4. 몸에 관한 정보를 많이 아는 것과, 내 상태에 맞는 결정을 잘하는 것은 같은 능력일까?<br><br>📖 결국 핵심질문은&nbsp;“ 나는 건강을 완벽히 통제하려 하는가,&nbsp;&nbsp; 아니면 통제 가능한 위험을 줄이면서 통제할 수 없는 부분도 인정하고 있는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br><br>건강 문해력은 공포를 줄일 수도 키울 수도 있는 것,건강정보는 많으나 더 불안해지는 우리 사회,개인의 건강관리와 사회의 책임,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 🌟<br><br>🧭 예방은 확률을 바꾸는 일,🤔🧠 바꿀 수 있는 위험 요인을 바꾸되&nbsp;&nbsp; &nbsp; &nbsp; &nbsp; &nbsp;오로지 발병을 개인의 실패로 만들지 않는다는 것,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아닐까 생각해본다.&nbsp;<br><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북웨이브(@bookwave_official)'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7/92/cover150/k53213168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179243</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슬픔이 남은 삶 속, 기쁨이 들어올 자리 만들기 - [이 모든 것은 지나갈 것이다 - 인생의 터널을 통과하고 있는 당신을 위한 회복력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4436</link><pubDate>Sat, 10 Oct 2026 17: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44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1164&TPaperId=175644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7/16/coveroff/89013011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1164&TPaperId=175644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 모든 것은 지나갈 것이다 - 인생의 터널을 통과하고 있는 당신을 위한 회복력 수업</a><br/>루시 혼 지음, 이은경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 슬픔이 남은 삶 속, 기쁨이 들어올 자리 만들기Making Room for Joy in a Life Still Marked by Sorrow<br><br>“ 🔍 우리는 다시 괜찮아질 것이다. 삶은 늘 무너진 자리에서 다시시작되므로 "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br><br>회복탄력성(回復彈力性),<br>어쩌면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네에게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nbsp;<br>삶을 지혜롭게 살아가고자,&nbsp;그 지혜와 통찰이 담긴 본 도서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 ✨<br>상실(喪失),사전적 의미는 '어떤 사람과 관계가 끊어지거나 헤어지게 됨'을 의미한다.<br>저자, 루시 혼은 딸을 잃은 경험과 회복탄력성 연구를 바탕으로,&nbsp;죽음뿐 아니라 이혼, 실직, 질병, 유산, 가족관계의 단절까지&nbsp;상실의 범위에 포함한다.<br>저자는 본 도서에서 이렇게 말한다.&nbsp;" 더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여길 때,&nbsp;&nbsp; 우리는 그것을 상실이라고 부른다. "<br>본 도서를 관통하는 핵심 Key-Word는 '재구성(再構成)'이다.<br>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선명(鮮明)하다.&nbsp;- 더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으므로,&nbsp;&nbsp; 회복(回復)이란 개념은 예전의 나로 돌아가는 일이 아니라,&nbsp;- 돌아갈 수 없는 현실을 포함해 삶을 다시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br><br>이는 슬픔이 사라져야 행복이 시작되는 것이 아닌,&nbsp;'슬픔이 남은 삶'에도 '기쁨이 들어올 자리가 있다'는 의미인 것이다.<br>본 도서의 제목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본다.&nbsp;- 원제(原題)는 “도대체 어떻게 이 일을 견뎌 낼 수 있을까?”이다.- 그렇다면, 한국어 제목은 그 질문에 대한 응답(應答)으로 해석해볼 여지가 있겠다.<br>그렇다면, 이 둘의 차이가 본 도서는 읽는 출발점이 되지 않을까?- 한국어 제목만 보면 고통이 결국 사라진다는 약속처럼 읽힐 수 있다.- 하지만 그 내용은 상실을 지우거나 없었던 일로 만들기보다는&nbsp;&nbsp; 그것을 안고 살아갈 방법을 찾도록 돕는다.<br>본 도서를 읽어 나가는 과정에서, 저자(著者)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루시 혼은 뉴질랜드 웰빙, 회복탄력성연구소 공동 디렉터이자&nbsp;&nbsp; 캔터베리대학교 선임 겸임 연구원이다.- 회복탄력성을 연구하며 재난을 겪은 사람들을 돕던 그는&nbsp;&nbsp; 2014년 열두 살 딸 애비를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잃는다.- 그 순간 저자 또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nbsp;&nbsp; 자신의 삶에서 시험대에 올랐다고 고백한 바가 있었다.<br>" 회복탄력성 전문가도 무너졌다. "바로 그것이다.&nbsp;<br>우리네 삶은 '심리학자'도, '회복탄력성 전문가'마저도갑작스런 변화에 크게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nbsp;<br>상실이 미치는 영향은,사람이나 직장 뿐만 아니라, 예상했던 미래를 잃을 수 있다.<br>저자는 (다시한번) 강조한다.&nbsp;'회복은 원상복구가 아니라는 사실'을 말이다.&nbsp;<br><br>🕯️ 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누군가, '다시 예전처럼 되고 싶다'는 말은 예전의 무엇을 되찾고 싶다는 말일까?2. 슬픔이 남아 있는데 즐거움을 느낀다면, 나는 왜 죄책감을 가질까?3. 같은 상실을 겪은 사람도 다르게 반응하는데, 나는 누구의 애도 방식을 정답으로 삼고 있는가?4. “힘내”라는 말을 들을 때 실제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5. 누군가의 슬픔 앞에서 나는 함께 머물려 하는가, 빨리 해결하려 하는가?6. 회복을 감정의 감소로만 측정하는가, 다시 가능해진 삶의 활동으로도 볼 수 있는가?<br><br><br>📖 결국 핵심질문은&nbsp;“ 이 상실이 사라지지 않더라도,&nbsp;&nbsp; 내 삶에 다시 들어올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br><br>외로울 수 있는 '사회적 인정이 없는 상실',회복탄력성을 '성과압박'으로 바꾸지 않기,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 🌟<br><br>🧭 지금 나를 조금 지탱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현실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현실의 전부를 고통 하나로&nbsp; &nbsp; &nbsp; &nbsp; &nbsp;축소하지 않도록 하는 것,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br><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웅진지식하우스(@woongjin_readers)'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7/16/cover150/89013011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171612</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위기‘ 때 ‘행동‘에서 나오는 혁신 - [세상을 바꾸는 화폐 이야기 - 위기를 기회로 바꾼 도전의 서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4194</link><pubDate>Sat, 10 Oct 2026 14: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41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1709&TPaperId=175641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0/23/coveroff/k1021317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1709&TPaperId=175641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을 바꾸는 화폐 이야기 - 위기를 기회로 바꾼 도전의 서사</a><br/>성창훈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10월<br/></td></tr></table><br/>👀 '위기' 때 '행동'에서 나오는 혁신Innovation in Action: Turning Crisis into Opportunity<br><br>“ 🔍 현금 없는 시대를 정면돌파한 조폐공사의 생존전략&nbsp; &nbsp; &nbsp; &nbsp; &nbsp; 위기를 기회로 바꾼 혁신의 방식 "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br><br>바야흐로, 대변혁의 시대다.어느 영역(領域), 소재(素材), 분야(分野)를 불문(不問)하고,생존을 위한 변화를 요구한다.<br>나는 은행 지점을 언제 방문해보았던가?언제 시장에 장을보러 갔었으며,언제부터 나는 현금을 잘 사용하지 않았던가?<br>오프라인, 실물과 연관된 산업에서 위기감이 돈다.그 맥락과 연장선상에서, 또다른 관점의 지혜와 통찰을 얻고자,본 도서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 ✨<br><br>본 도서가 상당히 인상깊은 부분은 한국조폐공사가&nbsp;'업(業)에 대한 재정의'를 통해 변화를 시도했다는 점이다.&nbsp;- 핵심전환은 “우리는 지폐와 동전을 만드는 기관”에서&nbsp;&nbsp; “진위를 확인하고 사회의 신뢰를 지키는 기관”으로 정체성을 넓혔다.<br>바로 그것이다.&nbsp;<br>'변화의 시작'은 '나의 정체성'에 대한 재정의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br>실제, 업의 재정의 사례는 다양한 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nbsp;- 현대차 : 자동차 제조 → 모빌리티 솔루션- LG전자 : 가전제조/판매 →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포스코 : 철강 생산 → 친환경 미래소재- CJ : 설탕/식품 제조 → 생활문화/식품, 바이오<br>본 도서를 관통하는 핵심 Key-Word는 바로 '신뢰(信賴)'일 것이다.&nbsp;- 위조지폐를 막던 기술이 모바일 신분증, 상품권 플랫폼,&nbsp;&nbsp; 정품 인증으로 연결되고, 화폐 제작의 장인 기술은 문화상품과 예술로 확장된다.<br>겉으로는 서로 다른 사업이지만,&nbsp;한걸음 물러나보면, 업의 재정의는 어떤 관점에서는기존 역량을 새로운 문제에 연결하여 해결한다는 공통점이 있다.<br>이는 기관, 기업을 떠나, 우리네 삶에&nbsp;몹시도 중요한 시사점(示唆點)을 제공해 준다.&nbsp;- 내 일을 다른 영역으로 확장하고, 연결해야 시대적 변화 요구에 부응하고 생존할 수 있다.&nbsp;<br>본 도서는 결코 성공 사례를 이야기 하고자 하는 건 아닐 것이다.- 본 도서의 구성 및 순서(조직문화, 디지털 전환, 신사업, 문화, 공공적 역할)는&nbsp; '새 기술을 도입해서 성공했다'는 이야기보다는&nbsp;&nbsp; 새로운 시도를 가능하게 하는 조직의 조건이 중요하다는 점을&nbsp;&nbsp; 강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었을까?<br>리더가 '보고'를 재촉하지 않았던 사례(문제해결에 집중),그늘을 만들지 못하는 은행나무(조직의 관행),최고 경영자도 평가받는 변화,본 도서에서 언급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가&nbsp;몹시도 놀랍게 다가온건 꼭 나만 한정된 건 아닐 것이다.&nbsp;&nbsp;<br>🕯️ 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현금을 거의 쓰지 않는 시대에도 조폐공사가 필요하다면,&nbsp;&nbsp; &nbsp;우리는 실제로 무엇을 맡기고, 무엇을 기대해야할까?2. 내가 속한 조직에서 ‘그늘을 만들지 못하는 은행나무’는 무엇인가?3. 나의 일, 우리 회사의 주력 상품이 사라져도 남아 있을 기술, 신뢰, 관계는 무엇인가?<br><br><br>📖 결국 핵심질문은&nbsp;“ 우리는 지금의 상품을 지키고 있는가,&nbsp;&nbsp; 아니면 그 상품을 통해 쌓아 온 문제 해결 능력을&nbsp;&nbsp; 다음 시대에 연결하고 있는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br><br>의미가 전혀 다른 '현금 감소'와 '현금의 불필요함',공공 플랫폼의 역할(민간의 경쟁자, 공통 기반),이야기로 읽어내야 하는 '혁신 성공사례',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 🌟<br><br>🧭 시간은 우리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아울러, 변화는 공공기관, 사기업, 일반 시민을&nbsp;&nbsp; &nbsp; &nbsp; &nbsp; &nbsp;구분하지 않는다는 생각, 그 속에 생존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br><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매일경제신문사(@mkpublishing)'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0/23/cover150/k1021317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802378</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I 역할‘의 진화, 인간은 무엇으로 신뢰를 얻을까? - [켄타우로스 시대가 온다 - 인간과 AI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리더십]</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4081</link><pubDate>Sat, 10 Oct 2026 13: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40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1706&TPaperId=175640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5/99/coveroff/k9021317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1706&TPaperId=175640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켄타우로스 시대가 온다 - 인간과 AI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리더십</a><br/>박종성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6년 10월<br/></td></tr></table><br/>👀 'AI 역할'의 진화, 인간은 무엇으로 신뢰를 얻을까?The Evolution of AI’s Role: What Makes Humans Trustworthy?<br><br>“ 🔍 AI가 일하는 시대, 리더는 무엇으로 살아남을 것인가 "" ✨반인반마 켄타우로스 리더에게서 답을 찾다! "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br><br>바야흐로, 'AI 증폭시대'다.&nbsp;AI와 관련된 도서가 너무도 넘쳐난다.그만큼 시대상(時代相)을 반영한 결과가 아닐까 싶다.<br>이전에 읽어보았던,&nbsp;『AI 비즈니스 트렌드 2027』이 업무와 사업의 변화를 전망했다면,&nbsp;본 도서는 그 변화 안에서 '리더(인간)는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가'를&nbsp;묻는 보완재로 의미가 있겠다.&nbsp;<br>AI 시대 필요한 역량(力量),또다른 관점의 지혜와 통찰을 얻고자,본 도서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 ✨<br>저자, 박종성은 AI의 강력한 실행력과 인간의 통찰, 공감, 코칭을 결합한&nbsp;‘켄타우로스 리더’를 제안한다.<br>실제 본 도서를 관통하는 핵심 Key-Word를 생각해본다면,&nbsp;그것은 '조율(調律)'이지 않을까 싶다.&nbsp;- 마치, 악기의 음을 표준음에 맞추어 고르는 과정처럼,- 다시 말해, AI와 속도 경쟁을 하는 대신, 무엇을 위해&nbsp;&nbsp; 기술을 쓰고 어떤 판단을 맡기며 사람을 어떻게 성장시킬지&nbsp;&nbsp; 설계하는 능력이 오늘날 필요하다는 의미다.&nbsp;<br>본 도서는 리더의 3가지 역할로 다음을 제시한다.①AI증강코치 : 대신해 주는 것과 성장시키는 것의 차이②AI전략가 : 계산의 정교함과 목적의 타당성 구분③변화설계자 : 도입이 아닌, 정착 책임<br>본 도서를 읽어가는 과정에서, 또다른 인상깊은 지점은 전개방식이다.&nbsp;- 개념을 설명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리더가 실제로 마주할&nbsp;&nbsp; 선택과 갈등을 이야기 속에서 독자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도록&nbsp;&nbsp; 유도한다.&nbsp;<br><br>본 도서의 제목을 곰곰히 생각해본다.&nbsp;켄타우로스, 그중에서도 왜 케이론인가?- 켄타우로스는 인간과 말이 결합한 신화적 존재이다.- 본 도서는 그중 영웅들을 길러 낸 현자 케이론에게 주목한다.&nbsp;- 인간의 지혜로 강력한 힘을 다스리고, 다른 사람을 성장시키는&nbsp;&nbsp; 스승이라는 점에서 리더십의 원형을 찾고자 한 것으로 생각된다.<br>저자의 그 의도, 그 지점에서, 조금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nbsp;- 핵심은 ‘AI의 힘으로 더 많은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 아닌,&nbsp;&nbsp; 그 힘을 이용해 방향을 세우고 타인의 역량을 키우는 사람일 것이다.<br>더 나아가, 저자의 전작, 『혁신은 왜 실패하는가』에서&nbsp;글로벌 기업들의 25가지 실패 사례를 살펴본 바가 있다.&nbsp;그 연장선상에서 본 도서를 바라볼 때,&nbsp;기술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조직과 인간의 문제를&nbsp;리더십 차원에서 풀어가는 관점으로 접근해봐야 한다.&nbsp;<br><br>🕯️ 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AI가 나보다 더 정확하게 분석한다면, 리더인 나는 무엇으로 신뢰를 얻을까?2. 켄타우로스의 말이 너무 빠르게 달릴 때, 인간의 상체는 정말 방향을 결정하고 있을까?3. AI가 구성원의 실수를 대부분 수정해 준다면, 그 구성원은 어떻게 경험을 쌓을까?<br><br>📖 결국 핵심질문은&nbsp;“ 'AI가 강해질수록 사람과 조직이 더 건강해지게&nbsp;&nbsp; 만드는 리더'가 되려면 무엇을 바꿔야 할까? "가 아닐까 생각해본다.<br><br>항상 안전한 것만은 아닌 '인간의 검토',비례하지 않는 '생산성 향상'과 '조직 혁신',영구적이지 않을 수 있는 '켄타우로스 모델',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 🌟<br><br>🧭 여전히, AI 이전시대를 경험한 마지막 세대 (우리네)🤔🧠 지금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대해&nbsp; &nbsp; &nbsp; &nbsp; &nbsp;무엇을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br><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세종서적(@sejongbooks)'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5/99/cover150/k9021317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859993</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I 역할‘의 진화, 우리는 어디에 서있는가? - [AI 비즈니스 트렌드 2027 - 휴머노이드 전성시대, 이제 휴먼의 미래는 없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3930</link><pubDate>Sat, 10 Oct 2026 11: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39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1994&TPaperId=175639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9/87/coveroff/k0321319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1994&TPaperId=175639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비즈니스 트렌드 2027 - 휴머노이드 전성시대, 이제 휴먼의 미래는 없다</a><br/>이소영.이예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10월<br/></td></tr></table><br/>👀 'AI 역할'의 진화, 우리는 어디에 서있는가?The Evolving Role of AI: Where Do We Stand?<br><br>“&nbsp; 🔍 2027년 양의 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단 하나의 AI 비즈니스 트렌드북 "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br>휴머노이드(humanoid) 전성시대,이제 휴먼(human)의 미래는 없다.<br>표현이 참으로 강렬(剛烈)하다.바야흐로, 'AI 증폭시대'다.&nbsp;<br>&nbsp;위기감(危機感)과 전운(戰雲)이 느껴지는 지금의 이순간,반가운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 ✨<br><br>저자(이소영, 이예림)는&nbsp;2027년의 핵심을 AI 활용의 증폭으로 잡고,&nbsp;개인의 작업 속도를 높이는 단계를 넘어,&nbsp;인간과 AI가 함께 일하는 구조로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한다.<br>- 2027 AI 트렌드 Insight Top 10 : AI SHEEP LEAP- 산업별 AI 트렌드 : WORKFLOW- AI 비즈니스 Simulation : START-UP<br><br>사실 이 전망은 지금 이순간, 어떤 관점에서 새롭지 않다.&nbsp;이유는, 이미 너무도 깊숙하게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nbsp;- 우리가 인지하던, 인지하지 못하던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br>분명한건,&nbsp;이미 너무도 깊숙이 우리네 삶에 들어와있다는 그 사실에 있다.&nbsp;<br>그런 관점에서,본 도서는 미래를 맞히는 예언서가 아니다.&nbsp;무엇을 자동화하고 무엇을 사람이 결정하며,&nbsp;누가 책임져야 하는지를 차분하게 점검해보는 일종의 전략서이다.<br>AI가 작업을 수행한다는 것과 조직의 책임을 실제로 대신한다는 것,그것은 보통의 문제가 아닌다.&nbsp;- 그것은 개인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AI와의 소통과정에서&nbsp;&nbsp; 어디까지 맡기고, 어디까지 개입할 것이며, 무엇을 책임질 것인가?<br>본 도서의 중심 질문은 다음의 흐름으로 이어진다.①AI와 함께 일하는 흐름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②어떤 업무를 어떤 모델에 맡길 것인가?③조직의 의사결정 구조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④고객과의 관계는 어떻게 바꿀 것인가?<br><br>본 도서를 읽는 내내, 몇가지의 생각을 재확인하게 된다.&nbsp;- AI는 '도구'에서 진화한다. (조정자 역활의 확장)- 한 모델이 아닌, 여러 모델의 조합 흐름- AI 도입의 출발점, Data 정리- '속도'는 이미 '가속화' 중, 집중할 것은 '방향'이 올바른가?<br><br><br>🕯️ 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 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AI 팀장이 업무 배분 후, 결과가 나쁘면, 누구의 평가가 낮아져야 할까?2. AI가 내 보고서를 쓰고 다른 AI가 검토한다면, 나는 어느 지점에서 내용을 이해해야 할까?3. AI가 더 빠르게 일할수록 사람에게 정말 여유가 생길까, 더 많은 과제가 주어질까?4. 사람이 사라진 사무실에서도 고객 불만과 예외 상황은 사라질까?5. 모든 경쟁사가 같은 AI를 쓰면, 우리 회사의 차별점은 어디에 남을까?6. 고객을 더 잘 이해하는 AI, 고객을 더 잘 설득하는 AI는 같은 것일까?7. AI 자동화로 줄어든 시간과 이익은 직원, 고객, 주주에게 어떻게 나뉠까?8. 우리는 AI에게 실행을 맡기는가, 판단하기 귀찮은 문제까지 떠넘기는가?<br>📖 결국 핵심질문은&nbsp;“ 'AI가 일을 잘하는가'보다 'AI가 잘못했을 때 우리 조직은 이를 발견하고 멈추고&nbsp;&nbsp; 설명할 수 있는가? ”가 아닐까 생각해본다.<br><br>'AI를 쓰는 회사'와 'AI가 작동하는 회사'의 차이,'시간이 준 것' 그것은 이익이 늘어난 것이 아닐 수 있다,'관계가 시장이 된다'는 전망의 양면성,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 🌟<br><br>🧭 AI 이전시대를 경험한 마지막 세대 (우리네)🤔🧠 그것이 의미하는 바와, 지금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br><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매일경제신문사(@mkpublishing)'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9/87/cover150/k0321319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398716</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야기, 그것은 타인 뿐만 아니라 자신과의 대화 -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 - 인간을 인간으로 만든 가장 오래되고 강력한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3856</link><pubDate>Sat, 10 Oct 2026 10: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38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1792&TPaperId=175638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5/98/coveroff/k7321317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1792&TPaperId=175638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야기에 관한 이야기 - 인간을 인간으로 만든 가장 오래되고 강력한 기술</a><br/>케빈 애슈턴 지음, 김하현 옮김 / 생각의힘 / 2026년 10월<br/></td></tr></table><br/>👀 이야기, 그것은 타인 뿐만 아니라 자신과의 대화Every story is a dialogue not only with others, but with oneself<br>“&nbsp; 🔍 우리는 세상을 '이야기'의 형태로 이해합니다.&nbsp; &nbsp; &nbsp; &nbsp; 어쩌면 인간은 이야기를 좋아하도록&nbsp; 진화한 존재일지도 모릅니다. "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br><br>언제부터인가,Story의 힘,Narrative(서사)의 힘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곤 한다.<br>IoT(사물인터넷)이라는 용어를 처음 제시했던,저자(著者), 캐빈 애슈턴(Kevin Ashton),<br>같은 맥락에서 쓴 그의 도서를 발견하곤,반가운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 ✨<br>본 도서가 인상깊게 다가오는 것은&nbsp;바로 저자의 관점(觀點)이다.- 저자, 케빈 애슈턴은 모닥불에서 스마트폰까지&nbsp;&nbsp; 이야기 전달 기술의 역사를 추적하면서,&nbsp;- 'AI 시대에 필요한 것'은&nbsp;&nbsp; 더 매력적인 이야기를 만드는 능력만이 아니라&nbsp;&nbsp; 그 이야기의 출처, 근거, 유통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문해력이라고 강조한다.<br><br>“ 현실은 사실 이야기의 모양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자가 2026년 3월 어느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br>우리는 현실에서 주인공, 악역, 동기, 결말을 찾지만,&nbsp;실제 사건에는 우연과 복합적인 원인, 해결되지 않는 복잡한 갈등이 있다.<br>결국, 이야기는 그것을 이해하게 해 주는 도구이면서,&nbsp;너무 쉽게 이해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도구이기도 하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본다.<br>참으로 높은 '통찰(洞察)'이다.<br>저자의 말 처럼,이야기는 어떤 사물, 사건을 이해함에 있어,대단히 효과적이고, 중요한 수단이면서,동시에 왜곡을 불러일으키는 '양날의 검'일 수 있겠다.<br><br>본 도서는 3가지의 질문을 연결한다.①기원 : 인간에게 이야기하는 능력은 왜 생겼는가?②확산 : 이야기 전달 기술이 바뀔 때 사회와 권력은 어떻게 달라졌는가?③판단 : 왜 어떤 이야기를 사실처럼 믿으며, 어떻게 덜 속을 수 있는가?<br>아울러,&nbsp;이야기를 문학이나 오락의 영역에서,&nbsp;협력, 정치, 종교, 기술, 자기 이해를 작동시키는 기반으로 접근한다.<br>1999년, '사물 인터넷', loT라는 용어를 제시한,기술 혁신가로 알려진 저자는 어떤 계기로 이야기의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된 걸까?- 2026년 인터뷰에 따르며, 그는 정보기술을 개발하면서&nbsp;&nbsp; 의사소통이 인간의 삶에서 차지하는 진화적 역할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설명한다.- 이후 스마트폰의 광범위한 보급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연구하다가,&nbsp;&nbsp; &nbsp;'의사소통의 기원'과 '스마트폰의 영향'이 연결된 질문임을 깨달았다고 고백한다.<br>인류사의 이야기 전달을 바꾼 8가지 이야기 도구,&nbsp;- 모닥불, 그림, 문자, 인쇄술, 전기, 비트, SNS, 스마트폰<br>'바뀐 것'은 '내용'만이 아니라 '권역'이기도 하다.<br><br><br>🕯️ 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오늘 있었던 일을 세 문장으로 말한다면, 나는 무엇을 빼고 어떤 인과관계를 추가할까?2. 내 인생의 ‘전환점’은 당시에도 전환점이었을까, 나중에 이야기하면서 만들어진 것일까?3. 스마트폰이 더 많은 이야기를 보여 주는데, 왜 내 세계관은 더 좁아질 수도 있을까?<br><br>📖 결국 핵심질문은&nbsp;“ 나는 이 이야기를 근거가 충분해서 믿는가,&nbsp;&nbsp; 아니면 믿고 싶은 세계를 설명해 주기 때문에 믿는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br><br>'사실관계'보다는 '그럴듯함'(AI시대),이야기를 담는 중립적인 그릇인가?(플랫폼),'매끈한 이야기'의 위험,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 🌟<br><br>🧭 이야기를 멋지게 만들기 위해 삭제된 실패와 우연.🤔🧠 그것이 의미하는 바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br><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생각의 힘(@tp.book)'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5/98/cover150/k7321317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59804</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생존, 그것은 관계를 유지하는 일 - [세균도 사랑을 아는데 - 세상을 연결하는 가장 작은 생명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3693</link><pubDate>Sat, 10 Oct 2026 07: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36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1596&TPaperId=175636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4/3/coveroff/k8121315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1596&TPaperId=175636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균도 사랑을 아는데 - 세상을 연결하는 가장 작은 생명들</a><br/>김응빈 지음 / 사회평론 / 2026년 10월<br/></td></tr></table><br/>👀 생존, 그것은 관계를 유지하는 일Survival Is, at Its Core, the Art of Sustaining Relationships.<br><br>“&nbsp; 🔍 가장 작은 존재의 가장 다정한 생존법!&nbsp; &nbsp; &nbsp; &nbsp; &nbsp;세상을 연결하는 가장 작은 생명들 "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br>미생물의 이야기,&nbsp;그 작은 우주 속에서우리네 삶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배워보고자&nbsp;본 도서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 ✨<br><br>제목이 참 흥미롭다.&nbsp;<br>본 도서가 인상깊게 다가오는 것은 바로 저자의 관점(觀點)이다.저자는 '생존은 경쟁에서 이기는 일'이라는 익숙한 생각에 더 나아가,&nbsp;'생존은 다른 존재와 관계를 유지하는 일이기도 하다'는 관점을 더한다.&nbsp;<br>그렇다.그것은 바로 공생(共生)이다.작은 우주에서 발견되는 그 '공생'이우리네 삶과 그리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nbsp;어쩌면 더 큰 우주도 그런 관점에서 유지되고 있는 건 아닐까?<br>본 도서의 제목을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본다.- ‘사랑’은 그것은 세균이 인간처럼 감정을 느낀다는 뜻이 아닐 것이다.&nbsp; 생물 사이의 연결, 교환, 의존을 인간의 관계 언어로 해석하는 것이&nbsp; 보다 적절해 보인다.<br>본 도서는&nbsp;세균의 생존 방식, 인간 몸속 미생물 생태계, 식물의 소통,&nbsp;바다의 생명, 죽음 이후의 분해와 순환을 다룬다.<br>'경쟁하면서도 화합하는 미생물'의 세계를 통해&nbsp;공생과 갈등, 연결과 순환을 재미있고, 통찰력있게 설명한다.<br>‘공생’을 착한 생물들의 협동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점도 인상깊다.- 자연에는 경쟁도 있고 갈등도 있다.&nbsp;&nbsp; 그러나 그러한 관계 속에서 동시에 존재하는 연결을 엿볼 수 있게 한다.<br>그런 맥락하에서,&nbsp;“경쟁하지 말자”보다 더 흥미로운 질문 하나는&nbsp;“과연, 경쟁하는 존재들이 어떻게 같은 세계를 유지하는가?”이지 않을까 싶다.<br><br>문득 저자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저자, 김응빈은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교수로,&nbsp; 과거 인터뷰 등을 살펴보는 과정에서,&nbsp;&nbsp; 2024년 11월 BRIC 인터뷰에서 본인을 ‘미생물 변호사’로 자신을 소개한&nbsp;&nbsp; 기사가 몹시 흥미롭게 다가왔다.<br>자신을 ‘미생물 변호사’라고 부르는 것은 의미심장(意味深長)해 보인다.- 세균이라는 말만 들어도 질병과 오염을 먼저 떠올리는 독자에게,&nbsp;&nbsp; 그 밖의 역할을 보여 주겠다는 태도로 읽힌다.- 그의 기존 칼럼 역시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만이 아니라&nbsp;&nbsp; 생태계를 유지하는 미생물의 역할을 강조하며,&nbsp;&nbsp; ‘반감’보다 ‘공감’으로 바라보자고 제안한다.<br><br>🕯️ 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세균이 인간을 관찰한다면,&nbsp;&nbsp; &nbsp; '저들은 왜 같은 환경을 쓰면서 서로의 기반을 망가뜨릴까?'라고 생각하지 않을까?2. 나는 독립적으로 산다고 믿지만, 하루를 보내기 위해&nbsp;&nbsp; &nbsp;얼마나 많은 보이지 않는 존재에 의존하고 있을까?3. 좋은 관계는 가까워지는 기술일까, 알맞은 거리를 찾는 기술일까?4. 경쟁 상대가 사라지면 나는 반드시 더 잘 살게 될까?5. 사랑을 감정보다 행동과 관계의 지속으로 정의한다면,&nbsp;&nbsp; &nbsp;우리가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의 범위는 얼마나 넓어질까?<br><br>📖 결국 핵심질문은&nbsp;“ 나는 혼자 살아남으려 하는가,&nbsp;&nbsp; 아니면 나도 살아남을 수 있는 관계와 환경을 함께 유지하려 하는가?”가&nbsp;&nbsp; 아닐까 생각해본다.<br><br>중요한 것은 경쟁을 없애는 것이 아닌 공동의 기반을 파괴하지 않는 것,환경을 인간과 무관한 것으로 보지 않기,관계의 윤리 (연결과 경계),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 🌟<br><br>🧭 함께 산다는 것에 대한 관점을 Zero Base에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작은 생명에서 인간의 관계를 돌아보게 되며,&nbsp; &nbsp; &nbsp; &nbsp; &nbsp;아울러, 우리네 삶에 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br><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사회평론(@sapyoungbook)'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4/3/cover150/k8121315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740353</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과연, ‘개인의 양심‘을 ‘사회/제도‘가 지켜줄 수 있는가‘ - [심언봉 장군 - 권력보다 정의를 명예보다 양심을 선택한 장군, 개정증보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3662</link><pubDate>Sat, 10 Oct 2026 06: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36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1279&TPaperId=175636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7/72/coveroff/k8821312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1279&TPaperId=175636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심언봉 장군 - 권력보다 정의를 명예보다 양심을 선택한 장군, 개정증보판</a><br/>심정임 엮음 / 문화의힘 / 2026년 08월<br/></td></tr></table><br/>👀 과연, '개인의 양심'을 '사회/제도'가 지켜줄 수 있는가'Can Society and Its Institutions Truly Protect the Individual Conscience?<br><br>“&nbsp; ✍️ 서른셋, 너무 이른 나이에 멈춰버린 한 사람의 삶.&nbsp; &nbsp;📚 대한민국 육군의 창설과 6ㆍ25전쟁, 재건이라는 격동의 시대!&nbsp; &nbsp; &nbsp; &nbsp; 한 개인의 삶부터 그를 길러내고 지켜준 가족과 동료,&nbsp;&nbsp; &nbsp; &nbsp; &nbsp; 그가 살아간 시대까지 아우르는 기록 "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br>미처 알지 못하였던,&nbsp;누군가가 남긴 그 삶의 흔적을 접해보고자본 도서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 ✨<br><br>본 도서는&nbsp;심언봉 장군을 '군의 정치적 개입을 거부하고 참군인의 정신을 지켜낸'&nbsp;인물로 조명, 개인의 군 경력뿐 아니라 그를 길러 낸 가족과&nbsp;주변 사람들의 기억을 함께 엮는다.&nbsp;<br>본 도서의 목적과 성격은 무엇일까?- 전기이면서 가족의 기억을 보존하는 작업<br>본 도서가 인상깊은 관점은&nbsp;'그를 키워낸 뿌리에 대한 헌사'와 동시에'한 사람을 만든 대가족의 서사'로 바라본다는 것이다.&nbsp;- 이것은 개인의 영광 뒤에서 이름 없이 감당한 주변 사람들의&nbsp;&nbsp; 노고와 희생까지 바라보려는 취지로 생각볼 수 있겠다.<br>그래서 일까?&nbsp;본 도서에는 어린 시절 심언봉에 관한 일화를 통해,장군을 처음부터 완성된 도덕적 인물로만 제시하기보다,&nbsp;가족관계와 성격의 형성 과정 속에서 이해할 수 있는 자료를 포함한다.<br>'위대한 장군 한 사람'을 재발견한다는 점을 넘어,그 사람의 선택을 가능하게 한 관계와 환경도&nbsp;함께 읽어내는 건 의미있어 보인다.&nbsp;<br><br>1922년 10월 14일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nbsp;1954년 11월 19일 사망, 만 32세의 짧은 생애너무도 짧다.<br>심언봉 장군의 경력 가운데, 유독에 눈에 들어보는 지점이 있다.&nbsp;- 1952년 헌병사령관 (국립대전현충원 공훈록 참고)<br>헌병은 군 내부의 질서와 법 집행에 관여하는 조직으로,이런 위치에서 정치권력과 군 조직의 요구가 충돌한다면,&nbsp;지휘관은 단순히 '용감한가'를 넘어&nbsp;'무엇을 정당한 명령으로 판단하는가'라는 문제를 마주하게 된다.<br><br>실제&nbsp;본 도서는 심언봉의 생애를 조병창 화재사건, 국민방위군 사건,&nbsp;1952년 5·26 사건 등의 역사적 맥락과 연결하고자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다만 공개된 짧은 소개만으로는 각 사건에서 그가 어떤 지시를 받았고&nbsp;&nbsp; 어떤 행동을 했는지까지 정확히 재구성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을 것이다.<br>본 도서를 읽어 나가면서 생각을 해보게 된 건,<br>어쩌면, '용기’보다 더 어려운 것은&nbsp;무엇에 충성할지 판단하는 일이 아닐까?라는 점이다.- 충성과 복종은 같은걸까?, 명령이면 언제나 정당한 것일까?<br><br><br><br>🕯️ 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명령을 잘 따르는 사람과 명령의 정당성을 판단하는 사람 중 누가 더 좋은 군인일까?2. 조직을 사랑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을 우리는 알아볼 수 있을까?3. '국가를 위해서'라는 말은 언제 공적 책임이고, 언제 권력의 자기합리화가 될까?4. 승진과 원칙이 충돌할 때, 나는 무엇을 지킬 수 있을까?5. 권한을 가진 사람의 가장 중요한 업적이 ‘하지 않은 일’일 수도 있을까?6. 같은 행동이 상사에게는 배신이고 후대에는 양심으로 평가된다면,&nbsp;&nbsp; &nbsp;당시 사람은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까?7. 32세에 끝난 삶을 우리는 미완성이라고 보아야 할까,&nbsp;&nbsp; &nbsp;결정적인 선택을 남긴 삶이라고 보아야 할까?<br><br>📖 결국 핵심질문은&nbsp;“ 나는 조직을 지킨다는 이유로 사람에게 복종하고 있는가,&nbsp;&nbsp; 아니면 그 조직이 지켜야 할 원칙에 충실한가?”가&nbsp;&nbsp; 아닐까 생각해본다.<br><br>권한을 부여 받은자, '안하는 일'에도 드러나야,영웅에게만 의존하는 조직은 취약하다,조직 충성은 때로 반대 의견으로 표현된다,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 🌟<br><br>🧭 시간을 초월하여 누군가 삶의 궤적을 따라간다는 것&nbsp;그 당시의 고민과 어려움, 그 이면의 이야기와 서사를 이해한다는 것,그것이 저자가 본 작품을 통해 말하고 싶었던 건 아니었을까?<br>🤔🧠 우리네 삶에 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br><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문화의힘(@100manbu)'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7/72/cover150/k8821312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977226</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그림, 그것은 ‘명연출가가 고른 스틸컷‘ - [조선 미술 특별전 - 옛 그림 속 숨은 이야기를 찾는 특별한 전시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2150</link><pubDate>Fri, 09 Oct 2026 05: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621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8335559&TPaperId=175621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5/67/coveroff/89683355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8335559&TPaperId=175621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조선 미술 특별전 - 옛 그림 속 숨은 이야기를 찾는 특별한 전시회</a><br/>탁현규 지음 / 블랙피쉬 / 2026년 10월<br/></td></tr></table><br/>👀 그림, 그것은 '명연출가가 고른 스틸컷'Art - The Frame Chosen by a Master Director<br><br>“ 🔍 고미술 최고 해설가, 탁현규님이 선보이는 문화 절정기, 조선 최고의 그림들! "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br>현실과 염원의 세계를 아우르는,&nbsp;이 세상 단 하나뿐인 전시회<br>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들 하나하나가 마음을 설레게 한다.<br>우리 선조들의 삶과 고민,&nbsp;현실과 염원이 담긴 그림들을 통해삶을 살아가는 지혜와 혜안을 얻고자,본 도서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 ✨<br>본 도서는 예사람들의 일상을 담은 1관(풍속화와 초상화)과염원 세계를 담은 2관(영모화와 도석화)으로 나누어 전시한다.- 영모화 : 새와 짐승을 그린 그림- 도석화 : 도교와 불교에 관한 그림 (삶의 이상과 염원의 통로)<br>저자는 왜 1관과 2관을 그렇게 나눈걸까?1관이 '사람들은 실제로 어떻게 살았는가'를 묻는다면,&nbsp;2관은 '그 사람들은 어떤 삶을 원했는가'를 묻고자 한 의도일 것이다.<br><br>본 도서가 인상깊게 다가오는 건, 바로 저자의 관점(觀點)에 있다.- 저자는 스스로, 각각의 그림(인물, 풍속, 산수, 영모)마다 이야기를&nbsp; 찾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이 본 도서의 목표라고 밝힌다.&nbsp;- 저자는 전문 지식을 쉽게 설명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nbsp;&nbsp; 그림을 하나의 장면으로 보고, 인물의 배치와 행동,&nbsp;&nbsp; 화가가 선택한 순간을 통해 독자가 스스로 이야기를 상상하도록 이끈다.<br>그렇다.어떤 사물, 어떤 현상에 이야기(Story)와 서사(Narrative)를 함께&nbsp;제시한다는 것은 숨결을 불어넣는 멋진 일이다.<br><br>만약, 본 도서를 관통하는 감상 키워드를 하나 고른다고 하면,&nbsp;바로 그림을 감상하는 '시선(視線)'이라고 생각한다.- '무엇이 그려졌는가'에서 시작해&nbsp;&nbsp; '왜 이것을 그렸으며, 누구에게 보여 주려 했는가'로 나아가면,&nbsp;&nbsp; 조선 회화는 오래된 이미지가 아니라 오늘의 삶과도 연결되는 이야기가 된다.<br>생활과 소망을 함께 보면 조선 사람들을 제도와&nbsp;신분의 구성원으로만으로 이해하지 않게 된다.- 그들도 일하고 관계를 맺으며, 인정받고 오래 살고 평안하기를&nbsp;&nbsp; 바랐던 하나의 개인으로 우리네에게 다가오게 된다는 의미다.<br>본 도서의 '4가지의 장르(genre)'가 던지는 질문은 무엇일까?①풍속화 : 그림 속 일상은 얼마나 ‘있는 그대로’일까?②초상화 : 얼굴을 그리는가, 사회적 인물을 만드는가?③영모화 : 과연, 귀여운 동물 그림이 전부일까?④도석화: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도 역사인가?&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왜 사람들은 자신이 사는 세계 밖의 존재를 그렸을까?<br>🕯️ 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풍속화 속 인물 한 명에게 말을 걸 수 있다면, 나는 가장 먼저 무엇을 물을까?2. 그림에 말풍선을 넣는다면, 화면의 주인공과 주변 인물은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할까?3. 화가가 화면을 10초 뒤의 장면으로 바꿨다면, 그림의 의미는 어떻게 달라질까?4. 조선의 초상화가 오늘의 SNS 프로필이라면, 어떤 자기소개를 하고 있을까?5. 내 초상화를 남긴다면 직함과 성취를 보여 줄까, 성격과 취향을 보여 줄까?6. 동물 그림을 보며 느끼는 귀여움 때문에 놓치는 상징은 없을까?7. 신선을 그린 그림은 현실 도피일까, 더 나은 삶을 상상하는 장치일까?8. 아름다운 그림이 보여 주지 않는 노동과 계층은 무엇일까?9. 300년 뒤 사람들은 우리 시대의 어떤 이미지를 보고&nbsp;&nbsp; &nbsp;'이들은 이렇게 살고 싶어 했구나'라고 말할까?<br>📖 결국 핵심질문은&nbsp;“ 이 그림이 그 시대를 보여 주는가, 아니면 그 시대 사람들이 보여 주고 싶었던 모습을 보여 주는가?”가&nbsp; 아닐까 생각해본다.<br><br>이미지 문해력 (보이는 것을 믿기 전에 구성방식을 보기),K-컬쳐 (전통을 '소재 창고'로만 쓰지 않기),소망의 역사 (우리는 지금 무엇을 이미지로 바꾸는가?),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 🌟<br><br>🧭 그림 너머를 이해하고, 여백(餘白)을 남긴다는 것,&nbsp;그 이면의 이야기와 서사를 이해한다는 것,그것이 저자가 본 작품을 통해 말하고 싶었던 건 아니었을까?<br>🤔🧠 우리네 삶에 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br><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블랙피쉬(@blackfish_book)'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5/67/cover150/89683355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856766</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자기 삶의 주인으로 남을 수 있는가? - [호경 - 기억과 상실, '치매'와 문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59859</link><pubDate>Wed, 07 Oct 2026 23: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598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0256&TPaperId=175598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8/33/coveroff/k7621302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0256&TPaperId=175598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호경 - 기억과 상실, '치매'와 문학</a><br/>이인현 지음 / 히스테리안 / 2026년 09월<br/></td></tr></table><br/>👀 자기 삶의 주인으로 남을 수 있는가?Can We Still Be the Authors of Our Own Lives?<br><br><br>“ 🔍 기억을 상실한다는 것, 취약해진다는 것, 자신을 잃는다는 것,&nbsp;&nbsp; &nbsp; &nbsp; &nbsp;이 모든 두려움의 한가운데에 '호경'이 있다. "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br><br>'치매, 기억'을 소재로 '문학의 가능성'을 다루는 『호경』<br>그 이야기가 듣고 싶고,&nbsp;이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 어떤 지혜와 혜안을 얻고자,본 도서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 ✨<br><br>본 작품이 인상깊은 지점은&nbsp;- 저자, 이인현이 실존 인물 ‘호경’과 1년 이상 관계를 맺으며&nbsp;&nbsp; 나눈 대화, 사진, 편지, 메모 등을 엮은 책이라는 점이다.<br>'호경'은 일본에서 20년 동안 살다가&nbsp;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진 뒤 한국으로 돌아온 인물이다.- 외국어가 모국어보다 편했던 주인공은&nbsp;&nbsp; 한국에서의 기억과 생활은 낯설고도 낯설다.<br>최만호, 일본명 '호경'<br>본 작품의 설정에서 중요한 것은 '치매' 그 자체만이 아니다.- '호경'에게는 기억의 변화와 함께 언어, 거주지, 생활환경의 변화가&nbsp;&nbsp; 이루어졌다는 점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nbsp;- 이는 본 작품을 단순히 '기억을 잃은 노인의 이야기'로만 읽으면,&nbsp;&nbsp; 한 사람이 살아온 '역사'와 '부르고 싶은 자신의 이름'을 놓치게 된다.<br><br>"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요? "" 호경이요. 호경 "본 작품에서 주인공은 자신을 '호경'으로 불러주기를 희망한다.&nbsp;<br>'치매 환자'라는 말은 단순히 '의료적 정보'를 제공한다.하지만, 그 사람의 취향, 경력, 언어, 관계까지 설명하지는 못한다는 점을의식해야만 한다.- 따라서, 본 작품의 제목, 『호경』은 어쩌면, 분류보다 이름을 앞에&nbsp;&nbsp; 놓으려는 의도로 읽어내는 것이 보다 적절해 보인다.<br><br>문득 저자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한다.&nbsp;- 저자, 이인현은 2014년부터 다큐멘터리를 만들었고,&nbsp;&nbsp; 2018년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nbsp;- 저자 소개에서는 카메라를 들면서 자신의 위치를 돌아보는&nbsp;&nbsp; 감각, 판단을 유보하는 태도, 타인을 환대하는 자세를 배웠다고 고백한다.<br>저자는 어느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nbsp;<br>“ 호경은 직접 어떤 삶을 선택하고, 자신의 과거를 다시 기억하고,&nbsp;&nbsp; 재구성하는 자유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nbsp;&nbsp; 그래서 저는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렸습니다. ”<br>어쩌면 이 말이 작품을 이해하는 핵심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nbsp;- 저자는 호경을 사실 확인의 대상이나 단순 질병 사례로만 기록하지 않는다.- 기억에 공백이 있어도, 자신의 과거를 말하고 현재의 삶을 선택하는&nbsp;&nbsp; 하나의 주체로 바라보려 한다.<br>'우리의 익숙한 관계'와 '본 작품이 환기시키는 관계'의 차이는 무엇일까?①나를 기억해야 관계가 유지된다.&nbsp; &nbsp;→ 잊더라도 다시 만날 수 있다.②지난 대화를 이어야 의미가 있다.&nbsp; &nbsp;→ 오늘의 만남도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③관계에는 동일한 기억이 필요하다.&nbsp; &nbsp;→ 기억이 비대칭적이어도 연결은 가능하다.④이름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nbsp; &nbsp;→ 상대를 다시 맞이하는 태도도 중요하다.<br><br>많은 생각을 해보게 된다.&nbsp;문학적인 시선과 관점으로는&nbsp;이런 생각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br>관계의 증거란,그것은 상대가 나를 정확히 설명하는 능력인가,&nbsp;아니면, 내가 다시 그 사람에게 시간을 내어 주는 행동인가?<br>독자의 관점에서, 본 작품을 통해,'호경'이라는 사람을 얼마나 알게 되었는가?그보다 더 올바른 질문은 어쩌면,무엇을 함께 경험하게 되었는가를 인지하는 것,그것이 저자의 의도와 맥락, 결에 맞는 건 아닐까 생각해본다.<br><br>🕯️ 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친구가 내 이름을 잊어버린다면,&nbsp;&nbsp; &nbsp;우정은 어느 순간부터 끝났다고 말할 수 있을까?2. 내 인생을 사진 10장으로 설명한다면,&nbsp;&nbsp; &nbsp;사진은 내가 선택할까? 나를 돌보는 사람이 선택하게 될까?3. 내가 기억하는 과거와 가족이 기억하는 과거가 다를 때,&nbsp;&nbsp; &nbsp;누구의 이야기가 ‘진짜 나’일까?4. 한국어보다 일본어가 편한 호경에게&nbsp;&nbsp; &nbsp;‘돌아왔다’는 말은 정말 귀환일까?5. 누군가가 같은 이야기를 반복할 때,&nbsp;&nbsp; &nbsp;나는 정보가 중복됐다고 느끼는가, 다시 이야기하고 싶다는 마음을 듣는가?6.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7. 한 사람의 기억에서 빈칸을 발견했을 때,&nbsp;&nbsp; &nbsp;나는 채우고 싶은가, 기다릴 수 있는가?8. 다른 사람이 내 삶을 소설로 쓴다면,&nbsp;&nbsp; &nbsp;어떤 부분만큼은 설명하지 않고 남겨 두길 원할까?9. 사회가 보호하려는 것은 그 사람의 안전만인가,&nbsp;&nbsp; &nbsp;그 사람이 살고 싶은 삶도 포함하는가?<br>📖 결국 핵심질문은&nbsp;“ 나를 가장 잘 설명하는 사람과,&nbsp;&nbsp; 나를 끝까지 만나러 오는 사람 중&nbsp;&nbsp; 누가 나를 더 잘 아는 사람일까? ”가 아닐까 생각해본다.<br><br>기억력과 존엄의 분리,돌봄에는 '시간'이 필요하다,'AI의 기억'과 '인간'의 만남,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 🌟<br><br><br>🧭 여백(餘白)을 남긴다는 것,&nbsp;한 사람을 끝내 다 알 수 없다는 감각을 남기는 것,그것이 저자가 본 작품을 통해 말하고 싶었던 건 아니었을까?<br>🤔🧠 참 많은 생각을 유도하는 도서다.<br><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히스테리안(@hysterian.public)'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8/33/cover150/k7621302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83304</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모든 지혜의 출발점, 그것은 ‘자기자신을 이해하는 것‘ - [이명은 어떻게 사라지는가 - 뇌에서 시작하는 이명 치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55913</link><pubDate>Mon, 05 Oct 2026 19: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559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1560&TPaperId=175559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6/43/coveroff/k3021315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1560&TPaperId=175559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명은 어떻게 사라지는가 - 뇌에서 시작하는 이명 치료</a><br/>김영호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 모든 지혜의 출발점, 그것은 '자기자신을 이해하는 것'All Wisdom Begins with Knowing Yourself<br><br>“ 🔍 이명 치료는 '제거'가 아니라 '이해'에서 시작된다! "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br>살면서 느끼는 유쾌하지 않은 경험 중 하나,젊었을 때는 건강한 몸의 고마움을 잘 모르고 지내다가,불현듯 몸 이곳저곳이 불편해지기 시작하면서, 께닫게 된다.&nbsp;'아! 나도 이제 조금씩 늙어 가고 있구나!'<br>그 경험과 맥락 속에서&nbsp;삶을 살아가는 어떤 지혜와 혜안을 얻고자,본 도서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 ✨<br><br>본 도서의 저자, 김영호 교수의 핵심 메시지는&nbsp;①'이명을 무조건 없애야 한다'는 강박을 줄이고,&nbsp;②치료 가능한 원인을 먼저 찾은 뒤&nbsp;③뇌가 그 소리에 덜 위협적으로 반응하도록 훈련하면&nbsp;이명으로 빼앗긴 삶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점이다.<br>본 도서는&nbsp;이명의 원인, 진단, 비수술 및 수술 치료, 난청과의 관계,&nbsp;주의와 감정의 작용, 인지행동치료, 소리치료, 일상 관리까지&nbsp;폭넓게 다룬다.&nbsp;<br>이는 저자가 서두에 밝혔듯이,&nbsp;이명은 그 원리와 대처법을 충분히 설명받기 어려운 질환이며,짧은 진찰시간 탓에 환자들에게 충분하게 들려주지 못했던이명의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달해고자 한다.&nbsp;<br>본 도서의 제목 '사라진다'는 어떤 의미일까?- 저자가 밝혔듯이, 완전한 치료란 있을 수 없다.&nbsp;- 이에, '사라진다'는 말은 하나의 약이나 방법으로 완전히 없어질 수 있다는&nbsp;&nbsp; 약속은 아닐 것이다.&nbsp;- 따라서, 섣부른 낙관이나 단정을 피하며, 이명이 왜 괴로운지,&nbsp;&nbsp; 무엇이 고통을 키우는지, 어떻게 조금씩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nbsp;&nbsp; 현실적으로 안내하고자 하는 뜻이 담겨 있을 것이다.<br>저자, 김영호 교수는- 아버지인 김종선 서울의대 명예교수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의식불명&nbsp;&nbsp; 상태에 빠지는 큰 상실과 스트레스를 겪는 과정에서 이명을 경험했고,&nbsp;- 이후 이명을 단순한 진료 대상이 아니라 직접 관찰하고 이해해야 할&nbsp;&nbsp; 문제로 바라보게 되었다는 점을 밝힌다.<br>저자는 이명의 특효약은 없으며, 원인과 개인의 상태에 맞춘&nbsp;치료, 관리 접근이 중요함을 강조한다.<br>이명의 증상은 어떤 모습일까?- 이명은 흔히 '삐', '윙', '웅', '매미', '바람', '기계음',&nbsp;&nbsp; '심장박동 같은 소리'로 묘사된다.- 외부에 실제 소리 자극이 없는데도 귓속이나 머릿속에서&nbsp;&nbsp; 소리가 들리는 경험이다.<br>본 도서의 핵심은,- 소리의 존재와 고통의 크기를 분리하는 데 있다.&nbsp;- 같은 수준의 이명을 느껴도 어떤 사람은 '견딜만하다'고 느끼고,&nbsp;&nbsp; 어떤 사람은 불면, 불안, 우울, 집중력 저하, 사회생활 회피까지 겪는다.&nbsp;<br>결국, 그 차이는 단지 소리의 크기만이 아니라,&nbsp;뇌가 그 소리를 얼마나 위험한 신호로 해석하고 주의를 고정하는지와 관련된다.- 이명은 상상 속의 소리가 아니다.&nbsp;- 그러나 그 소리가 삶을 지배하게 되는 과정에는 청각뿐 아니라 뇌의 경보체계와&nbsp;&nbsp; 학습이 관여한다.<br>저자는 치료의 핵심으로 다음을 제시한다.①원인을 알고 교정하기, ②인지행동 치료, ③소리치료와 습관화④마음챙김/수면/운동<br><br>🕯️ 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같은 이명 소리를 어떤 날은 견딜 만하고&nbsp;&nbsp; &nbsp;어떤 날은 훨씬 괴롭게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2. 나는 이명을 ‘소리’로 듣는가, 아니면 ‘위험 신호’로 해석하고 있는가?3. 완전한 무음이 오히려 증상을 더 키울 수 있다면, 나에게 적절한 배경음은 무엇일까?4. '완치되지 않으면 실패'라는 믿음은 치료에 어떤 부담을 주는가?5. 이명이 생긴 뒤 내가 줄인 활동은 무엇이며,&nbsp;&nbsp; &nbsp;그 활동을 안전하게 다시 시작할 방법은 무엇일까?6. 수면 부족, 과로, 카페인, 음주, 스트레스 중&nbsp;&nbsp; &nbsp;내 증상을 악화시키는 패턴이 있는가?7. 내 주변의 이명 환자에게 '신경 쓰지 마' 대신&nbsp;&nbsp; &nbsp;어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까?8. 이명 때문에 놓친 삶의 영역을 하나만 되찾는다면, 무엇부터 회복하고 싶은가?<br>📖 결국 핵심질문은&nbsp;“ 나는 이명을 없애는 데만 모든 에너지를 쓰고 있는가,&nbsp;&nbsp; 아니면 이명이 차지한 자리에 다시 삶을 채우고 있는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br><br>치료의 목표는 '완전한 무음'만이 아닐 수 있다(모든 치료 목표의 재설정),'조용함'이 항상 회복은 아니다(경험을 통한, 조절능력 향상),'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는 원인이자 증폭기일 수 있다,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 🌟<br><br>🧭 내가 잘 모르는 영역을 통해 얻게되는 배움,🤔🧠 이를 통해 내 자신을 성찰해보게 된다.&nbsp;<br><br>"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 모든 지혜의 시작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스코스 윤리학'저자가 인용하고, 강조하는 문장들이 머리속에 맴돈다.<br><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사이언스북스(@science__books)'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6/43/cover150/k3021315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464364</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연히 만들어지지 않는 ‘좋은 삶‘  - [나는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가 - 삶의 방향을 찾고 기준을 세우는 80가지 질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55086</link><pubDate>Mon, 05 Oct 2026 09: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550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1183&TPaperId=175550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4/11/coveroff/k5621311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1183&TPaperId=175550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가 - 삶의 방향을 찾고 기준을 세우는 80가지 질문</a><br/>엄준하 지음 / 인생공방 / 2026년 09월<br/></td></tr></table><br/>👀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는 '좋은 삶'&nbsp;A Life Well Lived Is No Accident<br><br>“ 👥 좋은 삶은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는다. "&nbsp; 🔍 방향을 찾고, 기준을 세우며, 그것을 반복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br>이미 많은 시사점을 제공해주고 있다.&nbsp;방향을 찾고, 기준을 세우며, 그것을 반복하는 것.<br>그 문장이 유독 나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nbsp;<br>" 현시점, 가족이 바라보는 내 모습, 나의 이미지 "본 도서 서평단 신청 과정,&nbsp;" 지금 내가 돌아보고 싶은 삶의 한 가지는? "이라는&nbsp;질문에 답한 것으로 기억한다.<br>'좋은 질문의 힘'을 생각하게 해본다.&nbsp;우리 모두는 현재, 돌아보고 싶은 삶의 한가지는 무엇일까?<br>삶을 살아가는 어떤 지혜와 혜안을 얻고자,본 도서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 ✨<br><br>본 도서의 서두(序頭)에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이 책은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br>그렇다 때로는&nbsp;- 구구절절(句句節節)한, 모호하고, 공허한 설명보다는- 선명한 메세지와 때로는 묵직한 질문 하나로 말미암아우리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게 때로는 강력한 각성(覺醒)이 될 수 있다.그것이 'Nudge'라는 개념이 아니던가?<br><br>40여 년간 조직과 사람의 성장을 연구해 온 저자, 엄준하는&nbsp;“ 우리가 흔들리는 이유는 답이 없어서가 아니라,&nbsp;&nbsp; 삶의 방향과 기준이 흐려졌기 때문 ”이라고 말한다.<br>이보다 솔직하고, 정확한 표현이 있을까?우리는 모르는 것이 아닐 수 있다.&nbsp;다만, 그걸 생각해보지 않았을 뿐이다.&nbsp;<br><br>나는 누구인가?나는 왜 흔들리는가?나는 무엇을 반복하는가?나는 어떤 태도로 살아가는가?어떤 삶을 살고 싶고, 지금 어디고 가고 있는가?그리고 나는 궁극적으로 무엇으로 남을 것인가?<br>한번 뿐인 인생을 살면서도,놀랍게도 정작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nbsp;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흘려 보낸다.<br>하루하루 바쁘게 일하고, 정신없이 움직인다.&nbsp;그런데, 나는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걸까?<br>가슴이 뛴다.&nbsp;본 도서의 의도(意圖),&nbsp;자신의 기준을 다시 정립(定立)할 수 있도록우리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준다.<br>저자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한다.그의 과거 글과 기사 등을 살펴보니, 그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명확하다.- 그는 인생을 경영처럼 설계할 수 있다고 보되,&nbsp;&nbsp; 그것을 성과지표와 생산성 관리로 축소하지는 않는다.- 삶의 경영이란 '무엇을 더 많이 얻을까'보다,&nbsp;&nbsp; '무엇을 위해 시간을 쓰며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nbsp;&nbsp; 스스로 결정하는 일에 가깝다고 본다.<br>바로 그것이다.그가 본 도서를 통해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바다.&nbsp;<br>많은 사람은 아주 바쁘게 살지만,&nbsp;바쁜 방향이 자신의 가치와 일치하는지 확인할 틈이 없다.&nbsp;<br>목표는 많지만 기준은 없고, 선택지는 넘치지만&nbsp;'내게 중요한 것이 불분명한 상태'가 결국 흔들림을 만든다.<br>본 도서는 다음의 실천 덕목을 제시한다.①자기이해 ②세상을바라보는눈 ③태도/습관 ④행복/관계 ⑤원칙<br>그리고 다음의 핵심 메세지를 제공한다.- 정답이 아닌 기준,- 올바른 질문을 통한 삶의 방향 재정립(정리)<br><br>🕯️ 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내가 '제대로 살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2. 지금 내 삶의 목표는 정말 내 것인가? 혹시 누구의 기대를 빌려온 것은 아닌가?3. 최근 1년 동안 가장 많이 쓴 시간은 나에게 중요한 가치와 연결돼 있는가?4. 나는 성공을 무엇으로 측정하는가? 돈, 직함, 자유, 관계, 건강, 성장 중 무엇이 우선인가?5. 내가 포기하지 못하는 것은 정말 원하는 것인가, 아니면 남에게 뒤처질까 봐 붙잡는 것인가?6. 돈을 더 벌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 소비인가, 안전인가, 선택권인가, 인정인가?7. 만약 누군가의 평가가 전혀 중요하지 않다면 나는 무엇을 계속하고 무엇을 멈출까?8. 10년 뒤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그건 놓아도 된다”고 말할 것은 무엇일까?<br>📖 결국 핵심질문은&nbsp;“ 나는 타인의 기준에서 실패하지 않기 위해 살고 있는가,&nbsp;&nbsp; 아니면 내 기준에서 후회하지 않기 위해 살고 있는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br><br>비교는 사라지지 않는다,AI시대에는 '답'보다는 '질문',성장은 '더하기'가 아닌, '덜어내기',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 🌟<br><br>🤔🧠 자기자신을 잃고 있는 이 시점, 참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킨다.&nbsp;<br>" 제대로 산다는 것은 완벽한 계획을 실현하는 일이 아닌,&nbsp;&nbsp; 내가 가는 방향을 잃었을 때 다시 돌아보고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문장들 하나하나가 너무도 머리속에 맴돈다.<br><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인생공방/KHRD(@khrd.official)'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4/11/cover150/k5621311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541143</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결코, 비례하지 않는 ‘노력‘과 ‘가치‘  - [왜 당신의 노력은 돈이 되지 않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54400</link><pubDate>Sun, 04 Oct 2026 21: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544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1483&TPaperId=175544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9/72/coveroff/k84213148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1483&TPaperId=175544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왜 당신의 노력은 돈이 되지 않는가</a><br/>고윤 지음 / 오팬하우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 결코, 비례하지 않는 '노력'과 '가치'&nbsp;Effort Does Not Always Translate into Value<br><br>“ 💰 부자들은 더 많이 일해서가 아니라,&nbsp; 다르게 생각해서 앞서갔다! "&nbsp; 🔍 노력의 착각, 그리고 '진짜' 부의 공식<br>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br>제목이 정말 직설적(直說的)이다.&nbsp;<br>우리는 어쩌면, 보다 솔직하고, 진실되게지금의 이순간 직시(直視)해야할지도 모른다.<br>헛된 노력을 끝내고,삶을 살아가는 어떤 지혜와 혜안을 얻고자,본 도서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 ✨<br>성실함,우린 나름 성실(成實)하게 하루하루를 보낸다.&nbsp;그런데, 뭔가 부족하고, 뭔가 불편하다.&nbsp;이유는 그것이 돈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듯하기 때문이다.<br>본 도서의 저자는 이렇게 단언(端言) 한다." 지금 당신이 몰두하고 것은 모두 '가짜 노력'이다! "<br>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다.&nbsp;<br>저자의 말대로,&nbsp;성실함만으로는 냉정한 사회 속에서 결코 보상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br>본 도서가 인상 깊은 지점은 바로 이와 같은 선명한 저자의 관점(觀點)이다.저자, 고윤은 성실함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다.다만, ‘더 열심히’라는 위로형 자기계발을 넘어,&nbsp;자신의 기술, 경험, 관계를 시장의 어떤 문제와 연결할지 설계해야지만비로소, 노력도 소득과 선택권으로 전환된다고 본다.&nbsp;<br>저자는&nbsp;“ 열심히 살면 언젠가 보상받는다 ”라는 그저 공허(空虛)한 이야기에 의문을 제기한다.<br>저자가 집중하는 바는 그저 성실한 사람이 아니다.성실함 자체를 성취로 착각하게 만드는 문화일 수 있다.&nbsp;- 밤을 지새우고, 자격증을 더 따고, 강의를 더 듣고,&nbsp;&nbsp; 회의에 더 오래 앉아 있어도, 일터에 조금 더 있는다 하더라도,결국 그 활동이 고객, 회사, 시장에 측정 가능한 가치로 연결되지 않으면&nbsp;나의 통장 잔고는 달라지지 않을 수 있다.<br>나의 폐부(肺腑)를 찌른다.<br>바로 그것이다.&nbsp;내가 지금 집중하는 것이, 결국 나의 통장 잔고와 연결이 되어야 한다.<br>본 도서를 읽다 보면,마치 브랜딩의 언어와도 일정 수준 맥락과 관점이 닿아있어 보인다.- 브랜드는 '우리는 열심히 만들었습니다'라고 말한다고 팔리지 않는다.&nbsp;- 고객의 문제를 명확히 해결하고, 차이를 이해시키며,&nbsp;&nbsp; 가격을 지불할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br>저자는 개인도 마찬가지라고 단언한다.- 개인의 경력 역시 단순한 이력의 나열이 아니라&nbsp;&nbsp; '나는 어떤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 왔는가'라는&nbsp;&nbsp; 가치 제안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br>①본능깨우기 - ②현실 자각 - ③환경 재구성 - ④임계점 돌파 - ⑤자립*문제의 크기, 결과의측정 가능성, 희소성, 확장성, 신뢰현실로 만드는 5단계 프레임워크와돈이 되는 노력의 구조와 일정수준 관련된 Key-word들이다.<br><br>🕯️ 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나는 내 일을 '무엇을 했다'가 아니라 '무엇을 바꿨다'로 설명할 수 있는가?2. 내가 밤늦게까지 하는 업무는 조직이나 고객의 어떤 문제를 실제로 해결하는가?3. 내가 가진 기술 중 누군가가 기꺼이 비용을&nbsp; 지불할 만큼 희소한 것은 무엇인가?4. 나는 그저 공부를 하는 것인가?, 아니면 결과를 만들고 있는가?5. 지금의 성실함은 성장 전략인가, 불안과 자기위안을 달래는 습관인가?6. 누군가에게 내 가치를 설명할 때 직함과 경력만 말하는가, 해결한 문제와 결과를 말하는가?7. 돈을 더 버는 목적은 소비인가, 원치 않는 일을 거절할 수 있는 선택권인가?8. 노력의 방향을 바꿀 때, 무엇을 포기하고 무엇을 새로 배워야 하는가?<br>📖 결국 핵심질문은&nbsp;“ 나는 열심히 일하고 있는가,&nbsp;&nbsp; 아니면 시장이 실제로 원하는 결과를 만들고 있는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br><br>성실함의 가격이 낮아진 시대,자산 가격과 노동소득의 시간차,AI시대의 '대체되지 않는 가치(능력)',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 🌟<br><br>🧭 그동안의 나의 삶과 생활에 대해&nbsp;&nbsp; &nbsp; &nbsp;Zero Base에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도서다.🤔🧠 무엇을 어떻게 바꾸면 효과적일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된다.&nbsp;<br>" 고통과 모멸감을 피하는 순간, 성장은 멈춘다. "저자가 강조하고자 하는 문장들 하나하나가 머리속에 맴돈다.<br><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오팬하우스(@ofanhouse.official)'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9/72/cover150/k84213148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97231</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당신만 잃고 있는 게 아니다 - [나는 왜 항상 고점에 사서 저점에 파는가 - 주식은 종목이 아니라 마음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53357</link><pubDate>Sun, 04 Oct 2026 07: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533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8423&TPaperId=175533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6/87/coveroff/897604842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8423&TPaperId=175533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왜 항상 고점에 사서 저점에 파는가 - 주식은 종목이 아니라 마음이다</a><br/>박정근 지음 / 문예춘추사 / 2026년 10월<br/></td></tr></table><br/>👀 당신만 잃고 있는 게 아니다&nbsp;Loss Is Not Yours Alone<br><br>“ 📈 왜 오르는 주식을 보면 사고 싶을까?&nbsp; 💰 왜 수익은 빨리 팔고 손실은 오래 가져갈까?&nbsp; 🔍 왜 내 종목의 좋은 뉴스만 보일까?&nbsp; 👥 왜 남들이 사면 나도 사고 싶어질까? ”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br>우리네 심리를 참 잘 표현했다.<br>본 도서가 말하는 바,알면서도 반복하는 투자 실수,어쩌면 문제는 '지식'이 아니라 '본능'일 수 있다.<br>주식에서 수익에 이를 수 있는 방법은&nbsp;&nbsp;'인간의 본성을 거슬러야만 하는 건 아닐까' 생각해본다.&nbsp;<br>차트 읽는 법이 아닌,&nbsp;차트 앞에 앉은 나를 읽는 법을 배우고자,본 도서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 ✨<br><br>" 지옥 불보다 뜨거웠다. ...&nbsp;&nbsp; 역대급 '롤러코스피'에 멍든 개미들 "출퇴근길, 한경 BUSINESS(No.1602)에서 읽은 글들이 떠오른다.<br>변동성이 너무도 높은 국내 장세(場勢),그 속에 개인의 계좌는 녹아내리고 있다.<br>본 도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만 잃고 있는 게 아니다. "<br>참으로 시의적절(時宜適切)하다.<br>저자, 박정근은 15년 가까이 은행 영업점, PWM센터에서&nbsp;투자자를 관찰한 경험을 바탕으로,&nbsp;차트보다 먼저 차트 앞에 앉은 나 자신을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br>본 도서의 제목을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본다.&nbsp;- 제목은 상당히 자조적(自嘲的)이다.- 그러나, 내용의 핵심은 투자자를 탓하는 데 있지 않다.&nbsp;- 인간의 뇌와 시장 구조 자체가 군중의 흥분에는 올라타고&nbsp;&nbsp; 공포에는 도망치도록 설계돼 있다는 사실을 먼저 인정하고,&nbsp;&nbsp; 이를 바꾸기 위한 행동 규칙을 제안한다.<br>" 조금만 오르면 팔고, 떨어지면 원금이 될 때까지 버틴다. "저자는 이 두문장이 저자가 15년간 창구에서 본&nbsp;개인투자자 행위의 요약이라고 말한다.<br>아울러, 그러한 행위는&nbsp;다른 사람이,다른 시기에, 다른 종목으로 반복했음을 강조한다.그리고 무너지는 방식은 소름끼치도록 동일했음을 덧붙인다.<br>과연, 나라고 다를까?<br>저자의 표현 중 인상깊은 문장이 하나 있다." 시장은 우리 본능이 작동하는 방식을 거꾸로 이용해,&nbsp;&nbsp; 돈을 가져가는 거대한 장치에 가깝다. "<br>탁월한 관점이다.&nbsp;저자가 바라보는 관점과 같이,&nbsp;- '돈 잃는 구조'를 따라가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시장에서 잘못된 판단을 했을 때도&nbsp;&nbsp; 계좌와 삶이 무너지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건 몹시 중요해 보인다.<br>앞서 읽었던, 주식투자와 관련한 도서에서도&nbsp;그런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다." 현명한 투자자란, 다음 기회를 남겨두는 사람 "<br>본 도서의 차별점, '윤리적 기반'에 서있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해본다.&nbsp;- 성공담만을 제시하는 여느 도서와는 달리,&nbsp;&nbsp; 오랜시간, 고객의 잘못된 행동과 판단을 보면서도,&nbsp;&nbsp; 결국 자기 자신 역시, 같은 심리적 오류를 겪었다고 고백한다.<br>그런 맥락에서,저자는 은행창구를 '투자 심리의 관찰실'로 표현한다.몹시도 적절한 비유다.&nbsp;- 차트에는 가격과 거래량이 보이지만, 은행 창구에는&nbsp;&nbsp; 가격 변화에 반응한 사람들의 불안, 탐욕, 후회, 비교, 조급함이&nbsp;&nbsp; 직접 나타나기 때문이다.<br>주식차트(chart),&nbsp;그것은 고점과 저점은 차트 위의 점이기 전에,&nbsp;투자자의 탐욕과 공포가 극대화된 심리적 순간을 나타낸다.<br>저자가 언급하는 심리적 편향-FOMO, 군집행동, 확증편향, 손실회피, 처분효과, 최근성 편향&nbsp;기준점 편향, 과신, 후회 회피 등등<br>특히 저자는&nbsp;FOMO(놓칠까 봐 두려운 심리)는 투자자를 고점으로 데려가는&nbsp;대표적 힘으로 본다.&nbsp;*누군가의 수익 인증, 급등주 뉴스, 커뮤니티의 낙관,&nbsp;&nbsp;'이번만은 다르다'는 이야기가 겹치면 투자자는 기회를 놓치는&nbsp;&nbsp;고통을 실제 손실보다 더 크게 느낄 수 있다.<br><br>본 도서가 던지는 투자 심리,- 도파민은 수익보다 '기대'에 반응한다.- 손실을 숫자보다 자존감에 아프다.- ETF와 심리의 관계&nbsp;<br><br>🕯️ 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 교보문고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나는 이 종목을 기업가치 때문에 사는가,&nbsp;&nbsp; &nbsp;아니면 최근 수익률 때문에 사는가?2. 주변 사람이 번 돈이 내게 실제 손실처럼 느껴질 때,&nbsp;&nbsp; &nbsp;나는 어떤 결정을 내리는가?3. 내가 보유한 손실 종목을 오늘 처음 본다면,&nbsp;&nbsp; &nbsp;지금 가격에 다시 살 것인가?4. 나는 주가가 오르면 기업 분석을 더 하고,&nbsp;&nbsp; &nbsp;주가가 내리면 분석을 멈추지는 않는가?5. 내 매입단가는 투자 판단의 기준인가, 단지 과거의 숫자인가?6. 손절하지 않는 것은 장기 투자에 대한 확신인가,&nbsp;&nbsp; &nbsp;잘못을 인정하기 어려운 마음인가?7. 수익 난 종목을 너무 빨리 파는 이유는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인가,&nbsp;&nbsp; &nbsp;이익이 사라질까 봐 두려워서인가?8. 내가 보는 투자 유튜브, 커뮤니티, 알림은 분석을 돕는가,&nbsp;&nbsp; &nbsp;감정을 증폭시키는가?9. 시장이 30% 하락해도 지킬 수 있는 자산배분인가?10. '이번만은 다르다'라는 생각이 들 때, 나는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가?<br><br>📖 결국 핵심질문은&nbsp;“ 나는 가격을 보고 판단하는가,&nbsp;&nbsp; 아니면 가격이 만든 감정에 반응하는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br><br>판단보다 반응을 빠르게 만드는 주식 APP,투자에서 감정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한국 개인투자자의 매매 타이밍,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 🌟<br><br>🧭 다시한번, Zero Base에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도서다.🤔🧠 동시에, 다양하고,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킨다.&nbsp;<br><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문예춘추사(@moonchusa)'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6/87/cover150/897604842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68793</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현명한 투자자, 다음 기회를 남겨두는 사람  - [초보 투자자를 위한 주식 투자 수업 - 주식으로 인생을 망치지 않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52528</link><pubDate>Sat, 03 Oct 2026 17: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525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1677&TPaperId=175525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8/81/coveroff/k0821316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1677&TPaperId=175525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보 투자자를 위한 주식 투자 수업 - 주식으로 인생을 망치지 않는 법</a><br/>차민호 외 지음 / 책과나무 / 2026년 09월<br/></td></tr></table><br/>👀 현명한 투자자, 다음 기회를 남겨두는 사람&nbsp;The Wise Investor Leaves Room for What Comes Next<br><br>“ 👀 주식시장에서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은&nbsp; &nbsp; &nbsp; &nbsp;잘 버는 법이 아니라, 잃지 않는 법이다.”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br><br>사실 그렇다.&nbsp;<br>출퇴근길 인상깊게 읽었던&nbsp;🔎 '한경BUSINESS, EDITOR'S LETTER'가 떠오른다.<br>" 살아남은 당신이 강하다. "- 생존은 결코 사소한 성과가 아니다.&nbsp;&nbsp; 다시 투자할 자본을 남겼고, 폭락 뒤에도 시장을 바라볼 용기를 지켰으며,&nbsp;&nbsp; 유혹 앞에서 모든 것을 걸지 않아, 다음 기회를 남겼두는 것이 중요하다.<br>같은 맥락과 시선이 느껴진다.<br>오늘날 변동성이 높은 국내 장세(場勢),&nbsp;개인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인생을 망치지 않는 방법에 보다 집중한본 도서에 유독 나의 손길이 닿는다. ✨<br><br>본 도서는자동매매 시스템과 금융 현장을 경험한 저자 차민호,&nbsp;투자 초기 약 1억 원의 손실을 겪은 뒤 12년간 시장을 공부한 공동 저자 김동인이,&nbsp;초보 투자자가 수익률보다 먼저 세워야 할&nbsp;손실 관리, 자금 관리, 매매 원칙을 대화 형식으로 설명한다.<br>우선 본 도서는개인 투자자가 기관, 외국인 투자자에 비해 정보,&nbsp;자금, 분석 인력, 거래 시스템 면에서 불리할 수 있다는 시장의 현실부터 짚는다.- 따라서 개인에게 필요한 무기는 ‘내일 오를 종목을 정확히 예측하는 능력’보다는,&nbsp;&nbsp; 자신이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잘못됐을 때 손실을 제한하며 오래 살아남는 규칙을&nbsp;&nbsp; 정하는 것이다.<br>본 도서의 차별점은 바로 '윤리적 기반'의 '저자 관점(觀點)'이라고 생각한다.&nbsp;성공담만을 제시하는 여느 도서와는 달리,&nbsp;투자 초기 3년, 약 1억 원 가까운 손실(공동 저자, 김동인)의 경험을 바탕으로손실이 왜 생기고 어떤 심리적 함정이 계좌를 무너뜨리는지 생각하게 만든다.<br>아울러, 대화형식을 통해 다음의 중요한 문제를 공유한다.- 개인 투자자가 불리한 시장 구조- 목표 수익율과 최대 손실률의 사전 설정- 손절과 추가 매수의 기준- ETF, 레버리지 상품의 구조와 위험- 종목 선택의 기본 기준- 생활비, 은퇴자금 등 주식에 넣어서는 안되는 돈의 구분 등<br>본 도서의 핵심 메세지는 다음과 같다.<br>1. 제1의 목표 : '수익' 보다 '파산하지 않기'- 대부분의 투자 콘텐츠는 높은 수익률, 유망 종목, 매수 타이밍을 전면에 내세운다.&nbsp; 그러나 본 도서는 ‘망하지 않는 법’을 중심에 둔다는 차이점이 있다.&nbsp;- 본 관점은 '소극적이라는 뜻'이 아니다.&nbsp; 투자에서 큰 손실을 입으면 원금을 회복하는 데 훨씬 더 높은 수익률이 필요하다는&nbsp; 점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준다.&nbsp;&nbsp; *손실률 -10% → 원금 회복을 위한 필요 수익률 +11.1%&nbsp; *손실률 -50% → 원금 회복을 위한 필요 수익률 +100%&nbsp; &nbsp;개인 투자자는 기관에 비해 정보와 분석 등에 약한 지위에 있으나,유연성을 확보 할 수 있다는 상대적 장점을 활용,&nbsp;투자 원칙을 정립하는 게 중요할 수 있겠다.&nbsp;<br>" 좋은 투자자는 늘 맞히는 사람이 아니라,&nbsp;&nbsp; 틀렸을 때도 다음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만드는 사람이다. "<br><br>2. 손절과 추가 매수의 균형- 손절은 일정 비율만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기술이 아니다.&nbsp; 투자 논리의 훼손 여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nbsp;- 추가 매수도 ‘평균 단가를 낮추는 기술’이 아니다.&nbsp; 투자 가설이 더 강해지고, 자산 배분 여력이 남아 있으며,&nbsp;&nbsp; 해당 종목 비중이 과도하지 않을 때만 합리적이다.<br>3. ETF와 레버리지- ETF는 분산투자를 쉽게 만들어 주는 유용한 도구이지만,&nbsp;&nbsp; 이름에 ETF가 붙었다고 모두 안전한 것은 아니다.- 특히 레버리지 ETF는 변동성이 큰 횡보장에서는&nbsp;&nbsp; 지수의 장기 수익률보다 낮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br><br>🕯️ 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nbsp;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나는 이 주식을 왜 사는가?&nbsp;&nbsp; &nbsp;'오를 것 같아서' 말고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2. 내 투자 수익률 목표는 현실적인가,&nbsp;&nbsp; &nbsp; 아니면 타인의 수익 인증과 비교해 생긴 욕망인가?3. 30% 하락했을 때 추가 매수할 수 있는가,&nbsp;&nbsp; &nbsp;아니면 생활비 때문에 팔아야 하는가?4. 내가 지금 보유한 종목 중, 사업 내용과 주요 위험을&nbsp;&nbsp; &nbsp;3분 안에 설명할 수 없는 종목은 몇 개인가?5. '장기 투자'는 확신인가, 아니면 손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변명인가?6. 나는 주가 하락을 기회로 보는가,&nbsp;&nbsp; &nbsp;아니면 공포로 보는가? 그 판단의 근거는 무엇인가?7. 배당, 분배금, 주가 상승, 총수익률을 서로 혼동하고 있지는 않은가?8. PEG가 낮은 기업은 정말 성장 대비 저평가인가,&nbsp;&nbsp; &nbsp;아니면 시장이 구조적 문제를 반영해 할인하는 것인가?9. 투자에서 가장 큰 위험은 시장 변동성인가,&nbsp;&nbsp; &nbsp;과도한 빚과 집중 투자, 감정적 매매인가?10. 시장이 1년 동안 거의 움직이지 않아도 나는 내 전략을 지킬 수 있는가?<br><br>📖 결국 핵심질문은&nbsp;“ 내가 이 투자를 틀렸을 때, 손실은 내 계좌를 아프게 할 뿐인가,&nbsp;&nbsp; 아니면 내 삶 전체를 흔들 것인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br><br>투자보다 '매매'를 쉽게 만드는 주식 APP,AI시대의 정보과잉,수익률보다 삶의 안전성,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 🌟<br><br>🧭 Zero Base에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도서다.<br>투자 목적을 수치로 정하고,비상자금과 투자금을 분리하고,&nbsp;종목당 비중상한을 설정하고,매수 전 매도 조건을 적어보고,핵심과 위성을 나누고,숫자를 연결해보며,투자 일지를 작성하고,&nbsp;매일 가격보다는 분기 실적을 더 살피는 것본 도서가 강조하고자 하는 사항을 다시한번 점검해보게 한다.<br>🤔🧠 참 다양하고, 새로운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킨다.&nbsp;<br><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책과나무(@booknamu)'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8/81/cover150/k0821316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88118</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물에게 부여된 색이 갖는 의미 - [빌런의 퍼스널컬러 - 색으로 보는 영화 속 빌런의 미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52020</link><pubDate>Sat, 03 Oct 2026 10: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520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1589&TPaperId=175520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85/91/coveroff/k1721315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1589&TPaperId=175520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빌런의 퍼스널컬러 - 색으로 보는 영화 속 빌런의 미학</a><br/>천영서 지음 / 스피어인 / 2026년 09월<br/></td></tr></table><br/>👀 인물에게 부여된 색이 갖는 의미What Color Reveals About a Character<br><br>“ 👀 우리는 모두 어느 순간, 누군가에게 빌런이 된다&nbsp; ”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br>- 나는 왜 그런 생각을 해보지 못했을까?<br>'색의 의미'로 빌런(villain)을 들여다보는 건,생각만 해도 몹시 신선하다.<br>🔎 아울러," 영화속 빌런은 현재를 살아가는&nbsp;&nbsp; 대중의 불안과 근심을 반영한다."는 저자의 관점이몹시 흥미롭다.<br>저자의 차별화된 관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그 지혜와 혜안을 얻고자&nbsp;본 도서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 ✨<br><br>본 도서가 몹시도 신선하게 다가오는 건,&nbsp;앞서 언급한 바와같이 바로 차별화된 저자의 시선(視線)이다.&nbsp;<br>저자, 천영서는&nbsp;초록, 빨강, 보라, 파랑, 노랑, 검정, 흰색의 상징체계를 따라가며&nbsp;①'그들은 왜 빌런이 되었는가?'와&nbsp;②'우리는 왜 어떤 인물을 빌런으로 규정하는가?'를 함께 묻는다.<br>통상 퍼스털컬러하면, 나에게 잘 어울리는 색을 찾는&nbsp;'미용, 디자인'을 연상하기 쉬우나,본 도서는&nbsp;영화가 특정 색을 통해 빌런을 보다 낯설고, 위험하고, 매혹적이며,&nbsp;때로는 연민(憐憫)할 만한 존재로 만드는 효과, 방식을 소개해준다.<br>본 도서의 전개 방식은색의 상징 체계를 출발점으로 역사, 사회, 미술, 언어, 심리학, 대중문화를&nbsp;전반적으로 연결하여 빌런을 해석한다.<br>아울러, 본 도서의 취지,&nbsp;'악인에게 서사'를 주는 것에 대한 오해, 부담을 의식하면서도악행을 면죄하지 않되 악이 만들어지는 조건을 이해하고자 하였다.&nbsp;<br>빌런 안에 숨어 있는 심리적,문화적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旅程),바로 그것이 새로운 시각으로 사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건 아닐까 싶다.<br>[색으로 읽는 빌런]①초록 - (일반 시선) 자연, 생명, 독 - (빌런 서사) 부패, 독성, 돌연변이②빨강 - (일반) 사랑, 열정, 혁명 - (빌런) 폭력, 복수, 욕망, 권력③보라 - (일반) 완권, 신비&nbsp; &nbsp; &nbsp; - (빌런) 과잉, 광기, 지배욕망④파랑 - (일반) 이성, 질서&nbsp; &nbsp; &nbsp; - (빌런) 통제, 비인간성, 감정 억압⑤노랑 - (일반) 불안정, 경고&nbsp; &nbsp;- (빌런) 불길함, 혼돈, 배신, 불안⑥검정 - (일반) 죽음, 권위&nbsp; &nbsp; &nbsp; - (빌런) 공포, 권력, 익명성, 저항⑦흰색 - (일반) 순수, 청결&nbsp; &nbsp; &nbsp; - (빌런) 공허, 억압적 순수성<br>색이 주는 의미가 참 다채롭다.&nbsp;저자는 색이 감정의 지름길로 작동한다는 점을 언급한다.- 다시말해, 관객은 대사나 사건이 시작되기 전부터 조명, 의상, 분장,&nbsp;&nbsp; 공간의 색을 보고 인물의 위험성, 계급, 감정 상태를 예감한다는 의미다.<br>신선하다.<br>&nbsp;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nbsp;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내가 가장 좋아하는 빌런은 왜 매력적인가?&nbsp;&nbsp; &nbsp;그의 행동 때문인가, 색, 의상, 음악, 말투 때문인가?2. 영화는 왜 악인을 검정, 보라, 초록, 빨강으로 자주 표현할까?3. 흰색 옷이나 밝은 공간을 보며 자동으로 선함, 순수함을 기대하는 것은&nbsp;&nbsp; &nbsp;학습된 반응일까?4. 조커의 보라색 수트와 초록 머리는 왜 우스꽝스럽면서도&nbsp;&nbsp; &nbsp;위협적으로 느껴질까?5. 여성 빌런의 빨간 립스틱, 짙은 아이라인, 화려한 의상은&nbsp;&nbsp; &nbsp;그의 욕망을 표현하는가, 아니면 관객의 편견을 이용하는가?6. 빌런에게 불행한 과거를 주는 것은 인물의 복합성을 만드는가,&nbsp;&nbsp; &nbsp; 폭력을 정당화하는가?7. 현실에서 내가 누군가를 ‘빌런’이라고 부르는 순간,&nbsp;&nbsp; &nbsp;그 사람의 어떤 복잡한 맥락을 지우고 있는가?8. 내가 속한 조직에서 ‘문제 인물’ 한 명에게 책임을 몰아주며&nbsp;&nbsp; &nbsp;구조적 문제를 숨긴 적은 없는가?9. 퍼스널컬러 진단은 내 취향을 넓혀 주는가,&nbsp;&nbsp; &nbsp; 아니면 '어울림'이라는 규칙 안에 나를 가두는가?10. 나에게도 누군가의 시선에서는 ‘빌런의 색’으로 보이는 행동이나 욕망이 있을까?<br><br><br>결국 핵심질문은&nbsp;“ 나는 빌런을 이해하려는가,&nbsp;&nbsp; 아니면 그를 한 가지 색으로 칠해 쉽게 단정하려는가?”가&nbsp;아닐까 생각해본다.<br><br>'빌런'이라는 말의 남용,퍼스널컬러 열품과 정체성 산업,알고리즘 시대의 색,다양성과 타자화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 🌟<br><br>본 도서는 영화 속 악당의 의상과 분장을 재미있게 해설하는 책이지만,&nbsp;우리가 색을 통해 사람을 얼마나 빠르게 분류하고 판단하는지&nbsp;되돌아보게 하는 책인 듯 하다.<br>🤔🧠 참 다양하고, 새로운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킨다.&nbsp;<br><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스피어인(@spherein_pub)'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85/91/cover150/k1721315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859190</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럭셔리, ‘희소성 못지 않은, 서사와 경험‘ - [5번가의 주얼리 뮤지엄 - 보석보다 아름다운 보석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37326</link><pubDate>Sat, 26 Sep 2026 09: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373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1783&TPaperId=175373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5/39/coveroff/k8221317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1783&TPaperId=175373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5번가의 주얼리 뮤지엄 - 보석보다 아름다운 보석 이야기</a><br/>고인준 지음, 우창원 사진, 이우주 스타일링 / 마리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 럭셔리, '희소성 못지 않은, 서사와 경험'Luxury: Where Story and Experience Matter as Much as Scarcity<br><br>“ 🔎 시간과 세계를 넘어선 주얼리의 모든 것 👀 ”<br>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br><br>" 다이아몬드는 영원하다. (A Diamond is Forever) "- 다이아몬드, 내게 연상되는 광고 문구다.<br>내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꼭 한번 접해보고 싶은 영역,바로 보석의 세계다.&nbsp;<br>저자는2008년 초판, 프롤로그 소제목&nbsp;'여성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사치, 주얼리'였으나,&nbsp;2026년 현재, 남성들도 주얼리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음에'우리는 왜 주얼리에 열광하는 것일까?'로 바꾸었음을 밝힌다.&nbsp;<br>저자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를 기반, 그 지혜와 혜안을 얻고자&nbsp;본 도서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 ✨<br><br>본 개정 2판은다이아몬드와 컬러 스톤, 세계적 주얼리 하우스의 역사,&nbsp;웨딩 주얼리, 그리고 랩그로운 다이아몬드까지 보완해&nbsp;“왜 우리는 이 작은 광물에 이토록 큰 의미와 돈을 부여하는가”를 묻는다.<br>본 도서는 크게 네개의 층위(層位)로 구성된다.&nbsp;- ①Main Gemstone 다이아몬드, ②Main Gemstone 컬러스톤- ③세기의 주얼러(jeweler), ④실생활 주얼리(jewelry)&nbsp;&nbsp;<br><br>본 도서가 흥미로운 지점은 문외한(門外漢)인 내게도&nbsp;보다 이해하기 쉽고, 친절하게 이야기를 전개한다는 점에 있다.<br>본 도서는 단순히 '어떤 보석이 비싼가'를 알려 주는 소비 안내서가 아니라,&nbsp;보석의 물성에서 브랜드의 서사, 사랑의 의례와 윤리적 소비까지&nbsp;연결하는 안내서이다.<br>따라서, 본 도서는&nbsp;‘보석 감정 교과서’와 ‘럭셔리 브랜드 스토리북’ 사이&nbsp;어느 지점에 위치한 듯 하다.<br>독자인 나는 다이아몬드, 컬러 스톤의 기본 특성을 배우면서도,&nbsp;왜 까르띠에의 레드 박스나 티파니 블루 박스가 단순 포장재 이상이&nbsp;되는지를 깨닫게 된다.<br>본 도서에서 언급하는&nbsp;'보석은 물질이자 서사'라는 관점은 참 인상깊다.&nbsp;- 보석의 가격은 희소성, 내구성, 색, 투명도, 커팅, 산지, 감정서,&nbsp;&nbsp; 유통 구조 같은 물질, 시장 조건에 의해 정해진다.- 그러나 인간이 보석에 부여한 가치는 그것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br>'보석의 문화적 가치'는 다음의 요소들이 더해지기 때문은 아닐까?-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은 욕망, 영원함(변치 않음), 아름다움,&nbsp; 사회적 지위와 취향, 신뢰와 교환 가능성, 개인의 기억과 관계 등<br>본 도서는&nbsp;다이아몬드는 특히 ‘영원한 사랑’이라는 상징과 깊이 결합되어 있음을 설명한다.그러면서, 막시밀리안 대공이 15세기 결혼반지로 다이아몬드를 선물한 사례를&nbsp;웨딩링 역사의 한 장면으로 소개한다.&nbsp;<br>이는 우리가 선물하는 반지의 의미가 자연적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nbsp;사회적으로 만들어지고 개인적으로 재해석되는 과정일 것이다.&nbsp;<br>그런 의미에서, 보석은 스스로 사랑을 뜻하지 않는 것일 수 있다.&nbsp;어떤 보석을 누구에게, 어떤 약속과 기억 속에서 건네느냐에 따라&nbsp;사랑의 언어로 바뀌는 건 아닐까?<br>저자의 관점, 7대 하우스를 소개해준 부분도 상당히 인상깊다. 🌟- 불가리, 까르띠에, 쇼메, 해리 윈스턴, 미키모토, 티파니, 반클리프 아펠<br>저자가 강조하는 바와 같이,이들을 단순히 ‘비싼 브랜드’로 읽어내면, 본 도서의 의도의 절반만 이해하는것이지 않을까 싶다. 주얼리 하우스는 보석 그 자체보다 디자인 언어,&nbsp;역사적 인물, 장인 기술, 고객 의례, 매장 공간, 포장과 서비스의 기억을&nbsp;함께 공유하는 가치라는 점에서 그렇다.&nbsp;<br><br>브랜드가 역사와 감정을 어떻게 상품의 지속적인 가치로 바꾸는지를생각해보면, 참으로 놀랍고, 인상깊다. 🌱<br><br>&nbsp;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nbsp;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왜 우리는 사랑이나 약속처럼 보이지 않는 감정을 반지라는 물건으로 확인하고 싶어 할까?2.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자연이 결정하는가, 희소성, 광고, 브랜드, 사회적 합의가 결정하는가?3. 브랜드의 긴 역사와 스토리는 실제 장인 기술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될 수 있을까?4. 결혼반지는 두 사람의 약속을 기념하는 물건인가,&nbsp;&nbsp; 결혼 산업이 만든 사회적 규범인가, 혹은 둘 다인가?5. 보석의 ‘희소성’은 자연적 사실인가, 기업과 시장이 관리하는 이야기인가?6. 주얼리가 여성성의 상징으로 소비돼 온 역사는&nbsp; 오늘날 어떤 자유와 압박을 동시에 만들고 있는가?<br><br>결국 핵심질문은&nbsp;“ 이 보석은 비싸서 가치 있는가, 아니면 내가 어떤 기억과 관계,&nbsp;&nbsp; 가치관을 담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가치 있는가?”가&nbsp;아닐까 생각해본다.<br><br>럭셔리는 물건 그 자체보다 경험을 파는것,진정성(眞正性)의 경쟁,주얼리와 금융의 경계,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br><br>물질에 대한 인류의 욕망,&nbsp;역사, 서사, 브랜드, 감정의 결합&nbsp;🤔🧠 참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킨다.&nbsp;<br><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마리북스(@themaribooks)'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5/39/cover150/k8221317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53907</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I 가치사슬의 병목, 그 지점은 어디인가? - [넥스트 엔비디아, 투자의 미래 - 빅테크는 어디에 투자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37209</link><pubDate>Sat, 26 Sep 2026 06: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372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1883&TPaperId=175372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8/58/coveroff/k1521318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1883&TPaperId=175372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넥스트 엔비디아, 투자의 미래 - 빅테크는 어디에 투자하는가</a><br/>송종호 지음 / 노티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 AI 가치사슬의 병목, 그 지점은 어디인가?Where Is Value Constrained Along the AI Value Chain?<br><br>“ 🔎 반도체 밸류체인을 따라가면 숨은 투자 기회가 보인다!&nbsp; &nbsp;독점을 추적하고, 과점을 읽고, 병목에 투자하라! ”<br>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간결하면서, 나의 뇌리에 박힌다.&nbsp;<br>시대변화의 한복판에 서있는 우리는,&nbsp;불과 몇 개월 사이에 목격했다.&nbsp;<br>국내외 특정 기업들이얼마나 높은 주가성장이 있었는지를 말이다.&nbsp;&nbsp;저자가 말하는, 21세기판 골드러시,그 지혜와 혜안을 얻고자 본 도서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 ✨<br><br>저자, 송종호는&nbsp;- GPU 이후 투자 무대가 AI 에이전트, 데이터센터, 전력, 메모리,&nbsp;&nbsp; 네트워크, 로보틱스로 넓어질 것으로 예상하나,&nbsp;- 최소한 2027년 전까지 엔비디아를 대체할 단일 ‘넥스트 엔비디아’가&nbsp;&nbsp; 나타날 가능성은 다소 높지 않다고 말한다.<br>저자는 오늘날 우리가 목격하는 AI혁명은 20세기 초 생산성 대혁명과놀라울 만큼 닮아 있다고 단언한다.&nbsp;- 1900년대 초, 전기와 전력망의 상용화 (전기 공급, 24시간 가동체제)&nbsp;- 헨리 포드의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 (자동차의 보급, 시공간 제약 해체)<br>오늘날 AI 혁명은 인간의 지적 연산 능력을 극단적으로 확장하는새로운 차원의 생산성 혁명을 이끌어 내고 있고,&nbsp;그 거대한 대변혁은 다음 국면으로 전환중이다.&nbsp;①AI 고도화 : AI 에이전트로 진화 (추론의 시대)②피지컬 AI : 물리적 실체와의 결합, 현실세계 등장③에너지 인프라 대전환 : 전력 소모를 감당하기 위한 생태계 재편<br>&nbsp;본 도서가 대단히 인상깊은 지점은&nbsp;바로 높은 통찰력이 있는 저자의 관점(觀點, Viewpoint)에 있다.- 이미 2024년 전작 'AI 투자전쟁'에서 저자는 향후 10년은&nbsp;&nbsp; 생성 AI가 산업을 이끌 것이며, 투자 전쟁은 크게 생성 AI 모델,&nbsp;&nbsp; 소프트웨어와 GPU 반도체에서 벌어진다고 전망한 바 있다.- 2026년에는 관점이 한 단계 진화한 것으로 생각된다.<br><br>그렇다면, 본 도서의 핵심 논지는 무엇일까?①엔비디아의 본질은 칩이 아니라 플랫폼- 엔비디아는 칩, 시스템,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개발자 생태계를 결합해&nbsp;&nbsp; &nbsp;AI 개발의 사실상 표준을 만들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과거 엔비디아가 AI 칩 시장에서 거의 독점에 가까운 지위를 누렸던 건,&nbsp; 이런 플랫폼 지배력에서 출발한다.②AI의 병목은 이동한다- AI 산업은 한 곳에서만 가치를 만들지 않는다.- 대규모 AI 모델과 AI 에이전트가 실제 업무, 산업 현장으로 퍼질수록&nbsp;&nbsp; 병목은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는 점을 생각해야한다.③AI 에이전트는 ‘답변’에서 ‘실행’으로- AI 에이전트는 단순히 질문에 문장을 생성하는 수준을 넘어섰다.&nbsp;&nbsp; 계획하고, 도구/데이터베이스/업무시스템을 호출해 작업을 수행한다.- AI 에이전트 시대의 승자는 업무 흐름에 깊이 들어가고, 책임있게 결과를&nbsp; 검증할 수 있는 기업이될 수 있다.<br>놀랍다.&nbsp;저자는 너무도 놀라운 통찰을 우리네에게 제공해주고 있다.<br>&nbsp;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nbsp;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AI가 더 커질수록 반드시 부족해지는 자원은 무엇이며,&nbsp;&nbsp; &nbsp;그 부족을 해결하는 기업은 제품이 아니라 어떤 생태계를 잠그는가?2. AI의 다음 병목은 GPU 부족일까,&nbsp;&nbsp; &nbsp;HBM, 전력, 냉각, 네트워크, 데이터, 인재 중 무엇일까?3.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는 전력기기, 원전, 재생에너지&nbsp; &nbsp;가스발전, 냉각 기업 중 누구에게 가장 큰 이익을 남길까?4. 한국 기업은 글로벌 AI 가치사슬에서 ‘제조 공급자’에 머물까,&nbsp;&nbsp; &nbsp;시스템, 소프트웨어, 데이터 플랫폼에서도 지배력을 가질 수 있을까?5. AI 인프라 투자 경쟁이 과잉투자로 바뀌는 신호는 어떤 지표에서 먼저 드러날까?6. 나는 '다음 엔비디아'를 찾는 것인가,&nbsp;&nbsp; &nbsp;아니면 이미 오른 주식에 대한 FOMO를 합리화하고 있는가?<br><br>결국 핵심질문은&nbsp;“ 이 기업은 AI라는 유행을 말하는가, 아니면 AI가 커질수록&nbsp;&nbsp; 피할 수 없이 커지는 비용, 시간, 전력, 데이터 문제를 실제로 해결하는가?”가&nbsp;아닐까 생각해본다.<br><br>AI 투자의 중심은 ‘모델’에서 ‘인프라와 구현’으로,AI는 ‘전기 먹는 소프트웨어’,섣부른 ‘넥스트 엔비디아’ 서사는 위험,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br>AI가 커질수록 어디가 가장 먼저 막히고,&nbsp;그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 고객의 전환 비용과&nbsp;가격 결정력을 가질 수 있는가?를 고민해 보는 건정말 중요한 거 같다.&nbsp;<br>&nbsp;🤔🧠 꾸준히 반복적으로 읽어보고,&nbsp;생각해볼만한 가치가 있어 보인다.<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노티스 출판사(@notice__book)'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8/58/cover150/k1521318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85807</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현금흐름, 보수적 재점검이 필요한 때 - [적은 자본으로 가장 빠르게 은퇴하는 법 - 성장형 ETF와 커버드콜로 완성하는 실전 파이어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36578</link><pubDate>Fri, 25 Sep 2026 20: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365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1671&TPaperId=175365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6/64/coveroff/k4821316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1671&TPaperId=175365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적은 자본으로 가장 빠르게 은퇴하는 법 - 성장형 ETF와 커버드콜로 완성하는 실전 파이어 전략</a><br/>수비 부부(남성욱·조지은) 지음 / 퍼텐셜하우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 현금흐름, 보수적 재점검이 필요한 때Cash Flow: A Time for a Prudent Reassessment<br><br><br>“ 🔎 키울 돈과 쓸 돈을 나눠, 오늘은 누리고, 미래는 넘치게 ”<br>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br>누구나가 꿈꾼다.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nbsp;그것만 가능하다면, 우리는 지금보다는&nbsp;조금 더 내가 하고 싶은 삶을 영위하지 않을까?&nbsp;<br>&nbsp;그 관점과 맥락에서, 늘 고민을 하고 있던 내게,본 도서가 너무도 반갑게 다가온다. ✨<br><br>본 도서는 그 제목처럼,&nbsp;‘빠르게’ 은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nbsp;시장 하락, 물가, 세금, 의료비, 장수 위험을 견딜 수 있는지&nbsp;차분하게 스스로를 검증함에 있어, 본 도서를 활용해보는데 의미가 있겠다.<br>본 도서가 흥미로운 지점은,저자들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점에 있다.&nbsp;- 10여 년간 공무원으로 일한 뒤 마흔을 앞두고 FIRE,&nbsp;&nbsp; 즉 재정적 독립과 조기 은퇴를 실행한 부부로 소개된다.<br>아울러, 가장 인상깊은 지점은 바로, 저자들의 투자관점이다.- 투자의 핵심은 장기투자를 통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는 코어자산과&nbsp; 단기적인 성과를 기대하는 위성자산을 구분해 운영하는 데 있다.<br>여기서,&nbsp;①코어자산은 QQQ, S&amp;P500, SCHD와 같은 안정적인 자산을 의미하고,②위성자산은 M7 개별주, 레버리지 ETF, 고배당주 또는 커버드콜 ETF를 제시한다.<br>저자들은,&nbsp;시행착오 끝에 약 6억 원의 자산으로 세전 월 300만 원 수준의 현금흐름을 만들고,&nbsp;자산 성장 가능성을 함께 남기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FIRE에 이르렀다고 밝힌다.&nbsp;<br>단기와 장기 사이의 Balance, 대단히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해준다.<br>사실, 본 도서의 문제의식을 쫓아가다보면,&nbsp;결국 내 자신을 만나게 된다는 점은&nbsp;생각컨데, 본 도서의 강력한 차별점이지 않을까 싶다.<br>- 우리 아버지들의 은퇴에서 철저하게 배워라- 내 집 마련에 성공했지만, 현금은 없는 삶그들의 담담한 이야기는 내게 너무도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킨다.<br>낙관적인 막연한 미래를 생각하기 보다는우리가 지금 처해진 상황을 보다 냉정하게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 저자들도 공무원 부부라는 안정적인 직업이 결코 경제적 자유를 보장하지&nbsp; 않는다는 점을 누구보다 빠르게 간파(看破)했다.&nbsp;<br>커버드콜의 높은 분배율만 보고 은퇴 자산 전체를 배치하는 위험과는 거리를&nbsp;두려는 자산 배분 설계, 코어(장기)와 위성(단기)의 역할을 구분한다는 점은몹시도 인상깊다.<br>본 도서의 강점을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본다.&nbsp;①‘은퇴 자산’과 ‘생활비’를 분리해 생각한다.②FIRE를 ‘자산 규모’보다 ‘생활 설계’로 본다.③시행착오를 숨기지 않는다.<br><br>저자들은 본 도서를 감명깊게 읽고 있는 내게,&nbsp;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은퇴는 일을 영원히 그만두는 것인가,&nbsp;&nbsp; &nbsp;원치 않는 일을 거절할 수 있는 상태인가?2. 내게 필요한 월 생활비는 ‘현재 지출’인가,&nbsp;&nbsp; &nbsp;의료, 여행, 취미, 돌봄, 주거 수선을 포함한 장기 지출인가?3. 내가 지금 줄이는 소비는 낭비인가,&nbsp;&nbsp; &nbsp;아니면 삶의 만족, 건강, 관계를 위한 최소한의 지출인가?<br><br>결국 핵심질문은&nbsp;“ 나는 얼마가 있어야 은퇴할 수 있는가가 아니라,&nbsp;&nbsp; 시장이 나빠져도 어떤 삶을 지키고 싶은가?”가&nbsp;아닐까 생각해본다.<br><br>FIRE는 ‘일을 그만두는 것’보다 선택권을 늘리는 일,현금흐름만으로 풀리지 않는 고금리, 고물가 시대의 은퇴,&nbsp;금융상품의 ‘월 지급’의 장점(매력),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br>🤔🧠 짜임새 있고, 흥미롭게 잘 전개된 도서다.꾸준히 반복적으로 읽어보고,&nbsp;생각해볼만한 가치가 있어 보인다.<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퍼텐셜하우스(@potential_house)'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6/64/cover150/k4821316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66403</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누구의 선택지를 넓히고, 누구의 위험을 키우는가? - [MK에디션 최소한의 경제용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36494</link><pubDate>Fri, 25 Sep 2026 18: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364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1788&TPaperId=175364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9/42/coveroff/k9821317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1788&TPaperId=175364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MK에디션 최소한의 경제용어</a><br/>매경이코노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 누구의 선택지를 넓히고, 누구의 위험을 키우는가?Whose choices does it expand—and whose risks does it amplify?<br><br>“ 🔎 매일 읽는 경제 뉴스가 조금씩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br>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br>경제용어는 생각보다 너무도 우리네 삶 가까이에 다가와 있다.&nbsp;<br><br>"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nbsp;&nbsp;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br>이 말은 조선 정조 때의 문장가, ‘유한준’이 남긴 명언을 토대로&nbsp;‘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구절을 좀 고쳐서,&nbsp;문화유산을 보는 자세에 대하여 말한 것입니다.‘아는 만큼 보인다’는 이 말은 유홍준 교수의&nbsp;’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제1권의 머리말 일부이다.<br>문득 본 도서의 제목을 보면서 떠오른 생각이다.&nbsp;<br>그 어찌 문화유산에만 해당될 말일까? ✨<br><br><br>본 도서의 가장 큰 매력은&nbsp;단순히 단어를 많이 외우게 하는 데 있지 않고,&nbsp;경제 뉴스를 볼 때 '무슨 일이 벌어졌고,&nbsp;누가 이익, 비용, 위험을 지는가?'를 묻게 만드는 데 있다.<br>세상 이치(理致)를 깨닫는 것, 바로 그 지점에 맞닿아 있다.<br>그런 관점과 맥락에서,본 도서의 주요 Target 독자는&nbsp;- 경제를 전공하지 않았지만, 일상 뉴스 기사 속 기준금리,&nbsp;&nbsp; 환율, 인플레이션 같은 말을 만나는 우리 모두가 이에&nbsp; 해당되지 않을까 싶다.&nbsp;<br>본 도서는 결코, ‘부자가 되기 위한 비법서’는 아니다.<br>다만, 한 시대에 어떤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지를 보면,&nbsp;돈과 산업이 어디로 움직이는지 알 수 있다는 사실에 기반,낯선 전문어 하나 때문에 사고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nbsp;돕는 일종의 경제 문해력 도구로 그 의미가 있겠다.&nbsp;<br>제도, 상품, 이해관계를 알다는 것은'무엇이 왜 변하고 있고, 내 삶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nbsp;판단하기 용이하다는 점을 우리는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nbsp;<br>우리네 일상에 파고드는 연관관계,&nbsp;그것을 이해하는 건, 우리 스스로를 지켜내는 가장 빠른 방법일 것이다.&nbsp;<br>본 도서의 또다른 매력은 1차적인 의미를 설명하는 것에 더 나아가한 단계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을 던진다.&nbsp;<br>- 기준금리 : 대출자, 예금자, 기업, 환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인플레이션 : 상품가격, 임금과의 연결성은?- GDP : 가계의 삶과 불평등은 개선될 것인가?- 환율 : 수입물가, 여행, 수출기업, 해외투자에 미치는 영향은?- DSR : 실수요자와 다주택자에게 같은 영향을 주는가?- ETF : 무엇을 추종하고, 변동성, 수수료 여부는 어떤가?- TDF : 목표 연도, 주식/채권 비중, 수수료, 위험 수준은?- 커버드콜 ETF : 분배금의 재원과 위험요소는?- 생성형 AI : 데이터, 전력, 저작권, 노동, 독점 문제는?- 플랫폼 경제 : 수수료, 알고리즘, 노동자 보호, 지배력은?<br><br>본 도서의 활용 Point는 무엇일까?- 정의를 단순히 외운 뒤 끝내지 않는 것이다.&nbsp; 용어를 알면 다음 단계에서 '이 단어가 어떤 이해관계와&nbsp;&nbsp; 제도를 숨기거나 드러내는가?'를 스스로 물어봐야한다.<br>다시말해, 생각의 힘을 키우는 수단으로 그 가치가 있다.<br>본 도서가 인상깊은 부분은 무엇이었나?<br>①경제 전반을 폭넓에 연결한다.②용어를 '뉴스의 문장' 안에서 설명한다.&nbsp;③필요한 부분부터 읽어나갈 수 있다.<br><br>본 도서는 내게,&nbsp;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경제 기사에서 내가 가장 자주 그냥 넘기는 단어는 무엇이며,&nbsp;&nbsp; &nbsp;그것이 내 생활과 어떻게 연결되는가?2. '시장 친화적 정책'은 누구에게 친화적인가?3. 경제성장은 무엇을 늘리는가?&nbsp;&nbsp; &nbsp;소득, 시간, 건강, 관계, 안전, 행복이 모두 함께 늘어나는가?<br><br>결국 핵심질문은&nbsp;“ 이 경제용어가 설명하는 변화는 결국&nbsp;&nbsp; 누구의 선택지를 넓히고, 누구의 위험을 키우는가? ”가&nbsp;아닐까 생각해본다.<br><br>경제 문해력은 투자기술이 아니다,위험을 가리는 금융상품의 언어,&nbsp;AI 그것은 기술용어가 아닌 경제 구조,&nbsp;숫자는 객관적 그러나 해석은 정치적,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br>🤔🧠 흥미롭게 잘 정리된 도서다.꾸준히 반복적으로 찾아보고,&nbsp;다시한번 생각해볼만한 가치가 있어 보인다.<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매경이코노미(@mkpublishing)'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9/42/cover150/k9821317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94248</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도시 경쟁력, 어떤 가능성과 제약을 주는가? - [도시 인문학 수업 - 역사, 문화, 경제, 인구, 산업이 교차하는 도시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36356</link><pubDate>Fri, 25 Sep 2026 16: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363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1473&TPaperId=175363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7/32/coveroff/k2921314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1473&TPaperId=175363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도시 인문학 수업 - 역사, 문화, 경제, 인구, 산업이 교차하는 도시 이야기</a><br/>도시연구소 지음 / 믹스커피 / 2026년 09월<br/></td></tr></table><br/>👀 도시 경쟁력, 어떤 가능성과 제약을 주는가?Urban Competitiveness: The Possibilities It Opens, and the Limits It Sets<br><br>" 왜 어떤 도시는 번영하고, 🔎&nbsp; 🌊 왜 어떤 도시는 사라지는가? "<br>&nbsp;- 우리나라, 도시의 흥망성쇠를 담은 기록이자 보고서<br>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들이다. ✍️<br><br>왜 서울은 아직도 블랙홀 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고 있고,그동안 꽤나 활성화 되었던, 다른 도시들은&nbsp;왜 그렇게 빠르게 쇠퇴하고 있는지...<br>참으로 시의적절한 화두라는 생각에&nbsp;본 도서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 ✨<br><br>본 도서의 핵심 메세지는 선명하다.&nbsp;- 도시의 진정한 생명력은 새 아파트나 개발 호재보다는 오로지,&nbsp; 사람이 왜 들어오고, 왜 머물고, 왜 떠나는지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br>도시가 품고 있는 거대한 생명력,단순한 콘크리트 덩어리가 아닌 살아 움직이는 도시,당구 도시의 역동성, 도시의 빌딩 숲, 학군의 치열함,&nbsp;사람의 온기와 삶을 향한 치열한 에너지<br>저자가 표현한 역동성과 관련한 도시의 모습들이다.<br><br>본 도서가 보다 인상깊은 지점은&nbsp;바로 저자의 관점(觀點, Viewpoint)에 있다.&nbsp;- 도시는 단순히 '집값이 오를 곳인가?'라는 좁은 질문에서 벗어나야 한다.- 도시는 건물의 집합이 아니라, 사람들이 일하고 배우고 돌보고 쉬고&nbsp;&nbsp; 소비하고 관계 맺고 늙어가는 삶의 현장이다.&nbsp;<br>따라서 도시를 올바르게 읽으려면 단순한 인구 규모만이 아닌,&nbsp;어떤 연령대가 들어오고 나가는지,&nbsp;어떤 산업이 일자리를 만들고 사라지는지,&nbsp;청년과 가족, 노년층이 정착할 조건이 있는지까지 함께 봐야 한다고 언급한다.<br><br>저자는 '인구'를 어떻게 바라보는 걸까?- 인구는 어떤 현상의 결과이기도 하고, 신호이기도 하다.- 저자는 '인구' 그 자체는 도시가 건강하다는 '자동 증거'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nbsp;&nbsp; 그러나 인구의 이동은 도시가 제공하는 기회와 위험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라는&nbsp; 점에서 우리에게 많은 통찰을 제공해 준다.&nbsp;<br>실제, 청년이 떠나는 도시는 종종 일자리, 교육, 문화, 주거, 관계망 중&nbsp;하나 이상에서 선택지를 잃고 있을 수 있다고 본다.&nbsp;반대로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는 단순히 주택이 새로 지어진 곳이 아닌,&nbsp;통근 가능한 일자리, 학교와 병원, 돌봄, 교통, 여가와 문화, 생활의 예측 가능성을&nbsp;함께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유의미 하다는 것이다.&nbsp;<br>결국 도시는,&nbsp;'누가 어떤 조건에서 살고 있는가?'에 보다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겠다.<br>저자는 인구 변화의 다양한 요소 중,&nbsp;일자리에 조금 더 주목한다.&nbsp;- 인구와 일자리의 관계에 있어, 일자리는 단순히 소득의 의미가 아니다.&nbsp; 한 사람이 어느 도시에 살지, 결혼, 출산, 돌봄을 어떻게 할지,&nbsp;&nbsp; 어떤 문화생활을 누릴지, 노후를 어디에서 보낼지까지 연결하는 Life-cycle과&nbsp;&nbsp; 관련된 사항이다.&nbsp;<br>저자는 같은 맥락에서,&nbsp;🧭 도시의 미래를 볼 때 '대기업이 들어온다'보다는&nbsp;'이 산업이 지역에 어떤 삶의 경로를 만들고,&nbsp;&nbsp;그 혜택과 비용은 누구에게 돌아가는가?'는지를 바라보는 편이 조금 더&nbsp;의미가 있다고 설명한다.<br><br>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nbsp;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집값이 오르는 도시는 정말 살기 좋은 도시인가,&nbsp;&nbsp; &nbsp;아니면 단지 주거가 투자 상품이 된 도시인가?2. 한 도시의 ‘핫플레이스’는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가,&nbsp;&nbsp; &nbsp;임대료 상승과 퇴출을 부르는가?3. 도시 재생은 오래된 건물을 예쁘게 바꾸는 일인가,&nbsp;&nbsp; &nbsp;원주민이 계속 살 수 있게 하는 일인가?<br><br>결국 핵심질문은&nbsp;“ 이 도시는 사람을 끌어들이기 위해 무엇을 홍보하는가가 아니라,&nbsp;&nbsp; 이미 사는 사람이 떠나지 않도록 무엇을 보장하는가? ”가&nbsp;아닐까 생각해본다.<br><br>인구만의 문제가 아닌 지방소멸,지나친 수도권 집중,&nbsp;부동산의 언어가 아닌 삶의 언어,&nbsp;기후위기와 도시의 회복력저자가, 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br>🤔🧠 참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도서다.저자 처럼, 언젠가는 도시 생태계 관점에서 전국 도시를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믹스커피(@onobooks)'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7/32/cover150/k2921314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173254</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주하고 있는 공간, 어떤 말을 건네고 있는가? - [인간을 위한 공간 - 인간의 감정과 행동을 조율하는 공간의 원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36289</link><pubDate>Fri, 25 Sep 2026 15: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362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1476&TPaperId=175362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7/99/coveroff/k2121314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1476&TPaperId=175362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간을 위한 공간 - 인간의 감정과 행동을 조율하는 공간의 원칙</a><br/>다비데 루촌 지음, 김경일 외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 마주하고 있는 공간, 어떤 말을 건네고 있는가?The Space Before Us: What Is It Saying to Us?<br><br>" 인간은 공간을 만들고, 🔎&nbsp; 공간은 다시 인간을 만든다. 😌 "<br>공간은 어떻게 인간의 감정과 행동을 설계해왔는가? 🧠<br>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들이다.<br><br>꽤 오래전부터,&nbsp;아내와 함께 근사한 카페, 미술관을 찾아가며,공간이 우리의 생각,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nbsp;곰곰히 생각이 들때가 많았다. 🔍<br>언젠가, 다른 어디서 보지 못한,나만의 차별화된 공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nbsp;생각을 하던 찰나,&nbsp;그 관점과 맥락을 같이 하는&nbsp;몹시도 흥미로운 본 도서를 만난다. ✍️<br><br>본 도서가 너무도 인상깊은 지점은,&nbsp;바로 저자의 관점(觀點, Viewpoint)에 있다.- 건축가인 '다비데 루촌(Davide Ruzzon)'은 건물을&nbsp;&nbsp; 단순히 아름다운 물체로 평가하는 데서 나아가,&nbsp;&nbsp; 빛, 비율, 동선, 재료, 소리, 시야가 인간의 감정, 생리 반응,&nbsp;&nbsp; 행동을 어떻게 바꾸는지 신경과학과 인지과학의 관점으로 탐구한다.<br>건축은 인간이 만들어낸 결과물이지만,완성된 공간은 단지 우리 앞에 놓인 배경으로 머물지 않는다.<br>우리가 만든 공간은 다시 우리의 습관이 되고,기억이 되고, 관계가 되고, 마침내 삶의 방식이 된다는 점에서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많은 생각거리를 제공해준다. 💭<br><br>저자는 다음과 같은 문제의식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br>" 실용적, 효율성만을 따지는 오늘날,&nbsp; 건축가는 인간의 삶을 감각적, 정서적, 시적으로 매개하는&nbsp;&nbsp; 공간 창조자로서의 자리를 온전히 지켜내지 못하고 있다. "<br>저자가 일관되게 말하는 것은 분명하다.- 인간의 행동과 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공간의 중요성'<br>본 도서를 읽어나가는 과정에서,&nbsp;과거 다양한 인터뷰 기사를 찾아보니,&nbsp;저자의 관점과 관련된 어떤 실마리를 하나를 발견하게된다.- 루촌, 자신은 원래 심리학에 관심이 있었고,&nbsp;&nbsp; 건축과 신경과학을 연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하면서&nbsp;&nbsp; 이 분야에 깊이 탐구했다. (2024, Venetian Letter)<br>저자가 바라보는 공간에 대한 생각,- 그것은 공간 지각이 ‘뇌’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닌,&nbsp;&nbsp; 몸 전체의 경험이고 기억이다.&nbsp;<br>어떤 로비가 압도적으로 느껴지거나,&nbsp;어떤 카페에서는 오래 머물고 싶고,&nbsp;어떤 골목에서는 이유없이 빨리 지나가고 싶은 감각은&nbsp;어쩌면, 단지 개인 취향이 아닌 몸이 공간에 반응하는 방식과&nbsp;관련된 것일 수 있겠다.<br><br>저자의 관점이 참으로, 놀랍다.&nbsp;<br>저자가 강조하는 바와 같이, 건축은 그냥 단순한 배경이 아니다.&nbsp;천편일률(千篇一律)적인 건축,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분위기와 이미지로는그 장소의 역사와 의미, 오늘날의 역할과 기능을 온전하게 인식하기 어렵다.<br>공간이라는 것은우리의 주의, 감정, 사회적 관계, 이동 방식, 체류 시간에&nbsp;지속적으로 개입하는 상호작용이다.<br>우리는 결코 '눈'으로만 공간을 읽지 않는다.온 몸으로 공간을 느끼는 것일지 모른다.&nbsp;<br>계단을 오르는 리듬, 바닥의 탄성, 실내 공기의 냄새와 온도,&nbsp;소리의 울림, 다른 사람과의 거리, 출구가 보이는지 여부 등&nbsp;그 모든 것들이 그 공간이 주는 고유의 감정을 만든다.<br>저자, 루촌은 이러한 반응을 심박, 호흡, 근육 긴장 같은&nbsp;생리 변화와 연결해 관찰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br>그 표현이 참, 인상적이다.&nbsp;<br>특히, 저자는 시대와 장소, 문화에 따라 그 공간이 주는경험의 차이를 감안하여,&nbsp;- 실제 사용자를 관찰하고, 다양한 몸과 감각을 고려하고,&nbsp;&nbsp; 설계 뒤에도 경험을 검증, 수정하는 태도는&nbsp;&nbsp; 중요한 요소라는 대목은&nbsp;더욱 공감이 가면서도, 몹시도 인상깊다.<br><br>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nbsp;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내가 가장 빨리 지치는 공간은 어디이며,&nbsp;&nbsp; &nbsp;그곳의 빛, 소리, 온도, 동선, 사람 밀도는 어떠한가?2. '예쁜 카페'와 '오래 머물기 편한 카페'는 왜 다를까?3. 출구와 창이 보이는 공간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4. 병원 대기실은 왜 불안을 줄이는 공간이 아니라 불안을 키우는 공간이 되기 쉬운가?5. 집에서 일하는 시대에 ‘집’은 휴식처, 사무실, 학교, 돌봄 공간이라는&nbsp;&nbsp; &nbsp;여러 역할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까?<br><br>결국 핵심질문은&nbsp;“ 이 공간은 사람을 보기 좋게 배치하는가,&nbsp;&nbsp; 아니면 사람이 자기 몸의 감각을 회복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하는가?”가&nbsp;아닐까 생각해본다.<br><br>도시의 피로와 활력,&nbsp;인간을 위한 공간,&nbsp;기후위기와 회복공간,저자가, 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 아닐까 생각해본다.<br>참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도서다.<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포레스트북스(@forest.kr_)'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7/99/cover150/k2121314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179979</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생산성 사회가 만드는 낙인 - [대체 ADHD가 뭐길래 - 뇌 구조부터 인간관계 팁까지, 딱 한 권으로 이해하는 성인 ADHD 가이드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36083</link><pubDate>Fri, 25 Sep 2026 11: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360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143&TPaperId=175360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1/12/coveroff/k37213014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143&TPaperId=175360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대체 ADHD가 뭐길래 - 뇌 구조부터 인간관계 팁까지, 딱 한 권으로 이해하는 성인 ADHD 가이드북</a><br/>알렉스 코너 외 지음, 성세희 옮김 / 미래의창 / 2026년 10월<br/></td></tr></table><br/>생산성 사회가 만드는 낙인The Stigma of a Productivity-Driven Society<br><br>" 인생을 늘 벼락치기로 살며 자책해 오셨나요? 🤔&nbsp;&nbsp; 그 원인은 당신의 나태함이나 의지력 부족이 아니라,&nbsp;&nbsp; 바로 뇌의 '실행기능 차이' 때문입니다! 🧠&nbsp; "<br>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들이다.<br><br>ADHD는 단순한 주의력 결핍이 아닌&nbsp;'뇌의 브레이크 조절'과 관련되어 있다는 본 도서의 관점이인상깊다.&nbsp;<br>그 새로운 시선을 갖고자본 도서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br><br>본 도서가 몰입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유는관찰자의 입장이 아닌, 당사자의 입장으로&nbsp;이야기를 풀어간다는 점에 있다.&nbsp;- 사실, 두 저자는 모두 성인이 된 뒤 ADHD 진단을 받은&nbsp;&nbsp; 당사자이자, ADHD 성인 지원 단체의 공동 설립자로서,&nbsp;&nbsp; 과학적 근거와 개인적 경험을 통해 이야기를 전해준다.<br><br>"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 "<br>" 남들은 잘하는 사회생활, 연애, 인간관계&nbsp; 왜 나만 왜 이리 버거운 걸까? "<br>" 내 안의 기묘한 완벽주의,&nbsp; 어떻게 컨트롤해야 할까? "<br>공감을 불러 일으킨다.&nbsp;누군가 공감을 얻는다는 건,&nbsp;어쩌면 나만의 문제가 아닐 수 있다.&nbsp;<br>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사전적 의미로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이다.<br>정보과잉, 성과주의, Shorts에 익숙한 우리네에게ADHD는 특별한 사람들만의 증상이 아니다.&nbsp;<br>저자는 이렇게 조언한다.- 혹여 자신이 ADHD는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면,&nbsp; 본 도서를 통해 외로움 또는 남과 다르다는 이질감이&nbsp; 줄길 바란다고...<br>저자 인터뷰와 본 도서에서 반복되는 메시지가 발견된다.①ADHD는 새로 생긴 유행이나, SNS가 만들어 낸 질환이 아니다.②ADHD는 단지 산만함이나 과잉행동만이 아니라,&nbsp;&nbsp; 정서 조절, 시간 관리, 실행 기능, 충동성, 관계의 문제로도&nbsp;&nbsp; 나타날 수 있다.③ADHD를 '초능력'으로 낭만화하는 것 역시 당사자의 현실을&nbsp;&nbsp; 올바르게 설명하지 못한다.④진단 뒤에는 낙인과 자기비난을 줄이고, 자신의 환경과 전략을&nbsp;&nbsp; 재설계하는 일이 필요하다.<br><br>본 도서의 제목 "대체 ADHD가 뭐길래?"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친근한 표현이다. 그리고 일상 언어로 표현되었다.- 독자에게 어떤 관점에서는 이를 병리화하기보다,&nbsp;&nbsp; 먼저 이해의 언어로 번역하려는 첫 시도일 수도 있겠다.<br>성인에게 발견되는 ADHD의 주요 증상은 어떤 유형일까?- 그것은 어린이처럼 뛰어다니는 과잉행동보다는&nbsp;- 마음속의 안절부절함, 지속적인 자극 추구,&nbsp;&nbsp; 지나친 말하기, 끼어들기, 충동적 선택, 시간 관리와&nbsp;&nbsp; 계획의 어려움으로 나타날 수 있다.<br>이러한 현상을 경험하는 우리네에게,저자는 이렇게 제안한다.&nbsp;- 상대적으로 강하게 어려움에 처한 이들이게,&nbsp; 그저 “게으르다”, “무책임하다”,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는&nbsp;&nbsp; 해석은 좋은 해결방안이 아닐 수 있다.- 도덕적 비난만으로는 바뀌지 않는 문제를 더 효과적인&nbsp;&nbsp; 구조와 지원으로 해결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이다.<br>본 도서를 통해 저자가 기대하는 바는 무엇일까?- ADHD를 “집중 못 하는 사람의 라벨”에서 꺼내,&nbsp;&nbsp; 한 사람의 시간, 감정, 관계, 일, 자존감과 연결된 현실로&nbsp;&nbsp; 바라보게 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우리 사회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집중하고 일하고 살아가는&nbsp;&nbsp; 우리네에게, 더 잘하라고 다그치기만 하는가,&nbsp;&nbsp; 아니면 실제로 잘 살아갈 수 있는 조건을 함께 만들고 있는가를&nbsp;&nbsp; 묻고자 하는 건 아닐까 생각해본다.&nbsp;<br><br><br><br>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nbsp;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br>1. 나는 흥미 있는 일에는 몇 시간씩 몰입하면서도, 중요한 일은 왜 시작하지 못할까?2. 내 문제는 ‘주의력 부족’인가, 아니면 주의를 어디에 둘지 조절하기 어려운가?3.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라는 말은 자기 이해를 돕는가, 변화를 포기하게 하는가?4. 내가 누군가에게 ‘왜 이것도 못 해?’라고 말할 때, 그 사람의 의지와 환경 중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5. 생산성보다 건강과 관계를 중심에 놓는다면, 나의 하루 구조는 어떻게 달라질까?<br><br>결국 핵심질문은&nbsp;“ 나는 나 자신이나 타인을 ‘게으름’이라는 한 단어로 판단하기 전에,&nbsp;&nbsp; 실제로 어떤 조건과 어려움이 행동을 막고 있는지 충분히 물어봤는가?”가&nbsp;아닐까 생각해본다.<br><br>'ADHD 유행'이라는 말의 함정,생산성 사회가 만드는 낙인,관계는 의도와 영향을 함께 봐라봐야 한다,저자가, 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br>참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도서다.<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미래의창(@miraebook)'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1/12/cover150/k37213014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711238</link></image></item><item><author>maroo587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무엇을 가능케 했고, 그 편익과 위험은 어떻게 나뉘는가? - [시간을 달리는 과학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35983</link><pubDate>Fri, 25 Sep 2026 09: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0100226/175359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87485&TPaperId=175359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4/35/coveroff/894918748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87485&TPaperId=175359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시간을 달리는 과학자</a><br/>이광렬 지음, 킹아이 그림 / 비룡소 / 2026년 09월<br/></td></tr></table><br/>무엇을 가능케 했고, 그 편익과 위험은 어떻게 나뉘는가?What Does It Make Possible—and Who Gains, Who Bears the Risk?<br><br>청소년을 위한,딱딱한 이론보다 '넓게 보는 시야'우리 삶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펼쳐지는 과학이야기<br>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들이다.<br>인상깊다.아직도 모르는게 너무도 많다고 생각하는&nbsp;요즘,&nbsp;나또한 새로운 시선을 갖고자보다 의욕적으로 본 도서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br><br>본 도서가 흥미로운 지점은 저자의 관점(觀點)에 있다.- 저자, 고려대 화학과 이광렬 교수는 과거의 발견, 오늘의 생활,&nbsp;&nbsp; 미래 기술을 연결하며, 화학식을 외우는 데 지친 독자들에게&nbsp;&nbsp; '화학은 우리가 남긴 흔적'이라고 설명한다.<br>본 도서의 제목, '시간을 달린다'의 의미를 곰곰히 생각해본다.- ‘시간을 달린다’는 말은 실제 타임머신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다.- 화학적 발견이 일어난 과거로 가고, 그 발견이 오늘의 옷, 약,&nbsp;&nbsp; 스마트폰, 배터리, 식품, 환경 문제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피고,&nbsp;&nbsp; 나아가 기후위기, 에너지, 신소재의 미래로 이동하는&nbsp;&nbsp; 사유의 여행을 뜻한다.<br>본 도서를 읽어나가면서,저자의 인터뷰 기사 등을 살펴보니,&nbsp;'화학'을 바라보는 저자의 관점은 선명하다.- 화학은 단순한 '기호와 공식의 집합'이 아니라&nbsp;&nbsp; 일상과 역사, 산업과 환경, 미래 선택을 해석하는&nbsp;&nbsp; 언어로 바라본다.<br>개인적으로 이 관점은 교육적으로 몹시 중요하게 생각된다.- 나를 포함한, 많은 학생에게 화학은 H₂O, CO₂, NaCl, 원소기호,&nbsp;&nbsp; 주기율표, 몰 농도처럼 먼저 ‘외울 것’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본 도서는 물 한 잔, 공기, 소금, 플라스틱, 의약품,&nbsp;&nbsp; 배터리 같은 익숙한 물질을 화학의 출발점으로 되돌린다.<br>화학은 어떤 관점에서 문명의 시작이고, 역사이고, 기억이&nbsp;아닐까 생각해본다.&nbsp;<br>- 화학은 단순히 물질을 섞는 기술이 아니다.- 불을 다루고, 금속을 제련하고, 유리를 만들고, 염료를 합성하고,&nbsp;&nbsp; 비료와 의약품을 개발하고, 반도체와 배터리를 만든 모든 과정이&nbsp;&nbsp; 화학과 관련된다는 의미다.<br>그런 관점에서 본 도서의 제목 '시간을 달린다'는 참 잘 어울리는제목이다.&nbsp;- 인류는 단순히 생각만으로 문명을 만들지 않았다는 점에&nbsp;&nbsp;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돌과 흙, 나무, 금속, 섬유, 기름, 플라스틱, 실리콘, 리튬처럼&nbsp;&nbsp; 물질을 발견하고 변형하고 조합하면서 문명을 만들었다.<br><br>결국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와 같이,화학을 배우는 일은 ‘물질의 이름’을 외우는 것보다,&nbsp;인간이 어떤 물질을 선택해 어떤 삶을 가능하게 했고&nbsp;그 대가를 누구에게 남겼는지 읽어 내는 여정(旅程)이 아닐까 생각해본다.<br>또 하나의 인상깊은 저자의 시선, '과학자'의 정의- 과학자는 실험실의 천재만을 뜻하지 않는다.&nbsp;- 과학자는 익숙한 현상을 당연하게 넘기지 않고, 관찰하고, 질문하고,&nbsp;&nbsp; 근거를 찾고, 자신의 설명을 수정할 수 있는 사람이다.<br>무릎은 탁 친다.그 어찌 과학자의 정의로만 읽어낼 수 있을까?우리네 삶, 우리네 자세여야 하는 건 아닐까?<br><br>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nbsp;어떤 시대적 통찰을 얻길 기대하는 걸까?<br>1. 기후위기는 화학의 문제이자, 정치의 문제2. 과학 문해력은 '가짜 과학'을 거르는 힘3. 기술은 물질의 문제이기도 하다4. 친환경, 제품/기술의 생애주기(life-cycle)를 함께 바라봐야5. 기술의 편익과 비용은 누가 누리는가?<br>결국 핵심질문은&nbsp;“ 이 물질과 기술은 무엇을 가능하게 했으며,&nbsp;&nbsp; 그 편익과 위험은 누구에게 어떻게 나뉘었는가? ”가&nbsp;아닐까 생각해본다.<br>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br>(본 글은 '비룡소(@birbirs)'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4/35/cover150/894918748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743532</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