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부탁해
신노윤 지음 / 마루&마야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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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소개글 보단 더 소프트한 잔잔물. 생각보다 쉽게 복수를 접는 남주여서 당황스러웠다. 여주의 전 애인 스토리에 맘이 아팠지만 여운남게 잘 마무리해줘서 만족했고 주인공들 이야기는 무난. 글은 괜찮았지만 개취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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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정원
서야 지음 / 신영미디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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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여주의 어리석은 오해 설정이 맘에 들지 않았지만 스무살은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고 세뇌하며 넘겼고 ㅎㅎ 전체적인 글의 분위기나 배경 컨셉이 내 기준에선 낯선 스타일이었음에도 취향에 맞았다. 작가님이 좀더 역동적인 느낌의 글을 쓰시면 어떨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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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
초현 지음 / 베아트리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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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정략결혼한 아내의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인한 기억상실 그 후의 스토리. 후회남 이야기인데 파경 이라는 제목이 주는 인상에 비해선 전체적으로 소프트한 이야기. s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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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 1~3 세트 - 전3권
남궁현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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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개취로 남여 모두의 시점으로 전개되는걸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세명의 화자가 바뀔때마다 이야기가 앞으로 돌아가 반복되다보니 좀 지루하게 느껴졌다. 반복되는 부분을 줄여서 두권으로 끝냈음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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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했음 좋겠다 - 내 곁이 아니라면
혜량 지음 / 동아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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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내내 기분 다운되는 매직을 경험. 붙잡는 여주에게 이별을 고한건 분명 남주인데 여주를 주길련ㅎㅎ 취급. 물론 헤어지고 얼마 안있어서 여주가 결혼한다고 청첩장 주는게 비정상이긴한데
지가 찬 여자한테 그러는건 어이없다. 시작부터 개취가 아닌 스토리였는데 쭈욱....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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