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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전거여행 - 산길.들길.바다.오름. 두 바퀴로 만나는 제주 풍경화!
김병훈 지음 / 터치아트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제주도 라고 하면 나도 두번이나 다녀왔던 적이 있다.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한 여행은 아니라서 그런지 왠지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을것 같아서 읽어보고 싶었다. 솔직히 자전거로 여행을 한다고 하는것은 큰 결심이 있어야 한것 같다. 이유는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다. 자전거를 통해서 여행을 한다고 하는것은 왠지 많이 힘들것 같고 많이 피곤해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니 정말 많은 것들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한 나 또한 제주도를 마지막으로 가본적이 5년이 지나서 그런지 기억도 가물가물하기 때문에 그런지 이런 곳이 있었는지 다시 한번 색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 그리고 또한 나도 한번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제주도라고 하면 우리 나라의 색다른 곳이기도 하다. 왠지 처음 갔을때가 생각이 났다. 정말 왠지 다른 해외에 나온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그런 느낌을 받아서 너무 좋았다. 그런데 두번 가보고 나서 그런지 왠지 제주도 하면 다 갔다왔어 라고 이야기 해도 될만큼 그냥 좋아 라고 이야기 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곳이 있었나 아니 내가 모르고 있는 곳도 많이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마도 내가 느꼈던 것들과 자전거를 통해서 여행을 하기 떄문에 색다른 맛을 볼수 있지 않아서 그런지 차이점 떄문에 그럴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또한 이 책에서는 남들이 모르는 곳까지 나와서 그런지 유명한 광관 명소가 아닌 곳도 나와서 제주도를 다시 꼼꼼하게 볼수 있었던 것 같다. 관광 명소에 가면 거의 대부분이 갔던 곳을 많이 가게 되는데, 이책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들에서도 보지 못하는 곳들을 많이 적어 나서 그런지 왠지 색다른게 느낌을 가질수 있었던 것 같다. 제주도에 있는 바다의 이름부터 시작해서 유래 되었던 것들도 적어 있어서 재미도 같이 느낄수 있다. 별로 생각해 보지 않았던 것들이라서 그런지 사소한 것들까지 적어 있어서 재미를 한층 더 하는 것 같다. 그냥 제주도를 관광한다고 하면 거의 대부분들이 유명한곳 사람들이 자주 가는곳들을 많이 가게 되는데, 나 같은 경우도 갔다왔기 때문에 그런지 그런 곳들만 책에서 나왔다고 하면 특별히 볼 곳이 없다고 생각할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내가 정말 가보지 못했던 곳을 찾아가는 것 또한 하나의 여행지를 정할수 있을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요즘은 제주도로 많이 놀라간다. 나 또한 많은 아시아 중에 거의 돌아보았다. 그래도 제주도 만큼 좋은 곳은 없는것 같다. 자유롭게 말도 통하고, 해외의 나온 느낌도 들고, 제주도만에 느낄수 있는 점들을 많이 만끽하고 올수 있을 것 같다. 자전거를 운반하는 것까지 그리고 배의 시간까지 자세히 나와 있어서 그런지 비행기를 타고 갔다면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자전거랑 같이 배를 타고 여행을 하는 것 또한 하나의 좋은 방법인것 같다. 아마도 자전거를 통해서 여행을 한다고 하면 자전거는 내 자신의 자전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렇게 가는 것 또한 색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을것 같다. 많이 제주도를 구경했다면 자전거를 통해서 여행을 그리고 이 책에서 나온 곳을 찾아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제주도 하면 왠지 모르게 바다가 너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다. 사직도 그렇지만 너무 예쁜 색깔의 바다라서 그런지 바다가 나를 부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가족끼리 자전거를 타고 같이 여행을 하는 것도 배울점이 많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아마도 기억에 많이 남을것 같다는 생각 느낌을 받으면서 계획을 좀 잡아봐야겠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제주도를 다시 한번 바라볼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똑같은 방식으로 말고 가는 것부터 그리고 가서도 바라보는 시선이 틀려진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이 계획이 꼭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