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스게이트 사자성어 6 - 신비의 병기 리프라
박명운 글.그림, 채정자 감수 / 마로니에북스 / 201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직 우리 아이은 어리기는 하지만 왠지 사자성어라고 하면 어느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수 있는 책인것 같아서 아이에게 미리 보여주는 것 또한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자성어를 알면 살아가는데 도움이 많이 될수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또한 사자성어를 만화로 볼수 있다고 하니 아이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사자성어라고 하면 왠지 재미없게 생각이 든다. 옛날 나 어린적에는 사자성어가 이렇게 재미있게 나온 책이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그것 또한 만화로 나와서 그런지 나 또한 재미있게 읽어볼수 있는 책인였던 것 같다. 뜻도 알아가면서 만화도 보고 아이에게 일석이조 였던 것 같다. 요즘 책도 잘 나와서 그런지 만화 책으로 되어 있는 책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특별하게 이해하면서 알아가면서 읽을수 있는 책 또한 많이 있지 않는 것 같다. 처음에 이 책을 보는데 우리 아이가 이 책 나도 읽고 싶어라고 했을때 놀랬다. 사자성어라고 하면 왠지 7살인 우리 아이랑 별로 상관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사자성어에 관심이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이 책을 받자마자 한문을 조금 배워서 그런지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그리고 또한 책과 같이 사자성어 변환카드도 있어서 좋은 것 같았다. 책은 가지고 다니려면 크기가 있기 때문에 쉽지 않는데, 카드로 인해서 보면서 다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이 책으로 인해서 아이들의 사자성어 실력도 키워주는 것도 좋지만 어른들에게도 또한 유익한 책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난 사자성어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래서 그런지 왠지 나 한테도 도움이 많이 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이 다 읽어보기를 기다렸다가 나 또한 읽어보게 되었다. 아이랑 같이 이 책의 내용도 이야기 하면서 같이 대화의 내용도 있어서 그런지 공감대 형성하기에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 책이 시리즈로 나와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전의 시리즈를 한번 읽어보는 것 또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학교에 들어가면 사자성어 한자 등등 많은 것들을 아이들에게 요구할 것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요즘 시대에는 많은 것들을 알고 있어야 하는 세상이다. 그래서 그런지 사자성어가 이렇게 쉽게 나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의 공부에 도움이 되면서 나 또한 아이와 같이 대화할수 있는 공감대가 형성이 된것 같아서 너무 좋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아이와 같이 책을 같이 읽고 이야기 하는 버릇이 생겼다. 그래서 나 또한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 10분의 기적 - 하루 10분, 당신의 뇌가 일으키는 놀라운 결과
KBS 수요기획팀 지음 / 가디언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솔직히 요즘 시간을 그냥 낭비하면서 지나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다. 조금이라도 시간을 절약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요즘 내가 시간을 그냥 그렇게 허무하게 낭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다. 솔직히 10분이라고 하면 아무것도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더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아마도 생각이 틀려질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많은 학교에서 실습하고 있고 또한 그렇게 하기 때문에 많은 것들을 경험해서 사실적으로 쓴 내용이기 때문이다. 아무도 이 책을 읽어보지 못했던 사람들은 이해가 가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정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시간을 절약해서 사용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그리고 또한 부모님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나 또한 이렇게 까지 10분을 귀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10분이면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고 라고 생각하기 쉬운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들을 느낄수 있었다. 항상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이것도 해보지 않았던 것이 너무 부끄럽게 생각이 들었다. 항상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시작하지 않는 일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루 10분이 모이면 많은 시간이 되는 건 사실이다. 이 책에서 많은 학교에서 아침 시간에 10분동안 운동을 하는 학교도 그리고 영어를 하는 학교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10분동안 중점을 두어서 하는 것을 볼때 효과는 크게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된다. 많은 아이들이 공부를 한다고 책상에 앉아서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나 또한 그렇게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길게 한다고 많이 공보하는 것 아닌것 같다. 힘들게 책상에 앉아 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다. 많은 학생들은 짧은 시간에 계획을 잡아서 공부를 하는 것을 볼때 많은 효과를 거두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한 성인은 학교 교사인데도 불구하고 10분을 활용해서 자격증을 55개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한다. 정말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여유가 있을때는 책을 본다고 한다. 그리고 책상에는 암기할 내용을 붙여놓고 틈틈히 시간이 있을때 읽는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메모지 수첩에는 공부하는 내용을 적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본다고 한다. 이처럼 짧은 시간들을 투자해서 많은 자격증을 취득한것 또한 대단한 선생님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처럼 많은 학생들, 선생님 이 볼때에는 10분은 그냥 넘겨서는 안되는 시간이 되는 것 같다. 나 또한 10분 동안 할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계획을 잡아서 계획대로 움직인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솔직히 옛날에는 1분이라도 아깝게 생각하고 절약해서 살아왔던 것 같다. 하지만 그게 너무 힘들때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시간을 요즘은 그냥 흐지부지 하게 넘지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된것 같다. 항상 시간없다는 핑계말고 조금이라도 시간을 절약해서 사용하다면 내가 계획했던 것들을 조금이라만 이룰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또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하라고 하고 싶지 않다.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만 한다면 남 부럽지 않게 좋은 결과를 낼수 있다는 생각을 든다. 지금은 우리 아이들이 많은 공부를 하고 하는 것은 아닌지만 나중에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때에는 아마도 많이 적응하면서 살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마도 이 책을 접하지 않고 읽지 않았다면 공부하라고 잔소리를 했을 텐데 이 책을 읽게 되어서 나 또한 느낀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지 집중만 한다면 그다지 그렇게 잔소리를 하지 않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후계자 김정은
이영종 지음 / 늘품(늘품플러스) / 201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다지 북한의 일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아직까지 대를 이어서 세습을 하는 곳이 북한 밖에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김정은의 인물이라는 사람한테 관심이 생겼다. 과연 김정은은 어떤 사람일까? 그리고 우리 나라 뿐만 아니고 어느 세계에도 김정은을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인것 같다. 과연 북한이 삼대세습이 가능할지도 궁금했다. 그리고 또한 김정일에 대해서도 알고 싶었고, 그리고 북한에 여러 중요한 인물들에 대해서도 알고 싶었다. 이렇게 까지 관심을 가지 않았는데, 왜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나 자신 또한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게 된다면 북한에 대해서 그리고 김정은 그리고 김정일에 대해서 알수 있을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회가 되어서 읽을수 있게 되었다. 사실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했다. 내가 사회에 시사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을 잘 읽을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관심과 재미가 느껴졌다. 사실 내가 지금 몸이 많이 안 좋아서 눈에 글씨가 아니 책이 안 들어온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북한의 사실도 알수 있고 또한 인물들에 대해서 알수 있는 중요한 시간들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북한하면 생각나는 단어들이 김일성 김정일 이렇게 세습을 할수 있는 국가 유일하게 남아있는 북한 공산국가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도 김정은이 대를 잇는다고 하니 왠지 더 관심이 가는 것은 사실이였다. 김정은에 대해서 사회에서 알려져 있는 부분이 많이 없다는 점이다. 그런데 저번에 처음 사진이 공개 되었을때 난 정말 깜짝 놀랬다. 김정은의 외모 떄문이였다. 어떻게 김정일을 많이 닮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공개 사진을 보고 나의 첫 마디가 생각이 난다. 정말 많이 닮았다. 어떻게 저렇게 많이 닮을수 있을까 라고 이야기 했던 것 같다.

이 책에서는 북한의 대을 잇을 인물에 대해서 나와있다. 장남 김정남 둘째 김정철 그리고 막내 김정은의 이야기 그리고 또한 김정일의 여자의대해서 나와있다. 성혜림에 대해서이다. 성혜림은 영화 배우였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다른 사람과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있는 여자 였는데, 같이 살고 있는 사람과 이혼을 시키고 결혼을 했다고 한다. 결혼생활을 그다지 행복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이혼을 하고 이혼한 남자는 자살을 해서 죽었다고 한다. 그렇게 힘들게 결혼을 했으면 행복하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혜림 또한 시아버님인 김일성에게 인정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나중에는 혼자서 죽음을 그것도 다른 나라에서 맞이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정남이 볼때에는 엄마가 이렇게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어떻게 마음이 안 아플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저런 문제 떄문에 아무래도 김정남 또한 장남으로써 많이 힘든 삶을 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김정철 둘째에게 상속을 하려고 했는데, 몸의 질병 떄문에 상속 수업을 중단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막내까지 상속의 문제가 내려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김정은의 대해서 아주 잘 나와있는 것 같다.

김정은은 어린 시절부터 군복차림과 총을 좋아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어린 시절부터 받기 위해서 태어난 인물인것 같다는 생가이 들정도 있다. 북한는 지금 김정은을 신을 여기듯이 여기도 있다. 이것또한 북한에서 만들어 오는 하나의 단계인것 같다. 할아버지 김일성도 그리고 아버지인 김정일도 그리고 김정은도 거의 비슷한 형태로 되어 가는 것 같다. 장성택에 대해서 그리고 김정일의 동생에 대해서도 들어보지 못한 부분까지 책에 나와 있어서 그런지 나로써 들어보지도 못한 것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 이다.

 

북한에 대해서 이런저런 일들이 있는 것을 그다지 생각하지 못했다. 김정일의 여동생은 사랑 때문에 자살에서 죽고 등등 들어보지 못한 부분까지 읽을수 있어서 그런지 북한에 대해서 솔직하게 읽을수 있는 책인것 같다. 그리고 또한 김정은만이 나와 있는게 아니고 김정남 장남에 대해서도 읽을수 있는 책인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북한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우리나라가 힘들게 될지도 모른다고 이야기를 한다. 아마도 핵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것 같다. 북한이 과연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주시하는 것 또한 중요한 것 같다. 북한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틀려지기 때문인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인식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
이상권 지음 / 자음과모음 / 201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성인식이라고 하면 술먹고 그냥 축하하는 자리를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성인식의 날인것 같다. 성인식이라고 하면 성인이 되는 날을 의미하는대 특별하게 설명을 하거나 특별하게 이야기 해주는 어른이나 하는 의식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성인식이라고 하니 왠지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스물살때 성인식을 가졌다. 그런데 그 때에는 특별하게 생각할 만한것도 특별하게 기억에 남는 일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더욱더 그렇게 그냥 희지부지 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본다면 다시 한번 성인이 된다는 것에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였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그래서 청소년에서 어른의 시기로 넘어가는 성인식을 치루어야 하는 나이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해 주고 싶다.

 

성인이 된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성인이 되면 그냥 막연하게 자유가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자유가 있다면 책임도 혼자 스스로져야 하는 것도 사실이다. 요즘 사람들은 성인이라고 하면 그냥 아무런 뜻도 없이 축하하고 그 시간을 즐겁게 즐기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성인식에 대해서 특별히 생각하는 것도 또한 성인이 된다면 어떤 것도 생각하지 않고 그냥 그렇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 책은 성인이 되기 전에 일곱살에서 스물살 사이 있는 사람들이 주인공이다. 죽음에 대해서 그리고 자기 자신이 스스로 할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미래를 위해서 계획을 가지지 않고 살았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 내가 성인이 되고 나서 이런 것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어른들이 성인식이 될때 이런 것들을 이야기 해주지 어른이 없다는 것이 안타깝기만 한다. 성인이 된다는 것은 축하해 주어야 하는 것이 맞기는 한다. 하지만 축하하기 앞서서 성인이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것을 계획하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다면 세월이라도 시간이라도 아끼면서 살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 또한 이런 것들을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목숨이 대해서 이야기 하는 책의 내용이 있어서 그런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였다. 요즘 자기의 목숨을 가지고 스스로 자살하는 것들을 많이 들어보게 된다. 아마도 목숨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났는 것 같다. 세계중에 우리나라가 자살율이 1위라는 뉴스를 본것 같다. 정말 내가 볼때에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성인식을 치루기 전에 이런것들에 대해서 어른 한사람이라도 충고해 주고 이야기 해준다면 쉽게 자살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동물에 목숨도 귀하게 생각한다. 하물면 사람의 목숨도 귀하지 않을수 없다.

그리고 또한 학교에서 생활하다 보면 "따" 라는 단어를 많이 들게 된다. 학교 생활에서 그것도 단체로 "따"를 한다는 것은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게 하는 것 같다. 처음에는 친하게 지냈다가 나중에는 이유도 없이 그냥 따를 당하는 것들도 많이 보게 된다. 학교 생활하는게 따를 당하는 입장에서는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그래서 그런지 학생들이 자살하는 것 또한 많이 보게 된다. 이처럼 모든 일들을 자기가 당하지 않는 이상 그 사람의 입장을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다. 솔직히 요즘 학교에 보내는 것 또한 무섭게 느꼈진다. 나 또한 자식을 키우고 있지만 학교에 단체 생활에 보내는 것 솔직히 너무 무섭다. 아이가 적응하지 못하면 아이가 따를 당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따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있다. 그래서 내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되는 것 같다.

 

성인식이라고 즐겁게 파티하면서 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성인식에 대한 뜻도 그리고 성인 되면 어떤 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면 더 좋을 것 같다. 미래를 더욱더 행복하게 좋게 나아갈수 있게 준비하는 시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성인식이라고 해서 그냥 웃고 넘어가는 시간이 아니 나 혼자 내가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또한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인것 같다. 그래서 자기 자신의 존재감을 알고 자기 자신을 귀하게 생각하는 성인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한가지 바람은 정말 자살율이 낮아졌으면 좋겠다. 더욱더 살기 좋은 우리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믿는 긍정의 힘 자신감
로버트 앤서니 지음, 이호선 옮김 / 청림출판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자신감이라고 하면 왠지 다들 자신감이 있어 보인다. 자신감이 보이면서도 왠지 상대방의 말에 상대방의 인상에 많이 신경이 쓰인 것은 무엇일까? 요즘 사람들은 특별히 종교를 믿거나 하지 않는것 같다. 누구를 믿는지 물어보게 되면 자기 자신을 믿는 경우를 많이 들어 본것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자신감이 있다는 이야기는 아닌다. 나를 믿는 긍정의 힘이 과연 나는 얼마나 있을까? 그리고 또한 나를 믿는 긍정의 힘과 자신감은 어떤 관계를 이루고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들었다. 항상 나를 위해서 책을 많이 읽고 생각해 보고 했던 것 같은데, 막상 현실에는 그렇게 살지 못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서 나를 믿는 긍정적인 것과 자신감을 회복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오해와 오류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 같다. 내가 과거의 좋지 않았던 일이 있으면 무조건 좋지 않게 생각하고, 그리고 무조건 나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던 것 같다. 왜 객관적인 입장보다는 한쪽으로 치우쳐서 생각했던 것 같고, 그리고 또한 주변 사람들의 말을 많이 들었던 것 같다. 누가 안 좋다고 하면 생각해 보지도 듣지도 않고 안 좋게 생각했고, 주변 사람이 좋다고 하면 좋게 생각하기 마련이였다. 내가 생각하는 것들은 왠지 진리라고 생각하면 30년을 넘게 살아왔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생각만 가지고 살아왔던 것 같아서 정말 이세상의 진리는 무엇일까 라는 궁금증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또한 우리는 같은 조건의 일이 일어나도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사람마다 많이 틀려지는 경우를 책에서 읽어보게 되었다. 그것 또한 받아들이기 나름이다. 정말 선입견조차 무섭게 느꼈졌다.왜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았을까 라는 것이 너무 궁금해졌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많은 일들을 경험하고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하는 것은 특별히 없는 것 같다. 어린 나이에는 부모님의 결정에 따라 했고, 그리고 지금은 잘 모르는 상황에서 부모님이 했던 것을 바탕으로 결정하는 경우가 수없이 많이 있다. 하지만 어떤 길에 있든지 결정은 해야 한다. 하지만 어릴때 부터 남에게 의지하고 또한 부모님에게 의지하고 살아왔던 것 같다. 또한 지금 현실을 더욱더 그런것 같다. 나 또한 아이들을 키우는 가운데 있다. 하지만 사랑한다는 말로 아이들에게 다 해주려고 하는 마음이 앞서서 무슨 일이 있든지 다 해주려고 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내용이 나를 그리고 아이들을 되돌아 보게 되었다. 나중에 이 아이들이 자라서 결정을 해야 하고 자기 스스로 해야 하는 상황에 내가 없다면 어떻게 잘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그렇게 하지 않는 엄마들이 없다. 모든지 잘 해야 한다고 모든 일들을 자기 스스로 하는 것 보다는 해주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들은 남에게 의지하는 일들이 너무 많이 습관처럼 되어 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이렇게 하고 살아왔는데, 어떻게 하면 우리의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갈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부터 생각, 언어, 그리고 행동까지 모든 것 하나 부정적인 것들을 버려야 할것 같다. 왜 그런 말도 있지 않는가 말이 씨가 된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말부터 언어부터 긍정적인 힘을 가지고 있어야 겠다. 그리고 또한 생각도 행동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감을 가질수 있을 것 같다. 생각을 부정적으로 하는데, 어떻게 행동을 긍정적으로 할수 있으면 부정적인 말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수 있겠는가? 아마도 하나라도 부정적인 것들을 가지고 있다면 그 하나 때문에 부정적인 것이 된다. 하지만 긍정적인 말, 행동, 마음, 생각을 하게 된다면 긍정의 힘을 느낄수 있을 것 같다. 요즘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보고 살아간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감이 없다는 이야기와 똑같다고 책에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런데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남과 비교를 하지 않고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맡은바 일을 충실히 한다고 한다. 이처럼 보기에는 자신감이 느껴진다고 하지만 보기는 것만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사실적으로 속의 것들도 자신감이 넘쳐서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내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열심히 자신감을 그리고 긍정의 힘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또한 나 또한 자신감이 있어 보이지만 그런 사람은 아니였는지 내 자신을 되돌아 보고 그렇게 한게 있다면 한가지라도 고쳐서 자신감을 회복할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감을 회복해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꿈과 목표를 삼아 하나씩 이루어 나갔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