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칭 포 슈가맨 O.S.T.
로드리게즈 (Rodriguez)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12년 8월
평점 :
품절


영화 [서칭 포 슈가맨]OST

#리뷰를 쓰기 전에

오늘 이렇게 쓸려고 하는 앨범은 지난해 10월 소규모로 개봉하여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1만명을 돌파한 영화 <서칭 포 슈가맨>의

OST이다..

아무래도 이 영화는 음악영화 답게 OST도 뺴놓을수 없는데..

그럼 지금부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앨범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볼려고 한다.

#Track List

#1.Sugar Man

OST의 첫 곡이다.. 초반부의 기타선율이 참 인상깊었던 가운데

이 노래를 부른 로드리게즈씨의 목소리와 노래 선율이 나름 잘 어우러졌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왜 이 노래가 남아공에서 성공헀는지 이해가 가기도 하고..

물론 미국에서 실패한건 취향 차이라는 생각 밖에는 못하겠고...


#2 Crucify Your Mind

나름 멜로디 선율이 아름답다고 할수 있는 곡이다..

팝송이라서 가사 해석이 쉽지 않다는 것이 조금 그렇긴 하지만...

확실히 멜로디와 이 노래를 부른 로드리게즈씨의 목소리 요소만 놓고 보자면

아름다운 선율와 로드리게즈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졌다고 할수 있는 곡이다..

 

#3 Cause

약간은 슬픈 느낌으로 시작하는 기타선율이 귀를 사로잡게 하는 가운데

크리스마스 2주전에 직장을 잃었다고 하는 첫번쨰 가사부터 참 슬픈 느낌을

주었다..

노래 자체도 약간은 가라앉은듯한 느낌을 주게 하고..

노래가 5분 30초 정도라서 약간 긴 편이긴 하다...


#4 I Wonder

3번 트랙이 5분 30초 정도라면 이 곡은 2분 34초 정도로 짧은 편이다..

3번 트랙에 비해선 업 템포의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게 하는 가운데

단순한 가사이지만.. 멜로디와 어우러져서 또 다른 느낌을 주게 하는

게 아닐까 싶다...

 

 

#5 Like Janis

이 곡 역시 2분 36초로 곡이 짧은 편이다..

약간은 업 템포의 멜로디와 기타선율이 귀에 들어오는 가운데

나름 들을만했던 것 같다..

 

#6 This In Not A Song, It`s An Outburst : Or, The Establishment Blues

이 앨범에 가장 노래길이가 짧은 곡이다..

2분 7초 정도이니.. 그래도 짧은 노래길이만큼 간결하면서도

담백한 멜로디와 함께 어우러진 로드리게즈의 목소리가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7 Can`t Get Away

처음 멜로디 부분에서부터 약간은 신난 느낌이 나는 가운데

그 느낌의 멜로디와 함께 어우러진 로드리게즈 목소리가 괜찮았던 것 같다..

노래가 괜찮아서 그런지 나름 끌리는 맛이 있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8 I Think Of You

7번 트랙과는 다른 느낌의 곡이라고 할수 있다.. 차분한 기타선율과

담담한 느낌의 로드리게즈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서 더 슬프게 다가온다는

생각을 해본다..

 

#9 Inner City Blues

3분 27초 정도하는 곡으로써.. 기타선율과 로드리게즈의 목소리가 어우러져서

도시안에서의 블루스라는 제목처럼 노래를 들으면서 도시안에서의 블루스를

느낄수 있는 곡이 아닐까 싶다...

 

#10 Sandrevan Lullaby - Lifestyles

이 곡은 기타와 바이올린 듀엣으로 하는 인스트루멘탈이 좀 길다...

그에 따라서 이 OST에서 곡 길이도 가장 길다..

6분 38초로 긴 가운데 그 인스트루멘탈 부분이 1분 40초 정도로 시작을

잘 장식해주었다.. 약간은 슬픈 느낌의 멜로디와 담담한 느낌의 로드리게즈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서 노래가 길지만..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마지막 부분은 그 슬픔을 더욱 크게 느낄수 있는 것 같고..


#11 Street Boy

한글로 해석하면 거리소년이라는 제목이 나오는 가운데

노래는 3분 40초 정도하는 노래 동안 거리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약간은 미디엄템포의 멜로디와 로드리게즈의 담담한 느낌의 목소리로

잘 들려준 것 같다..

 

#12 A Most Disgusting Song

한글로 해석하면 가장 역겨운 노래라는 제목이 나오는 가운데

약간은 반어법으로 노래 제목을 그렇게 지은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누군가에게 로드리게즈의 이 노래가 가장 역겨운 노래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물론 나는 괜찮게 들었긴 했지만..

 

#13 I`ll Slip Away

이 곡 역시 3분도 안 되는 노래 길이를 자랑하는 가운데

약간은 미디움템포의 멜로디와 로드리게즈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졌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14 Jane S.Piddy

이 OST의 마지막 곡이다..

3분 정도의 노래 길이를 자랑하는 가운데 제목을 무슨 의미로 이렇게

지었을까라는 생각을 노래를 들으면서 생각해보았다..

또한 마지막 독백을 들으면서 이제 이 앨범이 끝났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것 같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지난해 10월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고 나 역시 OST에 DVD까지 구매할정도로

인상깊게 본 다큐멘터리 영화 <서칭 포 슈가맨>

오늘 이렇게 노래를 들으면서 영화를 볼떄의 그 기억을 다시끔 떠올리게 되었던 것 같다..

나중에 기회 되면 다시 이  앨범을 꺼내 들었을때..그 기억을 떠올릴수 있길 바라며

나의 글은 이만 줄여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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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 7집 Journey Home
김종국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12년 11월
평점 :
품절


김종국 정규 7집 [Jorney Home]

#리뷰를 쓰기 전에

이번에 리뷰를 쓸려고 하는 앨범은 지난해 11월

오랫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 김종국의 정규 7집

[Jorney Home]이다..

이 앨범을 지난해 11월에 구매했으며 이제서야 이렇게

리뷰를 쓰게 되었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그럼

출발해볼려고 한다.


#Track List

1.니가 생각나

이 앨범의 첫번째 트랙이다.. 시작하는 멜로디가 나름 마음에

들었던 가운데 김종국이 직접 작사작업에 참여한 곡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더욱 자신이 하고싶었던 이야기가 가사에

잘 담겨졌다는 생각을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한 남자가 자신이 떠나보낸 사람을

뒤늦게 그리워하는 내용이 담겨져있는 노래이다..

 

2.천개의 발자국

1번트랙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한 남자의 후회를 담아냈다면

2번 트랙 <천개의 발자국>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설레이는

마음을 담아낸 노래라고 할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노래의 느낌 역시

1번 트랙과는 다르게 밝은 느낌이 노래에 잘 담겨져있고..


3.좋겠다

컴백무대때 타이틀곡 전에 부른 곡이기도 하다.

앨범 나올 당시가 가을을 지나가고 있을때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가을철과는 확실히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지금 이렇게 들으면서

느끼게 되었고...

잔잔하면서도 담담한 멜로디와 김종국의 보컬 역시 잘 어우러졌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4.남자가 다 그렇지 뭐

김종국 7집의 타이틀곡이다.. 뮤직비디오에 송중기가 나와서 나름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었던 곡이기도 하고...

또한 김종국이 작사 작업에 참여한 곡이기도 하다..

애절한 느낌이 노래에 담겨져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곡이기도 하다..

나름 괜찮게 들은 곡이라고 할수 있다..

 

5.너무 예뻤어

타이틀곡을 만든 작곡가가 만든 곡으로써 역시 김종국이 작사 작업에 참여했다..

제목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4번 트랙과는 다른 느낌을 느낄수 있었다..

2번 트랙 <천개의 발자국>과 같은 듯하면서도 더욱 사랑에 설레하는 남자의

모습을 노래에 담아냈다는 것을 들으면서 알수 있었던 것 같다..

 

6.너에게 하고싶은말(feat.개리,하하)

앨범 전곡 공개에 앞서 먼저 선공개된 곡이다..

런닝맨에서 같이 활약하고 있는 개리와 하하가 피쳐링해준 곡이기도 하다.

개리와 하하의 서로 다른 매력의 랩이 나름 맛깔나게 곡에 들어간 가운데

김종국의 보컬 역시 노래에 잘 녹았다는 것을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고..

 

7.Nostalgia (feat.마이키)

터보 시절 멤버였던 마이키가 피쳐링으로 참여해준 곡이다..

마이키의 랩과 김종국의 보컬이 잘 어우러졌다는 것을 알수 있는 가운데

내가 이 앨범을 들을때 자주 듣는 곡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이런 스타일의 곡에 끌려서 그런건지 몰라도...


8.지워진다

내가 이 앨범에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어떻게 보면 담담한 느낌의 곡이라고 할수 있는 가운데

담담한 느낌과 가사에서 느껴지는 슬픔과 애절함에 내가 끌렸다고

해야할까? 물론 이 앨범에 다른 곡들도 좋긴 하지만 이 곡을

유독 자주 듣게 되고 흥얼거리게 된 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듣고 나면 나름 많은 여운을 남기는 곡이 이 곡이 아닐까 싶고..

 

9.남자도 슬프다 (feat.마이티마우스)

역시 전곡 공개전에 선 공개가 먼저 되었던 곡이다..

남자도 슬프지만 꾹 참아야 하는 것을 노래를 통해서

표현해주었다고 할수 있다..

제목에서부터 그런 느낌을 주게 해주었던 가운데 노래를

들으면서 슬픔을 참아야 하는 남자의 마음을 노래를 통해서

잘 보여준 곡이라 할수 있다..

 

10.끝이 아닌 이야기

이 앨범의 마지막 곡이다.. 마지막 곡 답게 잔잔하고 담담한 느낌의

곡으로 마무리할려고 한다는 것을 알수 있는 가운데 확실히 가을하고

잘 어울린다는 것을 노래를 들으면서 느끼게 해준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지난해 11월,정말 오랫만에 정규앨범을 들고 가수로써

우리곁에 돌아온 김종국,비록 짧은 활동기간이었지만 나름

좋은 노래를 많이 담아냈다는 것을 들으면서 느낄수 있는 가운데

과연 그의 다음 앨범은 어떤 색깔로 나올런지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해본다.. 그럼 나의 리뷰는 이만 줄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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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 미니 2집 Vintage Man
김지수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김지수 두번쨰 미니앨범 <Vintage Man>

#리뷰를 쓰기 전에

이번에 리뷰를 쓸려고 하는 앨범은 슈퍼스타K2 출신의

가수 김지수의 두번쨰 미니앨범 <Vintage Man>이다.

이 앨범을 지난해 구매한 가운데 리뷰는 이제서야 하게 되었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Track List


#1.필요

이 앨범의 첫번째 곡이다.. 도입부분의 기타소리가 나름

괜찮은 출발을 보여주는 가운데 가사가 약간 슬프다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서글픈 무언가를 노래 가사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다고 해야할까?


#2 Vintage Man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뮤직비디오가 나름 코믹한 느낌을 주었던

가운데 노래는 약간 신난듯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물론 가사는 서글픈 느낌의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노래는 괜찮긴 하다.. 나름의 매력이 잘 담겨져 있다고 해야할까?


#3 고백

한 여자에게 고백을 할려고 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라고 할수 있다.. 김지수의 담백한 보컬과 기타선율이

잘 어우러졌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고백을 하는 남자의 모습과

그의 고백을 받는 여자의 모습을 노래를 통해서 느낄수 있는 것 같다..

 

#4 어린 아저씨(보싸)

보싸노바 느낌이 나는 노래로써 가사가 왠지 모르게

슬픈 느낌을 주게 해준다.. 친구와 같은 나이인데 아저씨라고

불리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가사가 참 서글프게 다가온다..

그것이 보사노바 선율과 어우러져서 더욱 묘한 노래로

다가오게 하고...


#5 Romantic Stalker

연상의 여자를 사랑하는 한 남자의 마음이 담긴 노래

라고 할수 있다.. 기타선율과 노래 가사를 들으면서

연상의 여자를 사랑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담겨져서

왠지 모르는 슬픈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6 해바라기

이 앨범의 마지막 곡이다..

해만 바라보는 해바라기의 모습을 노래에

담은 가운데 사랑을 받는 남자의 모습을 해바라기에

비유한 가사가 괜찮았던 것 같다..

슬픈 사랑의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고...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지난해 5월 출시된 김지수의 두번쨰 미니앨범 <Vintage Man>

나는 지난해 9월에 산 가운데 이제서야 이렇게 리뷰를 쓰고 마무리

짓게 되었다. 앞으로 김지수라는 가수가 어떤 음악을 들고 나오게

될런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그 다음 앨범을 기대하면서 나의 글은

이만 줄여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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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 스무 살의 봄 [single]
아이유 (IU)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아이유 미니앨범 <스무살의 봄>

#글을 쓰기 전에

이번에 리뷰할려고 하는 앨범은 2012년 5월에

발매된 아이유 미니앨범 <스무살의 봄>이다..

이 앨범을 앨범 발매하고 두달 지나서 구매했고

리뷰는 이렇게 이제서야 할려고 한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Track List

1.복숭아

타이틀곡이 공개되기 전 선공개된 곡이다..

아이유가 직접 작사,작곡한 자작곡이기도 하고..

20살의 설레는 봄과 같은 마음을 노래안에서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아이유의 음색과 나름

잘 어울린다는 생각 역시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2 하루 끝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나름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기도 하고..

<좋은날>,<너랑나>랑 약간은 비슷한 느낌도 들었던 가운데

그래도 나름 들을만했다는 생각 역시 하게 해주었다...

 

#3 그애 참 싫다..

이 앨범의 마지막곡이다..

가사 내용을 들으면서 왜 제목이 그애 참 싫다라고

헀는지를 알수 있었던 가운데 아이유가 나름 잘 소화해주었다는

것을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겠지만 말이다...

 

#글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5월 발매한 아이유 앨범은 3곡이 담겨있었다..

나름 알차다고도 할수 있었지만 약간의 아쉬움 역시 들게 해주었던

가운데 다음 앨범에선 어떤 색깔로 나와줄지 궁금해진다

그럼 나의 글은 이만 줄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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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 행보(行步) 2011
윤종신 노래 / 미러볼뮤직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윤종신 <행보2011>

#리뷰를 쓰기 전에

이번에 쓸려고 하는 앨범리뷰는 윤종신의 2011년도에 월간으로

1곡씩 발표한 곡들을 모아 만들어진 행보2011이라는 앨범이다..

이 앨범을 올해 사긴 했지만 리뷰는 이제서야 쓰게 되는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앨범을 들은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Track List

 

1.Happy New Year..And You (feat.김광민)

월간 윤종신 2011년도 1월호 곡으로 발표한 곡으로써, 김광민이 피아노에

참여한 곡이다.. 확실히 겨울에 발표한 곡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노래 가사에도

겨울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는 가운데 새해를 맞고 나서의 감정 역시 노래에

잘 담겨져 있다는 것을 노래를 들으면서 알수 있게 해준다.


2.바바바 (feat.이상순)

월간 윤종신 2011년도 2월호 곡으로 발표한 곡으로써 이상순이 참여하였다..

이상순의 기타선율에 맞추어서 담백하게 노래를 부르는 윤종신의 무언가를

느낄수 있는 가운데 또한 가사 역시 나름 매력이 있다고 할수 있고..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들어본 느낌은

담백하게 토라진 연인을 달래주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는 곡이 아닐까 싶다

 

3 거기까지만

월간 윤종신 2011년도 3월호에 수록된 곡으로써, 1,2번 트랙과는 다르게

슬픈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멜로디도 슬프고 무겁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제목부터가 이별에 대해 무언가를 암시하는듯한

느낌역시 들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4 너없이 산다(feat.이현우)

월간 윤종신 2011년도 3월호의 타이틀곡으로써 이현우가 보컬로 참여하였다..

이현우의 보컬과 윤종신이 만든 노래가 어우러져서 매력적인 곡이 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5 결국 봄(feat.장필순)

월간 윤종신 2011년도 4월호 곡으로써, 장필순이 보컬로 참여하였다..

장필순의 따뜻한 목소리와 계절적인 느낌과 잘 어우러져서 따뜻한 봄을

떠올리게 하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다..

 

6 두 이별 (feat.이정)

월간 윤종신 2011년도 5월호 곡으로써, 이정이 보컬로 참여하였다..

이정이 전반부 4분을 부르고 윤종신이 후반부 4분을 부르며 총 8분짜리의 독특한

구성으로 완성된 곡이라고 할수 있는 가운데 길긴 하지만 전반부와 후반부에서

들려주는 두 가수 이정과 윤종신의 매력을 듣고 있다보면 노래가 괜찮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7 말꼬리 (feat.정준일 of Mate)

월간 윤종신 2011년도 6월호 곡으로써, 메이트의 정준일이 보컬로 참여하였다..

노래가 슬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게 하는 가운데 정준일의 매력적인 보컬이

노래와 잘 어우러져서 더욱 슬픈 느낌의 곡이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

 

8 Shin`s Rhythm for 20 Years (Feat.Postino)

월간 윤종신 2011년도 7월호 곡으로써, 그동안 자신이 부른 곡 중 12곡을 리믹스해서

메들리 형식으로 10분 정도의 곡에 넣었다..

그야말로 종합선물세트라고 할수 있는 생각을 조금은 할수 있게 해주었다.,.

이 앨범에 있는 곡중에서도 가장 긴 곡이기도 하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선 조금 그렇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지만


9 Love Scanner (feat.정석원,Swings)

월간 윤종신 2011년도 8월호 곡으로써,  정석원과 Swings 역시 참여하였다..

여름 시즌에 만들어진 곡이라는 것을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는 가운데

정석원이 작곡하고 Swings가 랩을 맡으며 펼쳐진 신구 뮤지션의 조화를

이렇게 한곡에서 만날수 있어서 반갑기도하고 그렇다..

 

10 니 생각 (feat.김그림,신치림)

월간 윤종신 2011년도 9월호 곡으로써, 슈스케2 Top10안에 들었던 김그림이

보컬로 참여하고 신치림이 편곡으로 참여하였다..

그야말로 가을의 시작에 어울리는 멜로디와 담백한 구성 그리고 김그림의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 아닐까 싶고..

 

11 못나고 못난

월간 윤종신 2011년도 10월호 곡으로써, 윤종신이 작사하고 정석원이 작곡한 곡이다.

10년전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이 쓴 가사에 담은 가운데 자신이 직접 불러서 그런지

몰라도 그 맛이 더욱 살아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12 늦가을 (feat.규현 of 슈퍼주니어)

월간 윤종신 2011년도 11월호 곡으로써,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보컬로 참여한 곡이다..

제목처럼 늦가을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규현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라고 할수 있다.. 요즘 같은 시기에 들어서 더욱 느낌이 사는 곡이 아닐까 싶고...

 

13 나이

이 앨범의 마지막 곡으로서, 월간 윤종신 2011년도 12월 곡이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나이 한 살 더 먹는 자신의 모습을 잔잔하고 담백한 노래에

담고 싶다는 것을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노래 감상을 마무리하면서

이제 2012년도 저물어가고 있다..

2012년에도 월간 윤종신은 이어온 가운데 행보2012에선 어떤 행보를

한 앨범에다 실을지가 궁금해진다..

아무튼 행보2011 잘 들었고 이렇게 리뷰는 마무리지을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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