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최유다님의 서재 (최유다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15 Apr 2026 03:10:04 +0900</lastBuildDate><image><title>최유다</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최유다</description></image><item><author>최유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사야가 되지 않는 법 - [이사야가 되지 않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195377</link><pubDate>Fri, 03 Apr 2026 23: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1953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7404&TPaperId=171953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7/88/coveroff/k7521374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7404&TPaperId=171953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사야가 되지 않는 법</a><br/>이온화 지음 / 나무옆의자 / 2026년 04월<br/></td></tr></table><br/>우리 한번 생각해보자.<br/><br/>당신은 <br/>'무고한 시민임에도 <br/>가장 잔인한 방식으로 살해당한 존재'란 <br/>이유로 되살아난 존재이다. <br/><br/>그 때문에 원하지도 않는 방식의 <br/>삶을 강요받은 것도 모자라.....<br/>타의의 선택에 의해<br/>자신을 보호해준 적도 없는 신과<br/>똑같은 존재가 되라는 강요를 받고 있다.<br/><br/>당신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br/><br/>[이사야가 되지 않는 법]속 주인공. <br/>인연이 바로 그런 입장에 처해 있다.<br/><br/>'이사야'라는 신 덕분에  <br/>인간의 악의가 정화되고,<br/>때에 따라서는 구원까지 받을 수 있는 곳. <br/><br/>그 곳의 거주민으로 살아가던 중 <br/>누군가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당했기에 <br/>복생자의 자격이 있다, 여겨져<br/>되살아난 존재였기 때문이다. <br/><br/>신에 가까운 입장이기에<br/>특정한 조건만 지킨다면 <br/>적어도 노화로 죽는 일은 <br/>경험하지 않아도 되는 존재.<br/>그 존재가 되었단 이유 하나로<br/>인연이 <br/>의무적으로 살아야 하는 곳에서는 <br/>주기적으로 화재와<br/>아이들의 사망 사건이 일어난 곳으로 유명했다.<br/>게다가 몇 안되는 또래 여자아이는 <br/>밤마다 알 수 없는 비명소리를 질렀다.<br/><br/>허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br/>인연은 자신이 어머니의 의지에 따라<br/>반 강제적으로 다음 대 이사야로 선택됨에 따라<br/>고문에 더 가까운 형태의<br/>정화 의식을 받게 되면서,<br/>그 아이가 어째서 <br/>밤마다 비명을 질렀는지 알게 된다. <br/><br/>어째서 <br/>신이 되기 위해 고문을 받아야만 하는가.<br/>어머니가 인연을 복생자로 만든 것도 모자라<br/>'넌 아무것도 몰라도 된다, 내 말대로 하면 된다'<br/>그리 말하며 <br/>인간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아이를<br/>굳이 신으로 만들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br/>화재 사건과 아이들이 죽어나가는 사건. <br/>이 둘은 별개의 사건일까 <br/>서로 연결된 사건일까. <br/>만일 서로 연결되어 있다면 <br/>어떠한 연결고리가 있을까. <br/>주인공인 인연은 결국 신이 될까, <br/>그 모든 일을 겪고도 인간으로 남을 수 있을까. <br/><br/>그것이 알고 싶다면<br/>[이사야가 되지 않는 법]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7/88/cover150/k7521374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78826</link></image></item><item><author>최유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괴담의 숲 - [괴담의 숲]</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186658</link><pubDate>Tue, 31 Mar 2026 15: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1866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906&TPaperId=171866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7/19/coveroff/k8521379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906&TPaperId=171866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괴담의 숲</a><br/>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26년 03월<br/></td></tr></table><br/>당신이 사는 곳에는 혹시<br/>괴담의 중심이 되는 공간이,<br/>'괴담이 만들어지기 좋겠다'란 <br/>생각이 드는 공간이 있나요? <br/><br/>저에게는 있어요. <br/><br/>부모님의 해외 파견 문제 때문에 <br/>제가 한동안 머물게 된 곳.<br/>삼촌이 살고 있는 별장에 있던 숲이 <br/>그런 곳이었지요.<br/><br/>왜. <br/>망태 할아버지처럼 <br/>신적인 무언가 때문에 <br/>존재 자체가 숨겨진 것처럼,<br/>아이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현상 있잖아요. <br/><br/>그 숲이 그런 곳이었거든요.<br/><br/>'혼자서 귀가하는 아이들을 납치하는<br/>호박 남자가 있다'는 소문처럼........<br/>삼촌의 별장 뒷편에 있는 숲에 <br/>들어갔다 알려진 아이들이 <br/>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해요. <br/>간신히 찾은 아이들은<br/>그 아이들의 부모들조차 무심결에<br/>'내가 알고 있던 그 사람이 아닌 것 같다'<br/>그런 생각을 할 정도로<br/>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요.<br/>게다가 제가 별장에 온 날부터.......<br/>또 다른 누군가가 있는 것처럼 여겨지는 <br/>이상 현상까지 나타났었고요. <br/><br/>그 숲에는 어째서 그런 소문이 생긴 것이고,<br/>'아직 돌아오지 못했다'<br/>그리 알려진 아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br/>삼촌의 별장에 오게 된 날부터<br/>밤마다 나타나던 이상 현상의 주인은 <br/>과연 누구였을까요.<br/>왜 그런 현상을 일으켰던 걸까요. <br/><br/>그게 알고 싶다면 제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br/>[괴담의 숲]을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7/19/cover150/k8521379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71908</link></image></item><item><author>최유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계간 미스터리 - [계간 미스터리 2026.봄호 - 89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171442</link><pubDate>Wed, 25 Mar 2026 00: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1714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7287&TPaperId=171714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2/65/coveroff/k9921372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7287&TPaperId=171714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계간 미스터리 2026.봄호 - 89호</a><br/>한이 외 지음 / 나비클럽 / 2026년 03월<br/></td></tr></table><br/>나는 사실 로맨스를 좋아하지 않는다.<br/>특히 미스터리 / 공포 장르에 <br/>갑작스럽게 등장하는 로맨스 요소는<br/>정말로 싫어한다. <br/><br/>생존을 위해 몸부림을 칠 시간도 부족한데. <br/>어째서 그런 상황에서 <br/>사랑이라는 감정이 피어날 수 있는지 <br/>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br/><br/>또한 탐정이 등장하는 추리 소설 역시 <br/>어느 순간부터는 손이 가지 않았었다.<br/><br/>초기작이라 불릴 법한 것들 대부분은<br/>범행 동기가 비교적 명확하기에 <br/>죽는 사람들이 한정적이었고,<br/>그 덕에 사건에 관련된 자들은<br/>시간이 지나면 일상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br/>어느 정도는 보이는 편이었다.<br/>또한 탐정들 역시 <br/>'내가 실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br/>어느 정도는 인정하는 모습을,<br/>경찰이라는 공권력을 존중하는 모습을 <br/>보였기 때문이다.<br/><br/>허나 최근에 나오는 것들은 대체로 <br/>별다른 동기 없이 <br/>사람들을 죽이는 것 자체에 <br/>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고,<br/>그 덕에 관련된 자들 역시 <br/>어딘가 망가진 모습을 보이곤 했다. <br/>게다가 최근의 '탐정'들은 <br/>'내 추리는 완벽하다'는 전제 하에 <br/>사건에 연류된 자들 모두를,<br/>공권력에 종사하는 자들을 가르치려 드는 것이 <br/>아니꼽기까지 했기 때문에다. <br/><br/>그런데 만일 <br/>처음부터 로맨스가 기반에 깔려 있는 게 보이는<br/>공포가 만들어진다면,<br/>그 공포는 어떤 형태를 취하고 있을까. <br/>'진짜' 명탐정이라 부를 법한 인물이<br/>다시 한번 등장한다면,<br/>그 탐정은 어떠한 특징을 지니고 있는 인물일까.<br/><br/>로맨스를, <br/>탐정이 등장하는 추리 소설을<br/>싫어하는 사람이 <br/>해당 이야기를 좋아할 수 있을까.<br/><br/>[계간 미스테리아]가 <br/>그 부분을 잘 파고든 이야기들을 담고 있었다.<br/><br/>보이스피싱.<br/>결혼 사기 등 <br/>현실에서도 일어날 법한 소재를 기반으로,<br/>로맨스가 어떻게 미스터리 및 공포와 <br/>연결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br/><br/>어째서 <br/>'탐정'이라는 소재가 <br/>한국에서는 그렇게까지 매력적인 소재가 아닌지,<br/>한때는 탐정물을 좋아했던 사람들이 <br/>어째서 탐정이 등장하는 작품을 좋아했을지에 대해<br/>그 누구라도 납득할 수 있도록<br/>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br/><br/>만일 새로운 미스터리 작품을 만나고 싶다면. <br/>로맨스를 싫어하지만 <br/>한 번 정도는 로맨스가 들어간 소설을<br/>읽어보고 싶다면 <br/>[계간 미스테리아]를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2/65/cover150/k9921372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26588</link></image></item><item><author>최유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판데모니움 - [판데모니움 - 제1회 소원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169240</link><pubDate>Tue, 24 Mar 2026 00: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1692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7963&TPaperId=171692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8/9/coveroff/k2321379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7963&TPaperId=171692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판데모니움 - 제1회 소원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a><br/>유상아 지음 / 소원나무 / 2026년 03월<br/></td></tr></table><br/>학생들 사이에서 학교는 <br/>동물의 왕국이나 다름없다. <br/><br/>생각해보라. <br/>교내에서 이뤄지는 체벌과 훈육이 <br/>반쯤 당연시되던 시기.<br/>아직 스마트폰이 생겨나지 않아 <br/>sns 활동이 그리 쉽지는 않았던 시기에도 <br/>일진이. 왕따가 존재했다. <br/>온갖 기상천외한 사건 사고가 발생했었다. <br/>스마트폰의 개발로 sns 활동이 활발해지고,<br/>그 과정에서 체벌과 훈육이 <br/>완벽히 금지된 지금은 어떻겠는가. <br/><br/>그 상황에서 같은 학생. <br/>혹은 학생으로 여겨지던 누군가에 의해<br/>누군가가 각종 범죄에 노출되었는데 <br/>어른들이 이를 방치하다 못해 <br/>2차 가해라 여겨질 수 있는 모습까지 보인다면.<br/>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br/><br/>[판데모니움]이 바로 <br/>그런 상황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br/><br/>한 아이가 죽었는데 <br/>그것이 타살인지 자살인지.<br/>혹은 사고사인지조차 알려지지 않은 시점에<br/>자신의 영향력을 위해 <br/>자살인 것처럼 영상을 제작한 자. <br/><br/>미성년을 도박에 끌어들이고,<br/>빚을 갚지 못하자 <br/>해당 학생에게 도둑질을 강요하는 자. <br/><br/>누군가의 개인적인 사진을 약점으로 잡아<br/>N번방과 유사한 사건에 연류되도록 <br/>괴롭히는 자들과,<br/>그로 인한 피해자들의 이야기였으니까. <br/><br/>주인공은 그 사건들과 어떻게 연결된 것일까.<br/>피해자 쪽과 연관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면.<br/>이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br/>혹은 해결 가능한 누군가를 알고 있다면<br/>이를 어떤 식으로 이용할까.<br/>과연 그 모든 일들은 해결될 수 있을까. <br/><br/>이를 알고 싶다면 [판데모니움]을 보는 걸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8/9/cover150/k2321379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680904</link></image></item><item><author>최유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바엘의 집 - [바엘의 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153757</link><pubDate>Mon, 16 Mar 2026 14: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1537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6656&TPaperId=171537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6/75/coveroff/k4821366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6656&TPaperId=171537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바엘의 집</a><br/>이다모 지음 / 아프로스미디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언젠가 <br/>[괴담 만찬]과 <br/>[분신사바]라는 공포영화를 본 적 있다. <br/><br/>[괴담 만찬]이라는 영화 속에 등장한<br/>단편 영화들 중 하나. <br/>'네 발 달린 짐승'은<br/>의대에 가기에는 낮은 성적을 이유로 <br/>가족 전체의 무시와 학대에 <br/>노출되어 있던 주인공이<br/>'네 발 달린 짐승을 죽이라'는 <br/>한 귀신의 말을 따르게 되며  <br/>일어나게 되는 일을.<br/>[분신사바]는 <br/>개인적인 원한을 풀기 위해 <br/>원혼을 부르는 주술을 시행하다 <br/>금기를 저지른 누군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 <br/><br/>[바엘의 집]은 정확이 이 둘을 섞은 느낌이었다.<br/><br/>제 언니와 다르게 <br/>의대에 가기에는 애매한 성적을 <br/>유지한다는 이유로 시도 때도 없이 <br/>부모에게 학대를 당하던 주인공.<br/>주인공이 <br/>수능 특강을 듣기 위해 간 곳에서.....<br/>건드려서는 안되는 걸 건드렸으니까. <br/><br/>그 날 이후 찾아온<br/>물비린내와 두꺼비.<br/>그리고 환각과 환청으로 대표되는 이상현상.<br/>그 이상현상이 주인공과  <br/>주인공의 부모는 물론,<br/>주인공을 챙겨주던 몇 안되는 어른들까지<br/>모조리 다 죽이고자 했으니까. <br/><br/>해당 현상을 일으킨 존재는 과연 무엇인가. <br/>그 존재는 어째서 주인공과 <br/>주인공의 주변 인물들을 노렸던 걸까.<br/>그 과정에서 해당 상황이<br/>귀신이나 악마의 소행일 수도 있음을 <br/>알아차린 자들이,<br/>어떤 식으로 해당 존재를 처리하고자 할까.<br/>그들은 과연 해당 존재를 없앰으로써<br/>의뢰인이자 주인공을 가장 아끼던 존재인 <br/>주인공의 언니를 보호하는 것에 성공할 수 있을까.<br/><br/>이를 알고 싶다면<br/>[바엘의 집]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6/75/cover150/k4821366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67546</link></image></item><item><author>최유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검은 밤의 여자들 - [검은 밤의 여자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138838</link><pubDate>Sun, 08 Mar 2026 23: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1388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6619&TPaperId=171388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57/29/coveroff/k8821366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6619&TPaperId=171388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검은 밤의 여자들</a><br/>세라 페카넨 지음, 김항나 옮김 / 반타 / 2026년 02월<br/></td></tr></table><br/>우리 한번 생각해보자.<br/><br/>당신의 가족 중 한명이<br/>제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는 질병.<br/>그 질병들 중 하나에 걸렸을 때 보일 법한 증상들을 <br/>보이기 시작했다. <br/>심지어 가족력까지 있었기에 <br/>해당 질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br/>그리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br/><br/>헌데 만일 그 모든 게 거짓말이었다면<br/>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br/><br/>[검은 밤의 여자들] 속 주인공.<br/>캐서린이 정확히 해당 상황에 처해 있다. <br/><br/>어머니인 루스가<br/>조기 알츠하이머일 가능성이 있었으니까.<br/>심지어 해당 질병의 주요 증상.<br/>기억력과 관계된 문제가 <br/>생각보다 더 오래 전부터 있었다고 했으니까.<br/><br/>허나 어딘가 이상했다. <br/><br/>정말로 해당 질병이 생긴 거라면<br/>초기 단계인 것이 분명한 상황임에도 <br/>자신의 어릴 적 기억들에도 <br/>오류가 있는 모습을 보였다. <br/>무언가를 필사적으로 <br/>감추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br/>게다가 이전에도 숨긴 사실들이<br/>더 있었음이 밝혀지기도 했다.<br/><br/>어머니가 숨긴 사실들은 과연 무엇일까.<br/>알츠하이머에 걸린 것만큼은 사실일까. <br/>만일 이마저도 거짓이라면,<br/>어째서 그런 거짓말을 한 것일까.<br/><br/>그것들을 알고 싶다면 <br/>[검은 밤의 여자들]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57/29/cover150/k8821366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572930</link></image></item><item><author>최유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데이지 다커 - [데이지 다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126941</link><pubDate>Tue, 03 Mar 2026 00: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1269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375179&TPaperId=171269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4/75/coveroff/89843751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375179&TPaperId=171269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데이지 다커</a><br/>앨리스 피니 지음, 이민희 옮김 / 밝은세상 / 2026년 03월<br/></td></tr></table><br/>언젠가 <br/>[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와<br/>[쥐덫]을 본 적 있다. <br/><br/>둘 모두 <br/>고립된 공간에 갇힌 자들이 존재하고.<br/>노래 / 시가 해당 인물들의 죽음,<br/>혹은 그들이 처한 상황과 일치하고.<br/>누가 이 일을 벌이는지 모르는 상황이란<br/>공통점을 지니고 있었다. <br/><br/>만일 당신이 어떠한 이유로 <br/>고립된 공간에 갇힌 채<br/>누가 살인자인지, <br/>누가 나에게 위협이 될 수도 있는 존재인지<br/>알 수 없는 상태로<br/>일정 시간 동안 살아남아야 한다면.<br/>당신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br/><br/>[데이지 다커] 속 인물들의 상황이 <br/>정확히 이런 상황이다.<br/><br/>베스트셀러 작가인 비어트리스의 <br/>여든 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br/>섬에 방문한 다커 가족.<br/>그리고 반쯤 다커 가족이나 다름 없던 자가<br/>할머니가 살해당한 장면을 보게 되었으니까.<br/><br/>할머니 시신 근처에 <br/>가족과 관련된 시가 적혀 있는 것을 본 <br/>사람들 모두가<br/>할머니의 유언 자체에 불만을 품은,<br/>혹은 할머니의 유언이 계기가 되었을 뿐<br/>이전부터 그들을 죽이고 싶어하던 존재가<br/>그들 사이에 섞여 있음을 인지하게 되었음에도 <br/>만조와 통신 기능의 부재로 인해 <br/>8시간 동안은 완벽하게 고립된 거나 마찬가지인<br/>상황에 처해 있었으니까.  <br/><br/>해당 공간에 있던 사람들을<br/>죽이고자 하는 범인은 누구이고,<br/>어떠한 이유로 그들을 죽일 결심을 했을까. <br/>시의 내용과 그들의 죽음은<br/>정확히 어떻게 연결될까.<br/>어째서 그들 중 가장 어린 아이이자 <br/>기부금을 제외한 나머지<br/>모든 유산을 모두 받아 갈 권리가 주어진 덕에<br/>모두의 원한을 살 만한 동기가 있는 존재. <br/>트릭시에게는 어째서 <br/>'죽어야 한다'는 말이 적혀 있지 않았을까. <br/><br/>그 모든 것이 알고 싶다면<br/>[데이지 다커]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4/75/cover150/89843751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247512</link></image></item><item><author>최유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일곱 괴물이 사는 마음 - [일곱 괴물이 사는 마음 - 과학으로 헤쳐 나가는 죄악의 세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070718</link><pubDate>Wed, 04 Feb 2026 12: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0707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7937&TPaperId=170707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7/31/coveroff/89659679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7937&TPaperId=170707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곱 괴물이 사는 마음 - 과학으로 헤쳐 나가는 죄악의 세계</a><br/>가이 레슈차이너 지음, 이한음 옮김 / 흐름출판 / 2026년 01월<br/></td></tr></table><br/>만일 <br/>'오늘따라 운이 좋지 않다'<br/>그리 생각하며 웃고 넘기거나,<br/>해당 사건을 중간에서 <br/>공정한 태도로 조율해줄 수 있는 사람에게 <br/>상담하는 선택지를 고를 법한 상황에서<br/>극심한 폭력성을 드러내는 것을<br/>선택한 사람들. <br/><br/>끊임없이 무언갈 먹고 싶어하며,<br/>제 앞에 음식이라 판명할 수 있는 <br/>무언가가 있으면<br/>양과 종류에 상관 없이 <br/>모두 다 먹어서 없애고자 하는 <br/>증상을 지닌 사람들.<br/><br/>제 멋대로 움직이는 몸을.<br/>갑작스럽게 쏟아지는 피로감을 <br/>제어하지 못하는 사람들.<br/><br/>이런 사람들을 마주하게 된다면,<br/>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만 할까. <br/><br/>[일곱 괴물이 사는 마음]이 <br/>해당 의문을 지닌 자들을 위한 책이다. <br/><br/>처음부터 타고 난.<br/>혹은 일정한 나이대에 발병할 것이 확정된<br/>어떠한 특성 때문에 제 신체를,<br/>어떠한 본능을 <br/>혼자서는 그 어떤 방식으로도 <br/>제어하지 못하기도. <br/><br/>외과적 치료.<br/>혹은 장기간의 약 투여가 필요한 <br/>사고나 질병을 이유로<br/>남들을 끊임없이 의심하고.<br/>평소에는 충분히 제어 가능했던 <br/>욕구를 통제하지 못하고. <br/>어떠한 망상에 사로잡힌 채<br/>감당 못할 사고를 일으키기도 하는 <br/>사람들의 이야기를 <br/>일곱 가지 대죄를 상징하는 <br/>악마와 연관된 키워드와 함께 <br/>설명하고 있었으니까. <br/><br/>자신이 상대하게 된 누군가가<br/>도대체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을 때.<br/>'저 인간이 도대체 왜 저러는지 알아야<br/>나도 숨통이 좀 트일 것 같다'<br/>그런 생각이 절로 드는 상황을 마주했을 때.<br/>그 때 이 책을 보면 도움이 되리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7/31/cover150/896596793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073150</link></image></item><item><author>최유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녀는 되살아난다 - [마녀는 되살아난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070660</link><pubDate>Wed, 04 Feb 2026 11: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0706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5814&TPaperId=170706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59/59/coveroff/k0721358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5814&TPaperId=170706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녀는 되살아난다</a><br/>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6년 01월<br/></td></tr></table><br/>언젠가<br/>[마키아벨리의 눈물]이란 책을 본 적 있다.<br/><br/>해당 책은<br/>숨기고 싶은 진실이 있었던 한 집단이,<br/>해당 진실을 어떠한 방식으로든 <br/>조금이나마 알아차린 존재들을<br/>극심한 고문을 당한 것처럼 보이는 형태로<br/>살해하던 사건. <br/><br/>해당 사건과 <br/>주인공의 은사가 지닌 책들 중 하나가 <br/>도난당한 사건이 서로 연관지어지며<br/>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 <br/><br/>만일 당신이 <br/>해당 형태와 매우 유사한 죽음을 <br/>맞이한 자를 보게 된다면,<br/>당신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br/><br/>[마녀는 되살아난다] 속 경찰. <br/>마키하타가 맡게 된 사건이 <br/>바로 이런 사건이다. <br/><br/>언뜻 보면 평범해 보이던 남자가<br/>처참한 몰골로 살해당한 상태로<br/>발견된 사건.<br/>그 사건의 피해자가 한때 소속되어 있던 <br/>제약회사에서 제작한,<br/>중독성은 없으나 극도의 폭력성을 <br/>불러 일으키는 마약으로 인한 <br/>수차례의 상해 및 살인사건.<br/><br/>그 둘이 연결되며 일어나는 이야기였으니까. <br/><br/>제약회사에 속해 있었다지만,<br/>직위는 일반 사원에 가까웠던 남자가 <br/>죽어야 했던 이유. <br/><br/>그 남자가 죽기 얼마 전.<br/>자신을 치료하던 치과 의사에게 <br/>'아이가 저렇게 울고 불고 난리를 치는데,<br/>어떻게 그렇게 침착하냐'는 질문을 한 직후.<br/>의사의 '전생에 고문 기술자였지 않았을까'란<br/>농담 섞인 대답에 <br/>'그렇게 따지자면 저는 마녀의 후예다'란 <br/>말을 한 이유.<br/><br/>그리고 해당 마약을 만든 자는<br/>어째서 그 약을 만들어야 했는지,<br/>그 마약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br/>이익이 무엇이었을지. <br/>해독약이라 불릴 만한 것이 존재하기는 하는지. <br/><br/>그 모든 것을 알고 싶다면<br/>[마녀는 되살아난다]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59/59/cover150/k0721358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595985</link></image></item><item><author>최유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익명 연재 - [익명 연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046341</link><pubDate>Mon, 26 Jan 2026 01: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0463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5583&TPaperId=170463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18/70/coveroff/k6321355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5583&TPaperId=170463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익명 연재</a><br/>이종호.홍지운 지음 / 텍스티(TXTY) / 2026년 01월<br/></td></tr></table><br/>당신이 만일 중대사를 앞두고 <br/>당장의 생계조차 막막한 상황에 처했을 때,<br/>동앗줄과 같은 존재가 등장한다면.<br/><br/>만일 어떠한 이유로 오랜 시간 <br/>고향을 떠나 있던 탓에,<br/>돌아온 뒤에도 고향에 익숙해지지 못한 채<br/>방황하고 있을 때. <br/>자신의 과거가 담긴 작품이 <br/>연재되는 걸 알게 된다면.<br/><br/>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br/><br/>[익명 연재] 속 인물들이 <br/>처한 상황이 바로 그런 상황이다.<br/><br/>결혼을 앞둔 상황에서<br/>차기작 연재를 거절당한 것도 모자라<br/>'네 거라니까 봤지, 네 거란 걸 모르고 봤다면 <br/>극초반에 바로 하차했을 정도로 재미가 없다'는<br/>친구의 혹평을 받은 주인공.<br/>그 주인공이 오랫만에 만난 한 대학 동기의 <br/>'컴퓨터 수리를 부탁해도 되냐'는 <br/>요청을 받고 들어간 곳에서, <br/>'이것만 있다면 모든 일이 해결될 것'이라는<br/>생각에 사로잡히게 만든 각본을 발견했으니까.<br/><br/>사고로 흘러 들어간 이세계.<br/>그 이세계에서 마왕을 물리친 댓가로 <br/>5년만에 돌아온 지구에 적응하지 못한 채<br/>막노동을 하고 있던 주인공.<br/>그 주인공이 <br/>자신이 이세계에서 경험한 것과 동일한, <br/>다만 그 모든 경험이 냉소와 조롱으로 가득 찬<br/>개그물 형태의 웹툰이 올라오고 있음을 <br/>알아차린 뒤.<br/>해당 작품의 작가가 자신이 죽였던<br/>마왕 중 한명임을 알게 된 상황이었으니까. <br/><br/>각본을 보고 <br/>'이것만 있다면.....'이란 유혹에 휩싸인 자는<br/>과연 그 각본을 훔쳤을까.<br/>각본을 도둑질당한 것을 알게 된 상대는 <br/>어떻게 대응할까.<br/>만일 상대가 자신의 각본이 도둑질 당한 것을<br/>모르고 있거나 <br/>인지는 했으나 제대로 된 대응을 <br/>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br/>그래서 각본을 훔친 자가 안심하고 <br/>해당 각본으로 차기작을 연재한다면.....<br/>어떤 일이 벌어질까. <br/><br/>자신이 죽였던 마왕이 <br/>자신과 똑같은 세계에서 다시 태어난 것도 모자라,<br/>자신의 과거를 비웃고 있는 웹툰을 그리고 있음을<br/>알아차린 자는 과연 어떻게 반응할까. <br/>'해당 웹툰의 연재를 중단하라' 공식적으로 요청할까.<br/>연재가 지속되는 상황이 이어지도록 할까.<br/>만일 연재가 이어지는 상황을 선택했다면,<br/>왜 그런 선택을 했고<br/>어떠한 방식으로 연재가 이어지는 상황이<br/>지속되게 만들었을까. <br/><br/>그것들이 알고 싶다면<br/>[익명 연재]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18/70/cover150/k6321355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187059</link></image></item><item><author>최유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렌디피티 - [세렌디피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037724</link><pubDate>Thu, 22 Jan 2026 12: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0377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034240&TPaperId=170377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01/5/coveroff/k6520342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034240&TPaperId=170377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렌디피티</a><br/>요기 허 지음 / 아프로스미디어 / 2026년 01월<br/></td></tr></table><br/>당신은 외로운 사람이다.<br/><br/>어떠한 이유로 속은 끝없이 곪아가는데,<br/>겉은 제 한 몸을 혼자 건사할 수 <br/>있어 보이는 상태이기에<br/>의지할 사람이 <br/>단 한명도 없기 때문이다.<br/><br/>만일 그 상황에서 만난 사람이 <br/>위험에 처했음을 알게 된다면,<br/>당신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br/><br/>[세렌디피티] 속 주인공이 정확히 이런 상황이다.<br/>자가면역질환 환자이기에 <br/>의지할 사람이 필요함에도<br/>제 커리어를 냉철하게 처리하는 <br/>커리어 우먼으로 보인다는 이유 때문에,<br/>'공유할 시간이 없는 삶에 지쳤다'는 이유로<br/>진행된 이혼 때문에<br/>그 누구에게도 의지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니까. <br/><br/>그런 주인공에게 <br/>살아 있는 감각을 주는 자가 나타났다. <br/>누군가의 소개로 알게 된 데이팅 앱.<br/>'세렌디피티'에서 대화를 주고 받게 된,<br/>케니란 이름을 지닌 파병 미군 때문에.<br/><br/>허나 그것도 잠시. <br/>'케니의 목숨이 위험하다'<br/>'그를 구하기 위해서는 50만 달러가 필요하다'는<br/>연락을 받은 주인공. <br/><br/>그 주인공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br/>해당 선택의 끝에서 <br/>주인공이 마주할 풍경은 무엇일까. <br/>케니는 정말로 존재하는 인물일까.<br/><br/>그 모든 것들이 알고 싶다면<br/>[세렌디피티]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01/5/cover150/k6520342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010588</link></image></item><item><author>최유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와인즈버그 사람들 - [와인즈버그 사람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031269</link><pubDate>Mon, 19 Jan 2026 15: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9693107/170312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034341&TPaperId=170312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26/16/coveroff/k4520343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034341&TPaperId=170312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와인즈버그 사람들</a><br/>셔우드 앤더슨 지음, 김욱동 옮김 / 은행나무 / 2026년 01월<br/></td></tr></table><br/>우리 한번 생각해보자. <br/><br/>만일 환경도,<br/>주변 사람도 모두 평범하다 여겨지는 곳.<br/>그곳이 어느 순간부터 <br/>이질적이라 느껴지기 시작한다면.<br/>주변 사람들 모두가 괴상하게 느껴진다면.<br/><br/>그건 정말로 <br/>해당 공간이나 주변 사람들이 이상해져서일까.<br/>그렇게 느끼는 사람 본인이 <br/>어떠한 계기로 이상해져, <br/>주변 환경을 제대로 인지하는 것이 <br/>어려워진 상황이 되어서일까. <br/>만일 본인이 이상해진 상황이라면,<br/>무엇을 계기로 이상해진 것일까. <br/><br/>[와인즈버그 사람들] 속 인물들은,<br/>'행복한 가정들은 모두 비슷해보이지만 <br/>불행한 가정들은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는<br/>어떠한 소설 속 문장에 걸맞은 인물들이다. <br/><br/>'사랑받기 위해서는 <br/>무언가를 통해 남들을 만족시켜야만 한다'<br/>그런 생각에 사로잡힌 덕에 <br/>제대로 된 사랑을 주고받지 못하게 된 사람.<br/><br/>상대를 위로하기 위해  <br/>누구나 할 법한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br/>'약자를 겁박한 자'라는 낙인이 찍힌 채<br/>도망쳐야만 했던 사람.<br/><br/>'자신이 유일한 신의 종'이라는 <br/>망상에 가까운 믿음 때문에 <br/>자식은 물론 손자마저 잃어버리게 된 사람.<br/><br/>그들 모두 <br/>자신이 인생의 진리라 믿고 있던<br/>어떠한 사실들 때문에 인생이 망가졌다는<br/>공통점이 있었으니까. <br/><br/>그들을 망가뜨린 습관.<br/>혹은 어떠한 신념은 무엇이었을까. <br/>그것들이 그들에게 어떠한 행동을 하도록 유도했고,<br/>그 행동이 정확히 어떠한 결과를 불러 일으켰을까. <br/><br/>그것이 알고 싶다면 <br/>[와인즈버그 사람들]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26/16/cover150/k4520343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26165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