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수 세무사의 가족 간 상속·증여 영리법인으로 하라!
신방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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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세금에 대해 잘 알 경우 현실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주도적인 세금관리를 통한 절세효과나 투자 및 재테크의 방식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요즘 흐름과 사회를 살아가는 의미에 있어서도 실무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부분을 조언해 주고 있는 책일 것이다. 특히 책의 저자는 자신의 전문성을 강조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세금 및 세법에 대한 거의 모든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주고 있고, 이 책에서는 상속세와 증여세를 중심으로 한 설계와 관리법에 대해 강조하고 있어서 관심이 있다면 해당 도서를 통해 배워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신방수 세무사의 가족간 상속 증여 영리법인으로 하라> 물론 해당 영역의 경우 전공자의 경우에도 다소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과 비전공자나 입문자의 경우에는 더 많은 공부를 통해 이론적으로도 많은 부분을 배워야 한다는 점도 참고해야 할 것이다. 또한 개인과 법인의 차이점이나 세금 구조나 구간에서 오는 특징적인 요소가 무엇인지도 자세한 비교, 분석을 통해 조언하고 있어서 기본적인 세금이나 세법에 대해 최대한 쉽게 배우며 핵심가치를 위주로 한 설계나 공부도 가능해서 긍정적인 의미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또한 세금이나 세법의 경우 개정 현황에 대한 꾸준한 학습과 이해가 중요할 것이며 이는 전문가에게 위탁, 위임하는 형태로의 관리도 가능하겠지만 해당 영역에 대한 기본기가 있을 경우에는 더 나은 선택이나 실무적인 판단도 가능한 부분이라 배워 두면 유용한 그런 현실 정보와 지식이라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특히 사업이나 창업 등의 자신의 업을 영위하는 분들이라면 필수적으로 배워야 하는 부분일 것이며 요즘처럼 복잡한 사회에서도 세금에 대한 이해가 높을 수록 다양한 혜택과 절세 효과 등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알고 대응하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경우에서 오는 결과의 차이도 상당하다는 점도 참고해야 할 것이다.

<신방수 세무사의 가족간 상속 증여 영리법인으로 하라> 책에서 주요 키워드로 언급되는 상속 및 증여에 대한 모든 정보와 관리법, 이는 가족간의 단순한 거래나 행위적 차원을 넘어선 개념으로의 이해와 관리가 중요하며 제대로만 활용한다면 또 다른 대안 전략이나 투자, 재테크의 방식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다. 물론 절대적으로 쉬운 분야나 영역은 아니겠지만 책을 통해 해당 영역에 대한 기초와 기본기를 배우며 다진다는 의미로 마주한다면 확실히 배우며 더 나은 가치 판단과 관리를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효과와 의미가 더 큰 방식의 전략과 접근일 것이다.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구체적인 방식과 실무 가이드라인이 무엇인지도 함께 배우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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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라 역대 황제 평전 - 유목 민족이 이룩한 세계 최강 제국 100년도 못 버티고 사라지다 역대 황제 평전 시리즈
강정만 지음 / 주류성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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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왕조 국가, 혹은 유목민족으로 볼 수 있는 몽골 및 원나라, 지금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그들이 체감될 것이며 생각보다 다양한 문화권과 지역권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도 반드시 알아야 하는 역사 속의 왕조 국가일 것이다. 물론 기본적인 관점에서 보더라도 중국사로 봐야 하는 관점론이 강할 것이며 이들을 중국사와는 별개의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입장도 있겠지만 이 책은 이런 관점론보다는 원나라가 가졌던 거의 모든 것에 대해 접근하며 우리와의 관계성과 영향력까지도 함께 조명하고 있어서 깊이 있게 배우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원나라 역대 황제 평전> 누구나 잘 아는 칭기즈칸을 비롯해 쿠발라이 황제, 그리고 책의 말미에 등장하는 기황후와 고려에 대한 언급까지, 어쩌면 우리 한국사에 있어서도 많은 영향을 행사했음을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며 그들이 단순히 정복을 잘해서 지금까지도 많은 관심을 갖는 민족과 국가가 아니라는 점도 함께 접하며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엄청난 기마 군단을 통해 유럽까지 그들의 이름을 알렸으며 세계 최대의 영토를 보유했던 경험과 역사적 사실에 있어서는 많은 문화를 연결하거나 생각보다 더 개방적인 사회와 제도, 정치체제 등을 갖췄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물론 방대한 역사적 사실로 인해 접근하기 어렵다면 관심 가는 주제나 황제 등의 인물사 중심으로도 공부해 본다면 더 쉽게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시기적으로는 짧았지만 그만큼 엄청난 영향력을 제공한 국가였다는 점에서도 지금까지도 재평가, 재조명 되고 있으며 이는 동서양을 연결하는 또 다른 의미를 함께 내포하고 있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원나라 역대 황제 평전> 원나라의 경우 단순히 싸움과 전투, 전쟁만 잘하는 국가도 아니였고 생각보다 전략적인 요소가 많고 인재에 대한 관리나 개방적인 문화, 사회 등을 잘 유지하며 그들의 고유 정체성 또한 잊지 않았다는 점에서도 확실히 남다른 면모를 보여줬던 국가라는 점도 느끼게 된다.

<원나라 역대 황제 평전> 이는 세계사적으로 보더라도 흔한 현상이 아니며 이를 단순하 정복 왕조나 국가 정도로 취급, 평가한다면 다양한 부분에서의 모순과 오해를 살 수도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특히 이 책의 경우 깊이 있는 역사적 사실과 소개를 잘 전하는 출판사에서 함께 했다는 점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책으로 원나라 외에도 중국의 역대 왕조와 황제 평전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며 접했으면 하는 책이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긍정의 평가가 많고 대륙과 초원의 웅장함이 잘 느껴지는 국가인 원나라에 대한 언급과 소개를 주로 이루고 있는 해당 도서를 통해 어떤 형태로 배우며 이해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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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말 처방 - 더 나은 관계를 만드는 대화 지침서
전종목 지음 / 파지트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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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하면서 사람들이 느끼는 다양한 부분에서도 변화가 함께 일어나고 있으며 요즘처럼 서로가 서로를 혐오하거나 부정적으로 바라봤던 시기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많은 부분에서의 부정적인 현상과 표현 등이 난무하고 있는 요즘이다. <어른을 위한 말 처방> 그럼에도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라는 점에서도 인간관계를 포기할 수 없고 결국 자신의 생각이나 논리, 의견 등을 제대로 된 형태로 표현하며 소통과 공감의 과정, 시간 등을 가져야 한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직언하는 가이드북으로 배울 점이나 참고할 만한 메시지도 함께 소개되고 있는 책일 것이다.

물론 개인마다 대화나 설득, 화술이나 처세 등을 바라보는 기준점도 다르며 경험적, 환경적 요인 등으로 인해 사람에 대한 평가나 반응 자체가 전혀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는 법이다. 이는 하나의 가치관이나 방식 등을 강조하기보단 때로는 표현에 대한 존중과 경청의 시간, 이런 과정을 통해 소통의 격차를 좁혀나가는 의미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의미할 것이며 책에서도 이런 형태에 대해 성숙하게 대응하는 방식이나 구체적인 말하기 및 설득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도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부분도 많은 책이다.











<어른을 위한 말 처방> 무조건적인 배려나 존중이 최선은 아닐 것이며 아무리 가까운 가족이나 지인 등의 관계에 있어서도 서로간의 노력과 대화가 계속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도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외면하거나 단절, 회피만을 할 수도 없는 현실에서 최대한 말하기 관련 기본기를 다지면서 자신에 대한 점검과 성찰의 시간, 그리고 배움의 과정을 어떻게 현실과 실전에서 적용하며 스스로의 성장이나 긍정의 결과물을 향해 나아갈 것인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이 책도 이론 기본적인 가치를 통해 표현되는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이나 관계의 심리학적인 요소, 그리고 개인 단위에서도 충분히 배우며 활용 가능한 형태의 가이드라인도 함께 제공해 주고 있어서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배우거나 공감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어른을 위한 말 처방> 때로는 이론적으로 다 아는 영역에 대해서도 이를 현실적으로 접하며 판단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며, 이런 연습과 시행착오, 준비과정 등을 통해 더 나은 관계술 및 처세술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더 나은 말하기 방식을 위한 구체적인 방식과 기법 등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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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석 - 김옥균을 깨우치고 대원군에 맞선 사내
김상규 지음 / 목선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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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했던 시기로 볼 수 있는 조선후기 및 개화기, 이 시기를 잘못된 선택으로 보내면서 나라를 일제에 잃게 되었고 이로 인해 너무 많은 사람들이 현실적인 고충과 피해를 입었다는 점에서도 해당 시기의 인물사의 경우 매우 예민한 주제이자 접근법일지도 모른다. 이 책도 이런 역사적 인물과 사실에 입각한 형태로 소개되는 인물사 관련 소설책으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인물로 볼 수 있는 오경석에 대해 소개하며 관련한 인물들과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상황, 분위기 등을 입체적으로 알아 볼 수 있어서 괜찮게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오경석> 조선이라는 나라가 갖는 상징성도 대단하지만 조선 후기로 가면서 망국의 늪에 빠졌고 위정자들의 잘못된 판단과 권력 다툼으로 인해 스스로 무너진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점에서도 해당 시기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과 사건의 경우 부정적인 평가와 반응도 많을 것이다. 물론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의 경우 다양한 해석이 존재할 수 있지만 큰 흐름에서 볼 경우 이에 대한 냉정한 가치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며 책을 통해 우리는 어떤 형태로 가치 판단을 해볼 것인지도 함께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당시 우리 조선의 경우 폐쇄적인 느낌이 강했지만 세계는 급변하며 빠르게 근대화 과정을 밟고 있었다. 이에 역관이라는 직업이 갖는 특수성도 있겠지만 다양한 세계를 경험하며 어떤 형태로 나라를 위해 일할 것인지, 또한 교육 분야에서도 어떤 영향력을 통해 다양한 인재와 소통하거나 직접적인 발굴 등을 주도하였는지도 책에서는 자세히 표현되고 있다. 이는 국난의 위기에서도 이런 인물들이 등장했다는 점은 그나마의 희망이 있다는 점으로도 볼 수 있지만 시기적으로도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다는 점에서도 아쉬운 감정이 드는 것도 사실일 것이다.

<오경석> 책을 통해 해당 인물에 대해 자세히 배우는 것도 좋지만 종합적인 관점에서 관계된 주변인이나 당시의 상황, 사회적 분위기 등을 함께 생각해 보는 과정이 중요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취지를 통해 대중적으로 덜 알려진 인물사에 대해 강조하고 있으며 이는 계속해서 역사를 배워야 하는 우리 모두에게 일정한 울림과 교훈적 메시지를 함께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그 가치가 있는 행위일 것이다.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역사 소설의 기법을 통해 표현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요소가 많고 해당 시기와 주요 사건, 그리고 인물과 배경 등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괜찮은 책일 것이다. 책에서 표현되는 <오경석> 이라는 인물이 어떤 인물이며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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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상륙작전 - 마드리드의 골때리는 그녀들
김정선 지음 / 서교출판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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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알고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우리 역사의 아픈 기억이자 사건, 바로 한국전쟁일 것이다. 민족상잔의 비극이자 지금도 분단의 원인이 된 주요 사건으로 우리 현대사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뤄져야 하나,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 사건이나 전쟁사, 인물 등이 많고 이 책도 이런 의미에 대해 조금 더 알리고자 하는 저자의 노력이 돋보인다는 점에서도 읽고 배울 만한 역사 및 전쟁사 관련 소설책일 것이다. 물론 책에서 언급되는 내용의 경우 허구와 상상적 기법이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청진상륙작전> 한국전쟁의 주요 전환점이자 사건으로 볼 수 있는 인천상륙작전, 이를 주도했던 리더가 맥아더 장군이라는 점은 누구나 아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책에서 언급되는 청진상륙작전의 경우 최병해 중령이 누구인지, 그리고 어떤 의미를 갖는지, 역사나 전쟁사를 좋아하는 분들의 경우에도 잘 모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일단 읽을 만한 책이라는 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어쩌면 무모한 도전으로 볼 수도 있고 이런 청년들의 희생으로 인해 공산주의 세력으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킬 수 있었다는 점에서도 우리 모두가 경건한 그리고 추모의 감정과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사건에 대해 사실을 바탕으로 한 각색과 여러 소설적 장치와 기법 등을 통해 <청진상륙작전> 을 재조명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전쟁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고 다양한 역사적 발굴과 발견을 통해 새롭게 조명되는 인물이나 사건, 배경 등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면이 많고 때로는 이런 소설적 기법을 통해 역사를 배울 경우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의 요소를 함께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는 책일 것이다. 또한 이러한 기만 작전이 있었기에 성공적인 전쟁의 수행과 승리가 가능했다는 점도 우리가 간과해선 안될 것이다.

<청진상륙작전> 일당백의 군인정신으로 말도 안되는 무모한 작전을 수행하면서도 끝까지 희생했던 추모자들을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오늘 날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들이 이런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점도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봤으면 한다. 계속해서 강조하며 알려도 모자랄 주요 사건이라는 점에서도 역사 및 전쟁사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소설책을 즐겨 읽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며 책의 구성이나 이야기 전개도 괜찮아서 다양한 관점에서 배우며 체감해 볼 수 있는 책일 것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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