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브레인 - AI 시대의 실용적 생존 가이드
이선 몰릭 지음, 신동숙 옮김 / 상상스퀘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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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내내 궁금한게 있었다.
겉표지 디자인은 누가 한걸까? 혹시 AI 창작물인가?
내 눈에만 촌스러운가? 이런 디자인의 의도를 내가 이해하지 못하나? 숨은 의도가 있나? 특히 글자체가 내눈에 거슬렸다.
AI 어슴프레하게 나마 아는척 할 수 있겠다. AI 세계로의 탐색에 도전할 용기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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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 - 경제학과 뇌과학이 밝혀낸 초수익을 내는 비상식적 투자 법칙
테리 번햄 지음, 이주영 옮김, 이상건 감수 / 다산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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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으로 완독
한번더 듣자
좋은 책이다.
뭐든 기본기가 튼튼해야하는데
이 책은 그런 기본을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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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타인의 생각이 활자를 통해 내 안으로 들어왔다가 나가는 과정이다.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책 한권을 읽을 때마다 한 개의 배움과 한 개의 적용점을 찾아보자. 배울 점과 적용할 점을 찾아서 나를 변화시켜야 효과가 있다. 그래야 포기하더라도 자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자기계발은 내가 깨달은 바를 다른 사람들에게 널리 전달할 수 있을 때 완성된다. 그 형식은 책이 될 수도 있고, 강의가 될 수도 있다. 어떤 형힉이든 정당한 대가를 받고 내가 잃근 책들의 지혜를 전할 수 있을 때 내 가치는 빛이 난다.
에너지 소진과 열등감, 죄책감에 시달리던 나는 독서를 통해 삶을 바꾸고 싶었다. 먼저 100권을 읽었을 때 마음이 안정되는 걸 느꼈다. 200권을 읽자 반쯤 포기했던 대학원에 붙었고, 독서 능력을 인정 받아 장학금도 받았다. 300권을 읽자 열등감이 어는 정도 극복되면서 누군가를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사라졌다. 500권을 읽자 일상생활과 업무에 적용할 만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서 의욕이 차올랐고, 800권을 읽은 뒤에는 독서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어 ‘독서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읽는 사람에 머무르지 않고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한 것도 이 즈음이다. 그리고 1천 권을 읽는 지금 작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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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기록 - 내 인생을 바꾸는 작은 기적 기록
안예진 지음 / 퍼블리온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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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상위 노출 법칙은 비밀이 아니다. 글자 수는 2500자 이상, 직접 찍은 사진은 7장 이상, 제목 키워드는 본문에 5번 정도 반복하면 가능하다. 불론 블로그 포스팅 제목은 사람들이 검색을 많이 하는 키워드를 사용해야 하고, 지속해서 블로그에 양질은 글을 발행해야 한다. 도서 블로그는 책 제목이 곧 키워드기 때문에 키워드를 따로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상위 노출되기 힘들다.
그럴 때는 책 제목 외에도 사람들이 검색할 만한 키워드를 찾아 블로그 제목에 2~3개 정도 함께 노출하는 것도 방법이다.
구글에드센트
네이버 엑스퍼트
지역기자단
커뮤니티 크리에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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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아 장편소설
창비

반신반의하면 집어든 책이다. 책 뒷부분 작가의말을 먼저 읽고 아 이런 책이겠구나 싶어 읽기 시작했다. 시간 가는 줄 잊고 죽 읽었다. 대한민국의 이념갈등이 가족에게 친지에게 어떤 삶을 남겼는지를 들을 수 있었다. 사회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는 개인, 선택할 수 없는 삶을 부여 받아 살아야 하는 개인은 어떠한 생각으로 태도로 삶을 살아야 하는가?
빨치산, 빨갱이라는 단어, 사회주의자, 혁명...
자신과는 상관없는 세상의 이념 갈등으로 자신에게 덧씨워진 빨치산의 딸로 산 자신과 가족과 친지, 동네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사람사는 이야기, 온몸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내는 이야기가 내눈 앞에 펼쳐졌다. 나도 아버지를 5년전 보내드렸지만 내 얘기인듯 나와는 다른 듯 들었다.
나도 나의 아버지의 모습을 다는 모른다. 어떤 삶을 사셨는지, 내가 원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아니라고 불만이 많았지만, 아버지 또한 딸이 해주기를 들어주기를 바랐던 것이 있지 않았을까? 처음으로 생각해 봤다.
나는 아빠에게 어떤 딸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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