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lhc200님의 서재 (lhc200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96017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22 Jul 2026 21:22:21 +0900</lastBuildDate><image><title>lhc200</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89960176671550.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8996017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lhc200</description></image><item><author>lhc200</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생에 한번은 오디세이아 - 샘 아크바 - [인생에 한번은 오디세이아 - 삶이 흔들릴 때 나를 지키는 고전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960176/17399356</link><pubDate>Sun, 19 Jul 2026 01: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960176/173993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0108&TPaperId=173993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9/10/coveroff/k4521301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0108&TPaperId=173993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생에 한번은 오디세이아 - 삶이 흔들릴 때 나를 지키는 고전 수업</a><br/>샘 아크바 지음, 박미경 옮김 / 부키 / 2026년 07월<br/></td></tr></table><br/>본 포스팅은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nbsp;도서만 협찬받아작성한 리뷰입니다.<br>나에게 최초의 오디세이아 기억은 애니메이션이다. 우주선장 율리시스. 율리시스는 오디세우스의 영어식 표현이라고 한다. 아무튼 이 애니는 우주를 배경으로 트로이 행성에서 지구로 오디세이호를 타고 가다가 신과 엮여서 하데스의 왕국으로, 마지막으로 지구를 향하는 모험을 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엄청 재미나게 본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재밌게 봤던거 같다. 다음으로는 영화 트로이가 개봉했을 때 나는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읽어보려고 했었는데 일리아스만 읽고 오디세이아는 읽지 못했었다. 최근에는 오디세이 영화가 개봉한다고 한다. 원작과는 어떻게 다를 것인가? 오디세이아는 트로이의 영웅 오디세우스가 자신의 집인 왕국이 있는 이티카로 귀환하는 과정을 그린 고대의 서사시다. 그 과정에서 오디세우스와 부하들은 불가항력적인 신들의 안배로 괴물들을 만나거나 여신과 마녀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그것은 영웅담이자 모험담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 인생에 한 번은 오디세이아는 고대 서사시를 인간의 삶과 내면을 이해하는 하나의 심리학적 텍스트로 읽을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다. 이 책은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의 작은 챕터들마다 연습문제라는 부분이 있어 오디세이아에서 보여지는 심리학적인 부분들을 현실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도와주는 문제들을 내놓는다.책 본문의 첫 부분에서 고대 서사시든, 오늘날의 삶이든 위험한 여정에는 통상적으로 붕괴, 혼란, 저항, 수용, 적응, 통합이라는 여섯단계를 거친다고 이야기하고있다.  오디세우스의 모험적 여정 역시도 이 단계를 거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을 수용하고 적응하여 통합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오디세우스뿐만 아니라 아들인 텔레마코스나 아내인 페넬로페 역시도 각자의 상황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나타나고 있다. 아테나 여신이 변한 아버지 친우의 도움으로 아버지를 찾아나서는 텔레마코스, 구혼자들을 달래고 지혜롭게 수의를 이용하는 페넬로페. 오디세우스 역시도 키르케나 칼립소의 유혹이나 세이렌의 현혹을 벗어나거나, 스킬라와 카리브디스에서는 최선의 선택을 강요받기도 한다. 키클롭스 폴리페무스와의 만남에서는 기지를 발휘하기도 하지만 오만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실수를 하기도 한다. 신들의 뜻이나 오디세우스 몰래 선원들의 실수들은 오디세우스가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니므로 결국 이를 받아들이고 그 상황들에서 최선을 만들기위한 노력을 추구해야 한다. 오디세우스는 긴 여정 속에서 왕이라는 지위도, 영웅이라는 명예도 여러 번 잃는다. 때로는 거지로 변장하고, 때로는 이름조차 숨기며 살아간다. 그러나 외적인 역할이 바뀌더라도 그는 자신의 목적과 신념을 잃지 않는다. 오디세우스는 많은 유혹과 갈림길 같은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자기 자신을 잃지 않는 인물이었다. 우리는 즉각적인 만족을 주는 선택과 장기적인 목표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한다. 결국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더 중요한 가치를 선택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오디세우스의 여정을 통해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삶의 하나의 목표를 이티카로 설명할 수 있고 그 목표를 향해가는 여정을 오디세이아와 겹쳐볼 수도 있다. 하지만 오디세이아에서도 그렇고 우리의 인생에서도 이티카에 도착하는게 모든게 끝나는게 아니고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고 우리인생은 계속되는 오디세이아의 연속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 여정은 결코 쉽지도, 곧게 뻗어있지도 않다는걸 미리 생각한다면 어려움이 있어도 극복하려고 노력할 수 있지 않을까?<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9/10/cover150/k4521301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691063</link></image></item><item><author>lhc200</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초압축 조선사 - 로빈의 역사 기록 - [초압축 조선사 - 500년 역사가 단숨에 읽히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960176/17293280</link><pubDate>Sat, 23 May 2026 18: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960176/172932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8713&TPaperId=172932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1/89/coveroff/k2821387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8713&TPaperId=172932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압축 조선사 - 500년 역사가 단숨에 읽히는</a><br/>로빈의 역사 기록 지음, 유정호 옮김 / 믹스커피 / 2026년 05월<br/></td></tr></table><br/>본 포스팅은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작성한 리뷰입니다.<br>사실 조선사를 그다지 좋아하는건 아니라서 한국사 전체를 다룬 통사들에서 조선파트는 있었지만 조선사만 다룬 책은 거의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이번에 초압축 조선사는 어떻게 조선을 알려줄지 기대되었다.<br>이렇게 책의 대강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해시태그와 도표, 지도, 밑줄이 표기되었고 이외에도 사진자료도 있었다.​저자 로빈의 역사 기록은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아래에 qr코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나도 역사 유튜브를 몇개 보긴하지만 이 분은 보던 분은 아니었다. 하지만 메가스터디와 책을 출간했고 동아출판과 제휴하여 교수 학습 플랫폼에 영상을 제공한다고 한다.<br>이렇게 약간 노란색으로 중요한 부분에 마치 공부하며 형광펜으로 색칠해놓은듯 되어 있었다.<br>도표와 그림들로 알기 쉽게 보여주었다.<br>마지막 부분에는 주제와 핵심케워드, 각부분을 다룬 페이지가 어디인지를 표기해주었다.​책은 크게 1부 조선의 역사, 2부 조선의 정치• 경제 • 사회 • 문화로 이루어져 있다. 1부 조선의 역사에서는 조선의 건국부터 세도정치기까지의 주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다루어서 필요한 부분들만 알려주고 있는데 나는 특히 붕당과 사화, 탕평으로 이어지는 흐름속에서 붕당의 변화나 사화의 원인, 탕평의 종류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어서 그 부분이 좋다고 생각했다. 다만 아쉬운 부분도 1부인데 아마도 전근대와 근현대를 나눈건지 세도정치부분에서 끝난다는 점이다. 조선사라는 이름답게 대한제국 이전까지 다루어주었다면 더 좋았을거 같았다.2부 조선의 정치• 경제 • 사회 • 문화는 조선의 각종 조직과 제도, 과학, 농업, 수공업, 광업, 상업, 신분제, 건축, 예술, 가족, 교육, 성리학, 동학, 서학, 사상, 서양문물과 서민문화 등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는데 비변사의 변화나 전세, 공납, 군역의 수취체제 변화 등을 알기쉽게 설명해주는 부분들이 좋았다.조선에 대하여 흐름을 전체적으로 알고 싶은 사람이나 시험을 위해 주요한 내용들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1/89/cover150/k2821387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018937</link></image></item><item><author>lhc200</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초한지 인생 공부 - 김태현 - [초한지 인생 공부 - 오만과 냉정 사이, 천하를 가른 심리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960176/17289692</link><pubDate>Thu, 21 May 2026 17: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960176/172896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7459&TPaperId=172896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2/18/coveroff/k76213745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7459&TPaperId=172896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한지 인생 공부 - 오만과 냉정 사이, 천하를 가른 심리전</a><br/>김태현 지음, 사마천 원작 / PASCAL / 2026년 05월<br/></td></tr></table><br/>본 포스팅은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작성한 리뷰입니다.초한지는 장기의 배경이자 춘추전국시대 이후 중국을 처음 통일한 진나라가 무너지고 한나라가 다시 통일하기까지의 이야기다.이번 책 표지의 인물은 누구일까? 책속에 따로 정보는 없었지만 출판사의 소개글을 통해서 항우, 한신, 유방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사실 한신, 유방, 항우인줄;ㅋ) 그리고 어두워서 표지에 보이지 않지만 가운데 아래쪽에 한자가 있었다.​역발산혜기개세 (力拔山兮氣蓋世)  시불리혜추불서 (時不利兮騅不逝)  ​힘은 산을 뽑고 기운은 세상을 덮으나 때가 나를 돕지 않으니 추마도 나아가지 못하는구나.​사기 항우본기에 나오는 해하가(垓下歌)의 일부였다. 항우를 표현하는게 가장 유명한 역발산 기개세가 나오는 부분이다.​이 책은 일반적인 초한지 소설이 아닌 사마천의 사기와 명나라 대의 종성이 지은 소설 서한연의를 바탕으로 하였다. ​진나라는  천하를 통일했지만 진나라의 법은 너무 가혹했다. 진승과 오광 역시 병사를 징발해 도착지에 가야했지만 폭우로 인해 기한을 지킬 수 없게 되자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있는가! 하며 난을 일으키게 된다.진시황은 죽었어도 진나라의 힘은 아직 강했고 결국 진승과 오광의 난은 실패로 끝나게 된다. 하지만 이들이 처음 일어남으로써 여러 군웅들이 진나라에 반기를 들고 일어나게 되고 초나라의 항우나 패공 유방 역시도 봉기를 일으켜 일어나게 되었다.이 책에서는 항우의 장단점과 유방의 장단점 그리고 항우가 왜 실패했고 유방은 어떻게 성공했는지를 다루며 항우의 책사 범증, 유방의 신하였던 장량, 소하, 역이기한신의 활약 등을 보여준다. 해하전투 이후 항우가 죽고 유방이 한고조로 즉위한 이후에는 한신, 진평, 조참, 주발, 장량 그리고 영포와 팽월 등이 어떻게 몰락하거나 살아남았는지에 대한 내용들이 이어진다.저자는 심리학적인 부분들을 적용하여 설명하고 있는데 나는 두 가지를 주목했다. 하나는 변화다. 진승도, 항우도, 유방도 최고 권력자가 되자 변하였다. 그에 따라서 주변의 사람들도 누군가는 변화에 적응하고 누군가는 변화하지 못하고 또 누군가는 변하였지만 제대로 대처하지는 못하여 몰락하기도 하였다.두번째는 사회화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최근에 사회화된 I, 사회화된 T, 사회화된 사이코패스 같이 사회화라는 말을 사용한다. 여기서의 사회화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상대방과 어울릴 수 있는 모습을 말한다.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상대의 요구를 일정부분 들어주고, 상대방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일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사실 유방도 건달로 재물과 여자를 좋아하고 막놀고 싶어하는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책사인 장량이나 수하들의 조언을 듣고는 이를 참아내고 이른바 사회화된 모습을 보이는데 이것이 유방이 천하를 통일하게된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되었다. 변화에 대처하는 것과 사회화는 같은 것이라고도 보인다. 결국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이어가 몰락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렇다.다만 변화에 대한 방법들은 다 달랐다. 누구는 군말없이 묵묵히 윗사람의 말을 따랐고 누구는 여론에 민감하게 대응해 위기를 만들지 않았고 또 누구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은거하기도 한다.한신을 시작으로 유방과 여후의 토사구팽 공신숙청은 쓰임을 다하면 버리는 배은망덕한 모습같기도 하지만 사실은 유방 자신이 항우의 천하에 굴복하여 한왕이 되었음에도 초 의제의 죽음을 명분으로 항우에 맞선 모양새이기때문에 자신도 공신들에게 똑같이 당할 수 있다는 걱정때문이 아니었을까 한다. 여기서도 유방은 항우처럼 오만하게 주변 부하들에게 왕작과 봉토만 내린게 아니라 제국을 유지하기 위한 제도정비와 더블어 공신들이 중앙과 서로간 연결되지 못하게 고립시킴으로써 한제국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되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2/18/cover150/k76213745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21857</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