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 3-2 - 전4권 (2015년) - 국어.수학.사회.과학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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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2학기 우공비 자습서~ 전과와 문제집을 한번에 해결!

 

 

 

 

 

3학년 2학기도 함께하게 된 우공비랍니다.

우공비 문제집은 많이 풀어봤지만..자습서는 처음 접하는 큰아이..

전과와 문제집을 한번에 해결할수 있는 교재라고 해서..2학기는 우공비 자습서로 해보기로 했네요.

 

 

 

 

전 4권세트에..특별부록이 무려 3종이 함께하는 우공비 자습서랍니다.

세트구성이..뭔가 푸짐하고 알차보이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보여드릴께요.

 

 

 

 

국어, 수학, 과학, 사회는 기본 특별부록에는

5분쪽지시험+ 스스로 학습, 홈런 계산비법책과 영어 단원평가가 있어요.

 

 

 

 

베스트셀러 1500만부 돌파를 했다는 문구는..믿고보는 우공비가 아닌가 싶어요.

그만큼 많이들 선택했다는거니까요..

실제 우공비 문제집으로 학교 시험을 대비해본터라..

사실 우공비에 대한 느낌이 좋은 엄마에요.

이번 자습서도 그럴꺼라 믿으며..^^

 

 

 

 

전과와 문제집을 한번에 해결해준다는 개념으로 나온 자습서!

꼼꼼한 예습과 복습, 숙제해결할때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자습서..

교과서를 그대로..옮겨놓은듯한 교과서 학습은..

기초개념을 잡아가는데 좋은거 같아요!

 

여기에..단원별 평가문제와 서술형문제가 함께하기에..학교시험 대비에도 할수 있어요.

 

 



 

 

그리고 우공비 자습서에서만 볼수 있는 멸종희귀동물들 표지~

어쩜 이렇게 깜찍하게 나왔을까요?

아이의 눈을 단박에 사로 잡았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표지까지 예쁜 문제집은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올테니까요..

 

 

 

 

 

 

3학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 과학과 사회는..아이들이..생각보다 어려워하죠..

그래서 더욱더..개념 정리가 확실해야하는거 같아요.

그런 이유로 3학년 2학기 교재로 선택하게된 자습서구요..

문제풀이도 중요하지만 일단 개념을 확실하게 잡아주는게 중요! 아이랑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교과서 중심으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하고 나면 기본평가 문제로 기초 다지기~

3학년 2학기가 되니 벌써 퇴적암..등..암석에 대해 배우네요..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그리고 빼 놓을수 없는 서술형문제도..제대로 잡아주는 자습서 구성..

역시..자세히 살펴보니..탁원할 초이스였단 생각이 드네요.

 

 

 

 

 

수학 또한 교과서를 그대로 배우게 되니..

미리 예습해도 좋고..복습으로도 좋고 ..일석이조~

거기에 문제풀이로 다지기도 되니..

 

 






여기에 우공비 자습서만의 특별부록.. 5분쪽지시험 요거 넘 맘에 드네요!

문제 많아도 아이들이 지루해 하기 마련이라..

다풀지 못하는게 다반사인데..

간단하게 들고다니면서..학교에서 풀어도 좋을듯하네요.




 

 

 

 

영어문제도 한번에 해결가능하니..

특별구성도 정말 특별하게 맘에 듭니다~

 

올 3학년 2학기는 우공비 자습서로..전과와 문제집을 한번에 해결하기~

처음 선택하는 교재라..고민을 많이 했는데..

역시..믿음이 가는 교재..확실하네요!

방학동안은 이 교재로 예습으로 제대로 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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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 조마조마 - 학교 통합교과 그림책 1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글, 홍미혜 그림 / 상상의집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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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집] 학교가기 조마조마 / 통합교과 그림책 - 예비초등생들에게 좋겠네요!

 

 

 

 

 

 

예비초등 둘째를 위한 책..상상의 집 통합교과그림책 중~

 

학교가기 조마조마랍니다.

 

 

 

 

 

 

상상의 집 통합교과 그림책 구성을 살펴보면

 

초등1학년때 배우는 교과 내용과 너무나 딱 들어 맞는 내용의 책들로 이루어졌답니다.

 

예비초등생부터 초등1학년 친구들이 읽어가면 좋을 구성들이라..전권이 탐이 나네요~

 

그중에서 딸아이가 처음 만나본 책은 학교와 나 편에서 배우는 학교편이랍니다.

 

 

 

 

 

학교 입학을 앞둔 친구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

 

유치원에서 벗어나 학교라는 낯선 공간의 생활이 기대감도 있을테지만..두려움도 있겠죠?

 

그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서 잘 다뤄둔 책..

 



 

 

 

학교를 처음 등교하는 주인공 친구의 모습을 보니..우리아이들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낯선 학교를 보자 덜컥 겁이 나는 것도 사실일테고요..

 

 

 

 

그 과정에서 학교의 구석구석의 모습을 살펴볼수 있게 나왔답니다..

 

학교가기전에 읽고 간다면..학교생활에 적응하는데에 있어 도움이 많이 되는 통합교과 그림책

 

 

 

 

처음 만나는 친구~ 짝꿍과 서먹서먹~ 어떻게 하면 친구와 친해질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도..

 

조언이 잘 되어있어요..소극적인 친구들이라면 더더욱...읽어보면 좋겠네요.

 

 

 

 

마지막 부록에서는..학교에 대한 정보를 좀더 상세히 만나볼수 있습니다.

 

학교가는길에 안전에 관한 이야기..학교 가는길에 볼수 있는것들..학교는 어떤곳인지 등등

 

예비초등 친구들의 궁금증을 한방에 해결해 줄수 있는부록이..참 맘에 드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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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사회 3-1 - 3~4학년군 사회 1, 2015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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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3학년 문제집 우공비 사회 ♬ 이미지 연상학습으로 쉽게 잡자!

 

 

이제 봄방학도 몇일 안남았네요.

드디어 개학을 코앞에 두고 있는 시점이라...딸아이랑 조금씩..

초등3학년 문제집 우공비 사회로 이미지 연상학습을 통해..예습을 진행중이에요.

 

 

 

 

 

 

우공비 사회 초등3학년 문제집.

사회과목도 처음 시작하는 초등3학년..

엄마도 아이도 처음이라 떨리고 걱정도 되고 그러더군요.

선배맘님들 말 들어보니 아이들이 사회를 그렇게 어려워한다면서요~

 

왜 그런가 싶었는데..바로 개념이 어려워서래요!

단어들도 생소하고..처음 개념부터가 어려우니..아이들이 사회에서 헤맨다고..

그래서 예습할때도 신경을 안쓸수가 없더군요.

 

 

 

 

 

그런데 그 어려운 사회개념을 어떻게 쉽게 잡아 줄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우공비 사회를 펼쳐보니..생각보다 조금은 수월하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건 아무래도 이미 연상학습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개념도 쉽게 익히는 이미지 학습으로 익히고..문제 해결력은 물론 서술형까지 잘 되어있으니..

올 초등 3학년 사회문제집은 우공비사회로 꾸준히 하기로 했어요.

 

 

 

 

 

 

첫 단원은 우리가 살아가는곳..

고장. 고장의 위치 위치를 알려면 지도가 필요하죠..

지도보는법, 지도에 쓰이는 약속등등..

큰타이틀은 그렇게 흘러가고요..이 안에서 아이들이 모르는 개념이..생각보다 훨씬 많다는 점..

 

엄마가 미리 확인하고 아이에게 알려줘야할 부분은 챙기셔야 할꺼 같아요.

 

 

 

 

 

개념잡는 비법 페이지를 통해..첫단원의 개념과 내용을 배워봅니다.

첫번째가 바로 위치라는 개념이군요.

역시 개념~을 알아야..이해가 되는거니까요..

 

그런데 뜻풀이만 해두면 솔직히 머리에 잘 안들어 오지요..어른들도 그러잖아요.

 

 

 

 

 

이럴때..개념을 잡아줄수 있는 이미지를 확인해 보면 훨씬 아하~ 이해가 된답니다.

위치..위치..알긴 아는데..막상 설명하려면 어렵죠?

 

 

 

 

 

 

 

가까운 것부터 위치를 확인해보는데요..그 내용안에..학교 안내도를 배운답니다.

안내도는 무엇인가?

안내도를 통해서 무엇을 알수 있는지..

중요포인트 부분엔..형광펜으로 쫙~ 표시가 되어있네요.!

 

 


 

 

 

우공비 사회에서는 이렇게 용어사전이 따로 마련이 되어있어서

찾아 봐야하는 수고스러움을 덜수 있는 구성이 맘에 들어요~

사회용어사전을 따로 사줄까 고민했는데..우공비 사회문제집을 풀다보니..

그럴필요가 없을꺼 같네요~

 

그리고 가장 핵심적인 개념은 꼭 알아두기~

이걸 서술형으로 풀어두면 모르는 친구들이 상당할꺼 같아요~

저희딸도 실수했던 부분이라서요. 그래서..용어사전부분을 꼭 제대로 챙겨보게하고 익히게 하고 있어요.

 

 

 

 

 

본문과 개념학습이 끝나면 바로~ 개념확인문제부터 풀어보고..

다음페이지에 넘어가요.

다음 페이지 역시..본문의 중요부분이 정리가 잘 되어있고요!

이미지 연상학습이 있어 훨씬 쉽고 재밌게 기억할수 있게 도와주니..딱딱하게 느껴하진 않아요.

 

이런 점도 참 중요하지 싶어요!

 

 

 

 

 

 

 

그리고 자료활용 문제랑..실력올리기..문제를 쭉쭉 풀어봤답니다.

혼자서 풀어보라고 했더니 역시..

어려워요~ 중요해요~ 하는 부분은 틀리더라구요~

 

ㅎㅎ 역시..아이들이 어려워하고 틀리기 쉬운 문제를 단박에 알고 있다는게 느껴졌답니다!

 

그러니 이런 문제는 더 신중하게 풀어보라고 했어요.

개념을 확실하게 익히지 않으니..이렇게 쉬운문제도 틀리더라구요..

 

문제를 적용해서 풀어보니..아하~ 어떤문제들이 나오는구나..어떤게 중요하구나..단박에 감이 오네요!

 

 

 

 

 

 

틀린문제는 스스로..정답지에 나온 풀이를 읽어보고 왜 틀렸는지를 알아보도록했답니다.

생각했던거 보다 훨씬..풀이부분이 구체적으로 잘 나왔거든요.

 

 

 

 

 

 

 

 

사진과 구체적인 풀이..

왜 정답이 아닐까요? 어려운 부분은 이렇게 더 구체적인 풀이가 있거든요.

거기에 용어정리부분도 풀이집에서 찾아볼수 있으니..

아이 스스로가 문제를 풀고..해결할때에도 많은 어려움은 없을꺼 같아..든든함이 있네요.

 

 

 

 

 

 

다음날은 단계별 서술형 문제도 연습해 보았답니다.

생각보다 이문제를 더 어려워할줄 알았는데..

이부분을 더 잘했더라구요..^^

 

그만큼 아이들은 이런 서술형보단 개념 용어부분을 어려워한다는걸..확실하게 느낄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록은 시험비법책..

개념 확인문제 단원평가, 서술형 정복문제까지..

학교 시험에 대비할수 있는 문제들이 구성이 되어있으니까요..

시험때는 요거 하나로 대비해보면~ 좋겠죠?

 

 

 

 

 

 

 

 

 

초등3학년 수업이 이제 정말 코앞이니.. 남은시간동안에는..우공비 사회 문제집을 통해~ 이미지 연상학습으로

개념잡기부터 확실하히 하고..학교에 보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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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로봇 천 원에 팔아요! - 용돈으로 배우는 경제 이야기 처음부터 제대로 9
김영미 글, 송효정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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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로봇 천원에 팔아요! - 용돈으로 배우는 경제이야기 재밌네요!

 

 

 

 

 

 

아이들에게 한권으로 알려줄수 있는 경제이야기~

평범한 우리아이들 일상 토리안에서 배워가는 경제이야기를 담은 이책은...

 

재미와 정보를 한번에 줄수 있는 책이었다~

 

역시 정보만 알려주는 책보단..훨씬 재밌고 유익한듯~ ^^

 

 

 

 

 

 

 

잠을더 자고 싶었지만 두부를 사러오라는 엄마의 심부름에..

두부를 사러나간 찬이는 같은반 친구 민수를 만난다.

알고보니 두부장수 아저씨가 민수 아빠였던거~

 

그런데 의문이 생겼다..두부만든다는 아저씨가 왜 직접 두부까지 팔러다니는건지.

 

찬이의 궁금증에 대해 아빠는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직거래를 하면 생산자나 소비자에게 이익이라 그런거라고..

 

하지만 이게 쉽게 이해되지 않는 찬이...^^

 

 

 

 

 

 

 

학교 수업이 끝나고 친구 민수와 게임을 하러간 찬이..

그런데 게임중간에..민수는 그만하겠다고 한다..돈이 남았는데도 그만하겠다니..

찬이는 이해가 되지 않았고..돈이 많이 남은 민수가 부자처럼 느껴지면서 부럽다는 생각을 갖게된다.

그러면서 아차~ 하고 뭔가 생각이난 찬이는 불이나케 집으로간다.

 

그것은 바로 저도 용돈 벌래요!

 

 

 

 

 

 

 

집안일을 하나씩 도우면서 엄마아빠께 수고비를 벌어 용돈을 벌겠다는게 찬이~

 

그 모습이 딱 우리 큰딸램이 같았다.. 당시 지금보다 어릴때였지만...어마어마한 금액의 수고비를 적어둬서는

 

그거 보고 엄마는 그냥 엄마가 하겠다고 했던 웃지못할 추억이 새록새록..

 

그렇게해서 찬이는 엄마아빠와 계약서까지 쓰게 되면서 용돈벌기에 돌입한다.

 

엄마아빠 집안일을 도우면 어음으로 받고..일주일에 한번씩 현금으로 교환해 주시겠다는 약속을 받은 찬이의 얼굴은..^^

 

 

 

 

 

 

 

그렇게해서 받게된 용돈 만원~ 용돈을 받았으니..경제적으로 계획적으로 사용해야할텐데..

 

그걸 생각해둘리 만무했던 찬이는..결국 용돈 받은 첫날 하루만에~

다써버리고 빈털터리가 되고만다..

 

그런찬이는 다시 용기를 내어 용돈벌기를 한다..

그것은 바로~ 학교 공원옆에서 열리는 벼룩시장에서 일일상점을 하는것~

 

일일상점을 하면서 알게되는 생활 속 경제이야기...그리고 통장을 만들면서 알게되는 저축이야기 등등...

 

무조건 소비만 할줄 알았던 찬이에게 많은 변화가 나타나는데..

 

그모습이 마치 우리 아이들 같았다.

 

 

 

 

 

 

 

그리고 이야기 속에서배울수 있는 경제이야기는 중간중간 정리페이지에서 다시 만나볼수 있다..

 

아이들이 한창 관심있어하는 용돈을 주제로 한 경제이야기라..

 

모든 친구들이 재밌게 읽어볼수 있을꺼 같다!

 

우리딸도 이번주부터 용돈 받기를 시작한터라~ 딱~ 시기적절한 시기에 만나본 책...

더더 유익하게 읽어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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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영어 잘하는 아이 - 배움이 즐거운 통합형 영어 놀이 길잡이 늘 책 읽는 아이 2
박성연 지음, 수아 그림, 고성란 감수 / 꿈꾸는사람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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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영어 잘하는 아이 - 영어를 재밌게 배울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요즘 영어는 태어나기 전부터 태교영어를 시작으로..유아영어..초등영어~~~

엄마시대와는 다르게 영어를 시작하는 시기도 참 빨라진 세상이다.

그만큼 영어는 꼭 배워야할 필수 과목이라는 말일꺼다.

 

그런데..예나 지금이나..영어 시작이 어렵긴 마찬가지인거 같다..

 

특히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의 공통점 영어 싫어~ 라는 감정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그러한 친구들과 부모들을 위해~ 출간된 책인듯하다.

 

엄마와 아이들이 모두 함께 읽어보기 좋은책~

 

 

 

 

 

 

이책의 주인공 다완이를 통해 영어를 싫어하는 아이들의 감정이해부터~ 싫어도 극복해 가야하는 영어라는 존재를 인식하고.

그렇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쉽고 재밌게 차근히 배워갈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재밌는 생활 창작이야기 속에서 재밌고 유익하게 풀어낸 책..

 

<늘 영어 잘하는 아이>

 

 

초등생인 다완이의 일상속 이야기를 보면 공감대가 느껴진다~

우리큰딸아이도 이제 초등3학년이 되면서 학교수업으로 영어교과목을 배우게 된 입장이라서..

엄마도 아이도 더 집중해서 읽어보게 된 책이었다..

 

너무나 꼭 닮아있고..한번씩은 경험해본..공감이 되는 이야기들이라~

보는내내 재미와 흥미를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영어방과후 수업날~ 영어단어시험을 보게된 다완이~

두근두근...50점을 넘어야한다는 강박감에..아이맘이 어땠을지 짐작이 간다..

그런데 설상가상~ 키친을 쓰라는 7번 문제에..치킨을 써버린 다완이의 시험종이를 친구 찬혁이가 보면서..

선생님과 친구들이 모두 알게 되어버린다.

 

 

 

 

 

 

 

 

그 상황이되자..다완이는 찬혁이가 원망스럽기도 했겠지만..아마도 영어가 더 싫어졌을꺼 같다..

 

그런 다완이의 마음을 잘 표현하였고..

 

다완이가 영어공부를 하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면서부터는..영어를 배워가는 이야기도 참 잘 다뤄졌다.

 

 

 

 

 

영어를 싫어하고 흥미가 없는 친구들이 흔하게 하는 생각이 바로~ 영어는 왜 배워야하는걸까? 라는 질문일것이다.

 

그에 대한 이야기도 잘 풀어져있는 책..

 

 

 

 

 

 

영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와...그렇게 해서 성공한 인물들에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아이들이 보기에도 타당성이 느껴지는 구성이 좋았다.

 

 

 

 

 

 

다른것도 마찬지만...특히 영어라는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게 아니다.

 

꾸준히 해야하는게 진리~ 이책에서도 역시..그러한 이야기를 잘 담아내고있다~

 

자연스럽게 다완이가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 세워가는 과정들을 보면서..

 

나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라는 공감을 얻어낼수 있는 스토리~

 

엄마가 알려주는 이야기는 잔소리일 뿐이겠지만..

이렇게 책으로 보는 이야기는..아이들에게 더 많은 공감을 얻어낼수 있는거 같다.

 

 

 

 

 

 

처음 영어 시작은 재밌게 시작해보자~ 게임이나 놀이를 통해서~

 

영어를 싫어하고 부담스러워하던 다완이가..점점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배워가는 모습이..

 

우리 아이를 보는듯..기특하게 보였다.

 

 

 

 

 

 

 

그리고 한개의 챕터 이야기가 끝나면..이어지는 영어 비법들이 나온다...

영어습관은 어떻게 들이면 좋은지에 대한 구체적인 플랜들도  나오니~ 아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는거 같다.

 

 

우리 아이도 이책 보고 더 열심히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스스로의 다짐도 확고해졌고..

어떻게 해야겠구나하는 생각도 정리하게 도와준 책..

 

정말 기특한 책인듯하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 친구..영어를 무지무지 싫어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이책을 꼭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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