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은 "얻으려는" 정신에서 "주는 정신으로 바꾸는 것이다.
뭔가를 얻길 바라는 건 그 중심에 아직 충분히 갖고 있지 않다고믿기 때문이다. 우리 내면에 부족이 있다고 믿는 한, 우리의 기본사고가 이런 한, 우리는 계속해서 부족한 상황을 만들어내게 된다. 우리가 뭘 얻든 그것으로는 충분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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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머니는 늘 이렇게 말씀하셨다.
"중요한 건 네가 ‘무엇을 아느냐가 아니라 ‘누구를 알고 있느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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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어떤 전반적인 통제체계나 위계질서라는개념(양자 모두 페미니스트들이 변함없이 대항하려는 부계사회의 특성이다)을 특징으로 지니지 않는다는 점에서플랜트와 같은 페미니스트에게 특히 매력적인 분야다.
"어떤 중추나 명령체계도 인터넷을 구성하지 않기에,
인터넷의 출현은 조직하는 숙주의 출현이라기보다는기생물의 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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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업무를 수행하는 데 다양성이 협동정신을 주입한다는 점에대해서도 나는 회의적이다. 대부분의 대학은 다양성이라는 이름으로 인종과 민족에 따라 학생을 구분하는데, 결국 아무런 수고도 하지 않고 특혜를 받는 집단 때문에 갈등이 발생하고, 특혜를 받는 집단도 스스로도의구심에 빠지고 만다. 이와 같은 현상은 직장에까지 이어지는데, 역차별과 관련된 법적 소송이나 다양성이 야기한 근시안적인 목표로서의 불공평에 대해 분노하는 사람이 늘어난다는 사실은 이를 더욱 분명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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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크라테스 이전과 이후의 사상을 비교함으로 이러한 비유적인 수사의 의미를 정확히 설명하고자 한다. 이들두 사고 유형의 핵심적인 차이는 구조적인 것이다. 다시 말해서그들은 다른 개념적인 조직화의 원리에 따라 작용하는 것이다.
즉 하나는 병렬적 원리요, 다른 하나는 종속적 원리다. 전자의 기놓은 대조와 대립을 강조하는 것이요, 후자의 기능은 단일성과상동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따라서 종속의 원리는 단일한 개념적체계를 낳는 반면에 병렬적 원리는 다만 이원적인 대조의 다발만을 양산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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