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 솔루션 : 아이의 심리편 자녀 양육 시리즈 3
미셸 보바 지음, 남혜경 옮김, 손석한 감수 / 물푸레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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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요즘 나 또한 아이들을 키우는 양육, 육아가 항상 고민거리였다. 세월이 가면 갈수록 어렵기 생각하고 지내고 또한 작은아이를 낳고 더욱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욕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양육의 관한 지침서라고 하면 어느 책이든지 읽기 시작했고 그렇게 하려고 했던 것도 내가 잘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던 것 같다. 그리고 또한 너무 많이 알고 있다고 자만해서 그런지 아이들을 더욱더 잘 키워서 아이들을 생각하기 보다는 내 자신이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기를 원했던 것은 아니지 생각하는 시간이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대는 내용들이 너무 많이 있었다. 솔직히 부끄럽기까지 한다. 솔직히 양육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부담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요즘 솔직히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서는 많은 엄마들이 자기 자신의 시간과 모든 것들을 버리고 아이들만 바라보면서 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지 나 또한 남이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첫째 아이를 그렇게 키웠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만나면서 우리 작은아이한테만은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 아이 또한 하나의 형성체 즉 인간이고 소유물이 아닌 한사람으로 생각하지 않고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했던 것 같아서 첫째 아이한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표현하는 것을 싫어했고 잘못된 행동을 하면 혼내기만 했지 내 자신을 되돌아 보지 않아서 아무도 우리 첫째 아이가 많이 어울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쁜 행동에는 원인이 있다는 사실을 느꼈다. 나부터 바꾸지 않는데 자신이 혼자서 바꿀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것이 너무 큰 오산이였던 것 같다. 내가 먼저 아이에게 할수 있는 것 하나를 찾아서 내가 먼저 아이에게 보여주면서 같이 바꿔야 나중에 똑같은 나쁜 행동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나쁜 행동은 나이를 먹으면 없어지겠지라고 생각했던 것도 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읽게 되었다. 나쁜 행동에는 나에게 또한 부모에게 문제점 있어서 아이에게 나타나는 하나의 결과인것이라는 것을 꺠달게 되었다. 항상 아이한테만 잘 하라고 했지 내 자신을 잘 하려고 노력하지 못해서 많이 뉘우치고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치명적인 양육스타일 7가지를 설명하고 있다. 처음에 제목만 읽어봤을때 나는 없겠지 라는 생각이 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내가 너무 자만하고 있었던 것 같다. 헬리콥더 양육, 인큐베이터양육, 반창고 양육, 친구 같은 양육, 액세서리 양육, 편집증적인 양육, 부차적인 양육 이렇게 7가지가 있는데, 나는 반창고 양육을 아이들에게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말그대로 반창고 처럼 하는 양육을 이야기 한다. 항상 급하게 이것저것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을 시키고 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우리 첫째 아이가 하는 말이 "엄마는 왜 엄마 마음대로 해" 라는 말을 자주 한다. 그러면서 숫자 세기를 좋아했고, 그 안에 하기를 원했으면 그리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혼났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봤지만 한마디만 하면 아이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을 나는 빨리 하지 않는다고 재촉을 해서 시켜서 첫째아이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래서 그런지 나에게 내려진 처방전은 시간이 걸려도 참고 인내하면 기다려 주는 것이란다. 그래서 지금부터 조금씩 조금씩 인내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처음부터 잘 되지 않겠지만 참을 인을 세개를 그리면서 참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은 많은 실제적인 내용들이 들어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아이도 똑같은데, 어떻게 하지? 라는 문제점이 들어나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다. 그래서 아이의 문제점을 찾고 고쳐 나가 다시는 똑같은 문제점이 없으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점이 있다고 하면 부모들이 싫어한다. 나 또한 싫어했다. 하지만 문제점을 찾는 것 또한 시작하는 단계인것 같다. 그러면서 아이의 심리적인 면을 보여주고 그리고 문제 해결할수 있는 단계를 제시해 준다. 이 단계로 인해서 아이들의 나쁜 행동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한 심리편을 읽어봤는데 행동편 또한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읽어보고 싶다. 상황에 맞게 급한 것부터 찾아서 문제점을 해결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저자 또한 그렇게 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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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타이어
이케이도 준 지음, 민경욱 옮김 / Media2.0(미디어 2.0)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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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정말 재미있게 읽는 소설중에 하나이다. 어똫게 하늘을 나는 타이어가 있을까 제목부터 나의 눈을 띄게 만들었다. 그래서 읽어보고 싶었다. 그리고 또한 한 회사의 이야기라고 하니 어떤 내용의 소설일지 너무 궁금했다. 항상 자기 개발 책만 읽어서 그런지 다른 쪽의 책을 읽어보는 것 또한 나한테는 새로운 일의 도전이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받자마자 너무 기대가 되었다. 그런데 받고 너무 놀랬다. 책의 두꼐가 너무 두껍게 느껴졌다. 우리 아들이 보고 엄마 이 책 정말 두껍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읽을때 어떻게 이 책을 다 읽을수 있을까 처음에는 너무 걱정을 했다. 하지만 도입부분부터 나를 너무 책의 내용이 궁금하게 만들기 시작해서 그런지 시간이 가고 있는지 모르게 새벽이 지나게 되었다. 그러면서 나 또한 이렇게 두꺼운 책은 읽은 적이 많이 없어서 걱정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재미있을 읽었다는 것에 다른 지인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은 책 중에 하나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중소기업의 회사 사장으로써 처음부터 아버지에게 이 회사를 물려 받을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대학시절 걱정없이 취업을 해서 고민하지 않고 아버지 회사에서 밑에 일부터 배우서면 시작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사업을 물려받아 중소기업의 사장으로 일을 하고 있는 지금 운송회사를 맡아서 하고 있는 가운데 갑자기 사고가 일어난다. 사고로 인해서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힘들어진 회사.. 사고의 내용은 이렇다. 주행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무런 증상도 없이 타이어가 빠져 인도로 가서 인도에 있던 사람을 죽게 만든다. 그차 또한 큰차이기 때문에 바퀴 또한 컸지 떄문에 타이어를 맞고 사람이 죽게 되었다. 그것 또한 사람을 죽인 사고 죽은 사람이 한 아이의 엄마라는 점이라서 그런지 아들이랑 같이 걸어가고 있었는데 다행이도 아들은 괜찮았다. 하지만 타이어가 빠진 이유를 조사한 결과 운송회사에서 정비를 잘 하지 못해서 라는 결과를 내 놓는다. 그것 또한 차를 만든 회사에 의뢰를 해서 그런 결과가 나오게 된다. 하지만 자기의 회사 직원들은 정비의 문제점을 경찰또한 발견하지 못한다. 하지만 직원들과 같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장은 많은 노력을 한다. 그런데 6개월전에 같은 회사에서 만든 차에 타이어가 빠지는 사건이 다른 시에서 발생했다는 신문의 내용을 찾아보게 된다. 그래서 그 회사를 찾아가서 어떻게 된 일이 알아보게 되고 또한 사장과 같이 이야기도 하면서 문제점을 찾아 나선다. 그런데 이 큰 차를 만든 회사는 큰회사 우리가 말하는 대기업을 이야기 한다. 대기업을 상대로 문제점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런 가운데 있는데요, 이 운송회사 사장은 자기의 직원 그리고 아내 자식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문제점을 찾아 보려고 한다. 하지만 차를 만든 회사에서는 자기회사의 문제점을 알면서도 은폐하려는 조작을 하고 또한 회사의 이미지 떄문에 그냥 넘어가려고 한다. 그것 또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기 때문에 자기의 회사를 살리기 위해서 중소기업에게 문제가 있다고 경찰에게 발표를 하게 된다. 정말 중소기업은 억울한 문제까지 당하고 넘어가야 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러면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사장님을 볼때 이런 회사 사장님이 우리 사회에도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요즘 있다가 없어지는 회사가 많다. 하지만 사장은 망해도 먹고 살것들은 다 마련해 놓고 망하고 직원들만 월급하나 받지 못하고 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사장은 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큰 회사를 상대로 포기하지 않고 재판을 하려고 한다. 큰 회사와 이런 문제로 인해서 다시는 비밀로 그리고 엄급하지 않는 조건으로 큰 금액을 준다고 해도 사장은 그 거래를 하지 않는다. 정말 이런 힘든 가운데 있는데 거래를 걸져 하는 사장님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같으면 쉬운 문제 아니 아마도 거액의 돈으로 거래를 했을 것 같다. 그러면서 사장님의 선택 또한 놀랍고 자기 자신에게 그리고 직원들에게 모든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사장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가면 갈수록 내용이 궁금해 지는것 사실이다.

 

큰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하고 자기의 상황이 힘든 가운데 있으면서 거액의 돈을 뿌리지는 것은 쉽지 않다. 요즘 이런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정직하나만 본다면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한다. 우리 사회에는 정직하나만으로 살아가기 너무 힘들다. 하지만 이 소설처럼 정직 그리고 자기의 자신은 사람들이라고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아서 그런지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고 또한 신뢰를 줄수 있게 노력하는 모습을 읽어볼때 나 또한 이런 사람이 될수 있을지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살고 있었는지 되돌아 볼수 있는 시간이였다. 앞으로 더욱더 정직 사람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 사장처럼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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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충분히 괜찮아 - 서른 즈음의 여자에게 띄우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
고란 지음 / 새로운제안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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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람중에 정말 자기 자신을 좋게 그리고 얼마나 많이 충분한다고 생각할까? 난 항상 부족한 점이 많이 있고 또한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한적이 없는 것 같다. 나를 더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못하는 점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하지만 이 책은 제목부터 사람들을 아니 나를 응원해주고 따뜻하게 위로해 주는 것 같아서 읽어보고 싶었다. 항상 나를 이런 것들을 잘 못해 그러니깐 항상 다른 사람보다는 노력을 많이 해야해 라는 생각을 하고 살아서 그런지 내가 과연 괜찮은 사람인지 다시 되돌아 보게 되었다.

 

난 서른 하고 조금 넘었다. 나이가 벌써 이렇게 까지 지났는지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서 세월을 붙잡고 싶어진다. 왜 점점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세월은 빨리 흘려간다고 어른들이 말씀 하는 것들을 들어본적이 있다. 그런데 20대와 30대가 너무 많이 틀리다. 과연 요즘 30대들은 무엇인 고민이 있을까 궁금하기도 했다. 난 그리고 내 주변에는 거의 대부분이 일찍 결혼을 해서 아이들이 크고 해서 그런지 아이들이랑 신랑의 고민이 많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 책은 나 보다는 싱글들을 위해서 힘을 낼수 있는 메세지 인것처럼 느껴졌다. 난 주변에 아이들 그리고 신랑 하루 하루가 나의 삶보다는 아니 나에게 투자하는 시간보다는 가족들을 하나라도 챙겨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시간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왠지 읽을때마다 동떨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다시 미스 시절로 돌아가면 이 책의 내용들과 똑같은 것들을 가지고 고민하고 많은 응원와 위로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렇다고 이 책이 실망스럽다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미스 생활로 돌아가 보기도 하고 요즘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서 미스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 같다. 왠지 그 사람들을 보면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외롭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마음이 들는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미스 생활로 돌아가서 읽게 되니 나 또한 이런것들을 느끼면서 고민하고 했던 것 같다. 일에 대해서 그리고 남자친구에 대해서 그리고 돈의 투자의 대해서 여러가지 방면에서 이런방법도 저런 방법도 나와서 그런지 아 그렇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다. 요즘 여성들은 대부분이 똑똑하고 당찬 여성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또한 일을 너무 잘한 여성들도 많이 있다. 그럴때마다 나 항상 그런 여성들이 많이 부럽기도 하고 나 왜 그런 여성이 되지 못했는지 후회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얼마든지 나의 생활에서 나 또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사람 살아가면서 고민없는 사람이 없지 않는가? 고민있는 것 또한 살아있다는 증거인것 같다. 그래도 이 책을 읽으면서 객관적으로 책을 써서 그런지 나의 현실을 볼수 있었고 또한 내가 아직 이루고자 하는 꿈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충분히 할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사회에서 당당하고 똑똑하게 생활하는 여성과 같이 나 또한 내가 있는 곳에서 충분히 잘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하고 싶다. 그 일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그리고 많이 힘들것이다. 하지만 그 노력과 인내로 인해서 나의 꿈을 그리고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일어나고 일어나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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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프레드 캐플런 지음, 허진 옮김 / 열림원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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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링컨의 책은 많이 봤는데 솔직히 처음 읽어보았다. 그리고 또한 링컨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도 없기 때문에 기회가 돼서 너무 기쁜마음이 든다. 솔직히 난 어릴때 위인전을 읽어보게 다였다. 그래서 그런지 링컨에 대해서 자세히는 잘 모르지만, 대충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링컨이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라는 사실만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자란 환경, 부모님에 대해서 그리고 링컨은 옛날부터 어떤 것들을 좋아했는지 너무 궁금했다. 그런데 책을 읽지 않아서 그런지 링컨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리고 또한 링컨은 기독교인으로써 배울점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들어서 그런지 꼭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이번 기회에 잘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받자마자 처음에는 너무 놀랬다. 책의 두께가 정말 두껍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과연 이 책에서 알고 있는 부분이 얼마나 될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사실 읽으면 읽을수록 알고 있는 사실보다는 모르는 것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새로운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훌륭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거의 대부분이 훌륭한 사람이 되는것 같다. 하지만 링컨은 그렇지 않다. 부모님 또한 세상에서 훌륭한 부모님은 아니였던 것 같다. 하지만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고 또한 욕심없는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면 본받을 점 있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부모님을 닮아가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부모님의 나쁜 점들은 닮기 싫은데 하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닮아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우리 아이들을 보게 되면 많은 것들을 느끼게 된다. 아이들 앞에서 나쁜 말이나 행동을 보여주고 싶지 않는데, 나 또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나쁜 행동을 보이면 그대로 따라하는 모습을 볼때 많은 것들을 느끼고 내가 고쳐야겠다는 생각으로 하지 말아야지 노력하는 가운데 있다. 

 

하지만 링컨은 자기 자신을 자책하지 않고 부모님이 글씨를 읽지 못하고 쓰지 못해도 자기는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읽고 쓰고 했던 것 같다. 또한 책을 무지 좋아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대통령이 되면 거의 대부분이 모든 일들을 다 해주는 걸로 알고 있다. 그런데 연설문은 직접 작성해서 읽고 했다고 한다. 이처럼 그만큼 책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간접적인 체험으로 인해 글도 말도 잘 했던 것 같다. 또한 링컨은 자라면서 좋은 환경이 아닌 좋지 못하는 환경 속에서도 책을 읽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던 것 같다. 솔직히 그 당시에는 책이 없었다. 하지만 단 한가지 성경책을 읽고 또 읽었다고 한다. 그것 또한 어머님에게 배운 것이였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병으로 인해 어머님은 돌아가시고 새어머님을 통해서 책을 볼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책을 통해서 더욱더 많은 경험을 쌓고 또한 상상력도 풍부해 지면서 말도 글도 잘 쓰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만큼 우리에게 책은 많은 유익이 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옛날부터 책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라고 했던 것 같은데, 왜 어린 나이에는 책을 보기 싫어했는지 내가 다시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만약에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책만 보고 지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어린 나이에 읽지 못해서 그런지 지금은 책을 어디에 가든지 가지고 쌓가지고 다니는 것 같다.

 

또한 링컨은 어른이 되어서 정치에도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정치에서는 많은 실패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일어나서 다시 도전하는 정신을 읽어볼때마다 좌절하지 않고 일어나기 때문에 큰 인물의 훌륭한 사람이 될수 있지 않나냐 하는 생각이 든다. 이처럼 생각 또한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아무 직업이나 상관이 없고 게으름만 빼면 모두가 다 부자가 될수 있다고 링컨은 이야기 했던 것 같다. 요즘 솔직히 너도 나도 힘든 일 그리고 지져분한 일은 어느 누구도 싫어한다. 하지만 링컨은 많은 일들을 하면서 빛을 갚으면 살았다는 이야기를 읽어볼때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취업을 하기 위해서 노력한다고 했지만 힘든 일은 솔직히 하기 싫어서 거절했던 일도 있었다. 하지만 링컨의 정신을 닮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 일이든지 내가 좋아서 열심히 하면 상관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링컨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 또한 좋은 것 같다. 링컨 대통령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고 또한 오바마가 이 책을 읽었다고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현재 대통령이 읽어볼수 있는 내용들이 들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링컨 또한 훌륭한 대통령이 였기 때문에 그런지 오바마가 한편으로는 닮아가려고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나라에서 또한 링컨과 같은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서 살기 좋은 나라 살기 좋은 국민이 되어서 모두가 다 잘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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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어머니, 마더 데레사 - 마더 데레사 탄생 100주년 기념 전기
레오 마스부르크 지음, 김태희 옮김 / 민음인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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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난 마더 데레사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몇년전에 죽음을 맞이했다는 뉴스를 듣고 알게 되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평생 같이 살았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솔직히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내가 잘모르는 사실이 많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읽어보고 싶었다. 과연 이 마더데레사가 어떻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살아갔는지 그녀의 일생이 너무 궁금했다. 솔직히 작년에 마더 데레사의 비평집을 읽어본 적이 있었다. 그런데 비평집이라서 그런지 내가 그녀에 대해서 잘 모르기 떄문에 비평집을 읽을때마다 이해가 잘 가지 않았다. 그래서 마더 데레사에 대해서 알 기회가 될것 같아서 기회가 되면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궁금해서 너무 기대가 되는 책이라서 그런지 첫장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흥미롭게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마더 데레사에 대해서 자세히 옆에서 지켜봤기 때문에 설명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는 하지만 몸으로 직접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를 하고 그 사람들을 위해서 모든 것들을 다 버리고 살아가기란 쉽지 않는 문제인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더 대단한 마더 데레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작은 체형에 그만한 힘이 나오기란 어떻게 생각하면 궁금하기도 할것 같다. 그런데 마더 데레사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자기 자신의 모든 것 소유를 버리고 무소유를 선택하므로써 같은 수녀들에게도 자연적으로 자발적으로 할수 있게 무소유를 하게 한것 같다. 그리고 또한 가난한 사람들의 심정을 알기 위해서는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하는 걸 보면 이 사람은 정말 가난한 사람중에 제일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도 사랑을 주었다는 사실이 놀라움을 느끼게 했다. 지금 우리의 현실을 보게 되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도움을 주고 그 사람들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몇명이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사회에서 이런 사람이 없기 때문에 더욱더 대단히 우려려 보는 것 같다. 나 또한 읽으면서 대단한 수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모습도 어떻게 생각하면 엄마한테 그런 것들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부모인 어머니는 불쌍한 사람들을 항상 옆에서 돌봐주고 도와주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옛날부터 수녀가 되면 인도에 가서 사람들을 도와주면 살아야겠다는 꿈이 있었다고 한다. 과연 그런일들이 쉽지 않는데 이런 삶을 살고 죽음을 맞이헸다고 하니 더욱더 안타깝게 생각이 든다. 가난한 사람중에 제일 가난한 사람들이 얼마나 마더 데레사를 보고 싶어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것들이 필요해도 단지 걱정하지 않고 기도로 모든 것들을 이루어 나갔다는 사실도 이 책을 보고 알수 있었다. 나 또한 천주교 신자는 아니고 기독교를 믿는 신앙인인데 이런 내용을 읽어볼때 나 또한 내 자신을 돌아보고 되었다. 내가 그렇게 까지 하나님을 믿고 있으면서 하나님께 기도하지 못하고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내 자신을 되돌아 보고 조금이나마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 또한 우리의 모범이 되는 마더 데레사라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많은 사람들이 마더 데레사 하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희생하면서 살아간 사람이라는 생각이 할것이다. 다른면도 이 책에서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왠지 마더데레사랑 친해진 기분이 들 정도 있다. 하나부터 열까지의 습관을 알았다는 사실이 느껴질 정도이다. 그래서 마더 데레사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들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나 처럼 잘 모르는 사람 또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이나마 마더 데레사의 심정을 이해하면서 이 책을 읽으면 더욱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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