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팅 클럽
강영숙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난 솔직히 읽는 것 자신 있지만 글을 쓰는 일을 별로 관심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왠지 다른 세상에 온 느낌이였다.그리고 또한 글 쓰는 사람들을 심정을 알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많은 사람들은 글을 쓰기를 좋아하는 것같다. 하지만 난 솔직히 소질이 없는 편에 속한다. 그래서 쓰는 것 보다는 읽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다른 세상에 있을 것 같아서 그리고 글쓰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읽어보고 싶었다. 과연 무엇 떄문에 이렇게 고생하면서 글을 쓸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솔직히 잘 못하는 일에 있어서 빨리 그만 두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미련도 별로 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미련이 많이 남는 것 같다. 그리고 또한 많이들 글을 쓰는 것 같다. 글을 써서 다른 사람들에게 평가 받는 것 또한 두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읽으면서 처음에는 나이 많은 작가가 주인공일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지 처음에는 여학생의 이야기라서 약간 놀랬것도 있다. 아마도 여학생의 입장에서 쓴 글을 읽다보니 다 또한 나의 여고시절이 생각이 났다. 나 여고시절때 어떻게 지냈는지, 그 때는 무슨 고민으로 살았는지 생각을 해보았다. 여학생의 중심으로 엄마라는 사람은 글쓰기 좋아하는 사람인데, 특별히 주인공은 엄마라고 부르지 않고, 김작가라고 부른다. 아빠는 없이 둘만 살아가는데, 글쓰는 취미는 닮아있는 것 같다. 특별히 유명한 작가는 아니였지만, 글을 쓰는 사람으로써 글쓰는 방법을 가르치는 교실을 만들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나중에는 주부교실을 만들어서 글쓰는 것을 가르친다. 그리고 또한 주인공 외모도 그렇다고 내새울만한 곳이 특별히 없는 평범한 여고생이다. 하지만 엄마 또한 특별히 자기에게 관심을 가져 주지 않고, 엄마의 역활을 하지 않는 엄마라서 그런지 엄마를 엄마라고 부르지 않고 김작가라고 부른다. 엄마 또한 열아홉살에 아이를 낳아서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맘이다. 그래서 그런지 엄마는 먹고 살기 바쁜 가운데 있다. 그리고 여학생은 자기에게 특별히 신경 써주지 않는 엄마가 미울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러면서 글쓰기 교실을 두고 저녁에는 학교에서 돌아오면 엄마의 일을 도와주는 착한 딸이였던 것 같다. 하지만 학교 다닐때 나 또한 꿈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또한 남자친구에 또한 관심이 있었던 것 같다. 이 여학생도 남자친구에 그리고 또한 자기의 꿈을 위해서 글을쓰기를 연습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미팅을 하게 되면 주인공은 항상 남자학생들에게 마음에 둔다는 이야기 보다는 별로 인기 없는 학생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남자보다는 여자를 좋아하게 되었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게 되면 몇장씩 되는 편지의 내요을 쓰게 된다. 정말 많은 양의 편지를 쓰게 되는데, 나 또한 그런 적이 특별히 없어서 그런지 왠지 대단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슨 한말이 많은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내용의 편지를 쓰다고 해도 많이 써야 두장이면 난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주인공은 많은 양의 편지를 쓰고 그 편지를 보내고 하는 내용을 읽어볼때 정말 글을 쓰는 것에 관심이 그리고 재주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내가 읽어보지 못한 책의 내용이 조금씩 조금씩 나와있다. 그 내용은 처음 본 내용들이 많이 있었고, 또한 작가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책들을 읽어야 한다는 것 또한 이해가 갔다. 솔직히 많은 책을 읽어도 좋은 내용의 글을 쓰는 것 또한 쉬운 일은 아닌것 같다. 요즘 특히 독자들의 마음을 잡는 것 또한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각자의 취향도 각자의 생각이 다 틀리기 때문에 대중들이 어떤 내용의 소설을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옛날에는 작가라고 하면 솔직히 힘들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것 또한 사실인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난 작가의 직업이 특별히 매력이 있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멋있다는 생각보다는 정말 이렇게 간절하기 때문에 이 사람 또한 책을 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구나 라는 마음을 어느정도 읽을수 있었던 것 같다.
 
글을 쓰는 사람들을 솔직히 이해하지 못했다. 또한 잘 쓰는 작가를 보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수 있을까 라면 신기해 하기도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쓰기는 작업이 정말 힘든 일이구나 그리고 이렇게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를 꿈을 꾸면 열심히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인것 같다. 일상생활 때문에 저버리고 다른 일들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글쓰는 방법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다.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고생으로 인해서 베스트셀러가 탄생하는 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인것 같다. 그리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작가를 하기 위해서 수 많은 고생을 하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이런 노력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또 쓰고 또 쓰고 하는 것 같다. 이런 노력이 헛되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훌륭한 작가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린치핀 - 당신은 꼭 필요한 사람인가?
세스 고딘 지음, 윤영삼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은 무슨 일을 하든지 아이디어가 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색다른 것들이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성공할수 있는 시대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고, 내가 어떤 존재인지 알아야 할것 같다. 이런것을 알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우울해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자기만의 생각에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솔직히 무서워서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린치핀을 읽어보면 힘을 낼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린치핀이 무슨 뜻인지도 알다면 분명히 성공할수 있을 것 같다.
 
린치핀이라는 단어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요즘은 자동화 그리고 대형화 인것 같다. 무슨일을 하든지 빨리 빨리 그리고 여러명에서 같이 해야만 자동화적으로 대형화적으로 일을 할수 있을 것 같다. 자기만의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면 상사나 윗사람이 싫어하는 현실이다. 그래서 그런지 자기만의 색깔, 자기만의 생각이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은 같은 일을 하고, 같은 생각을 하는 것 또한 식상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나 또한 이런 일들을 하면서 어쩔수 없는 현실에 있어서 싫은 가운데 있지만 버리지 못하고 그 현실을 잡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솔직히 장인들은 그리고 예술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혼자서 일어나기 힘든 가운데 있다. 린치핀은 남들과 다른 무엇이 있는 예술성만이 살아 남을수 있다고 한다. 나 또한 린치핀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무슨 일들이든 다른 사람들이 할수 있다. 표준화가 되기 때문인것 같다. 하지만 내가 아니라도 다른 사람이 할수 있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면 우울한 일중에 하나인것 사실이다. 나만이 할수 있는 린치핀을 찾기란 과연 가능할까? 우리 사회에서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은 것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은 쉽게 나아가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나 또한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은 두렵다. 그리고 먹고 살기 위해서 회사에서 일을 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현실에 이런 사회에 있다는 사실이 왠지 점점 내가 빠져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왠지 학습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내가 어떻게 해야지만 린치핀이 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많은 사람들을 예로 들었다. 구글에 있는 마리사라는 부회장이다. 이 사람은 많은 사람이 생각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관계를 맺고 싶어 하는 사람을을 이어주는 역활을 했기 때문에 마리사로 인해서 구글이라는 회사가 성공할수 있다고 한다. 이것 또한 린치핀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요즘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들을, 그리고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았을때 린치핀이 될수 있는 것 같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항상 똑같은 것들을 만드는 일들은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자기만의 예술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만의 것들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렇다고 이런 사람들처럼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너무 궁금한다. 감정의 노동을 느껴야 한다. 감정의 노동이라는 것은 내 자신의 감정을 보고 느낄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감정을 느끼면서도 참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 감정을 넘기고 그냥 있는 자리에서 일을 한다면 리치핀이 대수 없는 것 같다. 린치핀은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생각을 현실에 실천하는 것 또한 중요한 것 같다. 나 또한 이런저런 생각을 무지 많다. 하지만 나의 현실이 그렇지 않다고 그냥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는 가운데 있다. 이 책을 보고 왜이렇게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먹고 살는게 먼저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것들이 많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다른 사람이 볼때에는 말처럼 쉽지 않아 라고 생각할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우리가 그만큼 생각을 많은데, 솔직히 하지 않아서 그냥 넘어가 버리는 경우도 많다는 것을 사실인것 같다. 우선 자기 자신의 존재감부터 생각하는 것 또한 먼저 해야 할것 같다. 그리고 그 다음 내가 느끼는 것들, 바라보는 것들, 그리고 또한 할수 있는 것들을 두려움을 버리고 하는 것이 최우선일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디어 남들과 다른 것이 있어야 한다고만 생각하는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해 보는 것 또한 실천하는 것 또한 중요한 방법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린치핀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다. 하지만 이런 노력이 있다면 린치핀은 될수 있다. 하지만 노력과 시간이 많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이런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다고 생각 하지 않는다면 린치핀은 될수 없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밤비 2010-12-09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잘 보았습니다^^
 
닉 부이치치의 허그(HUG) - 한계를 껴안다
닉 부이치치 지음, 최종훈 옮김 / 두란노 / 201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닉 부이치치의 허그를 잘 몰랐다. 하지만 우리 신랑이 알고 있어서 자세히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들어볼수 있었다. 그리고 또한 이 제목의 표지를 보고 놀랬다. 그래서 그런지 왠지 닉부이치치의 사진이 눈에 자꾸만 띄었다. 그래서 한번 이사람에 대해서 이 책을 한번 읽어보자 라는 마음이 생겼다. 다행이도 읽어볼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님도 본인 자신도 많이 힘들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기나 부모님이나 특히 우리나라 한국에서는 많이 힘들어하고 주변의 바라보는 시선 또한 그렇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를 가져서 낳았을때 많이 놀랬고 또한 입양까지 생각했다는 글을 읽어볼때 왜 이렇게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갔다. 하지만 닉의 부모님은 입양을 하지 않으셨고 아들을 잘 키우기 위해서 많이 배려을 했던 것 같다. 지금의 닉이 있기는 보무님의 역활이 크기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나 또한 첫아이를 가져서 출산을 할때 진통은 진통대로 하고 배속에 있는 아이가 많이 힘들어 해서 수술을 하게 되었다. 그떄 정말 얼마나 밉고 솔직히 쳐다보기도 싫었다. 아마 닉의 부모님도 쳐다보는게 두렵고 장애를 가졌다고 했기 때문에 무섭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아기를 낳았어도 쳐다보기 싫었다고 한다. 만약에 나의 일이라고 하면 나 과연 어떻게 하고 있었을까? 하나님을 믿는 자녀로써 이런 일이 있다면 아마도 하나님꼐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했을것 같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왜 나에게 이런 일들이 있었는지 좌절하고 그냥 주저 앉아있었을것 같다. 그리고 또한 미국은 의학이 발달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 당시 초음파로 알수 있었을것 같은데, 왜 의사들은 출산을 할때까지 몰랐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이런저런 검사로 인해서 알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다고 장애를 가지 아이를 출산했다고 그 출산은 바람직하지 않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닌다. 솔직히 장애를 가지 것을 알수 있었다면 피할수 있다면 피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솔직히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서 남들이랑 다른것을 알때 어떻게 반응할지 그리고 감사하면 살아갈지 그것 또한 곰곰히 생각해 봐야할 문제인것 같다.

 

하지만 닉의 부모님은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키우기 위해서 많은 주변 환경, 그리고 또한 특수학교를 보내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학교 다닐때에는 많이 힘들어 하고 우울해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자기의 일을 찾아서 지금은 많은 사람 앞에서 희망과 용기를 주는 것을 읽어볼때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기란 쉽지 않는 거라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보통 사람처럼 태어난서 살아가는 것도 또한 힘들다. 하지만 닉은 정말 많은 노력과 용기가 있어야지만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자기일을 찾아서 많은 사람앞에 자기가 경험했던 일들을 이야기 할때 많은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고 또한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면서 다시 할수 있다는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들을 읽어볼때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중에 한 집회가 생각이 남는다.

 

닉은 다른 날과 틀린것 없이 집회를 하려고 준비하고 나갔다. 그 곳은 닉의 집과 가까운 곳이였다고 한다. 그 곳에 닉이 가서 보니 한 아이가 닉과 같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한다. 어떻게 나랑 똑같은 사람이 있을까 라면 옛날에 있었던 경험했던 일들이 스쳐 지나갔다고 한다. 그날 그 집회에서는 닉도 그리고 그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기도 또한 그 부모들도 용기와 희망을 버리지 않고 닉을 만나기를 기다렸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은 부모님과 닉과 그 아이가와 그 보모님이 정기적으로 만나서 닉이 경험했던 일들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고 있다고 한다. 닉이 있어서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기는 많은 도움이 그리고 힘이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처럼 닉은 혼자서 모든일을 스스로 할수 있게 한것 또한 하나님도 부모님도 그리고 자기 자신도 모두가 잘해서 그리고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주어서 잘 할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난 부모님의 노력과 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했기 때문에 닉이 할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 또한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이다. 하지만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솔직히 아이들을 키우는 것 또한 힘들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런 부모님 밑에서 닉이 자라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욱더 훌륭한 사람이 될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항상 아이들에게 많은 좋은 것들을 주고 싶은 마음은 있다. 하지만 왜 이렇게 나쁜 것들은 잘 배우는지 그리고 좋은 것들은 잘 안되는지 너무 실망할때가 많다. 하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고 노력하면 닉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 또한 많은 희망과 용기를 가져본다. 항상 집에만 있어서 심심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하기 보다는 감사하면 하루 하루를 소중하게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닉의 책을 보면서 모든지 할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난 다 잘할수 있다고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의 마음 세용그림동화 6
우치다 린타로 글, 아지토 게이코 그림, 강방화 옮김 / 세용출판 / 201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엄마의 마음이란 책의 제목을 보고 솔직히 놀랬다. 나 또한 나의 엄마 그리고 지금 우리 아이들의 엄마이기 때문이다. 항상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하면 자식에게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나 또한 어릴적에는 엄마의 존재를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아서 키우서 그런지 조금씩 조금씩 엄마의 마음 엄마의 존재가 너무 특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엄마의 마음을 엄마의 존재감에 대해서 알아주었으면 하는 기대가 조금 있어서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같이 아이들을 읽어주면서 내 자신의 엄마를 되돌아 보게 되었다. 엄마한테 엄마의 마음을 헤아릴수 있는 자식이 되었는지 항상 걱정만 시키는 자식은 아닌지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였던 것 같다.

 

요즘 작은아이가 19개월이다. 그래서 그런지 큰아이가 하려고 하는일에 모든지 방해꾼을 자청해서 하지 못하게 한다. 아마도 궁금하게 많아서 그런지 이것저것 관심이 많아서 그런것 같다. 하지만 큰아이는 방해가 되는 건 사실이다. 혼자서도 스스로 책을 읽을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싸우는 모습을 보니 내가 직접 나서서 읽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책의 내용을 읽어주고 또 읽어주고 하니 왠지 내가 눈물이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 곰돌이 엄마 없이 외롭게 혼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또한 엄마가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하늘에 있는 엄마별이라고 찾고 싶어서 찾아다닌다. 하지만 찾지 못하고 어른이 되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가족이 되고 가족이 되서 자식을 키우고 자식이 또 자식을 낳아서 키우는 모습을 보게 된다. 옛날 어릴때에는 엄마가 없어서 항상 엄마의 자리가 없다는 것만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자식을 키우고 또한 자식이 자라서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모습을 보니 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을 것 같다는 내용이다. 그래서 나이가 든 어른이 되어서 엄마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엄마한테 죄송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엄마는 과연 자식을 이세상 혼자 놓고 죽음을 맞이하여 같이 살지 못한다고 하면 그 마음은 오죽하겠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 옆에서 엄마로써 해 주어야 할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옆에 있어서 해주어도 또 해주고 싶은게 엄마의 마음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 또한 자식을 키우기 전까지는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냥 나 혼자 커서 잘 살는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아마도 우리 자식도 그렇게 생각하겠지라는 마음이 든다. 하지만 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한 우리 큰아들이 하는 말이 " 엄마 곰돌이는 엄마 없이 혼자서 잘 살고 있네" 라고 말을 하는데, 왜 이렇게 서글프게 생각이 들었다. 지금 혼자서 이것저것 잘 하면서도 동생 떄문에 샘이 많아서 하지 못한다고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그럴때마다 항상 오빠가 이것도 못해라고 이야기 했던 것 같다. 아마 이 책을 보면서 아이에게도 무엇인가 다르게 생각했던 것 같다. 자기의 모습이랑 책의 나온 주인공 곰돌이의 모습이랑 무엇인 틀린거라고 생각하면 앞으로는 잘 할수 있을 거라 믿는다. 그리고 또한 작은아이가 어린다고 작은아이한테 많은 신경을 썼다. 큰아이도 아직 어린아이인데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의 마음이란 책은 나의 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였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엄마의 마음은 이래 라고 이야기 할수 있는 시간이였던 것 같다. 자기의 입장에서 자기의 의견만 주장하기 때문에 아마도 서로 배려하지 못하고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엄마의 마음처럼 나 또한 아이들에게 넓고 따뜻한 엄마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한 나의 엄마한테 잘 할수 있는 딸이 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보는 신의 선물 - 위대한 바보학자의 위대한 바보예찬
무라카미 카즈오 지음, 이진주 옮김 / 좋은책만들기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요즘 세상에는 바보라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바보라고 하면 왠지 나쁜 사람들에게 이용만 당하고 말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바보는 신의 선물이라고 하니 책의 제목이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저자는 어떻게 이야기 하고 있는지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요즘 사람들은 항상 모르면 당하는 세상이라고 이야기 하는 가운데 있다. 그래서 그런지 모든 일에 완벽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살아서 그런지 요즘 사람들은 웃는 일 보다는 웃지도 울지도 않는 표정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나 또한 이 책을 보고 바보가 정말 신의 선물이라면 웃는 일도 좋은 일도 많아졌으면 하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저자는 일본에 살고 있는 과학자이다. 하지만 미국에서도 많은 유학 생활을 해서 그런지 미국사람들의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일본에는 솔직히 유명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자기가 알고 있는 사람들을 총동원을 해야 한다. 그래서 지인들의 줄로 만남을 가질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유명한 사람들은 자기를 많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자기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유학 시절 유명한 미국 과학자들을 만나서 배우기 싶다고 하면 모든 과학자들은 만나주었고 그래서 유명 과학자들에게 많은 것들을 배울수 있었다고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또한 미국은 평등을 중요시 하는 사회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잘난 사람인든지 못난 사람인든지 다 똑같이 해준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장인 정신이 강한 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미국 만큼은 평등 사회를 가지고 있지 않는것 같다. 많은 연구에도 머리를 써서 연구를 하기 보다는 저자는 우둔한 방법으로 연구를 했기 떄문에 좋은 성과를 거들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요즘 사람들은 솔직히 한우물을 파는 사람이 드문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지 힘든 일이나 더러운 일은 항상 사람이 없어서 외국인들이 대신 그런 일들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지 알수 없지만, 가능한 힘들지 않고 깨끗한 일들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많은 노력 없이 할수 있는 일들을 찾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생각 또한 신선하기도 했다. 옛날에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요즘 이렇게 생각하면 정말 바보로 많은 사람들이 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연구 결과가 지원을 받아서 해야 하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결과를 놓고 장담하기에는 힘든 상황이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떄가 많이 있었다. 하지만 가능성을 먼저 봐서 그런지 연구를 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몇년이 지난 후 결과를 보게 되면 생각했던 것 처럼 좋은 결과를 얻어 내는 상황을 여러면 읽어보게 되었다. 

이처럼 생각도 긍정적으로 행동으로 말도 긍정적으로 하는 것들을 저자를 통해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완벽해야 하기 때문에 해야 할 일들도, 배워야 할 일들도, 신경써야 할 일들도 참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옛날에는 이렇게까지 하지 않았도 잘 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옛날처럼 한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기적을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웃는 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일도 우리 삶에서는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종교 또한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것 또한 생각차이에 따라 틀려지는 것 같다. 내가 웃는 일이 많다고 생각하면 웃는 시간이 많아질것은 당연하고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웃는 시간보다는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시간들이 많이 질것 같다. 저자 처럼 바고 같지만 항상 모든 일들을 긍정적인 면을 먼저 보고 실천을 하는 것도 나의 삶에서는 더 도움이 될것 같다. 더 나아가 내가 웃는 일이 많아지면 주변 사람들도 웃는 일들이 생기기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항상 웃고, 긍정적인 면을 먼저 보기 위해서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