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낸시 (스티커 포함)
엘렌 심 지음 / 북폴리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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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사랑스러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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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가 예술이 되는 50가지 상상
세르주 블로크 지음, 김두리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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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집 앞 커피숍에서 아이와 아빠가 한참을 낙서하며, 놀이하며 시간을 보냈다.

보통은 엄마 아빠 커피 한 잔 하는 사이 유투브 동영상을 보기 일쑤였는데 :)

굿굿.

 

어설프지만 (^^) 아이의 그림을 보니, 무얼 상상했는지 보여 재미있었다. 샌드위치 빵을 옆으로 쓰윽 돌려 아파트로 만들다니!

낙서가 예술이 되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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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9년차. 신혼이 3년간 있었고, 이후 첫째 남자 아이, 둘째 여자 아이를 낳는 사이,

신혼의 싱그러움을 꽤나 잊고 살았는데............................................................!

 

(싱글의 무한지지와 공감을 얻고 있는) 마스다미리의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시리즈는 꽤나 신선한 충격을 준다.

마스다미리 작가가 혼자가 아닌 둘의 삶을 그리고 있어서,

결혼 10년간 풋풋한 신혼의 모습을 유지하는 부부를 그리고 있어서!

 

 

 

상자 안, 할 수만 있다면 둘만의 세계에 틀어박혀 있고 싶다.
우리 둘만의 세계에서 평온하게 살아가는 것.


 _마스다미리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4 #애니북스

 

 

 

지금은 넷이 되었지만,

나도 한 때는 둘만의 세계에 심취했었더랬지.

 

잠시 책을 읽으며,

'그랬었지' 회상을 해본다.

 

치에코 씨와 사쿠짱 부부의 이야기가 꽤나 귀엽다.

책 띠지처럼, 같은 풍경을 보지 않아도 괜찮다. 각자가 본 풍경을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

그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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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되고 싶은 고양이
강미나 지음 / 미나북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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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그림책을 만났다.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그림이 참 예뻤다.
초록숲을 그려내는 방식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초록 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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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엔티아
도다 세이지 지음, 조은하 옮김 / 애니북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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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세이지 최신작 <스키엔티아>, 일곱편의 단편을 끝내고...여운이 크다. 꽤 오래 갈 것 같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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