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로스트 헤븐 1

로스트 헤븐 1 ㅣ 블랙 라벨 클럽 디럭스
박슬기 지음 / 디앤씨북스(D&CBooks) / 2017년 5월

와 <태화>의 박슬기 작가님 신작이네요. 개인적으로 출판사가 그닥이지만 초판 양장이라니 소장욕이 생기네요.

[100자평] 깜박 껌벅 꿈벅

깜박 껌벅 꿈벅
송지성 지음 / 로코코 / 2017년 1월

2.8/5 전작 <20일>을 괜찮게 봐서 믿고 읽었다가 대실망. 멀쩡해보이는 평범한 20대 여자가 정신 못차리고 밥먹듯이 깜박깜박 한다는 설정 자체에 거부감이 들어서 읽는 내내 좀 황당했고 문장력이 왜인지 전작보다 별로여서 정말 같은 작가님의 책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ㅠㅠ 재탕/소장욕 X

[100자평] TIME Asia (주간 아시아판): 2017년 05월 15일

TIME Asia (문재인 대통령 표지) 주간 아시아판 : 2017년 05월 15일 - 영어, 매주 발행
TIME(Asia) / 2017년 5월

추가입고 안되나요? 넘 늦게 왔나봄;ㅇ;

[100자평] 치마폭에 담긴 붉은 그리움

치마폭에 담긴 붉은 그리움
지연희 지음 / 봄출판사(봄미디어) / 2016년 10월

3/5 글 자체는 괜찮은 편인데 스토리에 대한 취향 문제로 내 기준에선 평점을 좀 낮게준 편. 중종과 단경왕후 신씨 이야기로 해피엔딩 로설 취향인 나에겐 매우 적합하지 않은 소설ㅠ 실제 이야기가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실제론 완전 냉정한 중종이었음. 단경왕후 불쌍. 로설엔 적합치 않은 남주

[100자평] 봐줄래?

봐줄래?
박선숙 지음 / 문학공감 / 2016년 9월

3.4/5 판타지란 장르에 익숙한 편인데도 이 소설을 읽을 땐 낯선 세계관과 용어, 심지어 등장인물의 이름에도 집중이 어려웠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괜찮았지만 문장의 표현방식이 좀 올드한 느낌이어서 취향이 아니었지만 시공간을 극복한 해피엔딩에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