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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교수의 성경적 세계관 - 경제 역사 법·정치 문화 철학 영역별 적용
이정훈 지음 / 도서출판 PLI(피엘아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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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노래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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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다시 꺼내드는 칼의 노래. 생을 다하기까지 내 옆에 고요히 존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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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빌드 3단 진화 가디언로봇 종이접기
페이퍼빌드(장준호) 지음 / 혜지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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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면서 종이접기하는게 영~ 마뜩치 않았어요. 아무래도 요즘은 영상을 계속 접해야하는 환경이다보니까 종이접기만이라도 눈을 좀 쉬길 바랬던 것 같아요. 엄마 마음은 종이접기책을 보면서 접길 바랬죠. 그때 알게된 페이퍼빌드 베틀게임 종이접기책! 장준호님을 그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종이 퀄리티도 좋고, 무엇보다 완성해놓으면 진열장에 전시할만큼 멋있고 크기도 커서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카페에도 가입하고 에어클래서라는 곳에서 고급 과정도 듣게되고, 페이퍼 빌드 세계에 아이가 말 그대로 홀릭하더라고요. 너무나 재밌게 종이접기를 하는 중에 드디어 두번째 책이 출간됐다는 소식에 바로 구매 완료했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특히 이번엔 기본형 - 완전체 - 궁극체로 로봇이 점점 업그레이드 돼요. 

당연히 업그레이드 될수록 크고 화려하고 더 많이 장착됩니다. 


장준호님의 종이접기는 학블록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보여줍니다. 

말그대로 블록처럼 종이를 끼워나가는 식이기 때문에 무한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 수 있습니다. 


다른 종이접기와 달리 굉장히 뿌듯하고, 멋있고, 신선해요. 

과천과학관에서 전시도 하셨더라고요.

나중에 공방에서 직접 작품도 보고 싶네요. 


아이가 접었던 것을 프로젝트 북으로 만들어서 사진도 싣고 이야기도 만들어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체관람가인 건담 영화도 보면서 로봇과 인공지능 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있네요. 아들은 로봇 과학자가 꿈이에요. 종이접기가 마중물이 되어 인류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과학자가 되길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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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독립육아 - 메타버스시대 홈스쿨링 엄마들의 자녀교육 완벽 가이드!
황금주 지음 / 설렘(SEOLREM)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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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가 잘 되길 바란다. 부모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길 바라며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강의, 육아서, 이웃집을 찾는다. 좀더 크면 학원과 선생님, 친구 엄마 의견을 들으러 다닌다. 어린 시절, 놀라운 첫발을 내딛는 자녀를 보며 천재인 줄 알았던 내 아이는 어느새 평범하다 못해 부족하고 아둔하며 늘 무언가를 채워줘야 하는 존재가 된다. 어느 학원이 유명한지 설명회를 돌아다니는 것이 아이의 앞길을 더 빛내주는 거라 생각한다.

 

어쩌다 대한민국 교육 현실은 이리도 안타까운 일이 많은지, 가장 감성 충만한 중고 시절은 입시 교육에 묻혔고, 초등학생들은 놀면 불안하다. 자살, 학교 폭력, 왕따, 우울증, 중독, 부모와의 대화 단절 등 암울한 현실 앞엔 늘 성적이 있다. 교육 목표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자녀는 어떤 존재인가. 자녀라는 인격체는 간 곳 없이, 어느 대학에 들어갈지가 20년 동안 교육의 성공과 실패 여부가 된다.

 

황금주 박사님의 <우리 아이 첫 독립육아>는 자녀라는 존재에 대하여, 어떻게 교육하여야 하는지 명확하고 선명하게 제시한다. 바로 독립육아. 무엇으로부터 독립해야 하는가. 자녀는 부모로부터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경제적으로 스스로 인생의 주체가 되어 자유롭고 창의적이고 독특하게 선택하며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아이들은 자율적인 존재다.”

미래 인공 지능 사회에서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유한 능력이 필수 조건이다. 그것은 바로 창의력이다. 생각하는 힘, 상상하는 힘, 독특한 잠재력, 자기주도적, 지식의 재창조, 공감하는 마음이 우리 아이들이 가져야 할 무기다. 남보다 뛰어난 것이 목표가 아니라 남과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유대인들 교육의 특별함은 오랫동안 회자됐고 교육 방식도 이미 많이 소개되어 있다. 한 마디로 그들은 13세 성인식을 기점으로 독립할 자금을 가지고 자신이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다각도로 도전한다. 여행, 주식 투자, 창업 등 다양한 시도를 한다. 이러한 과정들이 자신의 관심과 세상에 대한 열린 마음, 성장 가치가 있는 산업, 해야 할 일이 많은 미래를 들여다보게 한다. 우리 자녀들이 국어, 수학, 영어에만 파묻혀 사는 동안에 말이다.

 

교육 목표는 소통이다.”

그렇다면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바로 동기 부여해 주는 일이다. 자녀들이 무언가에 몰입할 때, 지켜보며 지지해주고 격려해주는 것. 호기심을 꾸준함으로 바꿔주는 것, 긍정적이고 무한한 신뢰와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믿어주는 것, 실패와 좌절의 순간에 회복탄력성이 빠른 자녀로 기르는 것. 부모는 자녀와 소통하는 것이 최종 성공인 것이다.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 잡스(애플), 일론 머스크(테슬라), 마크 주커버그(페이스북), 제프 베이조스(아마존) 등 알만한 글로벌 회장들의 공통점은 표준과 평균의 파괴였다. 어린 시절, 고집 세고 남들과 달리 튀는 행동, 학교 부적응자의 모습에도 한결같이 믿어준 부모님들이 있었기에 이들이 탄생했다.

 

아이를 들여다본다. 아이 자체가 가진 고유함과 내면의 잠재력과 신적으로 부여받은 독특함을 찾아본다. 자녀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사랑하기로 작정한다. 아이가 무엇에 흥미를 느끼며 몰입하는지 기다려주기로 한다. 세상에 유익을 주며 공감하고 배려하며 겸손과 온유함으로 자라기를 기도한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바라는 모습이 나의 모습이길 원한다. 부모가 가진 믿음과 사랑의 힘이 아이를 영혼육 건강하게 자라나게 하고, 깊은 뿌리를 내린 커다란 나무 같은 든든함으로 많은 새와 동물과 사람들을 깃들이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믿는다.

 

책 말미에는 독립육아를 실전에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정서와 독서, 외국어, 수학, 코딩, 경제, 보편적 가치, 지구 시민으로서 구체적이고 실천할 수 있는 팁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홈스쿨링과 대안학교, 공교육을 아우르는 비전이룸아카데미 센터를 통해 부모님들과 학생들을 만나며 미래 교육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매주 독서모임과 강의를 이끌고 있다.

 

아이들은 이미 대단하고 놀라운 존재다!

꿈꾸고 싶은 꿈을 꾸고 도전하고 싶은 것을 도전해보길!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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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칠 수 있는 용기 - 출간 10주년 증보판
파커 J. 파머 지음, 이종인.이은정 옮김 / 한문화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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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가슴이 뭉클하고 뜨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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