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베토벤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4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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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베토벤 블로홀6에서 나오는 시리즈를 읽고서...


나에게 처음으로 일본작가의 책을 읽게해준 리딩투데이

머 추리소설은 다 추리하며 읽는 매력이 있으니 또 똑같이 추리하며 읽어 볼까?

로 시작하며

이 책에서 느끼는 섬세한 표현력 그것에 매력을 느낀다.

아름다운 음악을 설명하는 부분이 진부적이지 않고 색다른 감정을 전달하고 있다.

음악을 직접 듣지 않고도 그 음악을 듣고 있는 것처럼 흥분되었다.

피아노 전주곳을 평소에도 근무중 많이 듣지만 이 소설로 인해 피아노 소리를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

매번 권에서 특정 작가들의 곡을 설명하며

그 곡의 멋진 이유들을 그림처럼 글로 그려낸다 이 부분들이 이 소설의 매력이었다.

사건의 시작과 그 사건속에서도 주인공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연주들 연주를 눈으로 듣고 있고

마음으로 그려 본다.

추리의 마지막장은 반전 상상하지 못했 던 사건발생의 이유와 사건의 주인공들에서 재미를 한층 더 느끼게 된다.

추리소설을 읽어 보고 싶다면 이책을 추천하고 싶다.

앞장에서 책을 넘기면 마지막 장까지 손을 놓지 못하게 하는 강약이 이어지는 사건들 그리고

특히 연주를 표현하는 부분에서는 더욱더 빠져들게 하는 매력 적인 추리소설 미사키요스케 시리즈를 추천한다.

마지막 권에서 들려주는 피아노천재 미사키의 이야기 책을 순삭하게 만든 권이었다.

이 서평이 적혀지는 순간까지 가방속에 미사키가 나의 출퇴근을 설레이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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