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 책이야!
지은이 : 레인 스미스 옮김 : 김 경연
2011년 2월 문학동네
그래, 책이야....!
이 책은 우리 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줄까요..!!
마우스와 몽키와 동키가 잇어요.
동키는 마우스(컴퓨터의 마우스)를 사랑하는 친구인가 봅니다..
늘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무엇인가를 하지요.
반면 몽키는 책을 사랑하는 친구랍니다.
동키는 그런 몽키가 신기하고 몽키가 본ㄴ 그것이 마냥 신기했죠..!!
몽키는 책이라고 말하는데....
동키는 몽키가 말하는 그 책이 무엇인지를 도저히 모르겠어요.
스크롤을 하는 것도 아니거, 블로그를 하는 것도아니고,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동키가 책에 빠졌어요...!!
몽키는 도서관으로 가요.
동키는 책을 다 본 후에 충정해주겠다고해요..ㅎㅎ
하지만 그럴필요 없어요.
책이니까요...
  
진이는 이런 세 친구의 이야기가 재미있나 봅니다.
그리고 글도 아주 짧으니까요..!!
하지만 짧은 글 속에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하는 힘이 있네요..*^^*
지이는 읽고, 읽고, 또 읽고................
벌써 몇 번을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e - 북, 아이패드, 앱~~~~ 또 기타 등등....
아주 인기죠..!!
가볍고 많은 양의 책을 하나의 기계에 쏙 저장해서 다니다가
보고플 때, 보고픈 것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으니까요..!!
사실 저도 궁금하고 갖고 싶고 부럽고 그랬던 적이 있답니다.
그렇지만 또 생각이 나더라구요.
인터넷 서점이 없던 그 시절에 서점에 가서
책 한권 한권 보고, 또 보고,.,,
신중학 한 권 골라서는 이쁘게 표지를 포장해서....
출.퇴근 길에 보던 그 때가 말이죠..^^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게도 그런 시절이 잇엇네요..
그 땐 책값이 아까운 줄도 몰랐엇는데 말이지요..!!
우리는 점점 차가워지고 잇는가 봅니다...
진이도 아이패드가 좋다네요..ㅎㅎ
아마도 신기한 마음이 커서일거라 생각됩니다.
가끔은 예전이 그립기 마련..!!
이젠 결혼해서,,울 아이들 책에 빠져서...ㅎㅎㅎ
내 책이라곤 육아서만...ㅡ.ㅡ
사실 아이들 책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철학책 따로 없네요...
그래도 이젠 가끔은 제 책도 한 권 들이고 싶어집니다.
며칠 뒤에 울 아이들과 서점 나들이 다녀와야겠습니다.
제 책 사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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