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이미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 16%의 사람만이 알고 있는 건강자산
가토 아키라.간치쿠 이즈미 지음, 김재원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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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건강만큼 위기를 가져다주는 문제는 없다. 건강 유지에 헬스 관련 앱 등이 등장하고, 100세 시대를 향해 가고 있는 상황에서 건강관리 계획이나 전략의 필요성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다가 거식증이나 폭식증을 겪는 환자에게 심리 치료가 병행돼야 하는 것처럼 건강관리 또한 운동이나 식단 조절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 책은 개별적인 건강법이 아닌 건강자산을 운용하기 위해 필요한 사고방식과 그 전제가 되는 몸에 관한 지식을 전한다.

늙는 것은 의심할 필요도 없는 자연의 법칙이다. 젊을 때는 어떤 조직이나 세포에 만성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그 세포의 분열이 증가해 손상을 치유하게 되지만, 더 이상 세포 분열할 여력이 없어지면 그 부위의 기능이 감퇴되어, 결국 죽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노화가 아닌 ‘질병’에도 비슷하게 적용할 수 있다. 질병과 노화라는 숙제를 잘 운용하기 위한 방법이 이 책에 나와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계획 없이 건강을 낭비하고 건강이라는 자산에 투자를 하지 않는다. 건강을 돈으로 환산한다면? 물론 건강을 돈으로 바꿀 수는 없지만, 돈을 벌어들이는 수단은 건강하지 않으면 실현할 수 없다. 그만큼 건강하지 않으면 부를 축적한들 소용이 없다는 뜻이다. 건강을 지키는 데 의욕은 필요 없다. 건강 자산은 이미 갖고 태어나기 때문에 지키면서 더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면 된다. 그러나 유혹에 빠지는 순간도 있다. 경험이 풍부한 의사의 말은 다 옳을까? 의료만으로 건강자산을 지킬 수 있을까? 영양제는 다 좋을까? 이러한 문제에 대해 자신의 판단 기준을 기르는 방법도 이 책에서는 이야기한다.

면역 세포를 꺼내서 유전자를 변형한 다음 체내에 돌려보내는 암 치료는 캄리아 외에도 일본에서 승인받은 것들이 더 있다고 한다. 현재는 아직 고가의 치료지만, 기술이 더 발전하면 응용범위가 넓어져 이제까지 고치지 못한 암도 고칠 수 있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는 희망적인 소식에 100세 시대를 넘어서는 건 아닌가 생각해 봤다. 노화를 예방하는 ‘시르투인 유전자’의 활동 소개도 나와있다. 시르투인 유전자가 일하지 않으면 지형은 점점 무너지게 되고, 세포는 미아가 되고 만다. 잘못된 장소에 굴러떨어져서 자기 역할을 할 수 없게 되므로 체내에서 쉽게 이상이 생겨 갖가지 문제와 병인 노화 현상이 일어난다. 시르투인 유전자의 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노화를 방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건강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건강에 방해되는 요소를 찾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이 책을 읽어보니 건강에 대한 걱정이 사라진 것 같아 든든한 마음이 생겼지만, 건강 또한 노력없이는 얻을 수 없는 결과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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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만들어내는 철학 - 성공하기 위한 철학사고의 프레임워크 변화하는 힘
오가와 히토시 지음, 박양순 옮김 / 북스토리지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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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철학이란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삶을 지탱하고 유지하며 미래로 향하는 근본 지침이 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불확실한 미래를 설계하고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는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반복되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철학에서 배운다.

일본 기업은 철학 연수가 붐을 예고하고 있나 보다. 비즈니스 철학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지만, 좀처럼 실천하기가 어려워 철학자가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철학 연수를 하기 시작했다. 구글과 애플은 전속 계약으로 저명한 철학자를 풀타임으로 고용한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 오가와 히토시는 일찍이 연수 강사로 활동하면서 이미 각종 기업의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결과를 만들어 내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그 결과 수많은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난 것은 물론 직원들이 철학적으로 사물을 사고할 수 있게 되었다.

글로벌 시대, 정석이 없는 시대, AI 시대, 팬데믹 시대. 말로만 들어도 머릿속이 꽉 찬 느낌이다. 글로벌 시대에 낙오되지 않기 위해 철학 하는 사고는 필수이다. 창의적 사고가 먹히는 시대이므로 철학은 더욱 곁에 두어야 한다. 복잡한 세상 재정립을 위해서라도 철학이 필요한 건 사실이다. 철학이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유행만 좇는 비즈니스 사고와는 달리 롱런에 기댈 수 있는 게 바로 철학이다. 문제 해결의 도구로써, 이노베이션을 일으키기 위해 그리고 삶의 고달픔을 해결하기 위해 오가와 히토시는 철학을 말한다.

알베르 카뮈 ‘페스트’에서 테마로 다룬 것은 역병, 특히 팬데믹과 같은 ‘부조리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는가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대처 방법을 알 수 없을 때의 해결 방법을 카뮈와 연결하며 철학적인 결과를 얻어 낸다. 이외에도 스마트 테크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좋은 사람은 왜 리더로 적당한지, 사람을 움직이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지, 돈의 가치 등 결과를 철학적 사고로 이어진다. 스마트폰과 사람의 행복에 관한 내용에서는 최종적인 목적 따위는 없이 계속 진화할 수밖에 없는 스마트폰이 때때로 불행하게 만들기도 한다는 점을 말하면서 테크놀로지의 다양성을 말하기도 한다.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면서 새로운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철학인 것 같다. 철학의 기본적인 사고방식과 철학자들이 제기한 다양한 예지를 구사할 줄 안다면 성공적인 결과로 가는 길은 열려있을 것이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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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방 책상 - 부의 시작점
하네다 오사무 지음, 이용택 옮김 / 아템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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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는 물건의 본질과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된다. 물건이 쓰일 때는 가치가 있지만 사용하지 않고 소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가치를 따질 때도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는 떨어지기 마련인데 추억 속에 의미 있는 물건이라는 이유로 한쪽 구석에 고이 모셔놓는 사람도 많다. 정말 가치 있는 물건인지 따져봐야 할 필요가 있다. 정리를 못 하는 사람들은 어떤 물건을 비워야 할지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우선 그 물건이 현재 내가 하는 어떤 일과 연관되었는지 필요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성공한 사람일수록 정리, 정돈을 잘한다. 정리, 정돈과 성공 사이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주변 환경을 습관처럼 말끔히 정리하면 몸과 마음도 함께 정돈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정리하는 것은 소유하고 있는 물건의 현황과 자신의 소비 습관을 체크해 쓸데없는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

이 책은 총 다섯 가지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1. 우리가 돈을 못 모으는 이유
2. 정리, 정돈을 하면 왜 돈이 쌓이는가
3. 당신의 지갑에서 돈이 새고 있다.
4. 책상 위는 성스러운 장소다
5.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방이 될 때까지!

정리, 정돈하지 못하거나 돈을 모으지 못하는 것은 의지가 약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 의지를 살릴 수 있는 ‘기술’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술에는 저자가 실제 생활 속에서 실천해 온 노하우와 지혜가 담겨있다.

집에 물건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그 물건들을 구입하는 데 지출이 발생했다는 뜻이며, 방과 물건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당연히 돈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기에 정리, 정돈과 저축 습관의 연관성은 무시 못 한다. 정리, 정돈은 단순히 방을 깨끗이 치우는 것뿐만 아니라 돈을 모으고 인생을 풍요롭게 만든다. ‘정리, 정돈을 하면 돈이 모인다’는 논리를 세 가지 경로로 저자는 설명한다.

첫 번째 경로: 방의 정리, 정돈
두 번째 경로 : 지갑의 정리, 정돈
세 번째 경로: 책상의 정리, 정돈

방 정리, 정돈을 하면 지금까지 구입한 물건과 마주하게 된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나 필요 없어진 물건을 찾아낼 수 있어 낭비를 파악할 수 있는 요소가 된다.

‘방을 정리, 정돈한다 → 낭비되는 요소를 찾아낸다 → 쇼핑 능력이 높아진다 → 지출이 줄어든다 → 돈이 모인다’

지갑 안을 정리하면 지갑에 남은 돈의 액수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날마다 낭비되는 돈의 액수도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 지출 감소는 저축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여기서 중요한 건 가계부 작성이라고 한다. 가계부만 꾸준히 적어도 낭비를 확실히 줄일 수 있다.

‘지갑을 정리, 정돈한다 → 남은 돈을 쉽게 확인한다 → 가계부를 적는다 → 낭비되는 요소를 발견한다’

책상 위를 정리, 정돈하면 쓸모없는 물건이 사라지므로 공부나 작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깨끗해진 책상에서 작성해야 하는 것은 ‘가계부’라고 하는데 가계부 정도야 아무 데서나 해도 된다고 쉽게 생각했지만, 소비에 집중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기도 하다.

‘책상을 정리, 정돈한다 → 집중이 잘 된다 → 낭비되는 요소를 발견한다’

정리, 정돈이야 쉽지만 실천이 어려운 건 사실이다. 하지만 부와 관련된 수많은 책들 중에 가장 기본적이면서 쉬워 기분 좋게 바로 시작하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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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근육을 깨워라 - 100세까지 통증 없이 사는 비밀
임유신.유경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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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근육은 얇은 근막이 감싸고 있다. 근육과 근막이 손상되거나 피로가 축적되면 수축과 뭉친 상태가 지속된다. 잘못된 자세, 반복 작업,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신체 곳곳에 나타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 시간의 급증으로 목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항상 뻐근한 통증을 달고 살아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게 좋지만, 더 중요한 건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다.

전 국가대표 재활 운동 전문가의 통증 예방 관리 비법이 담긴 이 책은 주요 신체 부위와 움직임에 대한 이해와 통증의 원리, 만성통증의 해법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여 매일매일 회복하도록 돕는다. 특히 왜 근육이 잠을 자는지, 잠을 자는 근육 중 대표적인 엉덩이 근육을 깨워야 하는 중요성과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각 신체 부위의 통증 사례를 통해 잠자는 근육을 깨우는 단계별 과정도 설명하고 있다.

복압과 호흡으로 코어근육을 훈련하고 걸으면 통증이 없는 것처럼 걷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코어근육 훈련은 손쉽게 할 수 있어 시간 나는 대로 연습하는 것이 좋으며 책에 훈련법이 나와 있다. 과도한 스마트폰 이용은 목 질환으로 이어진다. 목이 아프다고 목만 치료를 하는 게 아니라 어깨와 등도 함께 치료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처음에는 목이 아프다가 어깨와 등도 아팠던 것 같다. 목, 어깨와 등은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목 스트레칭뿐만 아니라 어깨와 등도 불편하지는 않은지 살펴야 한다. 주변 관련 부위도 신경을 써야겠다.

운동은 한 번을 해도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여 몸 하나하나의 근육과 근막을 상상하며 자신의 자세가 어떠한지를 이미지화해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미지화 연습이 충분해지면 몸이 움직임을 기억하고 뇌 또한 움직임을 기억한다고 한다. 뇌가 기억하기 전까지는 근육, 근막, 관절의 움직임에만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며 단 하나의 움직임이라도 제대로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동작도 중요하지만 근육의 사용 순서도 중요하다. 스쾃하면서 무릎 통증으로 고생했는데 이 책에 따끔한 충고가 적혀있다. 몸의 체중을 고관절에 싣지 않고 허벅지에 힘을 주어 무릎을 과하게 사용했기 때문이다. 동작이 정확하지 않으면 운동을 한 것이 아니라 통증이나 심하면 부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겠다. 운동하는 부위를 손의 촉감으로 만져보며 운동하는 것도 효과를 느끼면서 동시에 운동에 재미를 더할 것 같다.

무리하지 않고 운동하고 있음을 느끼며 꾸준히 관리를 한다면 건강한 노후 준비는 물론 건강한 삶의 시작이라 100세 시대의 맞춤형 인간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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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 사피엔스 - 인공지능을 가장 잘 활용하는 신인류의 탄생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14
홍기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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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인공지능과 인간이 대결을 펼친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골프, 심리 인식, 주식투자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 맞춰 개발된 AI와 각 분야의 전문가들 간의 대결이어서 화제가 되었는데, 인간이 6회의 대결 중 4회를 승리했다. 인간의 우세로 끝나기는 했지만, AI가 얼마나 빠르게 성장했는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수많은 정보를 기록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하는 것은 AI가 훨씬 우수하지만, 인간만이 가진 직관과 고차원적 사고를 대신하기에는 AI의 부족한 점이 많다.

기술이 발전하는 데는 기술 그 자체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우리 사회가 그 기술을 얼마나 필요로 하고 왜 필요로 하는지와 같은 사회적 맥락이 더 중요할 수 있다. 기술이 사회에 나오기 위해서는 엄청난 비용을 필요하고 사회 구성원 중 누군가가 그 기술을 필요하지 않는다면 기술 자체만으로 발전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기술 혁신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새 기술이 탄생한 맥락적 의미와 목적이 무엇인가?
챗GPT가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사회적 맥락을 짚어보기 위해 이 책에서는 위 물음을 중심으로 풀어나간다. 새로운 기술은 계속 등장하고 세상을 바꿀 거라며 들떠있고 그때마다 공부하고 이해하는 일이 버겁다면 이 책을 통해 사회적 맥락을 짚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챗GPT의 가장 혁신적이고 가장 놀라운 점은 우리가 한 질문에 대해서 척척 대답해 주는 게 아니다. 기계가 인간의 언어로 말하는 게 놀라운 게 아니라, 인간의 말을 내뱉기 위해서 웹상에 있는 인간의 언어를 기계가 소화하고 처리하는 역량을 갖췄다는 것에 대해 놀라고 있다. 이쯤 되면 챗GPT의 미래가 궁금해진다. 기술의 발전은 막을 수 없다. 일자리가 줄어들어 업무가 대체됨에 따른 노동 수요의 감소는 막을 수 없다. 결국 우리는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챗GPT는 인공지능의 한 단계를 보여주는 것일 뿐, 인공지능의 놀라운 발전과 변화는 더 클 것이다. 적당히 돈 벌면서 욕심 없이 살면 그만이니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한 번 사는 인생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GPT 사피엔스는 기술 혁신이 나타난 사회적 맥락을 사회과학자의 시선으로 짚어보면서, 인공지능의 가능성과 발전 방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일깨워 주는 홍기훈 교수만의 차별화된 분석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이제 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해 봐야 할 때인 것 같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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