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마법사들 2 - 마르세유의 비밀 조직
정채연 지음 / 문학수첩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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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마법사들2 : 마르세유의 비밀 조직 - 정채연

p.343 리안이 먼저 제론을 저지할 방법을 찾아 모든 걸 끝내느냐, 아니면 온 세상이 제론의 손으로 넘어가느냐 하는 시간 싸움이 시작되었다.

1편을 읽지 않았기에 인물 간의 서사나 관계가 다소 낯설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사전에 서평단 모집 시 안내해준 것처럼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2편에서는 리안과 세린이 그림자 마법과 관련된 비밀 조직의 정체에 접근하게 되며 이 조직이 단순한 범죄 집단이 아니라, 세계의 균형과 마법의 질서를 뒤흔들 수 있는 힘을 가진 자들임을 인식하게 되고, 그 중심에는 리안의 과거와도 얽힌 비밀이 숨어 있다.
조사를 진행할수록 리안은 자신도 몰랐던 기억의 조각들과 마주하게 되고, 세린 역시 감춰왔던 자신의 그림자와 대면하게 된다.
특히 [그림자]라는 설정이 무척 흥미로웠는데, 단순한 마법적 요소가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의미를 따라가다 보니, 인물들이 마주한 감정과 상처가 더 선명하게 다가왔다.

1편을 보지 못했음에도 술술 읽히는 2편이었기에, 벌써부터 3편이 너무 기대된다.
본격적으로 리안이 제론과 맞서게 될 이야기가 펼쳐질 3편은 어떤 전개일까, 상상만으로도 궁금해진다.
이제는 1편도 따로 구입해서, 이 시리즈의 시작을 꼭 제대로 만나보고 싶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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