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때 알아야 할 59가지
로버트 H. 필립 외 지음, 정윤미 옮김 / 프롬북스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나 또한 사랑을 지금도 하고 있다. 그런데 왠지 옆에 있어서 그런지 소중한것을 잘 모를때가 있는것 같다. 물질적으로는 풍부하게 되고 부족한 것이 없는 요즘 사랑이라는 것은 왜 이렇게 변화가 없는지 항상 부족하게 사랑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이 있는 것 같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식을 키워야 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배우자에게 잘 해야 하는데, 잘 안될때가 있다. 나 또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이 책의 제목을 보고 59가지가 있다고 하니 왠지 읽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과연 이 책에서는 어떤 사랑을 하는데 알아두면 좋은것들이 59가지가 있는지 나 또한 사랑할때 필요한 부분들을 찾아서 후회하지 않는 사랑을 하고 싶다. 항상 부족하고 잘못하는 것 같아서 항상 미련이 남아 있었는데,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잘해서 미련없이 후회하지 않는 사랑을 하고 싶다.

 

이 책을 첫장을 읽는데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한다는 말이 너무 머리속에서 떠나지가 않는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상대방이 나를 사랑해 주는 것인것 나 또한 알고 있다. 그런데 생각하는 것만큼 잘 되지 않는다. 항상 실수투성이고 잘못하는 것 같아서 내 자신을 정말 미울때가 많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너무 실수 없이 완벽한 사람이 되는것도 좋아 보이기는 하지만 다른 상대방이 볼때에는 너무 완벽하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실수를 하면서 실수를 통해서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면 된다고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다. 이처럼 실수를 통해서 배울점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또한 실수를 통해서 인생의 쓴맛을 보는것 또한 인생의 공부인것 같다. 실수를 통해서 하나씩 배워 나가는 내 자신이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통해서 점점 하나씩 잘할수 있는 그리고 나의 자신을 너무 비약하지 않고 사랑을 할수 있는 자신이 되어야겠다. 그리고 또한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과연 어떤 사람이 나를 사랑해 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 저자가 이야기 한것이 맞는것 같다. 부족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완벽한 사람도 부족한것이 있기 마련이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말이 많이 중요한것 같다. 솔직히 나 또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고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다. 그래서 그런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 내가 봐도 긍정적인 힘이 나한테 전달이 되는것 같다. 그래서 왠지 기분이 더욱더 좋아지는 것 같다. 그리고 또한 무슨 일이든지 잘 할수 있는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다. 이런 마음자세가 필요한것 같다. 사랑한것도 그리고 자기가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는것도 이런 마음이 있어야만 생길수 있는것 같다.

또한 나 자신을 사랑하면서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그리고 아끼고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사랑은 언제나 진행형이 되는것 같다.이 책을 통해서 지금 사랑을 하고 싶은 사람이나 사랑을 하고 있는데, 잘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잘 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안되는 사람들이 읽게 되면 더 좋은 효과가 나타날수 있을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면 사랑이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것이 사랑인것 같다. 성경 말씀에도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사랑이 제일이라고 한것처럼 사랑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것 같다.

 

만능물질주의에 살고 있는 우리의 현실에서 사랑하는 찾는것 또한 중요일 중에 한가지이다. 내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겠다. 그리고 또한 이 책에서는 다양하게 말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나와 있어서 그런지 현실적으로 배울점이 많이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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