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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1. 영국의 로열 크레센트, 바티칸의 스칼라 레지아, 이슬람의 모스크, 인도의 타지마할, 피카소의 입체화 등 30가지의 작품을 만들어 보면서 극대화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종이접기건축 책이다.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들어진 종이접기건축 작품들을 전시용이나 선물 등의 독특한 감각을 표현하는 소품으로 이용하는 한계를 넘어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나만의 종이접기건축 책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이 들어간 출력물을 이용하여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되어 있어 좋은거 같다. ^^ 

 

 


2. 내 손으로 직접 가구 만들기’를 꿈꾸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시작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도면 작성부터 기본 공구 사용법, 가구 제작법까지 초보자의 시선에 맞춰 자세히 설명한 목공 DIY 교과서. 자신에게 맞는 가구 공방 찾는 법과 지역별 공방 목록 정보는 목공 입문자에게 유용할 것이다.

본인과 같이 구미에 맞는 가구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많은이에게 길라잡이가 될것같다. 




3. 대학 시절 산악부를 시작으로 선후배의 인연을 이어온 저자들은 국내·외 수많은 명산을 오르며 40년 넘게 서로의 친목을 다져왔다. 지금도 매주 빠지지 않고 산에 갈만큼 산에 대한 의미가 남다른 등산 마니아와 동시에, 엄홍길의 주치의를 맡을 정도로 실력 있는 정형외과·내과 의사인 세 명의 저자. 그들이 ‘건강 등산법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즐겁게 산행을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등산을 하기위해 사전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좋을것 같다. 현재 무릎의 상태도 살짝 안좋아 도움이 될것 같다 ^^ 

  

 


4. 네이버 블로그 ‘두부의 그림생활(www.duboo.org)’을 통해 파워블로거로 활동하며 아기자기한 핸드메이드 제품과 인테리어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이 나 있는 저자는 자세한 설명은 물론이고, 상세한 과정 사진과 초보자가 간과하기 쉬운 부분에 대한 팁을 담아낸 책이다.

거기에 직접 그린 일러스트 설명까지 상세하게 곁들여 핸드메이드가 어렵고 복잡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단번에 깨준다.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망치지는 않을까? 재료만 사놓고 시작도 못하는 것은 아닐까? 하고 지금도 망설이고 있다면 지금 바로 시작해보자. 서툴고 느리더라도 내 손으로 만든,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소품, 내 손길이 구석구석 닿은 방을 갖게 될 것이다. 


5. 유기농 정원이란 어떤 것인지, 유기농 농약을 만드는 방법과 사용하는 방법, 식물을 이용한 대처 방법 등 유기농 정원을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기초 내용과 정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벌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 찍은 생생한 컬러 사진과 함께 소개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벌레를 소중히 여기자는 것이 아니라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벌레에 대처하는 방법을 자세히 다루었으며, 벌레에 대한 여러 가지 유용한 상식을 알려주는 칼럼은 읽는 재미도 있다. 또한, 어떤 벌레가 어떤 곳에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그림으로 정리한 ‘한눈에 보기’와 벌레 사진을 모아서 색이나 모양만으로 벌레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한 ‘한눈에 찾기’는 당신의 정원에 찾아온 벌레가 어떤 존재인지 아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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