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 이야기 - 한민족 최초의 나라 룰루랄라 우리고전 우리역사 1
문재갑 글 / 청년사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룰루랄라 우리 고전 우리 역사 시리즈 01 "한민족 최초의 나라 고조선 이야기"

글 : 문재갑

2011년 1월 청년사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우리 아이에게는 얼마나 자주(?) 이야기를 해주나요..?

저는 우리 아이에게 우리의 역사 우리의 신화, 우리의 전설을 많이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많이들 보는 '그리스. 로마신화'도 미루고 미루고..ㅎㅎㅎ

핑계일까요..!!

 

이번에 제가 아주 좋은 책을 만났습니다.

우리나라의 ㅊ\이야기 고조선..!!

 

그 책 속에는 단군왕검부터 시작해서 고조선 그리고 단군조선 이전이 역사까지...

재미있게 다루어주어서

읽기에 정말 좋았답니다^^



 

이 책 속의 이야기 하나한 읽고

하나하나 기억해 두었다가

하나하나 우리 진이 호야에게 들려주어야겠습니다.

 

환웅은 하늘나라의 왕 환인의 아들이었지요.

하지만 서자였답니다.

환인은 환웅을 사랑하고 이뻐했지만 하늘나라에서 그에게 줄 마땅한 자리가 없어 늘 고민중이었지요.

이에 환웅은 땅으로 가 인간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고 싶다고 했지요.

환인은 고민하다가...

삼위태백이라는 곳을 보고 그 곳에서 하고픈 일을 해보라고 합니다.

그 곳에서 우리나라는 시작되었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깐..!!

삼백태위는 어디죠?

삼위산과 태백산을 한꺼번에 부르는 말.

삼위산은 중국 간쑤 성 둔황 현 남쪽에 있으며

태백산은 우리 민족의 영산인 오늘날의 백두산을 말한답니다.

 

이거 우리의 역사는 한반도가 아닌 중국부터 맞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겁쟁이 우리 아빠 걸음동무 그림책 9
티베 벨드캄프 글, 필립 호프만 그림, 김현좌 옮김 / 해솔 / 2011년 2월
평점 :
품절


 


 

걸음동무 그림책 . 09 "겁쟁이 우리 아빠

글 : 티베 벨드캄프  그림 : 필립 호프만  옮김 : 김현좌

2011년 2월 해솔

 

와우~~~ 아빠가 겁쟁이래요.

우리가 알고 있는 아빠는...

늘 용감하고, 씩씩하고 뭐든 잘하는 아빠가 아니던가요..!!

그런데 아빠가 겁쟁이래요^^

 

톰은 동물들을 아주 좋아해요^^

마당에다가 달팽이들의 놀이동산도 만들어 주고,

다람쥐들에게는 그네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그리고 아빠를 나오라고 불렀지만 아빠는 밖으로나오지 않았어요.

아빠는 늘 집 안에서만 있거든요.



 

그래서 톰은 '애완동물가게'로 갔어요. 그리고는 북극곰의 조련사가 되었고,

북극곰에게 톰의 뜻을 전했어요.

곰도 그 뜻에 흔쾌히 응했답니다.



 

아빠는 저녁에 집안에 있는 아주아주 부드럽고 폭신한 의자에 앉아서 만족해 했답니다.

그래서 톰은 또다시 '애완동물가게'로 갔답니다.

그리고 톰이 집은 완전히 변해버렸어요^^



 

아빠는 새로운 변화에 흠뻑 취했답니다.

새쇼파에 앉아보고, 새커튼에 방하고, 새 전등을 마져보기도 하고, 새카페트에 엎드려도 보고,,,,,,,,,,,,,,,,
아빠는 정말 흡족했답니다.

그런데 새 가구들에는 비밀이 있었답니다.

 

"꺄아~~~~~~~~~~~~~~~"

아빠는 깜짝 놀랐어요.

하지만 이젠 아빠도 동물들을 사랑하게 되었고, 마당에서 톰과 즐기기도 했답니다.




 

첫페이지의 그림에서 진이는 다람쥐들이 노는 나무가 코끼리라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정말 코끼리와 닮았더라구요..

 

책을 보면서 진이 호야는 마치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이 넘넘 재미있어 했답니다.

그리고 아빠의 행동들에 꺄르르~~~~ㅎㅎ

 

 

언제나 든든할것만 같은 우리의 아빠..

그 뒷모습이 왠지 그려지는 듯 합니다.

이쯤에서 진이 호야의 아빠,

그리고 저의 아빠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늘 아이들 앞에서는 100% 잘해야 한다는 의무감? 중압감에 있지는 않을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난 눈으로 듣고 손으로 말해 이건 내 얘기 6
제니퍼 무어-말리노스 지음, 글마음을 낚는 어부 옮김 / 예꿈 / 2011년 2월
평점 :
품절


 

 

이건 내 얘기 6 "난 눈으로 듣고, 손으로 말해"

글 : 제니퍼 무어 - 말리노스  그림 : 마르타 파브레가  옮김 : 글마음을 낚는 어부

2011년 2월 예꿈

 

제목ㅇㄹ 가만히 보면 어떤 친구가 나올지 예상할 수 있었답니다.

아마도 잘 듣지 못하는 장애우 친구가 나오는 이야기겠지요.!

예전엔 농아라고 많이 했던것 같은데.. 더 심하게는 벙어리......

어느새인가 '장애우' 친구라는 그 단어가 참 이쁘게 들려오더라구요.

 

예전에 후배가 '수화'를 배워서 저도 어깨 넘어 많이도 배웟었답니다.

그래서 수화로 이야기 하는 장애우 친구들도 만나보고, 함게 놀기도 했었던 시절이 있었네요.

닿소리 홀소리도 배우고, 간단한 단어와 노래 두어곡까지도 배웠었는데..

그리고 봉사활동에 곁다리로 끼어 활동도 잠시나마 했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 이야기 속 친구는 어떤 친구일지... 정말 만나고 싶습니다.

 

책 속 주인공 라나는 난청아입니다.

하지만 불편할 게 없어요. 단 하나..잘 들리지 않는 다는 것..!!

라나는 이렇게 말합니다.

- 귀가 잘 안 들린다고 해서
   재미있게 놀지 못하거나
   해야 하는 일을 안 해도 되는 건 아니야.
   나도 너처럼 친구들과 뛰어노는 걸 좋아하고,
   나도 너처럼 지켜야 할 약속들을 지키기 위해 늘 노력한다고.
   내가 못하는 건 딱 한 가지, 듣는 것뿐이야!


 

맞아요. 우리와 다른 것 이라고는 우리보다 조금 못듣는다는 것이지요.

이 책을 보고 확실히 알게 된 것도 있답니다.

청각장애우...

그 중에서

난청아는 말 그대로 듣는 것에 장애가 있는 것..

그러니까 아예 듣지 못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보청기의 도움이 있다면....듣는 것은 가능하다는 얘기.!!

농아는 정말 아무것도 듣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가끔 장애우를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보곤 합니다.

애처러워서든 안타까움이든, 신기(?)해서든, 아니면 불쌍한 생각이 들어서..

이런 저런 이유로 가끔은  그럴때가 있지요.

하지만 라나의 말처럼 우리는 모두 평범하게 대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겪어봤지만...우리랑 다를거 없더라구요.

물론 몸이 불편하다면 도와주어야겠지요.

그 도움 역시 내가 우월해서가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불편함을 조금 덜어준다고 생각해야하는 것이겠지요.

노약자에게 어린이에게 자리를 양보하는듯 아주 자연스러운 ........... ^^

 

이 책을 통햇 우리 진이 호야도 바른 시선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십대를 위한 경제학 이야기 - 아빠와 함께 풀어가는 경제학 길라잡이 주니어김영사 청소년교양 9
앙드레 푸르상 지음, 김주경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청소년교양 09 '십대를 위한 경제학 이야기'

글 : 앙드레 푸르상  옮김 : 김주경

2011년 1월 주니어김영사

 

경제학이라~~~

참으로 쉬운듯하면서도어려운 것이 바로 이 경제라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내가 하루를 생활하면서 결코 떨어질 수 없는 학문이 이싸면 바로 이 경제학이겠지요.

하지만, 이 경제라는 것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잇으며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있는지..생각해보게 됩니다.

경제는 조금 쉽고, 경제학은 조금은 더 어려운 것일까요..!!

 40이이 넘어선 제가 십대를 위해 쓴 경제학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경제학에 대해선 문외한이기도 하고 곧 십대가 되는 울 아이들을 위해서 말이지요..^^

 

이책은 아빠가 딸아이에게 하는 아주 중요하고도 긴~~~말씀들을 정리해 놓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재미있고, 또 마음에 와닿는 문장들, 또 고개 끄덕여지는 문장들이 많답니다.

그 중에서 제일 먼저 미소짓게 했던 말은 바로..요 말이랍니다..

 

"아빠는 지금 네게 고리타분한 잔소리를 하고 있는 게 아니란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아빠가 잔소리를 한다고 해서 고분고분하게 듣고 있을 너도 아니잖니? 오히려 아빠에게 불평불만을 터뜨리고도 남을 테지. 아빠의 바람은 이런 거란다. 네가 좀 더 자유롭고 책임감 있는 시민이 되어서 네 판단과 사고의 원칙과 지표들을 제시하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을 뿐이야. 만일 경제학이라는 학문적 진수로 너의 비판적 정신을 더욱 풍요롭게 해 줄 수만 있다면, 그리고 혼돈스럽긴 해도 매력적인 그 미래의 환경 속에서 네가 올바르게 자리 잡고 잘 처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줄 수만 있다면, 이 아빠는 정말 대만족일 게다." 본문 중...17p

 

우리도 다 겪어 보았던 상황들이 ㄸ올라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이 책은 아빠가 딸아이에게 말하는 경제학 이야기인만큼 어려운 말들 상황들은 쉽게 풀어놓은 이야기랍니다.

그래도 사실 제겐 어렵더라구요.ㅎㅎ

너무 몰라서그러겠지요.

하지만 중고등학교 대 배웟던 것들을 떠올리는 자극이 되었고...조금씩 쉽게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화폐와 은행, 국가의 부, 이자율과 금융 시장들, 국가의 성장과 고용, 범죄에 대한 경제학, 실업과 경제호황, 결혼에 대한 경제학적 이론 등

무미건조해 보이는 경제 원리들과 경제학에 관계된 중요한 문제들을 ...........

또한 단순히 경제 원리를 가르치는 걸 떠나 현대사회의 화두가 되고 있는 경제의 속성과 한계까지도

객관적인 시각으로 말해주고 있답니다.

작가가 프랑스인이다보니

본의 아니게 우리는 프랑스 경제의 과거와 현재, 곧, 프랑스의 경제성장속도를 엿볼 수 있답니다

 

저는 이 책을 보면서 '이자' 부분에서 급 호응이 되더라구요....

한마디로 몇 년 뒤의 화폐가치를 따져서 받는 것이 이자이다...

풀이를 해주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래고 고금리는 나빠요...!!

 

아무쪼록 이 책의 도움으로 저도 가계의 도움이 되는 경제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됩니다.

울 아이들에게도 행복한 경제 공부가 되도록 아니, 자연스레 몸에 스미도록 해야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차일드캠프/영국Harcourt Education출판] 필링스 Feelings(감정)
차일드캠프 / 2000년 1월
평점 :
품절


 

우리 진이 호야에게는 어떻게 영어를 알려주어야할까요..!!

 이 고민은 울 진이 6살 부터인듯 합니다.

그래서 간단한 단어들을 함께 익히려고 노력했었지요..

그런데 그것이 다였습니다.

 

사실 한글떼기는걱정도 한 적이 없습니다.

울 진이 호야가 한글을 일찍 떼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늘 접하는 것인 우리 모국어였고, 책 또한 나름 많이 보고있었으니.

곧 뗄것이라는 기대감이랄까..그런 믿음이 있었던것이지요.!!

 

하지만 영어 울렁증 심한 제게는 영어에서 만큼은 그런 믿음이 전혀 없었답니다.

그래서 고민만 고민만~~~하다가 시간 다아~~가고...ㅠ.ㅠ

그렇게 고민고민하다 만나게 된 .Feelings 시리즈..*^^*

 

이 책은 총 12권으로 사람의 감정을 주제로 다루면서 영어표현들을 익힐 수록 해주고 있답니다.

 

다양한 감정표현을 배울 수 있는 

Feelings 시리즈~!!

   





Child Camp의  시리즈는  

감정을 표현하고 잘못된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예요.

 

요즘들어 자신의 감정을 잘못된 방법으로 해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부정적인 감정은 자신의 마음뿐만 아니라 행동과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고,

긍정적 감정은 자신의 행동과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텐데 말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참 유익한 책이것 같습니다.



책 12권 + CD 12ro + 부모가이드북

 

사람은 항상 좋은 감정만 가질 수는 없어요.

질투심도 느낄 수 있고, 걱정과 근심을 가지게 되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런 감정은 나쁜 것이 아니라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감정이예요.

감정~~~이니까요.

이런 감정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듯 합니다.

 

Child Camp의 시리즈는  

바로 이러한 다양한 감정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도록 도와주는 책이예요.

 



 

 

모두 12가지의 감정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angry(화난), brave(용감한), caring(상냥한), embarrassed(창피한),

happy(행복한), impatient(성급한), jealous(질투하는), lonely(고독한),

proud(자랑스러움), sad(슬픔), shy(부끄러움), worried(걱정스러운)

 

 정말 다양한 감정들이죠?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들의 대부분을 다 포함하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영어울렁증 심한 저같은 사람에겐

빼놓을 수 없는, 꼬옥~~ 필요한 가이드북..*^^*

함께 있어주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책을 함께 만나볼까요^^

 

Feeling Sad (슬픔)

 



 

 

 

 

 

Feeling Brave (용감함)

 



 

 

 

 

 

이 책들은 이런 감정들이 왜 생기는지,

또 이런 감정들이 생기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들로..

자연스레 우리아이들과 영어가 친숙해지도록 도와줍니다.

 

다행이 이 감정 표현들은 책으로도 많이 보았고 또 독후활동으로도 많이 해보았기에..

진이 호야는 조금은 더 편하게 접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차로 이동 중에 수시로 CD를 들어서

엄마인 저도 읽어주기가 쬐끔 편했고...ㅎㅎㅎㅎ

아이들도 받아들이는데 좀 수월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방학중이었기에 어디를 참 많이도 이동했거든요..*^^*

 

CD가 썩~~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책의 내용을 정서개로 읽어주는 편이지요.

처음엔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반복되어 든고, 듣고, 또 들으니..

이렇게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의 CD가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간이 지날 수록 CD에 대한 만족도는 up!up~~!!

 

 

 

 

 

책보다는 CD로 많이 접한 후에 함께 책을 보니

진이도 책을 보는 깊이가..ㅎㅎ 달른듯..느껴지는데요~~^^

 

이야기가 끝나면 나오는

친구들의 사진을 보고 어떰 감정일지,

또 왜 그런 감정을 느낄지,

우리 진이는 그런 감정들을 언제 느끼는지 이야기 해보았답니다.

 

오늘도 진이 호야는 종이접기 삼매경~~~!!

 

덕분에 활동에도 이용해 보았습니다.

'두 얼굴의 꿀꿀이~~~'

 

 

 

종이접기 책을 보고 진이가 두 개를 접었습니다.

이 굴꿀이 얼굴에 감정을 그려봅니다.

jealous(질투하는), sad(슬픔), angry(화난), happy(행복한)

 

 

 

 

 

우리 진이는 행복한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슬퍼서 울 때도 웃는데요....*^^*

 

Feeling 시리즈

이미 아이들이 알고 있는 부분을

다양한 방법으로 노출시켜주니 아이들이 자연스레 동화되는듯합니다..^^

이 엄마 역시도 자연스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