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곰의 왕초보 주식투자 - 쉽고, 가볍고, 재미있는 실전 투자 입문서
불곰.박선목.박종관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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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나 주식투자에 대한 개인들의 평가와 생각, 매우 상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성공사례를 통해 투자를 권유하는 사람부터, 주식은 개미군단의 발악으로 치부하는 부정적인 시각까지, 물론 개인의 판단이며, 일정한 방법론이 무조건적인 수익창출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누구나 재테크나 투자정보에 관심이 많은 시대를 살고 있고, 우리는 생활경제나 일상에서 필요한 자본에 대한 투자를 고려할 때, 주식시장은 여전히 매력적인 요소가 많고, 어쩌면 일정한 공부가 필요하며, 실무투자 경험을 통해, 결과를 만들어야 하는 종목이기도 하다.


이 책도 이런 취지를 바탕으로 최대한 가볍게 언급하며, 초보입문자들이 저지르는 주식투자의 유형과 실수, 왜 수익이 어려우며, 항상 손해만 보는지, 기본적인 정보의 활용과 투자방법의 재편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실무 투자 가이드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도 주식시장은 다양한 느낌이 공존한다. 성공투자를 거두더라도, 항상 시장분석이나 기업분석, 해당 종목에 대한 가치평가나 다양한 외부변수, 경제변수나 정치변수 등 알아야 하는 정보도 많고, 이를 개인이 판단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과정과 구조로 이뤄져 있다.


하지만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며, 투자자들은 어떤 방향으로 투자를 하며, 해당 종목과 상품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는지, 공신력있는 매체를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실제 일반투자자 관점에서 성공을 거둔 사례와 방법을 통해 배우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워낙 큰 단위의 자본이 움직이며, 경제학과 경영학 전반의 결과나 변화에 따라 매우 높은 수준의 유동성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며,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재무제표 분석이나 종목분석, 투자 방향성까지, 낮은 단계에서 확실히 배우며, 나만의 방향성과 활용법을 설정해야 한다.


무조건 수익을 보장한다는 것은 사기에 가깝고, 실제 불가능한 주장이다. 하지만 꾸준한 관심과 공부를 통해, 일정한 패턴이나 분석을 할 수 있고, 특히 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과 분석은 기본적인 공부이며, 내가 투자하는 산업이나 종목에 대해, 매우 깊이있는 통찰력을 가져야 한다. 정말 좋은 정보는 알려주지 않고, 항상 또 다른 누군가를 활용해 수익을 거두는 시장의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할 때, 기존의 방법과는 다른 접근, 기본을 통해 배우며, 주식에 대한 이해를 확장시켜 나가는 방향으로 활용한다면, 이 책은 매우 현실적인 가이드북이 될 것이며,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도 또한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접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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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파스타 - 삶의 환희를 만나는 4단계 전략
최준식 지음 / 서울셀렉션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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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라보는 자세, 그리고 주변에 대처하는 능력, 일정한 성공의 기준 등 현대사회는 매우 복잡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 정보와 지식은 범람하고 있고, 이를 제대로 활용하는 능력은 개인의 능력이자 재능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우리는 늘 경쟁사회를 살면서, 일정한 경쟁을 받아들이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거나 표출하기 위한 방법론에 매몰되기도 한다. 이게 나쁜 것은 아니다. 다만, 일정한 과정과 방법론, 성공적인 사례를 통해 배우고자 하는 분들은 더 나은 삶을 발견할 수 있고, 스스로 느끼는 만족도 또한 높을 것이다.


이 책도 철학이라는 심오한 표현을 보다 쉽게 표현하며, 현실에서 생각하거나 배울 수 있는 삶의 방향성과 가치관이 무엇인지, 성찰적 표현을 바탕으로 성장하라는 의미를 조언하고 있다. 사회생활을 하면 느끼게 되는 공통적인 감정이 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과 다수가 함께 해야 가능한 일이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개인주의적 성향이 존재하며, 경쟁사회의 분위기로 인해, 개인주의가 이기주의로 변질되거나, 다양한 정보나 정의에 대한 기준이 왜곡되면서, 이를 자기합리화로 마무리 짓기도 한다.


물론 나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인생관이 나쁜 것은 아니다. 다만 사회나 공동체를 생각할 때, 또한 급변하는 사회의 모습이나 미래적 방향성을 고려할 때, 명확한 한계점이 존재한다. 보다 유연해야 한다, 융통성이 있어야 하며, 개방적인 태도를 바탕으로 살아가야 한다 등 우리는 끊임없는 조언을 받아들이거나, 인정하며 자기계발에 활용하지만, 모든 이들이 이런 현명한 처세나 대처가 가능한 것도 아니다. 상황에 맞게 달라지거나, 이해관계가 얽힌 경우에는 더욱 거절하기 힘들 것이다.


그래도 우리는 일관된 신념이나 일정한 방향성이 중요하며, 고전이나 철학 등 인문학적 가치를 통해 배려고 하는 자세, 그리고 이런 가치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그 자체적인 해석과 의미가 중요한 것이다. 이 책도 철학을 거창하게 표현하지 않았고, 자기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보다 유연한 대응과 다양성의 존중과 인정, 다름에 대한 공감을 통해 더 많은 성장과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와닿는 자기계발서이며, 이를 통해 지금 나에게 필요한 가치나 성찰적 요소가 무엇인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될 것이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수나 실패를 인정하며 성장의 디딤돌로 활용하는 자세, 그게 더 중요한 삶의 가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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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들
코스기 토시야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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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인생을 살면서 느끼게 되는 다양한 경험과 감정들, 국가경제나 산업적인 면에서도 3040 세대는 핵심적이며, 일명 허리라고 지칭된다. 그만큼 누구나 중요한 시대이며, 이는 개인에게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선택과 판단을 내려야 하는 시기이다. 일정 교육과정이나 흐름, 개인적인 환경이나 조건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성공을 향한 열망이나 나만의 삶을 살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꾸준한 실행력이 필요한 시대, 바로 30대를 말하고 있다. 최근에는 2030으로 분류되기도 하며, 3040으로 불리면서 가장 중요한 세대라고 평가받는다. 


외부의 일정한 분석이나 평가도 중요하지만, 빨리 흘러가는 시간을 볼 때, 더이상 후회하는 인생을 살기 싫다면, 지금부터 일정한 계획과 철저한 자기관리를 바탕으로 변화해야 한다. 이 책도 이런 점을 바탕으로 30대에 누구나 하는 실수나 경험, 일찍 성공을 거둔 청년 세대들의 사례를 통해, 배울 점을 소개하고 있다. 아주 사소한 작은 습관화, 긍정적인 생각과 삶의 태도, 이는 지금 내가 해야 하는 일이나 하고 싶은 일, 혹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게 되는 입장이나 처지 등 다양한 분야를 생각하게 한다. 관리의 중요성을 알지만, 너무 많은 정보와 지식으로 인해,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하는지, 보다 능동적인 삶을 위한 방법론은 무엇인지, 활용해 보자.


어쩌면 더 늦기 전에 내릴 수 있는 새로운 선택, 지난 시간과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현재 느끼는 부족함이나 아쉬움을 감정으로 치부하며 안주하기보단, 실제 계획하며 변화할 수 있다는 자기믿음과 자기경영의 철학을 바탕으로 행동해야 한다. 너무 많은 것을 단기간에 이루면 좋겠지만, 현실의 상황을 고려할 때,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가벼운 운동을 통한 몸관리도 좋고, 부정적인 생활습관이나 패턴의 교정, 나아가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관리, 일을 할 때, 어떤 기준으로 접근하며 결과를 만들 것인지, 답은 스스로에게 있음을 알아야 한다.


알지만 행하지 않고, 요행이나 지름길만 바라는 현대인들의 모순, 모든 이들이 인정하며 공감하는 정서이다. 하지만 현실은 매우 치열하며, 무한 경쟁사회임을 고려할 때, 나이에 맞는 일련의 과정과 방법론이 존재하며, 왜 사람들이 지난 세월을 통해 후회하는지, 가장 후회하는 요건들은 무엇인지, 그렇다면 나는 어떤 점이 부족하며, 내 나이에 맞는 삶의 방식은 무엇인지, 직접적으로 비교하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현재의 삶에 충실하며, 항상 후회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행동을 통해, 성장하는 느낌이나 결과를 받는다면, 긍정적인 생각과 몸의 실천으로 더 많은 것을 이루거나, 성공의 근처에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현실적인 자기계발론이 무엇인지, 배우면서 성장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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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 단 한 걸음의 차이
샤를 페팽 지음, 김보희 옮김 / 미래타임즈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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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성공한 사람이나 일정한 성과를 거둔 사람들은 나름의 관리법을 갖고 있고, 좋은 습관의 정착화, 부정의 감정을 버리며, 긍정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추진력 등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자신감이 왜 중요하며, 어떤 일을 하더라도,혹은 관계의 형성이나 유지, 전략적인 측면에서도 절대적인 기준이 된다. 우리는 복잡한 사회를 살아가며, 사람관계의 필요성, 중요성에 공감하지만, 사람으로 인해 겪는 어려움이나 상처 등도 함께 받고 있다. 이는 나름의 유연한 대응을 요구하며, 지금과는 다른 방법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일련의 교훈적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책도 단순한 자신감 강조가 아닌, 어떻게 하면 나의 감정관리나 마음관리, 원하는 성공이나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나를 위한 삶에 집중할 수 있는지, 결국 심리적인 요인이나 외부변수 등 다양한 조건이 성립되어야겠지만, 가장 기본적인 단위는 바로 나 자신에게 있음을 말하고 있다. 사람들이 생각 이상으로 개인간의 차이는 크게 존재하지 않는다. 비슷한 실력, 생각 등을 나름의 방식으로 구현하는 차이, 생각에 머물 것인지, 아니면 구체적인 실행과 일관성있는 계획력으로 실력을 쌓을 것인지, 개인들의 선택에 따른 결과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같은 현상이나 변화를 보더라도, 결국 감정차이, 마음 먹는 느낌의 차이로 인해, 결과의 간극은 벌어지며, 적절한 비교의식을 통해 긍정적인 자극이나 동기부여를 얻고, 나에 대해 냉정하게 분석하는 행동을 통해 실수나 실패를 막고, 나름의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것이다. 스포츠도 그렇지만, 어쩌면 우리의 삶 자체가 멘탈관리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고, 이런 멘탈관리를 통한 자신감 상승이나 자기애 성립, 높은 수준의 자존감을 유지하며, 타인의 비방이나 공격을 무덤하게 넘기는 처세술까지, 어떤 부분에 신경을 쓰며 관리해야 하는지, 이 책은 소개하고 있다.


단기적인 성과, 당장의 일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그리면서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신념도 중요하다. 나를 관리하는 힘을 통해, 타인들에게도 존중받거나,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얻게 될 것이며, 이는 모든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도 키워줄 것이다. 남들이 말하는 자신감이나 방법론도 좋고, 모방을 통해 배우는 좋은 습관화도 좋지만, 결국 나에게 필요한 가치는 스스로가 잘 아는 법이다. 지난 과거나 현재의 상황은 어쩔 수 없지만, 다가올 미래에는 누구나 변화를 통해, 기회를 잡고 잡은 기회를 통해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변화에 공감하며, 이 책을 통해 자기계발과 관리에 필요한 덕목과 자신감의 의미가 무엇인지, 배우면서 활용해 보자. 현실적인 메시지를 전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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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지식IN
이경제.이경락 지음 / 좋은땅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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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을 접해도, 공부를 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많고, 특히 보험의 경우에는 현실적으로 매우 중요하지만, 일정한 교육이나 정보를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헛점을 노리는 사람들, 타인을 이용해 돈을 버는 사람들이 존재하며, 보험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양산하고 있다. 물론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일반화하여 폄하할 생각은 없고, 개인들이 어떤 관점으로 보험을 바라보며 공부해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배움의 시간을 가져 보길 바란다.


특히 사회초년생들은 알아야 하는 세법이나 보험 관련 조항이 있고,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접하며, 실무적으로 해석하는 힘이 중요할 것이다. 이는 결국 손해를 막고, 나를 위한 이익이나 자산관리적 개념으로도 활용할 수 있기에, 실패의 경험을 배우라는 말이 아닌, 실수나 실패를 관리하며, 최대한 본전은 지키거나 소소한 이윤을 추구할 수 있는 분석법과 보험을 접근하는 태도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람들이 보험을 어려워 하는 이유, 복잡한 약관이나 조항, 함부로 서명이나 동의를 해선 안되는 부분이 무엇인지, 기본적인 개념을 잡아야 한다.


나의 대한 책임이나 금전적인 손실을 막는 개념도 있지만, 보험의 구조나 비율보장, 그렇다면 중개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나 고객관리나 위탁, 위임 등의 업무를 통해 수익을 얻는 직업들은 어떻게 보험을 소개하며,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는지, 그들이 알려주는 지식과 절대 말하지 않는 지식, 그리고 고객들이 알고 먼저 물어보면 좋은 것들과 이를 통해 구분할 수 있는 좋은 보험과 나쁜 보험에 대한 구분 등 보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알아야 대응할 수 있고, 계속해서 변하는 개정법에 대해서도, 보다 친숙하게 느끼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유형분석, 종류에 대한 구분을 통해, 지금 나에게 필요한 보험, 가까운 미래에 중요한 보험, 일정 물건이나 제품을 구매했을 때, 반드시 보장되어야 하는 보험, 혹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요한 보험에 대한 자기정리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해당 상품이나 종목에 대한 꼼꼼한 분석과 분류를 통해, 최적의 보험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가까운 지인의 조언이나 전문가의 말에 현혹되기보다, 자신에게 맞는 상품인지, 관련 약관을 상세히 확인하며 판단하는 눈을 가져야 한다. 다소 번거롭거나 귀찮을 수 있지만, 금전적인 손해나 실패를 막을 수 있다면, 가장 빠른 지름길이 될 것이다. 보험지식 IN을 통해 활용하며 현명한 사회인이 되어 보자. 실무에 도움을 주는 유용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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