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000원 집밥 만능 레시피북 - 외식과 배달음식에 지친 당신을 위한 현실 집밥 108
강지현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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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들어 본 만능 양념장

책을 살펴보다보니 이 만능 양념장 하나면 요리 시간을 엄청 단축 시켜 줄 것 같다.  

 

 

                                  

 

 휘리릭 따라 해 본 진미채 무침

 요리 시간 10분으로 나와 있는데

응, 정말 10도 안 걸린 듯하다.

통깨가 없어 깨소금을 뿌렸는데

아무리 좋아해도 그렇지 너무 많이 뿌린 듯 하다.

근데 왜 사진이랑 내가 만든 진미채의 색깔이 다를까???ㅋ

 

 

 

 

메뉴판~ ㅋㅋㅋ

 

본격적으로 책을 살펴보면

<에어프라이어 만능 레시피북>의 -  이 책도 사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 중이다.

 저자 겨울딸기님의 인사말이 나오고

다음에 한눈에 볼 수 있게 차례가 정리 되어 있다.  

 

 

 

요리 전에 알아 두면 좋을 상식들을 설명하는 페이지들이 나오는데 

일테면 장보기 노하우, 의외로 쓸모 많은 재료 TOP5,

비치용 가공식품 등등 

 

 

 생강술&생강즙

 

책에 소개되어 있는 요리들을 살펴보다보면

의외로 생강술을 사용하는 요리들이 있다.

생강술이라니.... 이 부분 좋은 tip이지 싶다.

 

 

 

 요리 초보에게 아주 많은 도움이 될 부분인 듯

밑간하다와 재우다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알듯말듯 헷갈리듯 요리 용어에 대해 정확히 알려주지요.

 

 

 

영수증까지 보여주는 요리책~

하루 5,000원이라고 했으니 확실한 것이 좋아~

그런 의미 인 듯 싶다.ㅋ

이렇게 장을 본 재료들로  

 

 

 

 

이렇게 한주간의 반찬으로 딱~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는데

누가 이렇게 좀 만들어주면 좋겠다는ㅋㅋㅋㅋㅋ

 

 

 

 4주간의 식단으로 끝내기는 아쉬우니

다섯번째 파트는 빠른 한 그릇 요리~ 

 

 

모듬 해산물 영양밥

 

이런 건 냄비밥을 해야 하는 건가???

 

꼬막비빔밥

 

얼마 전에 속초 갔을 때 유명하다는 맛집에서 꼬막비빔밥을 먹고는

집에서도 해 먹어 보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어렵지 않게 도전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여섯번째 파트는 주말 요리

 

해물볶음우동

맛있어 보인다.

해물이 들어간 요리는 다 좋아~

 

 

 

 

사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인데

신김치 활용 요리 파트

김치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이 파트가 정말 반가웠다.

 

 

김치콩나물볶음밥

 

김치볶음밥에 콩니물을 넣어볼 생각은 한번도 못했었는데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까지~

아주 맛있을 것 같다.

꼭 해 봐야지~

 

 

 

 김치숙주전

 

김치전에 보통 해물을 많이 넣는데 숙주를 넣다니

참 신선하다는 생각과 아울러 정말 해 먹어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집에 김치 말고 숙주도 없고, 부침가루도 없고....

다음 기회로 미루면서

해 보리라 결심!!!

 

 

[하루 5,000원 집밥 만능 레시피북]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집밥의 정석>

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실 우리의 일상에서 집밥이란

 그렇게 화려하는 것도 아니고

조금은 낯선 희귀한 그런 재료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흔히 사용하고 먹는

콩나물, 김치, 어묵, 두부, 계란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정갈하고 맛있는 요리를 한다는 것

이것이 바로 집밥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각 요리마다 달려있는

겨울딸기님의 알차게 채워진 tip이

유용하고 실용적이지 싶다.

 

집에 한 권 가지고 있으면

많이 도움되고 사용 될

<하루 5,000원 집밥 만능 레시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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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000원 집밥 만능 레시피북 - 외식과 배달음식에 지친 당신을 위한 현실 집밥 108
강지현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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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의 정석~ 현실 집밥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보기에도 쉽고 따라하기에도 간편한 레시피북이라 곁에 두고 자주 애용할 것 같아요^^ tip 부분도 정말 알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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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 편해지는 명랑쌤 비법 밑반찬 - 한 번에 넉넉히 만들어 일주일 편하게 먹기 명랑쌤 레시피
명랑쌤(이혜원)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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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단무지볶음>

-무침보다 밑반찬으로 오래 저장 가능한 콩나물 볶음

금방 상하는 무침보다 확실히 오래 감-

 

 

 

<반숙 달걀장조림>

- 와우~ 장조림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거야???ㅋ

하나도 짜지도 않고 정말 정말 맛있다.

동생도 완전 감탄을 하며 그 자리서 몇개를 꿀꺽ㅋㅋ -

 

 

[집밥이 편해지는 명랑쌤 비법 밑반찬]

 

책 속에 나와 있는 맛있는  

밑반찬 속에 눈에 드는 두 가지를 먼저 만들어 보았는데

인상에 남았던 <콩나물 단무지볶음>

콩나물도 좋아하고 단무지도 좋아하지만

이런 조합으로 볶음을 만들어 보지는 못했는데

완전 내 취향~

맛있었다.

빨갛게 묻혀 먹을 줄만 알았던 콩나물

그러나 엄마가 만들어 주었던 하얗게 볶아주던 콩나물은 정말

싫어했었는데

단무지랑 이렇게 볶으니 단무지의 아삭아삭 쫄깃한

식감과 콩나물의 씹히는 식감이 정말 잘 어우리는 것이 아무 맛있었다.

 

 

볶음, 조림, 절임, 무침

메뉴가 쫘~악 나오고

불 그림표시로 데워먹으면 더 맛있는 메뉴도 콕 찍어주고

 

 

 

 

요리책에 빠질 수 없는 계량법,

중요한 인부수 조절하기에 대한 설명

 - 다들 알것 같지만 놓치기 쉬운 부분을 짚어주는 센스 -

 

 

넉넉히 만들어 끝까지 맛있게 먹는 방법

- 아주 중요하지ㅋ -

 

그리고 고추기름을 만들어 보관하는 법도 나오는데

쉽게 만들어서 밑반찬 만들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에 든다.

 

 

조림, 무침 등등 각 파트에 들어가면서 궁금점을 미리 풀어주고

중요점이 무엇인지 설명이 나오는데

 

 

무엇보다 마음에 든 것은

중간중간 나오는 명랑쌤비법이 바로 꿀팁이 아닐까 싶다.

 

 

 최소 3주에서 6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한 만능 양념장 소개를 끝나는

명랑쌤 비법 밑반찬~

 

책에 소개 된 것처럼 주말에 미리 서너가지 만들어두면

몇일은 거뜬히 편안한 집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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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텃밭 소박한 식탁 - 누구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는 텃밭 라이프
김인혜(티니맘)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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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품은 호박꽃튀김>

 

어릴적에 집에도 텃밭이 있었고

철길옆 비탈길에 호박을 심어 여름이면 온통 호박꽃이 널렸었는데

호박으로 요리를 하고 잎사귀도 쪄서 쌈을 싸먹었지만

호박꽃으로 요리하는 것은 본적이 없었는데

치즈를 품은 호박꽃튀김이라니

어떤 맛일까?

무척 궁금하다.

 

<메시트 포테이토, 일명 뭉게감자>

 

 아이들에게 해 주면 정말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에

여름이 오면 햇감자로 꼭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

 

 

<홀토마토>

 

 

토마토가 필요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것도 한 번 해 보기로~

 

<무짠지 김밥>

 

 

단무지 대신 무짠지로 싼 김밥

이건 가끔 집에서 해 먹은거라 반가워서~

티니맘은 단무지 대신에 무짠지를 사용했는데

난 그냥 무짠지를 총총 다져서

무짠지만으로 김밥을 싸는데

완전 맛있다~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요리들의

재료가 모두 내 손으로 직접 키운

텃밭에서키운 채소들로 만들었단다.

만든 이도

먹는 가족들에게도

더 의미있고 특별해지는 요리가 아닐까 싶은데

 

이번에 출간 된 레시피팩토리의 신간이 바로

<작은 텃밭 소박한 식탁>이다.

 

 

텃밭에서 직접 채소를 키우고

그렇게 키운 채소로

나와 가족을 위해 차리는 건강하고 따뜻한 식탁

멋있지 않은가?

ㅋㅋㅋ그러나 결코 쉽지 않을 것 같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작은 텃밭을 가꾸기 위한 모든 것들이 다 소개 되어 있다.

왠만한 전문적 서적보다 더 낫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자세하고 쉽다

 

 

 

 

 

쭈욱 늘어선 농기구들을 보면서

8년차 도시농부라는 티니맘은 

작은 텃밭을 가꾼다기보다 정말 농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작물 파종, 정식, 경작 시기를 보기 쉽게 표로 정리해 놓고

 

 

 

 

텃밭은 어디서  분양 받을 수 있는지 부터 

모종은 어디서 살 수 있는지

어떻게 심는 것인지

심은 후에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지 치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수확방법까지

글과 사진으로 아주 쉽게 잘 설명해 놓고 있다.

 

그렇게 직접 가꾼 채소로

맛있는 요리를 하는 방법까지~

 

 

엄마 생각이 난다.

집 바로 옆에 있던 텃밭에 이것 저것

참 여러 가지로 조금씩 많이도 심었었는데

간혹 엄마 대신 물을 주라고 하면

또 그건 얼마나 하기 싫었던지

보던 tv를 접고 나와야 했으니 그게 싫었던 것 같다.

방금 딴 뽀득뽀득 소리가 나던 보라빛 가지를

하나 따서 베어물면

참 맛있었다.

지금은 가지를 생으로 먹지는 않지만

그땐 밭에서 바로 따서 싱싱하고 신선한 그대로 먹었었는데

<작은 텃밭 소박한 식탁>

책장을 넘기다 보니

추억 돋네^^

 

텃밭에 관심이 있다면

텃밭까지 가지 않더라도 

내가 사는 공간에 작은 화분 밭이라도 하고 싶다면

많은 도움이 될 싶다.

그리고 풍성한 식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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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첫 수학 1 : 100까지의 수 - 초등 입학 전, 즐거운 공부 기억을 만드는 시간! 7살 첫 수학 1
징검다리 교육연구소.간난영 저자, 차세정 그림, 김진호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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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연필을 야무지게 잡고 숫자를 쓰고 있는 책은 바로

 

7살 첫 수학이다.

7살이 되고 내년이면 학교도 가야하기에

한글과 숫자를 어떻게 가르쳐야하는지 고민이 많다.

어느 정도 한글 읽기도 가능하고

기본적인 숫자 쓰기도 가능하지만

정확한 개념이 서 있는 건 아닌지라...

그러다 만나게 된 7살 첫 수학

 

7살 첫 수학은 세 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1. 100까지의 수

2. 20까지의 덧셈과 뺄셈

3. 100까지의 덧셈과 뺄셈

이렇게 구분되어 있는데

첫 단계를 지나 100까지의 덧셈과 뺄셈도 궁금하다.

아이에게 더하기와 빼기를 설명하는 쉬운 일은 아닌지라

 

7살 첫 수학-100까지의 수를 살펴보면

  공부의 완성은 부모님의 칭찬입니다!라는 글귀로

학부모님께 전하는 말씀이 나와 있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이 책이 어떤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지도하면 좋은지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한 후에

그 다음은 첫째, 둘째, 셋째 마당으로 이루어진 차례를 소개한다.

하루에 4페이지씩

20일이면 100까지 숫자 익히기 완성!

 

1일차

 

이렇게 4페이지 하루 분량

수를 따라 써보고 세어 보고 선을 그어보기도 하면서

여러 활동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아이가 숫자를 따라 쓰면서 보조선을 가리키며 왜 있느냐고 묻는다. 

(평소엔 무지 노트에 그냥 써보기만 해서인지 궁금한가보다)

콧구멍이 몇개인지 물으니 웃긴지 키득키득 거린다. 

(아이들이란.... 코딱지 이런 것을 좋아해~)

 

 

19일 차를 넘어가면 20일 완성! 

 

 

 4일차에 1큰 수 1작은 수 라는 말이 나오는데

아이가 바로 이해를 하지 못하고 더듬거리는 모습을 보면서

살짝 충격....

이게 그렇게 어려운 말인가 싶었는데

1학년때 배우는 말이란다 그렇기에 

1보다 1 큰 수는 다음 수와 같다고 말해 주라는 tip도 나와 있고

그걸 보고서야 아!! 아이들에겐 그렇구나 라고 이해가 됐다.

 

전혀 숫자를 모른다면 

하루에 4페이지로 

숫자를 금방 익힐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추가적인 복습이 필요해 보인다.

그러나

그보다 중요한 건 아이가

재밌게

어렵지 않게

숫자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

 이것이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핵심이 아닐까 싶다. 

어려워하지 않고 다가가야 금방 익힐 수 있을테니까.

7살 첫 수학

일단 아이가 재밌어하니

그것만으로도 합격점을 주고 싶다.

그리고

이 단계가 끝나면

다음 단계인 20까지의 덧셈과 뺄셈도 만나게 해 줘야겠다. 

더하기 빼기 개념을 알려주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이지스에듀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 후에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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