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 문학동네 시인선 224
유수연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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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



가을에는 시를 읽어 봅니다.

여름의 더위가 가고 짧은 시를 읽으면서 마음속에 내가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을 하게 됩니다.



행복한 나물을 읽어 봅니다.

살기 편한 곳에서 사란 나물에는 독이 있습니다.

살기 어려운 곳의 나물이 맛있습니다.

나물은 살기 어려운 곳에 있는 나물이 맛있고 살기 편한 곳에서는 나물이 맛이

없어야 살아 남는 이치를 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죽고 싶은 사람은 없으며 살기 위한 생명인데 우리의 삶은 나의 의도와 달리

죽음이 올 때도 있습니다.




마지막 행복 구절을 읽어 봅니다.

좋은 경치는 숨차지 않을 때 볼 수 있습니다.

진짜 마지막 행복을 읽어 봅니다.

어릴때 친구들과 놀때를 연상합니다.

어릴때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즐거운 일은 잘 웃는데 지금은 애써 웃음을

잘 참습니다.



원죄를 읽어 봅니다.

지갑을 떨어트린 사람에게 주워주며 지갑을 주워주는데 자긱 것이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나는 지갑을 잘 잃어 버리는데 사람들이 찾아줍니다.

다른 사람지갑이 아닌 나 자신의 지갑임을 알려줍니다.

기계가 기도하는 세계에서 읽어 봅니다.

떨어지는 사과를 보며 깨달은게 있습니다.

떨어지는 힘은 멀어지게도 할 수가 있습니다.

시간의 경과를 알려줍니다.

어 떤 댐의 터빈은 누군가의 삶보다 오래 도는데 터빈이 나의 삶을

대신 살아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랑하고선량하게잦아드네 #유수연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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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 용어 도감 - 일러스트로 이해하는 필수 키워드 256
다케우치 테츠야 지음, 김모세 옮김 / 정보문화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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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마케팅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 읽으면서 공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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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 용어 도감 - 일러스트로 이해하는 필수 키워드 256
다케우치 테츠야 지음, 김모세 옮김 / 정보문화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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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 용어 도감

정보문화사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일본 저자분이 쓰신 디지털 마케팅용어를 그림과 설명으로 재미있게

구성된 책입니다.

일본 저자분의 컴퓨터관련 책을 보면 대부분 이렇게 눈을 즐겁게 하는 그림과 2가지 밝은 색으로 구성되고 설명도 풍부하고 예를 들어 설명한 것까지 일본 특유의

책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디터털 마케팅용어는 세계 공통으로 사용하므로 일본책이라고 다를 것 없으며

오히려 동양적인 면에서 미국저자분의 책보다는 이렇게 일본 저자분의 책이

저에게는 오히려 더 읽기가 쉽게 느껴집니다.




학교다닐때 일을 하면서 알던 용어를 만나면 반갑고 모르는 용어는 새로운 요즘

용어라 익히면 되는 것이라 읽으면서도 시대가 변함에 따라 새로운 용어가 많이

나오는 구나 하며 새로운 용어 익히기를 매일 매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맨 위 상단에 큰 용어와 설명을 해주며 가운데 그림에는 쉽게 이해가 가게 일러스트로 그림형식으로 보면 알 수 있으며 아래에 추가로 유사한 용어를 알려줍니다.

한 번 보면 그림과 글자가 매칭이 되어서 오래 기억이 되는 기법이라 이 부분은

개인적인 학습 및 용어 공부를 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한 페이지에 한 용어씩 설명을 하게 되어 여러 장으로 넘어가는 용어설명보다

간결하고 이해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용어가 가나다라 순이 아닌 분류별로 모아둔 용어인데 가나다라 순은 없을까 하고

살펴보았는데 뒷페이지로 가면 가나다순으로 다시 한글, 영문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일본저자님의 세심한 배려에 다시 한 번 감탄을 합니다.



디지털 용어와 마케팅 용어 등 모두 합쳐진 것이라 마케팅 공부를 할때나 디지털

개발, 디자인 업무를 할 때도 용어를 알면 유용한 대화를 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 제일 많이 사용하는 용어를 들자면 당연히 생성형 AI일것입니다.

이책에서도 생성형 AI에 대해 자세히 알려줍니다.

입력데이터로 부터 새로운 정보를 생성하는 AI라는 말이 어려울 수 있는데

아래 그림을 보면 로봇에게 각종 재료를 주면서 부탁을 하면 로봇이 재료를

요리하여 다시 의뢰자에게 맛있게 한 상을 차려주는 그림으로 이해가 갑니다.

대규모 언어모텔을 선택하고 프롬프트로 질문을 하는 부분에서 자세히

알려주어 읽으면서도 다시 한 번 용어 공부가 됩니다.

디지털마케팅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 읽으면서도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디지털마케팅용어도감 #다케우치테츠야 #정보문화사 #마케팅 #디지털마케팅

#실무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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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메이트 가나 뿌리 책장 1
박지숙 지음, 양양 그림 / 가나출판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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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읽으면 좋아할 책으로 도전정신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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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메이트 가나 뿌리 책장 1
박지숙 지음, 양양 그림 / 가나출판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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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메이트

가나출판사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체스메이트 체스의 세계를 다룬 청소년 소설로 평소 체스를 좋아하여 가끔 체스를 해보는데 소설로 읽어보니 색다르고 체스경기에 임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일반 게임과 달리 신사적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체스가 젊은 세대가 주로 하는 보드게임으로 많이 알려줍니다.

노인분들이 장기를 주로 한다면 체스게임도 장기 못지 않게 많이 하는데 외국에는

체스경기도 있을 정도입니다.



전국어린이대회의 우숭자를 부르는 최으뜸 선생님의 목소리에 모든 사람들이 귀를

기울입니다.

강동주의 이름이 불리면서 유명스타가 된 기분입니다.

1등의 기쁨과 2, 3등의 아이들과 경기를 한 것이 생각이 납니다.

고학년 형들을 보면서 저 형들도 이길거라는 기대감과 행복감이 넘칩니다.

친구 윤채가 여성부 2등을 하였고 1등인 야스민을 소개해 줍니다.

야스민은 외국인인데 곧잘 한국어를 하는 것을 보고 놀랍니다.



자신과 한 판 두자며 좋은 맞수가 될 거라는 말을 하며 여성부 우승자임을 알리게 됩니다.

야스민은 또박또박 할말을 하는 야스민에게 동주는 조금 놀라기까지 합니다.

체스대회에서 받은 전설의 체스전략 A-Z 책도 좋지만 금메달 받은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집에오니 엄마도 야스민을 맞수라고 표현하는 것이 신기하며 동주는 체스챔피언이

되리라는 꿈을 가지게 됩니다.



다음날 체스반에 가니 기초반 동생들이 체스말 이동에 대해서 말을 하는데 형으로

체스우승자를 뽐내며 알려줍니다.

체스는 왕의 항복을 받아내는 경기로 왕을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것이 관건인데

이를 체스메이트라고 알려줍니다.

설명을 해주면서 체스기물의 모양과 길을 알려줍니다.

동주와 야스민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야스민과의 첫경기에서 지게된 동주는 2차전을 기대합니다.

이 책은 체스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체스를 할 수 있게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체스의 역사와 체스경기 우승이라는 승부욕을 자아내게 하여 아이들에게 도전정신을 가지게 하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체스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읽으면 좋아할 책입니다.

#체스메이트 #박지숙 #양양 #가나출판사 #어린이 #청소년 #청소년소설 #어린이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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