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의 <디어 마이 라이프>가 책으로 나왔다. 소설과 대본집 두 가지다. 김민정 시인의 분홍 분홍한 시집과 은희경의 소설집까지. 관김가는 신간이 많다.
표지가 예쁜 책은 괜히 눈이 간다. 재미있을까, 제목처럼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한데...
로쟈님 서재에서 보고 알았다. 아 정말 예쁘다. 갖고 싶다. 사버릴까. ㅎ
트윗을 보다가 김연수 책 소식 발견^^
표지가 예쁜 책에 눈이 먼저, ㅎ
진해 군항제가 열린다고 한다. 봄이 오긴 왔다. 추위를 많이 타서 아직 겨울같지만 오며 가며 꽃들이 보인다. 꽃놀이도 가고 싶고 책도 읽고 싶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