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인구론 - 세계적인 인류학자 폴 몰런드의 사라지는 인류에 대한 마지막 경고
폴 몰런드 지음, 이재득 옮김 / 미래의창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확실히 전 세계적인 현상이자 트렌드로도 볼 수 있는 인구 문제와 감소에 대한 다양한 평가와 반응들,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한 인구론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책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던 세계 인구가 정점을 찍고 다시 내려올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체감할 수 있어서 제법 색다른 관점과 기준에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특히 선진국들의 경우 자연스럽게 거치는 과정 정도로 인식되는 경향이 강하며 이는 중진국이나 상대적 후진국들도 비슷한 경제 활동이나 자본주의적 성향으로 인해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읽으며 알아 볼 수 있어서 제법 놀랍게 다가오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특정 국가들의 빠른 감소세가 눈에 잘 보이기도 하며 그렇다고 이런 예측과 전망이 무조건적으로 맞다고 볼 순 없지만 가까운 미래를 예측, 대응해 나감에 있어서도 참고할 만한 자료가 된다는 점도 충분히 이해한다면 책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나 메시지가 무엇인지도 가볍게 읽으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최후의 인구론> 항상 인구 감소와 문제에 대한 평가와 반응은 시대를 불문한 형태로 존재했던 사회적 현상이자 예측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만큼 우리 인류의 번영과 생존에 있어서도 직결되는 요소가 많고 중요한 가치로 인정받아 왔기 때문일 것이다.






책에서도 시대는 변했지만 여전히 인구문제는 중요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한다고 바라보고 있으며 이는 정부 차원에서의 관리나 지원, 그리고 기술 분야의 발전으로 인해 대체 가능한 영역도 늘어났지만 여전히 사람의 힘이 요구되는 부분이 더 많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기본적인 감소세는 막아야 한다는 점도 읽으며 확실하게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우리 사회의 경우 이미 극단적인 저출산의 시대로 진입했고 우리 주변의 국가들을 보더라도 갈수록 급격하게 낮아지는 저출산 문제로 인해 또 다른 사회문제를 낳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확실히 쉬운 접근도 아닐 것이며 그 해결 방안도 어렵게 느껴지기도 할 것이다.

<최후의 인구론> 이 책도 이런 인구문제와 감소 등에 대해 종합적인 관점에서 진단하는 책으로 이런 인구의 존재나 감소가 미치는 다양한 분야와의 연관성이 무엇인지, 또한 가까운 미래에는 어떤 형태의 변화상이 예측되는지도 읽으며 체감할 수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정보나 관련한 지식도 많을 것이다. 그만큼 이론적인 측면에서 벗어나 실무적, 현실적인 단계에서 고민해 봐야 하는 부분이라는 점도 확실히 깨닫게 될 것이며 이런 과정을 통해 더 큰 위험과 변수 등을 제어,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인구를 통해 바라보는 인문학 이야기, 읽으며 판단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라이어스 포커 (완역본) - 월스트리트 천재들의 투자 게임, 《빅 쇼트》 작가의 대표작!
마이클 루이스 지음, 장진영 옮김 / 이레미디어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항상 낭만적인 느낌도 강했고 추상적인 의미로만 보였던 월스트리트라는 용어, 이는 경제를 공부한 이들이라면 더 쉽게 공감하는 부분이기도 하며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요 무대나 배경으로 소개되었다는 점들을 고려할 때, 오히려 친근하게 다가오는 점들도 많을 것이다. 이 책도 단순하 볼 경우에는 투자 게임을 위한 이야기 전개와 구성이 돋보이는 책일 것이며 그럼에도 그 속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인간상을 통해 탐욕과 광기를 엿볼 수도 있고 돈과 권력이 갖는 절대적인 힘과 영향력이 얼마나 강한지도 체감할 수 있어서 책이 주는 묘한 매력과 느낌이 동시에 다가오는 그런 의미의 책일 것이다.

<라이어스 포커> 예전의 사실과 사건, 기록 등을 통해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 등을 구성하고 있는 점도 이 책이 갖는 특징적인 부분일 것이다. 이는 세계 경제의 중심에서는 어떤 일들이 펼쳐졌으며 이로 인해 지금까지도 어떤 영향력이나 변화상 등이 체감되고 있는지, 또한 상징적인 의미가 강한 공간적인 배경속에서도 잊지 말아야 하는 투자의 본질과 기본기, 가치 판단 등을 어떤 형태로 해나가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생각해 보게 되는 부분이다.






누구나 성공 투자와 관리법을 바라지만 워낙 다양한 정보와 기법 등이 빠르게 적용되는 현실에서는 결국 이를 완벽하게 제어하기란 불가능에 가깝고 특히 금융과 경제의 중심지에서는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알기 어려운 그런 일들이 왕왕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럼에도 이 책이 갖는 당위성이나 상징성이 무엇인지, 이를 생각하며 읽는다면 오히려 더 쉽게 이해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며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광기나 탐욕, 돈을 향한 엄청난 권력욕이나 집착 등은 변하지 않고 진행된다는 점도 읽으며 체감해 볼 수 있는 영역일 것이다.

<라이어스 포커> 또한 책에서는 기본적인 투자 및 재테크 방식과 기법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주식과 펀드, 기업문화와 비즈니스 전략 등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고 있으며 손자병법이라는 다소 색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대입, 적용하며 해당 내용을 첨언하고 있다는 점도 조금 특이할 만한 영역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현실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비롯해 일반적으로 알수는 없지만 어떤 형태로 굴러가거나 작동하고 있는지 등도 책에서는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 접하며 판단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격을 바꿔야 운명이 바뀐다 - 얼 나이팅게일, 시공을 초월한 인생 격언
얼 나이팅게일 지음, 황금진 옮김 / 포텐업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제목처럼 누구나 알만한 그런 내용을 잘 정리된 형태로 표현하고 있는 책이다. 물론 성격을 바꾼다는 의미가 얼마나 어렵고 이로 인해 얻게 되는 긍정의 결과물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부정적인 경험이나 과정도 공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책에서 표현되는 의미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이에 대해 제대로 읽으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특히 성격과 운명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다양한 현상적 요인과 미래가치 등을 표현하고 있는 점이 특징적인 책으로 누구나 현실에서 생각하거나 고민할 만한 내용들도 함께 다루고 있어서 배울 만한 부분도 많을 것이다.

<성격을 바꿔야 운명이 바뀐다> 여기서 정의되는 성격이라는 의미는 소심하거나 우리가 편견적, 관습적으로 받아들이는 그런 의미들이 아닐 것이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배우며 능동적인 가치 판단과 주도적인 삶의 설계, 그리고 내가 바라는 이상향이나 지향점, 혹은 행복의 기준이나 가치 등은 무엇인지, 이에 대한 생각과 접근법 등이 더 크게 와닿을 것이며 책에서도 이런 의미들을 잘 정리된 형태로 조언하고 있어서 읽는 재미 만큼이나 새롭게 배울 만한 삶의 교훈적 메시지도 함께 접하며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개인마다 살아가는 방식이나 철학, 가치관 등도 모두 다른 현실에서 무조건적인 정답을 찾거나 하나의 원칙만을 강조하는 것도 무리수가 있을 것이다. 결국 적절한 균형감각과 함께 자신만의 루틴이나 습관, 유연함 등을 함께 갖추며 현실의 삶이나 문제 등을 마주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점도 책을 통해 읽으며 생각해 보게 되는 부분일 것이다. 그만큼 책에서는 다양한 키워드를 통한 삶의 행복과 성공을 위한 조언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으며 생각보다 중복되는 내용과 의미도 많아서 어렵지 않게 전달 받거나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성격을 바꿔야 운명이 바뀐다> 사실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서 성격이나 성향 자체를 바꾼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누구나 잘 알고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그럼에도 더 나은 삶과 행복, 성공 등의 가치나 키워드를 바란다면 변화는 필수적일 것이며 이 책도 이런 부분과 의미들에 대해 조언하는 책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긍정적으로 다가오거나 배울 만한 요소가 많다는 점도 읽으며 체감하게 될 것이다. 어려운 내용보다는 기본기가 강조된 자기계발서로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구체적인 방식과 기법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전에서 찾은 말의 내공 - 5,000년 시간을 뛰어 넘는 인생 고수들의 대화 전략
린이 지음, 송은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가 인문학에 열광하는 이유나 예전의 가치나 고전, 철학 등에 있어서도 배우며 활용하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확실히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고전에서 찾은 말의 내공> 주로 책에서 표현되는 의미가 말의 내공이라는 키워드가 강조되고 있으며 대화나 설득, 화술과 협상 등의 의미를 이루기 위한 적절한 방안과 방식에 대해 표현하고 있지만 이를 위해 이론적으로 알아야 하는 기본기나 개인 단위에서도 충분히 배우며 적용 가능한 형태의 화술이나 화법 등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읽으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고전에서 찾은 말의 내공> 특히 요즘처럼 다양한 가치가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에서 사람간의 신뢰를 쌓기가 어렵고 서로간의 불신이나 혐오의 감정이 더 깊어져 가는 현실에서 자기 중심을 잡으면서도 원하는 가치나 결과를 이루기 위해서라도 이런 행위나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물론 타고난 성향이나 재능, 성격 등으로 인해 이런 행위나 대응 자체가 쉬운 분들도 있겠지만 오히려 예민하게 받아들이거나 스트레스로 느껴지는 분들도 적지 않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은 형태의 접근일 것이다.





<고전에서 찾은 말의 내공> 확실히 고전 및 철학 분야의 경우 먼저 살았던 이들의 삶의 지혜나 방식 등에 대해 배울 만한 요소도 많을 것이며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불변하는 가치 등이 존재한다는 점을 이해한다면 때로는 이런 고전이나 철학적 학습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이루거나 변화 자체가 가능하다는 점도 느낄 수 있다면 이 책을 제대로, 그리고 본질적으로 잘 파악했다는 점도 체감하게 되는 부분일 것이다. 그만큼 누구나 알만한 조언이나 소개법 정도로도 느껴질 수 있지만 이를 행동하거나 꾸준함을 유지하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소통이나 공감대 형성, 다양한 정보나 지식 등을 공유하며 협업해 나가야 하는 요즘 시대 정신과 가치, 변화상 등을 고려하더라도 결국 이런 기본기를 통해 단단한 내공을 쌓아야 하며 이는 고전이나 철학 분야에서 새로운 의지나 동기부여 등을 제공받아서 접근, 관리해 나가는 것도 또 다른 방법론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고전에서 찾은 말의 내공> 이 책도 이런 기본적인 자기계발적 요인을 비롯해 누구나 읽으며 배울 수 있는 그런 쉬운 구성을 더하고 있는 책이라서 다양한 상황과 관점에서도 모두 활용이 가능한 책일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활용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명상에서 찾은 경영의 길 - 시대를 앞서가는 리더들을 위한 마음챙김 명상
김범진.노상충 지음 / 캐럿코리아(캐럿하우스)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떤 의미에서 이 책은 제목부터 조금 의아하다는 감정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명상이나 마음챙김 등과 어떻게 실무적인 경영학 분야가 함께 할 수 있는지, 이에 대해 생소하게 느낄 수도 있을 것이며 물론 기본적인 리더 및 리더십 수업을 조언하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대략적인 소개나 내용이 예상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확정지을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책을 통해 접하며 명상과 마음챙김, 이어지는 리더 및 리더십 등이 어떤 형태로 소개되고 있는지도 함께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은 형태의 접근일 것이다.

<명상에서 찾은 경영의 길> 확실히 사회적 성장이나 성공을 이룬 단체나 집단들을 보더라도 뛰어난 리더의 존재나 올바른 리더십의 구현 등으로 인해 자신들의 목표값을 이뤘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는 요즘일 것이다. 이는 누구나 알만한 그런 기본적인 경영학의 조언이나 스토리 등으로도 해석, 소개할 수 있지만 때로는 비슷한 의미가 많고 진부한 영역으로도 볼 수 있는 측면도 많아서 더 어렵게 체감되기도 할 것이다. 이에 책에서는 내면관리의 절대적 영역으로 볼 수 있는 명상의 힘과 마음챙김 등의 키워드를 통해 리더 및 리더십에 대해 표현하고 있어서 확실히 다른 관점으로 다가오는 것도 사실일 것이다.






어떤 이들은 명상이라는 의미나 키워드가 일정한 종교적인 의식이나 행위 정도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개인의 내면관리를 위한 차분한 감정의 유지, 냉철한 판단 등을 통해 어떤 형태로 일이나 업무력 등에 있어서도 올바른 의사결정 등을 해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체감해 볼 수 었어서 배울 만한 요소도 많을 것이다. <명상에서 찾은 경영의 길> 물론 해당 방식과 기법 등이 예전 세대들을 위한 아날로그적 방식이다, 현실적이지 못하다 등의 부정적인 평가와 반응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를 참고하거나 공감하는 의미로 접한다면 개인을 위한 자기계발서로도 좋을 것이며 누군가의 성공담을 통해 배울 만한 요소는 분명하게 존재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판단, 평가해 볼 것인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명상에서 찾은 경영의 길> 명상과 마음챙김, 리더와 리더십 등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어떤 형태의 경영전략 및 관리의 기법, 혹은 성공을 그려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적절한 이야기 형식의 조언서라서 읽고 배우기에도 큰 무리가 없는 책일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