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달 3권 02

고양이달 3 (일러스트 특별판) - 선물 ㅣ 고양이달 (일러스트 특별판) 3
박영주 지음, 김다혜 그림 / 아띠봄 / 2021년 3월

고양이달에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 슬픈 사연들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슬픈이야기과 마음을 어떻게 풀어가게 될지 노아는 어떤 해답을 주게될까?

아리에게 소중한 아리별은 이런 슬픈 이야기들 속에서 어떻게 변해가게 될까?

어떻게든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려는 노아에게 새로운 사람이 찾아오는데.

"그냥 당신을 알아봣어요. 나와 비슷한 느낌 당신음악이 그랬습니다."

노아의 음악에서 어떤 걸 느꼈을까? 진정한 음악은 다른 사람에게 많은 의미를 만들게 해주는 것같다.

그남자가 들었다는 그 음악은 노아의 어떤 상태에서 나왔던 음악일까?

혹시 거기에서도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고양이달 3권 01

고양이달 3 (일러스트 특별판) - 선물 ㅣ 고양이달 (일러스트 특별판) 3
박영주 지음, 김다혜 그림 / 아띠봄 / 2021년 3월

평생 한소녀만 사랑하는 로맨티스트 미스터앵~

미스터앵의 사랑방식은 자신에게도 힘든 사랑이 될수도 있지만

"아무리잃어버려고 다시 돌아오는 목걸이를 그 가시나는 행운의 목걸이라며 항상 몸에 디지고 다녔데이. 그 후로 내 인생의 주파수는 오직 그 가시나한테만 맞춰져 있다아이가"

혼자 바라보고 상대가 모르게 사랑하는 방식

누구나 다른 사랑방식을 가지고 있지만

과연 이런 방식은 누굴 행복하게 할수 있을까?

"노아 군, 지금 무슨말을 하느 겁니까? 우린 변하지 않는 걸 원해요. 그게 돈이고 집이고 차고 비행기죠.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데다 언젠가는 변할 마음을 위해 평생을 바친게 아니라고요."

누구나의 소원이 아닐까? 자신이 원하는 모든것을 가질수 있다는것~

그 후에는 어떨까? 모든것을 얻고난 후에 가지고 싶은 모든것을 계속 계속 원하기만 하면 가질 수 있다면

그후에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어떤것이 될까?

얻으려해도 얻을수 없는것 . 강제로 얻어낼수 없는것은 사람의 마음이 아닐까? 나를 아껴주고 생각해주고 행복하게 해주려는 누군가의 마음없이 물건들만 가득 있다면 우리는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을까?

고양이달 2권 05

고양이달 2 (일러스트 특별판) - 단 하나의 마음 ㅣ 고양이달 (일러스트 특별판) 2
박영주 지음, 김다혜 그림 / 아띠봄 / 2021년 3월

누군가의 불행을 볼수 없어 그들을 도와주고 싶어한다.

세상 모든일에 내가 바라보는 시선에서만 도움을 준다.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일것 같은데 꼭 내가 보는 곳 에서 안쓰럽다고 그 들을 도와줄 필요가 있을까?

세상에는 억지로 바꾸지 말아야 할 일들이 있지 않을까?

"네가 몰랐으면 했는데.... 이깆거이고 미운 내 모습, 끝까지 알게하고 싶지 않았는데..."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모습이있다.

그것을 말할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면 상대가 나를 이해해줄수 있다는 믿음이 생겻다는것 아닐까?

고양이달 2권 04

고양이달 2 (일러스트 특별판) - 단 하나의 마음 ㅣ 고양이달 (일러스트 특별판) 2
박영주 지음, 김다혜 그림 / 아띠봄 / 2021년 3월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노력하면 좋아하는 마음의 크기만큼 실력이 늘어나는 것이 아닐까?

서로의 마음을 잘 모르는 노아와 아리

둘의 마음을 알고 싶다...~

서로의 오해 매일 싸우기만 하는 친구들 노아는 자신의 일도 복잡하지만 주변의 모든 아픔을 해결해 주려고 노력한다.

그런 경험들로 성장해 가는 노아 이야기

"남자는 여자의 변심까지도 포용할 줄 알아야해, 그녀가 나를 선택하지 않더라도 끝까지 지킬수 있어야 한다고, 그게 남자야."

이책에서 여러가지 사랑의 방식이 나온다. 내가 기대하는 마음 만큼 상대가 해주지 못하더라도 사랑을 강요해서도 안되고 사랑하는 사람이 변하더라도 그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의 내용들 ~~

이런 가르침으로 나도 사랑에 대해서 배워가고 있지 않을까?

고양이달 2권 03

고양이달 2 (일러스트 특별판) - 단 하나의 마음 ㅣ 고양이달 (일러스트 특별판) 2
박영주 지음, 김다혜 그림 / 아띠봄 / 2021년 3월

"누군가를 깊이 사랑할 수 없는 대신 책을 읽으며 간접 경험을 하는 거잖아. 그 경험을 나누려고 독서 토론회도 여는 거지?"

사람들은 경험하지 못한일들이 갑자기 발생했을때 당황하고 그것 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경험이 많은 사람일 수록 마음에 여유도 있고 현명한 해답을 찾을수 있다.

경험이 많은 해답이 많은 그런 존재가 되는 현명한 방법이 책을 읽고 간접경험을 하는 것이라고 느껴진다.

이 책에서도 그런 경험을 책으로 할수 있다고 독자들에서 일려주는 것 같다~

마레에게 오해를 하고 있던 노아 마레의 마음은 어떤 것이었을까? 이제 노아에 마음은 어떤 변화가 오게 될까?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