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 걱정없는 기적의 아이 밥상 -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아이 밥상의 모든 것
이원종.이소영 지음 / 판테온하우스 / 201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먹거리 가지고 장난을 하는 뉴스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왠지 집에서 해 먹는 음식이 아니면 믿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해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힘들때도 있다. 그리고 항상 아이들의 간식 또한 걱정이다. 맛있고 영양가도 아이한테 좋아야 하는데, 왜 항상 집에서 음식을 하면 거부를 하는지 모를때가 많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해주면 잘 먹으면 또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인데, 잘 먹지 않아서 그런지 해주기 싫다는 마음이 먼저 들기도 한다. 그래서 마음을 먹지 않으면 간식를 하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될때가 많았다. 그리고 또한 요즘은 엄마들이 아이들을 위해서 간식 또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먹기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못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될때가 많았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의 현실적인 음식을 바라보고 또한 레시피도 배워서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그리고 영양이 좋은 음식을 먹어서 건강해지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옛날 나 어릴때를 생각하면 거의 대부분이 엄마가 직접 해준 음식이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외식의 문화나 이런 것들이 발달되지 않아서 그런지 많이 사서 먹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요즘은 너무 많이 먹을거리가 풍부해져서 그런지 손쉽게 살먹을수 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뉴스를 볼때마다 음식을 믿고 먹을수가 없을 정도로 이런저런 나쁜 물질을 넣어서 팔고 있어서 그런지 믿기 힘들정도로 밖에 음식을 먹고 싶지 않다. 그래서 그런지 나 또한 집에서 해서 먹을려고 하고 있다. 하짐 그것 또한 그때만 그렇게 하는것 같다. 레시피를 많이 알고 있지 않아서 그러지 하루가 지나면 또 무엇을 해서 먹어야 할까 라는 궁금이 들기 시작했고,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의 밥상은 정말 믿을수 있는 음식을 먹을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 책에서는 거친음식을 많이 먹이라고 한다. 가공을 많이 하면 할수록 예쁘게 보이는 것이 당연한다. 겉모양이 못생기고 예쁘지 않는 자연에서 나온 음식이 우리 사람에게는 많이 유익을 주는 것 같다. 하지만 마트에 가서 보면 못생긴 음식의 재료 보다는 깨끗하고 예쁘게 생긴 음식을 골라 사오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읽어보니 이 책에 있는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은 인스턴트 식품에 많은 노출이 되어 있는 사실 또한 우리의 현실인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김치 나물 등등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을 먹지 않는 아이들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이것 또한 부모에게 문제가 있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고 같이 먹을수 있게 도와주어야 하는데, 아이들과 같이 먹는 신탁에서 아마 인스턴트 식품을 놓고 같이 먹기도 하는 것 또한 우리의 현실이다. 그래서 그런지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아이들에게 먹는 것을 미리 미리 훈련을 시키면 아이들도 나물과 김치 등등 우리의 음식을 좋아할수 있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큰아이도 김치를 별로 안 좋아했다. 하지만 작은아이가 이것저것 잘 먹고 해서 그런지 우리 큰아이도 작은아이와 같이 김치도 야채도 잘 먹고 있는 가운데 있다. 나 또한 인스턴트 식품 보다는 우리 고유의 음식을 먹이고 또한 거친음식으로 입맛을 바꾸어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부터 천천히 바꾸어 나가야겠다. 아이들에게 이것저것 하지 말라고 하면서 나혼자 인스턴트 식품을 먹게 되면 아이들도 먹고 싶지 않겠는가 우리 지금 현실을 잘 바라보고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영양가가 높고 좋은 음식을 먹을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요즘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우리 아들도 약간의 아토피가 있다. 그런데 우리 아들은 음식은 편식해서 먹는 편이라서 그런지 골고루 먹지 않아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토피도 아이들의 상황과 체질에 따라서 아이들마다 틀린것 같다. 그리고 또한 밖에 음식보다는 집에서 내가 손수 해주는 음식을 먹이면 믿고 먹을수 있는 음식이 될것 같다. 이 책울 통해서 레시피 대로 따라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인것 같다. 직접 아이들에게 채소가 자라는 것들을 보여주고 같이 키워나가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인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