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최유다님의 서재 (최유다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15 Sep 2026 22:20:19 +0900</lastBuildDate><image><title>최유다</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최유다</description></image><item><author>최유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온고쿠 - [온고쿠 - 망자의 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508555</link><pubDate>Fri, 11 Sep 2026 00: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5085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458&TPaperId=175085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4/26/coveroff/k3621304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458&TPaperId=175085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온고쿠 - 망자의 터</a><br/>기타자와 도 지음, 전선영 옮김 / 반타 / 2026년 08월<br/></td></tr></table><br/>강령술이라는 것을 아는가?<br/><br/>때로는 죽은 자의 영혼만을 불러 오기도. <br/>때로는 죽은 자를 <br/>어떠한 형태로든 되살리기도 하는 주술 말이다. <br/><br/>우리 여기서 한번 생각해보자.<br/><br/>당신은 소중한 상대를<br/>갑작스럽게 잃었기에,<br/>그 상대를 한번만이라도 더 만나고 싶어<br/>죽은 자를 불러 올 수 있는 존재를 찾는 상황이다.<br/><br/>헌데 만일 <br/>그 주술을 통해 되돌아온 존재가 <br/>당신이 알던 그 상대와 다르다면.<br/>상대가 돌아온 뒤부터 <br/>온갖 기괴한 상황이 일어난다면.<br/><br/>당신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br/><br/>[온고쿠]가 바로 <br/>이런 상황에 처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br/><br/>지진으로 부상을 입은 아내를<br/>제 때 치료시키지 못해 죽게 만든 주인공.<br/><br/>그 주인공이 아내를 한번만이라도 다시 만나고 싶어 <br/>'사망한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자에 한해서,<br/>해당 사망자의 혼령을 불러올 수 있다' <br/>그리 알려진 무녀에게 찾아간 날. <br/>그날 무녀로부터 <br/>'자네의 부인은 다른 영혼과 다르게 <br/>불러 들이기 쉽지 않았다.<br/>그러니 조심하라'는 <br/>경고를 들은 뒤부터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br/><br/>분명히 산 사람으로 보이던 존재를 <br/>잡아먹는 자가 등장하고, <br/>날 리 없는 향이 집 안 전체를 감싸는 것은 물론,<br/>주변 사람들까지 끔찍하게 죽어 나가기 시작했으니까.<br/><br/>과연 그가 무녀를 통해 불러 온 존재는 <br/>아내가 맞을까. <br/>아내가 나타날 때마다 흘러 나오던 노래는,<br/>아내로 여겨지는 존재가 <br/>'뒤'라고 말한 것은 무슨 의미일까.<br/>그리고 그가 아내를 다시 한번 만나기 위해<br/>무녀를 만나러 갔을 때.<br/>무녀의 '오늘은 다 세지도 못 할 정도로 오셨네'라는<br/>말의 의미는 무엇일까. <br/>만일 무녀의 그 말이 망자를 의미하는 거라면 <br/>그들은 어째서 주인공을 따라다니며,<br/>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br/><br/>이를 알고 싶다면 [온고쿠]를 보는 걸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4/26/cover150/k3621304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42638</link></image></item><item><author>최유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상한 지도 - [이상한 지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505065</link><pubDate>Wed, 09 Sep 2026 15: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5050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0043&TPaperId=175050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5/82/coveroff/k12213004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0043&TPaperId=175050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상한 지도</a><br/>우케쓰 지음, 김은모 옮김 / 리드비 / 2026년 08월<br/></td></tr></table><br/>우리 한번 생각해보자.<br/><br/>당신은 현재 <br/>존재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고 지내던 <br/>한 친인척이 남긴 유품. <br/>그리고 그 친인척의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를<br/>들은 상태이다.<br/><br/>허나 <br/>그 사람이 어째서 그런 형태로 <br/>죽어야만 했는지는 알 수 없었다.<br/>그가 남긴 집에서 발견된 것 역시 <br/>어딘가 기묘한 모양새를 하고 있었다.<br/>게다가 조사를 위해 간 곳에서도 <br/>기묘한 형상을, 이상한 사건을<br/>연달아 마주하기 시작한다.<br/><br/>만일 이런 상황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br/><br/>[이상한 지도] 속 주인공.<br/>구리하라가 바로 이런 상황이다. <br/><br/>이미 오래 전 사망했다고만 알고 있던 <br/>외할머니가 남긴 집을 처분하기 전,<br/>'한번만이라도 좋으니 직접 눈으로 보고 싶다'는<br/>요청이 받아들여져 그 집에 가게 된 날. <br/><br/>할머니가 <br/>무언가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자살했음을. <br/>어머니 역시 할머니가 왜 그런 식으로 <br/>죽어야만 했는지에 대해 <br/>의문을 가졌음을 인지한 직후<br/>그 집에서 발견한 지도가 <br/>그 원인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알고,<br/>지도가 가리키는 곳으로 갔다 <br/>여러 사건에 휘말리게 된 상황이었으니까. <br/><br/>해당 마을은 어떠한 이유로 <br/>그런 이름으로 지어졌는지.<br/>그 마을에 존재하는,<br/>분명히 마을을 위한 수호신으로 <br/>보이는 존재를 묘사한 석상이 <br/>어째서 마을 안쪽이 아니라 <br/>바깥쪽을 바라보고 있는데다 <br/>무언가 날카로운 것에 의해 <br/>파손된 것들도 다수 섞여 있는지.<br/>산 안쪽에 어째서 중간에 끊긴 통로가 생겼고,<br/>그 통로에는 무엇이 씌워져 있기에 <br/>해당 통로를 활용하고자 한 자들이 <br/>모두 죽어 나가기 시작했는지. <br/><br/>이를 알고 싶다면 해당 소설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5/82/cover150/k12213004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58253</link></image></item><item><author>최유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히포크라테스 회한 - [히포크라테스 회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460674</link><pubDate>Wed, 19 Aug 2026 23: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4606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0624&TPaperId=174606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23/coveroff/k4421306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0624&TPaperId=174606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히포크라테스 회한</a><br/>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민경욱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6년 08월<br/></td></tr></table><br/>만일 당신이 <br/>범죄인지 사고인지조차<br/>제대로 알 수 없는 어떠한 사망사건에 <br/>연류된다면. <br/><br/>누군가가 당신을 상대로 <br/>살인 예고를 보냈는데,<br/>그 의도 자체를 짐작할 수조차 없기에 <br/>언제 해당 사건이 일어날지조차 알 수 없다면.<br/><br/>당신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br/><br/>[히포크라테스 회한]이 바로 <br/>그런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br/><br/>단순한 사고인지,<br/>살인인지 알 수 없는 자들을 <br/>부검함으로서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혀내는 것이. <br/>그걸 통해 억울함을 풀어주는 것이 <br/>의무나 마찬가지인 부검의임에도<br/>'사법 해부'.<br/>즉 범죄에 휘말려 사망한 것이 확실하거나<br/>범죄에 휘말렸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증명해야만 <br/>부검이 가능한.<br/>게다가 '사법 해부가 필요한 상황'이란 사실을<br/>어떻게든 납득시킴으로써 <br/>부검이 이루어진다 해도 <br/>부검의가 속한 기관에서 <br/>이에 필요한 금액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br/>실제로는 범죄에 휘말린 존재임에도 <br/>'단순한 사고다'<br/>'기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이다'<br/>그리 간주되어 무시당한 자들이 존재하는 곳.<br/><br/>그곳의 부검의 중 한명.<br/>미쓰자키가<br/>'돈만 있다면 이곳 사람들 역시,<br/>90% 확률로 부검을 행할 수 있다'<br/>말한 것이 계기가 되어 <br/>'자연사로 보이는 살인을 딱 하나 저지를 것'이란<br/>살인 예고를 받았으니까. <br/>과연 살인 예고가 온 이후<br/>벌어진 다섯가지 사건.<br/><br/>각각의 사건은 누가. <br/>어떠한 이유로 일으킨 사건이었을까.<br/>해당 사건 중 범인이 예고했던 <br/>'자연사로 보이는 살인'이 과연 섞여 있었을까.<br/>만일 섞여 있었다면<br/>해당 살인을 저지른 범인은 어째서<br/>그러한 예고를 미쓰자키에게 한 것일까.<br/><br/>이를 알고 싶다면 <br/>[히포크라테스 회한]을 보는 걸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23/cover150/k4421306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782318</link></image></item><item><author>최유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디자인 뮤지엄 - [디자인 뮤지엄 - 디자인으로 읽는 인간 욕망의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445781</link><pubDate>Wed, 12 Aug 2026 01: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4457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0120&TPaperId=174457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9/68/coveroff/k9821301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0120&TPaperId=174457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디자인 뮤지엄 - 디자인으로 읽는 인간 욕망의 역사</a><br/>김신 지음 / 북트리거 / 2026년 07월<br/></td></tr></table><br/>화장실은 어떠한 이유로 <br/>지금과 같은 형태가 되었을까. <br/><br/>부엌은 어째서 <br/>설거지 / 조리 / 재료 수납이 <br/>때에 따라서는 한줄로 쭉 이어지는 형태로 <br/>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을까. <br/><br/>침대는 어떠한 이유로 생겨났으며<br/>천장과 캐노피가 <br/>한 세트로 존재하는 형태의 침대가 <br/>널리 보급된 곳과,<br/>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의 침대가<br/>널리 보급된 곳으로 나뉘게 된 건 어째서일까.<br/><br/>승용차는 어째서 <br/>크기도 형태도 다 다른 형태를 취하고 있을까. <br/><br/>한 번 정도는 이런 의문을 품어본 적 있지 않은가?<br/><br/>[디자인 뮤지엄]에서는<br/>그 이유를 이렇게 얘기한다.<br/>편리함과 아름다움을 향한 욕망 때문에<br/>생긴 것이라고. <br/><br/>생각해보라.<br/>어째서 브랜드들은 모두 <br/>보자마자 <br/>'아 저건 그 브랜드에서 쓰는 거네'<br/>그런 생각을 하게 만들 수 있는,<br/>자신만의 폰트를 가지고 싶어할까.<br/><br/>어째서 <br/>때로는 충격적일 정도로<br/>화려하거나 특이한 홍보 포스터를 채택하곤 할까. <br/><br/>'앉는다'란 목적에 충실하기만 하면 되는 의자는.<br/>'보호'를 가장 중요시해야 하는 군복은<br/>어째서 나라나 놓여지는 위치 등에 따라<br/>형태와 디자인이 다른 것일까. <br/><br/>이런 것들을 생각해본 적 있다면,<br/>[디자인 뮤지엄]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9/68/cover150/k9821301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296811</link></image></item><item><author>최유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자신을 죽인 남자 - [자신을 죽인 남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442869</link><pubDate>Mon, 10 Aug 2026 15: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4428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0629&TPaperId=174428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60/0/coveroff/k2721306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0629&TPaperId=174428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신을 죽인 남자</a><br/>줄리안 시먼스 지음, 정향 옮김 / 엘릭시르 / 2026년 08월<br/></td></tr></table><br/>당신은 사소한 계기로 <br/>두가지 삶을 살게 된 사람이다. <br/><br/>헌데 만일 <br/>이것이 다른 누군가와의 만남을 계기로<br/>흐트러지게 된다면. <br/>이 때문에 간신히 흐름이 맞게 된<br/>두가지 삶마저 어그러질 위험에 처한다면. <br/><br/>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br/><br/>[자신을 죽인 남자] 속 주인공이 바로 <br/>그런 존재이다.<br/><br/>자신이 실은 결혼 사무실을 운영한다는 <br/>사실을 숨기기 위해.<br/>결혼한 후에야 자신의 아내가 <br/>위압적인 성격인 걸 알고 <br/>숨을 돌릴 만한 방법을 찾기 위해,<br/>존재하지 않는 인물을 <br/>만들어낸 상태에서 알게 된 다른 여인과도 <br/>혼인에 준하는 생활을 하게 되었으니까. <br/><br/>허나 그 생활에 한가지 문제가 생겼다.<br/><br/>자신의 두번째 삶이<br/>모조리 다 거짓말 위에 세워진 삶이라는 걸<br/>눈치챈 자들이 생겼으니까.<br/>그들에 의해 강력 범죄라 불릴 법한 일에<br/>연류될 상황에 처했으니까. <br/>실제로도 <br/>당신의 두 가지 삶 중 하나를 <br/>지탱하던 축들 중 하나가<br/>파괴되기도 했으니까. <br/><br/>과연 주인공은 <br/>자신이 지우기로 한 삶을 완전히 지울 수 있을까.<br/>그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br/>온전히 수습할 수 있을까. <br/><br/>이를 알고 싶다면<br/>[자신을 죽인 남자]를 보는 것을 권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60/0/cover150/k2721306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600054</link></image></item><item><author>최유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알파벳 퍼즐러즈 - [알파벳 퍼즐러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433356</link><pubDate>Wed, 05 Aug 2026 10: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4333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0695&TPaperId=174333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7/3/coveroff/k14213069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0695&TPaperId=174333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알파벳 퍼즐러즈</a><br/>오야마 세이이치로 지음, 김은모 옮김 / 톰캣 / 2026년 08월<br/></td></tr></table><br/>만일 누군가가 '완벽한 밀실'로 보이는 곳에서.<br/>그것도 자신이 가장 좋아하던 것 때문에 <br/>살해당한 걸 봤다면.<br/><br/>누군가가 죽었는데,<br/>용의자 전원이 다잉메시지로 보이는 표식과 <br/>동일한 것을 지니고 있다면.<br/><br/>아이를 납치한 존재가<br/>어째서인지 돈을 놔둔 채 도망쳤고,<br/>그 덕에 아이를 잃은 자라 <br/>죽기 직전 남긴 수기.<br/>그 수기 속 범인의 말이 이상하다면.<br/><br/>당신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br/><br/>[알파벳 퍼즐러즈] 속 상황이 정확히 이렇다.<br/><br/>어느 순간부터<br/>'나는 독살당할 것이다' 말하던 사람이<br/>밀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독살당했는데,<br/>가장 큰 용의자였던 존재는 <br/>살해당했을 거라 여겨지는 시간대에 <br/>다른 곳에 있었다는 게 밝혀졌으니까.<br/><br/>코스메틱 회사 대표가 워크숍을 위해<br/>직원들과 함께 탑승한 크루즈에서 살해당했다.<br/>해당 인물이 살해 당한 것으로 여겨지는 시간대에 <br/>현장에 바로 올 수 있었던 용의자는 총 4명인데,<br/>4명 모두 현장에 남겨져 있던 의문의 글자가 <br/>이름에 들어가 있었으니까. <br/><br/>국가에서도 소중히 다루는 유물이 <br/>보관되어 있기에 지문이 등록된 자들만<br/>출입이 가능한 곳에서 누군가가 살해당했는데,<br/>해당 시간에 출입한 자들 모두에게는<br/>알리바이가 있는 것으로 여겨졌으니까. <br/><br/>과연 범인은 누구고,<br/>범행 동기는 무엇이었을까.<br/>어떤 식으로 알리바이를 만들어낸 것일까.<br/>해당 사건들이 모였을 때 <br/>나올 수 있는,<br/>가장 충격적인 결말은 무엇일까.<br/><br/>이것을 알고 싶다면<br/>[알파벳 퍼즐러즈]를 보는 걸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7/3/cover150/k14213069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70319</link></image></item><item><author>최유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야수의 산 - [야수의 산 - 제13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소설 부문 대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420150</link><pubDate>Wed, 29 Jul 2026 22: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4201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328&TPaperId=174201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2/56/coveroff/k3121303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328&TPaperId=174201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야수의 산 - 제13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소설 부문 대상작</a><br/>홍진희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해당 후기는 일부 내용만 담긴 <br/>샘플북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br/><br/><br/>[시그널]과<br/>[해리포터와 비밀의 방].<br/>이 둘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는가?<br/><br/>그렇다.<br/>어떠한 매개체를 통해 <br/>각기 다른 시간대에 있는 사람 둘이<br/>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 상황에 <br/>놓였다는 것이 그 공통점이다.<br/><br/>여기서 한번 생각해보자.<br/><br/>당신이 만일 <br/>며칠 후의 미래에 존재하는 누군가가,<br/>당신과 매우 가까웠던 한 장기실종자가 <br/>지니고 있던 핸드폰으로.<br/>그것도 특정 시간대에만 <br/>연락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br/>당신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br/><br/>[야수의 산] 속 인물들이 바로 <br/>이런 상황에 처해 있다. <br/><br/>'절대로 들어가지 마라'는 <br/>경고를 무시하고<br/>용악산에 들어갔다 조난 당한 누군가가<br/>그 산에서 발견한.....<br/>이제는 주인을 잃은 핸드폰을 통해<br/>경찰에 구조요청을 하고자 시도하다 <br/>주인공과 연결되었으니까.<br/><br/>그 과정에서 해당 인물은 <br/>자신과 통화하고 있는 존재는<br/>자기보다 열흘 전 시점을 <br/>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br/>현 상황을 조금이나마 바꿔 보기 위해<br/>주인공과 협력하는 내용이었으니까. <br/><br/>해당 인물과 <br/>핸드폰의 주인은 어째서 <br/>'절대로 들어가지 마라.<br/>들어가면 죽는다'란 경고를 무시하고 <br/>그 산에 들어가야만 했는지.<br/><br/>'이렇게까지 사이가 안 좋을 수도 없다'<br/>싶을 정도로<br/>관계가 매우 좋지 않은 인물 둘이 <br/>해당 통화를 통해 얻은 정보를 토대로<br/>관계를 조금이나마 개선할 여지가 있는 <br/>행보를 보임으로써 <br/>정해진 미래를 완전히 바꾸거나,<br/>최소한 최악의 결과만큼은 나오지 않도록 <br/>만들 수 있는지.<br/><br/>해당 인물과 익명의 제보자 말마따나 <br/>'연쇄 살인마인 '야수'는 사실<br/>용악산에 아직 숨어 있다'<br/>'현재 '야수'라 불리며 감옥에 갇힌 그 사람은<br/>누명을 썼을 뿐이다'란 말이 정말로 사실이라면,<br/>진범은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br/>타인에게 자신의 범행을 뒤집어씌울 수 있었는지.<br/><br/>그것들이 너무나도 궁금해 <br/>[야수의 산]을 끝까지 읽어보고 싶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2/56/cover150/k3121303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25637</link></image></item><item><author>최유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로열 블러디 헬 1 - [로열 블러디 헬 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392353</link><pubDate>Wed, 15 Jul 2026 00: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3923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0397&TPaperId=173923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80/76/coveroff/k50213039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0397&TPaperId=173923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로열 블러디 헬 1</a><br/>박소영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06월<br/></td></tr></table><br/>당신은 혹시 <br/>'사고를 계기로 원래대로라면 죽었어야 할 <br/>누군가의 몸에 빙의당했다'.<br/>'어떠한 이유로든 원래 몸의 주인이 <br/>신체를 강탈당했다'.<br/>혹은 시크릿가든이라는 <br/>드라마 속 두 주인공들처럼<br/>'산 사람 둘의 영혼이<br/>특정 조건을 충족시킬 때마다 뒤바뀌는'<br/>형태와 같이, <br/>누군가의 영혼이 아무도 모르게 바뀌어 버린<br/>스토리를 좋아하는가?<br/><br/>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번 기회에 한번 생각해보자.<br/><br/>당신이 만일 어떠한 이유로든<br/>다른 사람의 몸 속에 들어온 상태로 <br/>눈을 뜨게 된다면.<br/>이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둘 모두 <br/>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죽을 가능성이 있다면.<br/><br/>당신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br/><br/><br/>[로열 블러디 헬]이 바로 그러한 이야기이다.<br/><br/>가장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br/>집안의 어르신인 할머니에게 평생동안 핍박받아 온.<br/>어쩌면 그래서 더 경박한 성향의 사냥꾼으로 <br/>자라게 된 여인. 해나. <br/><br/>옆에서 때로는 심리적 안정을.<br/>때로는 자신을 위해 <br/>손을 더럽히는 일까지 마다하지 않을<br/>보호자를 너무나도 어린 나이에 잃은 데다,<br/>동물과 말이 통하는 것은 물론 <br/>특정한 동물로 변하는 것 역시 가능한 <br/>부족의 피를 이었음에도, <br/>동물로 변하는 것에 항상 실패한 덕에<br/>정치적 기반이 없다시피 한 남자. <br/>아트의 영혼이 서로 바뀌었으니까.<br/><br/>그것도 <br/>13살이 된 모든 황손이 <br/>맥 없이 죽지 않기 위해, <br/>패자로 남아 평생을 치욕과 고통 속에서 <br/>살아가야만 하는 곳에 유폐되지 않기 위해 <br/>단 한명의 '군주'를 정하는 게임. <br/>로열 블러디 헬에 참여해야 하는 날을<br/>꼭 사흘 남긴 날에 말이다.<br/><br/>자라온 환경은 비슷할지라도<br/>신분이 다른 이 둘은 과연 무사히 만날 수 있을까. <br/>만일 이 둘이 만난 뒤에도<br/>어떠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br/>영혼이 바뀌지 않는다면,<br/>그래서 아트의 몸을 뒤집어 쓰고 있는 해나가<br/>진짜 아트를 대신해 게임에 참여 해야만 한다면. <br/>해나는 과연 살아 남을 수 있을까. <br/>아트 역시 만족할만한 결과를 내놓을 수 있을까. <br/>만일 이 둘의 영혼이 다시 <br/>원래의 몸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생긴다면,<br/>무엇이 이 둘의 영혼을 <br/>원래대로 돌려 보내는 조건을 충족시키는<br/>행동이었을까.<br/><br/>이를 알고 싶다면 <br/>[로열 블러디 헬]을 보는 걸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80/76/cover150/k5021303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807616</link></image></item><item><author>최유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죽음의 인연 - [죽음의 인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391128</link><pubDate>Tue, 14 Jul 2026 13: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3911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271&TPaperId=173911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5/51/coveroff/k8721302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271&TPaperId=173911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죽음의 인연</a><br/>오야마 세이이치로 지음, 한수진 옮김 / 리드비 / 2026년 06월<br/></td></tr></table><br/>만일 <br/>절대로 범인일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br/>용의선상에서 벗어난 존재가,<br/>'실제로는 내가 범인이었다' 자수한다면.<br/><br/>만일<br/>현장에 있던 사람들 중 <br/>누군가를 죽이는 것이 가능해 보였던 존재는<br/>죽은 사람 뿐이라 여겨지는 상황인데.<br/>해당 사건이 갑자기 살인사건으로 변경된다면. <br/><br/>만일 사고로 중상을 입은 노부부가 있는데,<br/>그 부부에게는 분명히 자식도 후견인도 없음에도<br/>트렁크 쪽에서 젊은 사람의 시신이 나왔다면.<br/><br/>당신은 해당 상황이 어떠한 방식으로 <br/>나타났는지 알아낼 수 있겠는가?<br/><br/>[죽음의 인연]이 바로 그런 이야기이다.<br/><br/>판잣집 안에서 <br/>그 어떤 접점도 없어 보이는 존재.<br/>국회의원과 노숙자가 <br/>한낱한시에 죽은 게 발견되었는데, <br/>범인은 커녕 <br/>어째서 그 둘이 죽어야만 했는지조차<br/>밝혀지지 않아 미제사건으로 남겨진 사건. <br/><br/>'윤리'를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br/>직종 중 하나인 경찰. <br/>그 경찰을 양성하기 위한 학교에서 일어난 도난사건.<br/><br/>이미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br/>추정되는 존재가 죽었기에 종결된 사건.<br/>그 사건의 범인이라 주장하는 사람이 등장한 사건.<br/><br/>해당 사건들을 재수사하는 <br/>사람들의 이야기였으니까. <br/><br/>그 사건들이 어떠한 사연을 담고 있는지,<br/>그 사건의 범인이 누구인지 알고 싶다면<br/>[죽음의 인연]을 보는 걸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5/51/cover150/k8721302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55166</link></image></item><item><author>최유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름 없는 것들의 밤 - [이름 없는 것들의 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391123</link><pubDate>Tue, 14 Jul 2026 13: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3911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711&TPaperId=173911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7/79/coveroff/k3821307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711&TPaperId=173911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름 없는 것들의 밤</a><br/>정보라 지음 / 현대문학 / 2026년 07월<br/></td></tr></table><br/>[A.I]와<br/>[매트릭스]라는 이름의 영화.<br/>[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란 소설.<br/>그리고 <br/>[공각기동대]라는 애니메이션을 알고 있는가?<br/><br/>넷 모두를 알고 있다면 <br/>이들이 공통적으로 다르고 있는 <br/>주제 역시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br/><br/>해당 주제는 바로 <br/>'기계장치에도 영혼이 존재할 수 있는가'<br/>'어디까지를 인간으로 쳐야만 하는가'<br/>'인간은 최소한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서.<br/>혹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어디까지 할 수 있는가'이다. <br/><br/>[이름 없는 것들의 밤]이 이와 같은 이야기이다.<br/><br/>'기계의 순리를 믿으라'는 표어 아래 <br/>'안전장치'란 것이 구동되면서,<br/>인간이 기계의 지배를 받게 된 시대.<br/>육체노동조차 금지된 덕에 <br/>기계를 증오하면서도 기계에 의지해<br/>하루 하루를 빌어 먹고 살 자원을 얻어야 하는 시대.<br/><br/>하루라도 더 살아남기 위해<br/>기계를 신봉하는 존재가 된 인간들이,<br/>기계에 의해 인간도 기계도 아닌 존재가 되어<br/>같은 인간을 기계에게 팔아 넘기기도.<br/>어떠한 이유로<br/>'나는 인간이다' 그리 생각하게 된 <br/>로봇이 인간을 보호하며 <br/>'우리가 생산되는 곳을 파괴해달라'<br/>요청하기도 하는 시대.<br/><br/>최소한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br/>인간보다 월등한 능력을 지니는 댓가로<br/>다른 인간의 피를 섭취해야만 하고,<br/>밤에만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게 된 흡혈귀들조차<br/>원래대로라면 자신들의 식량이었을 <br/>일반적인 인간들과 손을 잡게 된 그 시대를 <br/>이야기하고 있었으니까. <br/><br/>기계에 저항하고자 하는 인간들은 과연<br/>'기계의 손아귀에서 벗어난다'는 목표를<br/>조금이나마 이룰 수 있을까.<br/>본인이 원하지도 않는 일.<br/>즉 기계의 의지에 따라 기계를 찬양하거나,<br/>그들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예언을 전파하는 일을 <br/>하지 않는 형태로 <br/>인간의 존엄을 조금이나마 유지할 수 있을까.<br/><br/>이를 알고 싶다면<br/>[이름 없는 것들의 밤]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7/79/cover150/k3821307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77981</link></image></item><item><author>최유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믹스테이프 - [믹스테이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378614</link><pubDate>Tue, 07 Jul 2026 14: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3786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599&TPaperId=173786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5/19/coveroff/k2421305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599&TPaperId=173786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믹스테이프</a><br/>전건우 지음 / &(앤드)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샘플북을 기반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br/><br/><br/>'보면 저주받는다'<br/>'접촉하면 죽음이 확정된다'<br/>그런 괴담을,<br/>살면서 한 번 정도는 <br/>듣거나 본 적 있을 것이다. <br/><br/>[링]이라는 영화 속에 존재하는 비디오는<br/>'보면 저주 받는' 계열의 대표주자이지 않은가.<br/>[코토리바코]라는 괴담 속에 등장하는,<br/>특정 조건을 만족한 사람들 모두를 죽이는 상자.<br/>속칭 코토리바코는 <br/>'접촉하면 죽음이 확정되는' 계열의 <br/>대표주자이지 않은가. <br/><br/>여기서 한번 물어보자.<br/>만일 당신에게<br/>'내용을 듣는 순간 죽는 것이 확실시되는'<br/>테이프를 찾아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면<br/>당신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br/><br/>[믹스테이프]가 바로 그런 이야기이다.<br/>'라디오에서 흘러 나온 노래를 <br/>여럿 녹음해놓은 테이프가 있고,<br/>그 곳에 담긴 망자의 목소리를 들은 사람은<br/>반드시 죽는다'는 괴담을 지닌 테이프.<br/><br/>그 테이프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게 되었으니까.<br/><br/>그 테이프가 정확히 무엇인지,<br/>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알고 있던 자.<br/>테이프를 모두 들었음에도<br/>알 수 없는 이유로 살아 있던 그 사람마저 <br/>이야기를 마친 직후 <br/>수치심을 견딜 수 없다는 표정으로 죽었으니까. <br/><br/>해당 테이프를 찾는 자는 어째서 찾고 있는 것일까.<br/>왜 해당 테이프 속 내용을 들은 사람들은<br/>수치심을 견딜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죽는 것일까.<br/>의뢰를 받은 주인공과, 주인공의 조수는 과연 괜찮을까.<br/><br/>이것이 너무 알고 싶어서 <br/>정식 출간본도 기다려지는 책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5/19/cover150/k2421305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51908</link></image></item><item><author>최유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급매 106동 101호 - [급매 106동 101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347927</link><pubDate>Sun, 21 Jun 2026 23: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3479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9341&TPaperId=173479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2/40/coveroff/k4821393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9341&TPaperId=173479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급매 106동 101호</a><br/>천유 지음 / 팩토리나인 / 2026년 06월<br/></td></tr></table><br/>당신은 혹시 사고물건이라는 것을 아는가?<br/><br/>사고나 범죄.<br/>혹은 누군가의 죽음과 관련되었거나,<br/>'가까이 하면 안된다'는 인식이 팽배한 자들이 <br/>인근거리에 존재하는 곳.<br/>귀신 등 미신과 연관된 무언가가 존재하는 곳.<br/>그러한 곳들을 우리는 사고물건이라고 부른다.<br/><br/>만일 당신이 살게 된 곳이 알고 보니<br/>그러한 곳들 중 한 곳이라면.<br/>당신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br/><br/>[급매 106동 101호]가 바로 그런 이야기이다.<br/><br/>유난히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난 집.<br/>그나마 멀쩡히 나간 사람들 역시 <br/>어딘가 습하고 서늘한 분위기와 <br/>밤마다 꾸는 이상한 꿈 때문에 <br/>압박감을 호소하고, <br/>그러다 병원에 내원까지 하게 된 자들이 <br/>수두룩한 집.<br/><br/>그런 집에 <br/>'층간 소음'을 빌미로 괴롭힘을 가하는 <br/>누군가를 피할 목적으로 <br/>이사를 오게 된 채아와 채아의 남편.<br/><br/>채아는 그 집에 살며<br/>여러 일을 겪는 과정에서,<br/>자신의 남편이 <br/>친구나 동료일 때는 몰라도 <br/>같이 살아야 하는 반려로서는<br/>최악의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br/><br/>이전 사람들이 모두 <br/>안 좋은 이유로 <br/>그 집을 나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br/>채아는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br/>'내 남편은 가정에 충실한 사람이 되지 못한다'<br/>그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일까.<br/>만일 모든 일이 해결되었을 때,<br/>채아는 여전히 그 집에 살고 있을까.<br/>만일 집을 팔고 나갔다면 <br/>그 집은 어떻게 되었을까.<br/><br/>이를 알고 싶다면 <br/>[급매 106동 101호]를 읽는 걸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2/40/cover150/k4821393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824040</link></image></item><item><author>최유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태양 공포 - [태양 공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340252</link><pubDate>Wed, 17 Jun 2026 17: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3402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9399&TPaperId=173402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3/97/coveroff/k6721393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9399&TPaperId=173402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태양 공포</a><br/>이종산.정보라.허진희 지음 / 스프링 / 2026년 06월<br/></td></tr></table><br/>우리 한번 생각해보자.<br/><br/>당신이 아직 보호 받는 게 당연한.<br/>혹은 <br/>'그래도 이 시기까지는 지원하는 게 맞지 않냐'<br/>그리 생각할만한 나잇대에 속해 있음에도 <br/>혼자 빌어먹고 살아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면.<br/><br/>분명히 <br/>어떠한 사건의 피해자이기에 <br/>내 쪽이 분명히 더 보호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br/>사람들은 당신이 가해자를 괴롭히고,<br/>그 과정에서 엄한 짓까지 할 수 있는 <br/>인물인 것처럼 대한다면.<br/><br/>필요에 의해 입양된 처지인데,<br/>입양한 자들이 <br/>자신들의 피를 이은 아이가 생기자마자 <br/>'쓸모를 다 했다' 생각한 것처럼<br/>자신에게 괴물처럼 굴기 시작한다면. <br/>그 때문에 자기 자신도 그들과 똑같은 괴물이<br/>되어 가고 있다면. <br/><br/>당신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br/><br/>[태양 공포]가 바로 이러한 내용이다.<br/><br/>어미를 닮아서인지 <br/>햇빛 아래에서도 <br/>살아가려면 살 수는 있으나 <br/>밤이 더욱 편한 존재. <br/>성년이 되지 않았기에 <br/>아직은 부모가 필요한 존재. <br/>그 존재가 부모를 예기치 못한 일 때문에<br/>잃어버렸으니까.<br/><br/>누군가의 고독을 먹고 사는 괴물들.<br/>한 아이가 그 괴물들을 <br/>자신의 양부모와,<br/>그들이 낳은 아이 때문에<br/>아주 어릴 적부터 키워야 했었으니까. <br/><br/>분명히 온전한 피해자인게 분명한데.<br/>이전에 꾸준히 피해 사실을 신고도 했었는데.<br/>가해자들이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먹인 약 때문에<br/>잘 하고 있던 일도. <br/>일상도 모조리 다 망가진 존재가, <br/>그 일을 행한 존재가 죽었다는 이유로 <br/>피의자 취급을 받고 있었으니까.<br/><br/>아이의 부모는 어째서 죽었고,<br/>그 아이는 이제부터 어떻게 살아가야만 하는가.<br/><br/>고독을 먹고 자란 괴물들을 <br/>어깨에 이고 지내는 자.<br/>그 자는 과연 저를 그렇게 만든 존재에게 <br/>아주 조금이나마 복수할 수 있을까. <br/>그 상황을 알면서도 방관한.<br/>혹은 그 상황을 이용한 자에게 <br/>속된 말로 '엿을 먹이는' 행위를 할 수 있을까. <br/><br/>피해자였던 존재는<br/>조금이나마 평온한 삶을 살아갈 가능성이 있을까.<br/><br/>이를 알고 싶다면 <br/>[태양 공포]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3/97/cover150/k6721393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23973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