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록‘ 보고 이렇게 밖에 안 읽었나ㅋㅋ 부끄럽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새롭고 약간 감상적이 되기도 했는데 ‘올해는 그럼 어떤 책을 얼마나 읽어 볼까‘ 생각하게 해주는 게 좋았습니다.
하지만 난 liar-liar가 제일 좋아 (아린 - 헤어스타일 & 후렴구 안무 센터 - ♡)
지은이가 생각보다 꽤 젊은 사람인데 오히려 때로 비객관적인 견해를 보이는 게 공감도를 높인다.
사이타마 매력있음 (제노스 잘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