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N(진로엔) 2025.4 - 청소년 진로진학 매거진
나이스에듀 편집부 지음 / 나이스에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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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N(진로엔) (월간) - 4월

나이스에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청소년 진학진로를 위한 매거진으로 진로N 4월 호를 읽게 됩니다.

매달 나오는 월간 잡지 형태로 책 속의 내용은 최신 진학에 관한 정보와 대학, 학과

등 고등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진학과 수험생에게는 정보가 가장 중요한데 이 책으로 바쁜 학업과 더불어 진학의

정보를 가장 빨리 알게 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매거진의 내용이 궁금하여 제일 먼저 펼쳐 본 것이 명화로 보는 혁명의 세계사 부분입니다. 그림으로 보면 어릴 적 세계사 시간이나 서양 역사에 대해 읽을 때 본듯한

그림인데 세계적인 혁명에 사람들이 모인 것을 사진이 아닌 그림으로 사실적으로

그린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나라별로 혁명의 역사적 사건으로 그 시대의 옷차림과 분위기를 알 수가 있습니다.

시민들도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것임을 알게 되는 부분입니다.



고등학생이라면 2026년 대입에 대해 가장 관심이 많을 것입니다.

2006학년도 대입 전체 모집인원은 3년 만에 증가를 하여 수시모집이 79.9%이며

정시모집이 20.1%입니다.

수시 학생부 위주이며 정시는 수능 위주의 기조가 유지되며 모든 전형에서 학폭 조치 의무 반영이 시행됩니다.

주요 대학별 전형의 변경사항 체크 부분이 있는데 서울의 대학 중 모집 전형의 변경사항을 한눈에 알 수가 있습니다.



진로톡픽에서 대학 진학과 바로 취업 중 나에게 적합한 길이 무엇인지 비교하여

설명한 부분이 있어서 어느 것이 좋은지 쉽게 비교하며 확인이 가능합니다.

진로스텝업 부분에서 시테크로 시간 도둑잡기 부분을 눈여겨보았습니다.

사람마다 가정 형편과 공부 능력, 부의 능력은 다르지만 모든 사람에게 시간이란 건

하루 24시간 같이 주어집니다.

시테크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을 말하는데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시테크의 달인입니다.

시테크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순위 목록을 정하기, 멀티태스킹 금지, 스마트폰과 이별하기, 아침 시간 활용하기 등 읽으면서 이 부분은 고등학생이 아닌 중학생, 일반인도 실천을 하면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대학, 진로, 진학, 그 외 상식 등 풍부한 내용이 알차게 있어서 진학 관련 매거진으로

손색이 없어서 매달 발간되는 매거진을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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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말하는, 버려야 할 것과 버텨야 할 것
제이한 지음 / 리프레시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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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사상의 가르침을 읽고 작은 변화지만 조금씩 실천하는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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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말하는, 버려야 할 것과 버텨야 할 것
제이한 지음 / 리프레시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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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말하는, 버려야 할 것과 버텨야 할 것

리프레시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독일 철학자 니체의 사상이 담긴 책으로 현대사회에서도 니체의 사상이

적용되고 받아지는 부분에서 시대를 거슬러 과거에서나 현재 미래에서도 인간의

진리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음이 흔들릴 때나 내가 힘들 때 니체의 사상의 말들을 읽고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실천을 해 보려고 합니다.



선과 악을 절대적인 개념으로 생각을 하는데 옳고 그렇지 않음을 판단하는 기준은

변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도덕적 계보에서 이런 믿음은 오랜 시간 동안 형성된 사회적 산물이라고 합니다.

니체는 도덕을 주인의 도덕과 노예의 도덕으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주인의 도덕은 강한 자들의 도덕으로 강한은 육체적 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자기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주인의 도덕은 용기, 창조성, 자기 긍정이 핵심 미덕이며 자신이 가진 힘을 두려워

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직접 만들어가며 타인의 시건, 사회적 규범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삶의 기준을 설정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노예의 도덕은 약자가 자신의 나약함을 정당화하기 위해 만든 도덕입니다.

노예는 강자의 힘을 두려워하고 억눌린 감정을 도덕적 우월성으로 포장하며

복종과 겸손을 미덕으로 삼고 강한 자를 악으로 규정하며 자신을 선으로 정의합니다.



니체는 기독교적 가치관이 노예의 도덕의 대표적 형태라고 지적합니다.

도덕이 인간을 무력하게 만들고 삶의 에너지를 앗아가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것을 비판하였으며 노예의 도덕은 개인이 자율적인 존재로 성장하는 것을 방해하고

복종과 희생을 강요하며 인간을 더욱 나약하게 만들었습니다.

니체는 주체적인 삶을 선택하라고 합니다.

스스로 가치를 창조하고 타인의 기준이 아니라 자신의 기준에 따라 삶을 개척하라고 합니다.

수동적인 삶에서 벗어나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니체 사상의 가르침을 읽고 작은 변화지만 조금씩 실천을 하여 변화된 나 자신의 삶의 주체는 나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소중한 책입니다.

#니체가말하는버려야할것과버텨야할것 #제이한 #리프레시 #니체 #철학 #도덕의계보 #니체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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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 냄새 폭탄 - 냄새를 뒤집어쓴 아이 구리구리 냄새 폭탄 1
백혜영 지음, 김현정 그림 / 겜툰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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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눈 높이에서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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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 냄새 폭탄 - 냄새를 뒤집어쓴 아이 구리구리 냄새 폭탄 1
백혜영 지음, 김현정 그림 / 겜툰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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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 냄새 폭탄

겜툰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똥, 방귀, 냄새에 대해 친근하게 생각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등학교를 가기 전 어떤 아이들은 화장실에 혼자 있는 것이 무서워 대변을 참기도

하여 변비가 되는 아이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이 이 책을 미리 읽으면 똥, 방귀에 친밀감을 가지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행운초등학교에는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는데 너구리인 구리구리가 그 밑에

굴을 파고 살고 있습니다.



너구리가 사람처럼 의인화되어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게 재미있습니다.

너구리는 특이하게도 똥을 만드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리구리폭탄이라는 것을 만드는데 이것을 아이들에게 줍니다.

선물이라기에는 장난기가 많은 모습에 아이들 주변에도 특이하게 이런 아이가

있지는 않겠지만 장난기가 많은 아이는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학교에 소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소심한 성격에 친구가 없어 보입니다.



소이가 구리구리를 만난 다음날 사물함에 너구리 모양의 장난감을 발견합니다.

소이가 구리구리에게 한 이야기를 듣고 너구리가 사물함에 넣은 건데 카드도

같이 있습니다.

카드에는 미션이 있는데 나와 공통점을 가진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말 걸기가

있습니다.

소이는 카드를 무시하고 폭탄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구질구질 폭탄이 커지면서 결국 터져버리고 맙니다.



동시에 냄새도 심하게 나는데 카드 뒷면에는 하루에 한 번씩 터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소이는 학교에 갔는데도 냄새가 계속 나는데 옆의 안철이가 놀립니다.

아정이가 편을 들어줘서 고마워서 나중에 소이가 찾고 있는 공통점을 가진 친구인

아정이에게 다가갑니다.

소이는 아정이와 친구가 되고 이제 자신에게서 냄새가 안 나게 됨을 알게 됩니다.

집에 와 보니 폭탄은 줄어들어 있고 미션을 성공하였는데 다음 사람에게 주어야

해서 이름을 쓰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음날 너구리가 카드와 폭탄을 가져가서 다시 폭탄을 만들고 새로운 아이의

사물함에 넣게 됩니다.

너구리가 장난기가 있는데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면에서는 좋은 것 같고

아이들 눈 높이에서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느낌이며

코믹한 내용 전개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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