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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의도가 모든 결정을 지배한다
카르페디엠: 현재를 즐겨라 · 마스터카드의 숨은 의도 · 욕망이라는 이름 · 숨은 의도의 정의 · 정서적 느낌을 숨기다 · 마른풀 더미 속에서 바늘을 찾다 · 3가지 숨은 의도 · 거꾸로 들린 아기 · 썩은 사과 · 승리의 문으로 들어가는 입장권 · 돈으로 살 수 없는 소중한 순간, 만세 · 내 첫 번째 숨은 의도
EBS에서 제작한 설득의 비밀과 정면에 배치되는 얘기일지 아니면 또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 이야기일지 궁금해지네요 ^^
배신을 얘기는것이 아닌 다른 의도나 내용을 말하는것이 아닐까요?
탁월한 아이디어가 어떻게 탄생하는가에 앞서 어디서 나오는지, 즉 어떤 환경에서 나오게 되는지를 통찰력 있게 분석한 책이다. 700년 역사 속에 숨어 있던 약 200여개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연구 분석하여 탁월한 아이디어가 나오는 환경을 인접가능성, 유동적 네트워크, 느린 예감, 뜻밖의 발견, 실수, 굴절적응, 플랫폼이라는 7가지 패턴으로 정리하였다.
사람의 역사를 되짚어 보면 언제나 반복되는 삶의 연속이고 그 속에서 무언가 아이디어를 찾을 줄 아는 사람이 그 시대의 인물 또는 영웅이 된다고 하는데 지난 700년간의 반짝이는 아이디어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현재의 나를 다시 확인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을까 기대되는 책이네요.
언젠가부터 기업들은 착한 이미지를 팔기 시작했다. 소비자들은 그린마크, 공정무역 제품을 구입하며 그 이미지까지 함께 소비한다. 소위 말하는 착한 기업, 하지만 정말 보이는 것만큼 착할까? 이 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 가능한 경영이라는 거창한 모토를 내건 기업들의 내면을 파헤친다. 외국계 기업에서 기업PR 및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담당하기도 했던 저자는 이 책에서 ‘착한’ 키워드로 인해 혼란에 빠진 기업, 그 두 얼굴을 조명한다.
기업이 이익집단이란 점을 가끔씩 잊어버리고 언제나 소비자를 위한 그 무엇을 제공하리라는 생각을 갖도록 또 친기업적인 이미지를 심는 그들의 뒷 배경을 밝혀주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 기업이 소비자를 이용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주체가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인간이 의사소통을 하는 데 언어가 차지하는 부분은 약 7퍼센트에 불과하고 비언어적인 몸짓, 표정, 자세 등이 93퍼센트를 차지한다. 즉 몸짓 언어는 상대가 나에게 호감을 가지는지, 나를 통제하려고 하는지, 거짓말을 하는지 판단하는데 가장 중요한 열쇠라 할 수 잇다. 몸짓 언어를 이해하고 활용하면 상대의 속마음을 간파하는 예리한 눈과 올바른 결정과 신속한 판단을 내리는 현명한 머리를 가질 수 있다.
유명인사를 통하여 기업 마케팅뿐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원활한 그리고 제대로 된 소통을 알려주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
가족과 같은 회사동료들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인생에 대해서 목표만 뚜렷하다면,
갈지之자로 걸어도 괜찮다.
다양한 체험은
커다란 목표를 향해 가는
지름길이다.
_‘뜨겁게 즐겨야 뜨겁게 어필한다’ 중에서
퍼플카우 보랏빛 소가 온다에 이은 퍼플 피플이란 소재가 새롭습니다. 이 책 역시 사람과의 관계를 다루고 있는듯 하며 현재에 머물지말고 도전하며 변화를 이끌어 가면 언젠가는 바라보던 그곳에 있지 않을까요? 또 다른 길라잡이로서 기대를 해봅니다.
첫번째 스타트인만큼 의욕이 넘치는데 좋은 책 많이 소개되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