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새로운 전장으로 - 크래프톤웨이 두 번째 이야기
이기문 지음 / 김영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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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새로운 전장으로


이 책은 배틀그라운드의 국내, 국외의 성공으로 크래프톤의 성공신화와 얼마나

노력을 많이 하고 이익을 크래프톤을 위해 애쓴 직원들에게 돌아가게 하는

CEO님의 철학이 담긴 책입니다.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을 잡지와 동영상으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며 기존과

다른 방식에 빠져드는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매번 다른 방식으로 랜덤으로 플레이 되는 방식과 어느 위치에서 어떻게

해야하는가 하는 것은 마치 우리가 사는 세계와 흡사 비슷하네

느껴집니다.



현재의 공간이 미래의 공간과 연결되고 비롯 지금 내가 총으로 전쟁을 누비는

사람은 아니지만 게임의 철학이 마치 현재의 나의 모습을 보는 듯하고 서바이벌의

세계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2017년 6월 배틀그라운드가 정식 출시에 앞서 나온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출시 13주만에 누적 매출 1억 달러, 판매량 400만 장 돌파는 놀라운 결과입니다.

전체 판매량의 95#가 미국, 중국, 러시아의 해외에서 발생하였고 동시 접속자 수가

23만명, 하루 평균 10만 회 넘게 게임이 플레이 된다는 것은 대단한 결과입니다.





접속자 수가 몰려서 장애가 발생하였는데 팀원들의 자발적, 능동적으로 대처를

합니다.

김창한 님은 첫 번째 성공의 역사이며 지난 17년간 ㄱ임 개발자로 출시한 3개의 게임이 실패를 하였다고 합니다.

김창한 님은 수평적인 소통과 실력을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직급이 높은 사람, 나이나 경력이 많은 사람, 먼저 합류한 사람이 열린 자세를 지녀야 가능하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이익의 배분 또한 공편한 방법으로 이행하면서 서열 문화가 있는 한국에서 미국 같은 실력 위주와 공평하고 정직한 사업 운영에 대해 많이 알게 되며 배울 점이 많은 것을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새로운전장으로 #이기문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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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뒤집혀버렸네
토도리스 파파이오아누 지음, 이리스 사마르지 그림, 강나은 옮김 / 별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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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과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의 관계를 다시 한 번 다르게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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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뒤집혀버렸네
토도리스 파파이오아누 지음, 이리스 사마르지 그림, 강나은 옮김 / 별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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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뒤집혀버렸네

별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독일 작가님이 쓴 동화책, 그림책으로 읽으면서 친구의 우정과 도와줌과

도와주지 않음의 이유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숲속에는 멜리오스라는 딱정벌레가 살았는데 딱정벌레는 눕게 되면 혼자의 힘으로

일어나기가 힘든 몸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멜리오스는 까만 몸에 다리가 여섯 개이며 더듬이도 2개 있는데 흙 공을 굴리던 멜리오스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집니다.




몸이 뒤집어져서 도와달라고 하는데 아무도 도와주러 오지를 않습니다.

근처에 매미가 있어서 도와달라고 하니 매미는 도와주면 무엇을 해줄 건지 물어봅니다.

자기가 무언가 이득이 되어야 도와주는 인물로 표현되는데 멜리오스는 노래하는

일이 중요한 것이구나 방해를 받으면 안 되는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커다란 새가 지나가는데 자신이 위험한 처지에 있음을 인식하고 새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립니다.

메뚜기가 뛰어가는 소리가 나서 도와달라고 하니 밀밭을 찾는다고 밀밭이 어디

있는지 물어보고는 도와주지를 않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니 구름이 새하얀 하트 모양이어서 멜라니가 생각이 납니다.

벌꿀이 나타나서 도와 달라고 하는데 꿀을 만들러 가야 해서 도와주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나비에게도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날개가 망가질 것이라 생각하고 도와주지를

않습니다.

결국 자신과 비슷하게 생긴 멜라니가 도와주러 옵니다.

하늘은 밤이 되어 달과 별이 반달 모양으로 떡정벌레를 비추어 줍니다.

멜리오스는 도와달라고 하는 이들이 자신이 하는 일이 더 바쁠 거라고 이해하는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고 결국 멜라니가 도와주므로 행복한 마음이 드는데

거꾸로 바라보면 이제까지 못 본 하늘과 나무 주변의 곤충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사물과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의 관계를 다시 한번

다르게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는 그림책입니다.

#거꾸로뒤집혀버렸네 #토도리스파파이오아누 #별글 #그림동화 #어린이 #어린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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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멘쉬 - 누구의 시선도 아닌, 내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어나니머스 옮김 / RISE(떠오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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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적으로 생각하는 힘듬이 있을 때 자신을 더욱 강하게 하고 그 해답을 찾게 되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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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멘쉬 - 누구의 시선도 아닌, 내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어나니머스 옮김 / RISE(떠오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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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멘쉬

떠오름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독일의 철학자인 니체의 철학적인 사상을 이 책에서도 많이 표현하였으며 자기개발적인 조언의 말들이 많은데 니체의 시대에서도 인간의 삶에 대한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지금 시대에도 적용이 가능한 부분이라 인간의 내면속의 통찰과 이겨내는 방법은 시대가 변해도 공통된 조언이라 생각합니다.



니체의 철학사상에 관한 책을 여러 번 읽어 보았지만 어려운 부분보다 핵심을 말하는 형태로 작은 사이즈의 책안에 간략하게 표현되어 있는 것이 읽기에도 쉬우며

이해력도 더욱 향상이 됩니다.

누군가가 나의 고민이나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을 생각해 보게 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 해답을 찾게 됩니다.

질문하는 자만이 자유로워진다는 문구를 읽어 보게 됩니다.

안전하다고 믿었던 것들이 어느새 벽이 되어 버립니다.

익숙함이 주던 안도감이 두려움과 반감으로 바뀌면서 해방이 시작이 됩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의심, 혼란, 고독조차도 자유를 향해 가는 과정입니다.

계속 질문을 하는 것이 나에게 새로운 길을 안내합니다.




고독과 시련을 두려워 말라고 합니다.

강한 사람은 좋은 날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불안과 시련 속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 사람입니다.

자유로운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배움을 찾고 어려운 순간에도 에너지를 잃지

않습니다.

자유로운 사람은 세상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사랑이나 증오에 휩쓸리지 않습니다.




인생의 문제는 당신을 단단하게 만듭니다.

살다 보면 내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그 길이 방황일지 꼭 필요한 과정일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누군가 나를 대신하여 놓아주는 사다리는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 만들어야 합니다.

때로는 그 길이 가파르고 멀어 보이지만 한 걸음 내 디딜 때마다 점점 더 단단해집니다.

문제는 나를 무너뜨리기 위함이 아니라 나르 더 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니체의 사상이 하나하나가 내가 고민하던 것에 대한 해답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내면적으로 생각하는 힘듦이 있을 때 이 책을 읽어 보면 나 자신을 더욱 강하게

하고 그 해답을 찾게 되는 책입니다.

#위버멘쉬 #프리드리히니체 #떠오름 #인생수업 #니체 #인간적인너무나인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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