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 2 독해 기술 (2025년용) - 해법 중학 국어 중학 국어 DNA 깨우기 (2025년)
김철회 외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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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독해DNA 깨우기2. 독해 기술 

* 교과서 필수 작품 가장 많이 수록한 중학교 국어 문제집 *





중학교 3학년 사내아이의 국어 학습이 쉽지 않다는

현실이라는것을 본인도 알면서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속내를 흘리네요.

가장 답답한건 본인이라는 생각에 할 말 잠시 접어둡니다.

그리고 같이 천재교육 <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 > 읽기.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 시리즈는 3종.

그 중 두번째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 2. 독해기술 편 을 학습 하기로.

교재를 보니 강남인강 강의 교재 라는 표기에 시선 콕!

학습 진행시 부족하다 싶은 부분은 강남인강을 통해서 수강하면 채울 수 있어요.

 








어휘집은 지문에 나온 어휘를 회별로 모아 정리

어휘 더 쌓기를 끝낸 후 복습에 활용.

- 읽다보면 다 아는 것 같고 쉽게 느껴지지만

뜻을 정확하게 표현하는건 역시나 넘어야 할 산 이랍니다.

어휘와 관련된 유의어, 반의어, 관용구, 참고 어휘 등을 추가로 제시

>> 폭넓은 어휘 학습이 가능.

혼동하기 쉬운 말, 올바른 외래어 표기법 등을 어휘 쑥쑥 페이지로 구성

>> 어휘력 향상에 도움.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 2. 독해기술 편


1. 중학교 교과 학습 배경지식을 고루 쌓기.

중학교 교과 내용과 연계된 지문이 50% 이상 수록

비문학 독해 실력 뿐 아니라 교과 학습과 관련된 배경지식까지 쌓을 수 있다는게

매력있고 안심되더라구요.


2. 독해 이론을 수록하여 흔들림 없는 독해력 기르기.

글을 빠르게 읽고 정확하게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독해 기술이 담겨 있고

독해 기술을 제대로 사용하면 길고 복잡한 글도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 내는 독해 실력을

갖출 수 있다고 하니!!

읽는 속도는 빠르나 정확한 문제 풀이를 위한 속도가 느린 가을군의 약점 보완 제대로 .



독해 실전은 총 4회 로 구성 되었고

제시되는 지문. 내용은 뭔가 탄탄하고 단단하게 예습 하면서 학습 되게 해 주는 느낌.

수록 지문의 중학교 교과 내용 연계표.

사내아이들은 문제만 풀고 학습이 끝난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으로

교과 내용 연계표를 통해 필요한 것을 쌓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하면

좀 더 의욕적으로 진행할 수 있더라구요.



비문학 독해 DNA깨우기 2. 독해 기술 편

가장 핵심이자 배워야 하는 중요한 것들이 집약 되어 있어요.

지키고 챙겨야 하는 내용들을 조목조목 따져가며 읽으며 학습 >> 적용.

무슨 뜻인지 어렴풋하게 아는것은 다시 되돌아가서 복습으로 다지며 한 번 더 학습하니

이해가 된다고 하네요.

실전 학습으로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를 빠르고 정확하게 학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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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커피점의 고양이 별점술사 보름달 커피점의 고양이 별점술사 1
모치즈키 마이 지음, 사쿠라다 치히로 그림, 이소담 옮김 / 지금이책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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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답답하고 숨이 차는 일이 생기기 마련인데

해결하고자 하는 간절함으로 누군가에게 내 문제를 털어놓고

해답을 구하고 싶은 때가 있다.

지난 겨울부터 심란한 일들이 연속으로 일어나고 있어

스트레스지수와 피로감이 최고치를 찍었다 내려오길 반복한다.

감히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이 이런거구나 싶을 정도의 상황까지

맞닥뜨려보았고... 그리고 이제 다시

또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하는 일이 다가오는 것 같다.

피할 수 없기에 좀 더 빨리 결정하고 움직이게 하려했지만

고집이 어찌나 세던지...

내게도 보름달 커피점의 고양이 별점술사가 나타나서 마음을 달래고

해결 방법을 제시 해 준다면 ...

< 보름달 커피점의 고양이 별점술사 >

첫 이야기는

과거에 초등학교 학교 선생님이었던 세리카와 미즈키 시점으로 펼쳐지며

현재 소셜게임의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작가로 활동중이다. 메인작가는 따로 있다.

20대에는 힛트 제조기라 불릴만큼 인기 작가였지만

30대에는 시청률이 나오지 않아 두려움과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일을 내려 놓고

자기 이름을 감춘채 세리카 라는 필명으로 활동중인데...


두 번째 이야기는 나카야마 아카리 시점으로,

나카야마 아카리는 방송국 제작팀 소속으로 세리카와 인연이 있다.

세리카의 기획안을 면전에 대놓고 결론은 NO ! 라고 표현한 것이 마음에 걸린다.

‘ 기획회의에 가져가긴 했는데 통과하지 못했어요. ’

그리고 같은 날, 드라마 여주인공에게 하차 통보를 한다.

하차 통보를 받은 여배우는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나카야마의 들키고 싶지않은

부분을 건드린다.



세 번째 이야기는 미즈모토 , 네 번째 이야기는 메구미의 시점으로

미즈모토 타카시 와 야스다 유이치, 둘은 대학시절에 만나 창업. 현재는

MY시스템즈 라는 IT회사를 운영한다. 미즈모토에게는 비슷한 데이터 트러블이

자주 반복된다. 중요한 메일이 스팸으로 분류되기도 하고 교통수단도 연착 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왜 미즈모토에게만 이런 일이 생기는걸까 ..

하야카와 메구미의 개인 홈페이지 제작 의뢰 메일을 스팸에서 발견하고

만나기로 약속한다. 약속한 날, 미즈모토가 이용하는 전철에 문제가 발생하여

연착되는데... 메구미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인정 받으며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 편으로 ‘ 이게 정말 내가 원하던 일인가.. ’ 로 고민하다가

과감하게 프리 선언을 한다.


각자의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공통분모를 찾아 거슬러 올라가면

초등학교때 서로가 서로를 바로본 모습이 나타난다. 

늘 들려오던 피아노 연주 와 연주자의 인연 그리고 고양이들...



이들이 각자의 입장에서 답답하고 힘겨운 나날을 간신히 견디거나 버티는

지금, 보름달 커피점이 나타난다. 보름달이 떠야 문을 여는 커피점.

손님이 원하는 것을 주문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마스터가 만들어 주는대로 먹어야 하는 보름달 커피점.

점성술에 대해 잘 알지 못하여 이해하는데 시간이 조금 더 필요했었다.

등장인물들 각각의 고민 해결에 이입되어 고양이들이 풀어내는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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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아내
세라 게일리 지음, 안은주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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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아내

THE ECHO WIFE

남편이 내 복제인간과 바람을 피운다

왜?

어떻게?

무엇 때문에?

복제인간이 임신을 한다 ?

인간과 같이 나이 들고 얼굴에 주름이 패이고 늙어간다 ?

읽을수록 로봇과 헷갈리거나 접점이 되는 것을 찾으려하는 내모습이 느껴져서

되돌아와서 다시 읽기를 반복 한다.

작동 스위치를 끈다는건 곧 죽음을 의미하는걸까 ?

잠시 멈춤, 낮잠을 자거나 오랫동안 잘 수 있게 하는것도

선프로그래밍이 되어야 한다는건가?

스스로 생각 할 수 있고 배움에 대한 열망과 학습능력이 커지는것도 가능한가 ?

줄줄이 물음표가 나열된다.

쉽지 않네...

하필이면 에벌린의 복제인간일까...

마르틴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네이선보다 세예드가 더 많은 일을 했을 것 같은데...

웬지 에벌린의 똑똑하고 총명한 조수로써 어깨 너머 본 것들을 자의 반 타의 반

구현 해 보고 싶은 욕망이 네이선보다 더 앞서지 않았을까... 싶기도.

좋은머리를 얕은 수에 쓰다니... 결국은 돈 이었네.

도둑질도 처음 한 번이 제일 어렵고 무섭다고 하지 않나.

고단수, 고기능 수법의 도둑질은 늘 그 큰 집에서 배우며 한 공간에 있는 그들은

나쁜짓 하지 않았는데 운이 나빠서 들킨거라한다지...

분명 에벌린 보다 덜 똑똑한 남편 네이선인데 ,

결혼생활에서 가정 경제를 맡았다는 것은

내맘대로 휘둘러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것이라.

본인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잔머리를 꽤 많이 쓴 흔적이 보인다.

보이는 곳에선 남편의 역할을 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선 새로운 아내를

제작하고 있었다니!

자신과 똑 닯은 복제인간 마르틴을 마주한 에벌린

여태까지 연구하고 알아온 것 이상의 것들을 보여주는 마르틴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마르틴 역시 본인의 처지를 인지하고 있는데, 표정과 감정의 흐름으로 보아서는

복제인간이라고 하기엔 너무 사람에 가까워서...

분명 최초의 원인 제공자는 네이선이고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은 에벌린인데

이야기를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마르틴으로 기울기가 기우는 순간이 있다.

도구에 불과하고 조금 더 써 줘서 불륜상대인데...

에벌린이 생각했던 것과 다른 면면을 보인다면 일종의 불량품 이지 않나.

또 어찌 보면 여태껏 보아온 것들과 다른 면면을 보이니 추가적인 연구를 더하여

업적을 남길 수 도 있겠고...

에벌린은 어린시절 부모님,

아빠와 추억, 엄마와 살아온 날 들 을 지금의 모습 및 상황에 대입 시켜본다.

제삼자 어느 누구와 상의하지 않아도 지난날의 추억속에서 답을 찾아간다.

애초에 도구는 자신이 어떻게 사용될지 선택할 권리가 없다

p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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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의 세계사 - 왜 우리는 작은 천 조각에 목숨을 바치는가
팀 마샬 지음, 김승욱 옮김 / 푸른숲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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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의 세계사

왜 우리는 작은 천 조각에 목숨을 바치는가


세계사를 조금 다른 각도로 보게 되는 < 깃발의 세계사 >

저자 팀 마셜은 30여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분쟁지역에서,

혁명의 현장에서 보도 했던 영국의 저널리스트이다 .

전체 380여페이지 분량, 총 9장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쉽게 읽혀지지는 않았다.

컬러감 있는 깃발, 국기를 모아둔 페이지가 책 중간에 자리하고 있어

분책 하기에 애매했고 궁금한 깃발, 국기는 휴대폰으로 이미지를 찾고 띄워서

글 과 매치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각 장에 해당하는 깃발, 국기가 들었더라면 찾아보기도 이해하기에도 더 쉬웠으리라.

현재 2022년 동계 올림픽 기간이라 참여국의 국기, 경기에 출전하는 각국의 선수들,

기록 표시되는 전광판 , 각 국 메달 집계 순위등에서 다양한 여러 나라의 국기를 볼 수 있다.

굳이 어느 국가인지 말하지 않아도 국기만 보고도 바로 알 수 있는!

때로는 국기에 시선이 머물러 국가를 알아보기도 하는!

< 깃발의 세계사 >를 마주하는 시기로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올림픽 깃발의 다섯 개 의 고리는 세계의 다섯 대륙을 상징하며 이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모습은 단합을 상징한다.

p352

요즘 국제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국가들이 있는 중앙아시아와 동아시아 국기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짚어주는 파트에선 매체에서 보던 것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읽을 수

있었다.

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아프카니스탄, 아직도 국기 수정 작업이 끝나지 않았다니...

인도 국기와 관련하여 마하트마 간디는 국기에 상징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 주었다

p238

라는 부분에서 배움 하나를 얻는다.

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나라는 길을 걷다가 오후 6시,

애국가 울려 퍼지고 태극기 하강식이 이뤄졌으며

태극기가 보이지 않더라도 사람들이 한 방향으로 바라보고 있는 쪽으로 같이

멈춰 서 있었다.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하고자 미국으로 이민간 친척들, 친구들의 에피소드에는

시민권 심사 인터뷰를 할 때

미국국가를 부르면 가산점이 잇었다 라는 썰이 포함되어있다.

또한

히어로물을 포함한 수많은 영화에서 성조기는 자연스럽게 등장한다.

미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로 매해 겨울 '미식축구' 대회 챔피언 결정전인

'수퍼볼(Super Bowl)'에서 볼 수 있는 성조기 와 미국국가를 떠올려보면

어떤 의미를 지녔는지 바로 예측 할 수 있다.

깃발을 통해 들여다 보는 세계사 는 여전히 앞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다.




#깃발의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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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깃발나쁜깃발못생긴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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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언덕 - 욕망이라는 이름의 경계선
장혜영 지음 / 예서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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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언덕

 

욕망이라는 이름의 경계선

 

< 유리언덕 > 이야기 속에 이미 알고 있는 문학작품들이 극중 상황 및 인물의

입장을 대신하는 듯한 표현을 드러낸다. 책으로 만났던 영화로 보았던 낯설지

않은 연결고리라 ... 무엇보다 남자 주인공 한태주의 직업이 대학교에서

문학을 강의 하는 강사신분이라 자연스럽다. 도입부분에 글의 주제가 시원하게

드러남으로 쉼없이 한호흡에 읽는데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여러 가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은 직접 읽으면 되는것이고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성격의 여성 캐릭터들이 잔상으로 남는다.

 

김은진

생활력 강하고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직진하는 스타일

현실 직시가 빠른편. 실질적인 집안의 가장이라 할 수 있다.

아버지의 무리한 요구에 좌절보다는 해 볼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하여

해결을 시도한다.

 

 

혜진

솔직하고 자기 감정에 충실하며 숨김 없는편으로 생기발랄한 청춘, 대학생

스스로를 드러내고 표현 하는 것이 자기애 충만하다.

 

서다요

혜진의 사촌언니

무역학을 전공중이나 소설을 쓰고 , 문학을 좋하하지만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침

천하제일의 미모를 지녔으나 글쎄., 세상 답답한!

 

강바람

비밀로 가득한 여인

, 대화에 영어를 섞어쓰며 재력과 능력, 지혜로움까지 겸비한 팔방미인

어찌보면 오지랖 이 태평양이라고 할 수 도 있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오죽 답답하면 그렇게까지 해 줄까... 싶다. 분명 서로 얽메이지 않는 관계인데

.. 사랑이 무섭긴 무서운거다.

 

고정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우렁각시 스타일

한태주 외할머니와 부모님으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는다.

 

 

등장인물이 많은 것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는것이라.

가끔 흐름이 끊기는 부분부분에선 약간의 덜그럭거림이 있었다.

평소에 드라마를 많이 보았다면 보다 더 흥미로웠을텐데..





 

 

현경사가 방금 현실의 금지선을 넘고 싶다 했잖아, 그걸 은유한 게 유리언덕 이야.

넘을 수 는 있지만 넘는 순간 유리여서 깨어져 상하게 되거든.

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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