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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 김지수 [미니앨범]
김지수 노래 / 쇼파르뮤직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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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미니앨범 
 


#리뷰를 쓰기 전에
 


이번에 리뷰 할려고 하는 앨범은

오디션프로그램인 슈스케2 출신 가수 김지수의

첫 미니앨범이다.

아무래도 슈스케2 출신이라는 점에서 앨범을 산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앨범을

들은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Track List
 


1.명품노래

김지수의 기타선율과 함께 어쿠스틱한 느낌으로 표현해냈

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노래이다..

제목은 명품노래라는 제목인데..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가사에서

그런 느낌을 받기는 힘들다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노래는 들을만하긴 하지만

2.너무 그리워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약간은 템포가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김지수의

한층 더 깊어진 무언가를 느낄수 잇엇다는 노래가 아닐까 싶다..

앞으로 무언가를 기대하게 해주는 가운데 나름 매력적으로 다가온

노래가 아닐까 싶다...
 


3.Friday

금요일이라는 노래 제목답게 주말 전날인 금요일 밤을 기다리는

한 사람의 마음을 노래에 담아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역시 나름 곡에 묘한 매력이 담겨져 있다는 것을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다.
 


4.Chocolate Drive

앨범 크레딧을 보니 이 곡에 MC 더 맥스의 제이가 바이올린으로 참여햇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약간 어쿠스틱한 느낌으로 시작해서

신나는 느낌으로 가는 노래 흐름이 드라이브 하는 듯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5.금방 사랑에 빠지다

김지수가 직접 만든 자작곡으로써 역시 어쿠스틱하고 살랑살랑 바람이 부는

곳에 있는듯한 느낌을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6.수수께끼(feat.요조)

요조가 피쳐링해준 곡으로서, 사랑의 수수께끼에 대해 얘기하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김지수와 요조의 조합, 나름 들을만하긴 했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선 좀 차이가 있을런지 모르겠다만

아무튼 노래는 나름 괜찮앗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슈스케2 출신으로써 첫 미니앨범을 내면서 가수로 첫 발걸음을 내딘 김지수

그리고 그런 그의 첫 앨범을 듣고 느낀 것은 어쿠스틱하면서도 밝은 느낌이

나름 많이 담긴 노래들이 잘 담겨져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앞으로의 그의 활약 기대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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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거북이 노래 / 기타제작사 / 2011년 4월
평점 :
판매중지


 

 거북이 앨범 [아이고]

#리뷰를 하기 전에

이번에 리뷰 할려고 하는 앨범은 지난 2008년 세상을 떠난

거북이의 터틀맨의 유작이라고 할수 있는 <아이고>이다...

디지털싱글로 나온 앨범이지만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CD로 받은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 앨범을 듣고 리뷰할려고 한다..


#Track List 

 



#1.아이고

3분을 조금 넘긴 곡으로써, 역시 터틀맨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는 것에서

반가운 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다시해보게 되고... (또한 더 이상 터틀맨이

만들고 그가 부른 노래를 들을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신나는 멜로디와 가사가 역시 터틀맨의 감각을 느낄수 있는 노래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2.아이고 (Inst.)

1번 트랙 아이고의 Inst.버전이라고 할수 있다..

멜로디가 신나서 이것만 들어도 괜찮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것을 들으면서 흥얼거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긴 하다.

물론 터틀맨의 목소리가 빠져서 조금 심심하다는 느낌도 들긴 헀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2008년 세상을 떠났지만 그 아니 거북이의 노래는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터틀맨의 마지막 노래를 이렇게

만날수 있었다는 것에 더욱 반가운 앨범이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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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 7집 풍류
디제이 디오씨 (DJ D.O.C.)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10년 7월
평점 :
품절


DJ D.O.C 7집 [풍류] 

 

 



#이 글을 쓰기 전에

이번에 리뷰할려고 하는 앨범은 지난해 나와서 많은 사랑을 받은

3인조 남성그룹 DJ D.O.C의 7집 [풍류]이다..

이 앨범을 산지는 조금 되었지만 이제서야 리뷰를 쓰게 되는 가운데

이제 이 앨범의 리뷰를 시작해보고자 한다.

#Track List 

 



#1.Into the Rain (feat.YDG)

이 앨범의 첫번째 트랙이다..

기타선율로 시작하게 되는 이 곡은 YDG가 피쳐링해주는 가운데

빗속으로라는 제목의 뜻처럼 약간은 슬프면서 쓸쓸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 느낌은 가사에서 더욱 절절하게 잘 느낄수 있었던 것 같고..

 

#2.나 이런 사람이야

7집의 타이틀곡으로써,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은 곡이기도 하다...

나름 흥겨운 멜로디와 함께 몸을 들썩이면서 듣기엔 괜찮은 가운데

세 멤버의 조화가 더욱 그런 느낌을 잘 살렸다고 생각해본다...


#3.오늘밤 (Feat.아이비)

아이비가 피쳐링한 곡으로써 제목에서부터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이 곡 역시 이하늘이 작사,작곡한 곡이다...

아이비의 피쳐링과 D.J. DOC의 조화가 묘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곡이 아닐까 싶다...

#4.투게더

용감한 형제가 작곡해준 곡으로써, 나 이런 사람이야보다는 신나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다..  아무래도 용감한 형제가 작곡에 참여해서 그랬던

건지 몰라도 익숙하긴 하지만 그래도 신나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는 곡은 아니었나 싶다..


#5.I Believe (feat.김장훈)

김장훈이 피쳐링에 참여한 곡으로써, 역시 슬픈 느낌이 노래에 녹아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피쳐링으로 참여한 김장훈의 목소리가 더욱 그런

느낌을 강하게 들게 해준다는 생각을 해본다.. 가사를 들으면서 사랑의 아픔

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고...

 

#6.서커스 (Suckers) (feat.Maboos,J`kyun,Swings,Deepflow,B-free)

인디 힙합계의 다양한 뮤지션들이 피쳐링에 참여헀다고 할수 잇는 이곡,

 음악을 시작하게 되는 이유와 인기 그리고 그 이후에 온 시련 등을 가사 속에

녹여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야말로 벼랑 끝에서 줄을 타는 광대의

모습이 노래 속에 잘 담겨져 있다고 할수 있다...

 

#7.이리로 (feat.Tiger JK,Bizzy,J-Dogg,Seal2Slow,Ydg)

6번 트랙에 이어서 여러 힙합 뮤지션이 피쳐링한 곡으로써, 타이거 JK가

피쳐링에 참여헀다는 것이 역시 눈에 띄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는

가운데 신나는 멜로디와 함께 다양한 힙합 뮤지션과 함께 어우러진 색깔을

들을수 있다는 것에 반가운 곡이 아닐까 싶다..

 

#8.Love (feat.이승환)

사랑의 아픔에 대해 이야기한 곡이 있다면 이 곡은 사랑에 대한 설레임을

말해주는 곡이 아닐까 싶다.. 피쳐링으로 참여한 이승환의 목소리는

더욱 그런 느낌을 잘 살려주다는 생각 역시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고..

 

#9.부치지 못한 편지

그야말로 부치지 못한 편지를 노래로 표현해냈다고 할수 있는

곡으로써, 그들이 하고싶었던 이야기를 솔직한 가사로 표현해냈다는

것을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솔직함 속에 욕도 들어가있었지만 ... 그래도 충분히 들을만했다...


#10.투게더(Remix)

4번 트랙의 투게더를 리믹스한 곡으로써, 리믹스 버전이라서 그런지

더욱 신나는 느낌이 강하게 들게 해주었던 것 갗다...

 

#11.오빠 그런 사람 아니다

DJ DOC가 나왔던 소주광고 삽입곡으로 나와서 익숙했던 곡으로써,

이렇게 앨범을 통해서 듣게 되니 더욱 반가운 곡이 아닐까 싶다...

약간 트로트 느낌이 물씬 풍겨졌던 가운데 김창렬의 노래실력을

만날수 있는 곡이 아닐까 싶다.. 

 

#12.Fat Girl-45Rpm

이하늘의 동생 이현배가 멤버로 있는 45Rpm이 부른 곡으로써,

성형과 다이어트를 해야하만 사랑을 할수 있고 취업을 할수 있는 세상을

풍자헀다는 것을 가사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지난해 그야말로 사랑을 받았던 DJ D.O.C 7집 <풍류>

다양한 뮤지션이 피쳐링으로 참여하면서 다양한 느낌의 풍류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에서 나름 들을만한 앨범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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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IU) - 미니 3집 Real
아이유 (IU)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아이유 미니앨범 [Real]

#리뷰를 쓰기 전에 

 



이번에 쓸려고 하는 앨범은 바로 아이유 미니앨범 [Real]이다..

좋은 날로 발매 당시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리팩키지인

나만 몰랐던 이야기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은 앨범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앨범은 일반판이며, 리팩키지 앨범은 음원으로

듣고 리뷰를 쓸려고 한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Track List 

 

 



#1.이게 아닌데

일반판 앨범의 첫 트랙이다...

김형석이 작곡한 노래로써, 3분정도의 짧은 길이에서 역시

인상깊은 것은 바이올린 선율과 함께 묘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노래가 아닐까 싶다..

아이유가 나름 가사의 감정을 잘 표현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는 생각 역시 들게 해주었고...
 


#2,느리게 하는 일

전 트랙이 미디움템포의 느낌이 강하다면 두 번째 트랙인 이 노래의

느낌은 전 트랙과는 다르게 잔잔하면서도 느리게 이별한 사람을 잊을려

고 하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서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이 노래로 활동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 역시 들게 해주었다.

 

#3,좋은 날

이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으로써, 그야말로 많은 인기를 얻은 노래라고

할수 있다...

음원으로 많이 듣긴 헀지만 이렇게 앨범으로 들으니 느낌이 색달랐던 가운데

많은 사랑을 받을만한 노래라고 할수 있다..

멜로디도 신났었고, 아이유의 가창력 역시 느낄수 있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다시 들어도 질리지 않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는 곡이 아닐까 싶다..
 


#4.첫 이별 그날 밤

윤종신이 작사,작곡한 곡으로써, 시작부분의 기타선율이 나름 마음에

들었고, 윤종신의 색깔이 아이유의 목소리와 접목되면서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주었던 것 같다...

어쿠스틱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가운데 이별하고 난 뒤 첫날 밤의

풍경을 잘 담아냈다는 생각을 해본다... 



#5.혼자 있는 방

약간은 묘한 느낌의 멜로디로 시작하는 이 노래는

역시 다른 곡과는 다른 아이유의 매력을 노래에 담아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멜로디도 괜찮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6.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Feat.천둥 Of 엠블랙)

이 앨범이 지난해 12월달에 나와서 그런건지 몰라도 크리스마스에

관한 노래가 실렸다...

엠블랙의 천둥이 피쳐링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그래서 가사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가운데 여름에

이렇게 이 노래를 들으니 느낌이 참 색다르게 다가왔던 가운데 엠블랙의

천둥의 랩 역시 들을만했다...

아무래도 더운 날 첫눈과 크리스마스 노래를 들으면서 그때를 떠올려보

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7.좋은 날(Inst.)


(+리팩키지버전인 Real+ 리뷰)

#1.나만 몰랐던 이야기

리팩키지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윤상이 작곡하였고, 좋은 날과 다른 느낌으로

눈길을 끌게 헀던 이 곡, 노래를 들으면서 좋은날과는 확실히 느낌이 틀리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무래도 <좋은 날>같은 밝은 느낌의 곡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어떻게 다가올

런지 모르겠지만 잔잔하면서도 어두운(?)색깔의 아이유 곡을 좋아하는 사람들

에게는 괜찮게 들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2.잔혹동화

제목부터가 왠지 모르게 느낌이 섬뜩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데..

첫 멜로디에서부터 잔혹동화를 읽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주는 곡이 아닐까 싶다..

또한 웅장한 멜로디 역시 괜찮은 것 같고..
 


#3.나만 몰랐던 이야기(with 피아니스트 김광민)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피아노 연주로 함꼐 한 버전이다...

김광민씨의 피아노 선율과 함께하는 곡이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피아노

선율과 함꼐 듣는 아이유의 노래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주었다..


#리뷰를 마치면서... 

 



지난해 12월 발매한 일반판과 올해 2월에 발매한 3곡의 리팩키지판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미니앨범 'Real'

이 앨범을 들으면서 타이틀곡외에도 다양한 색깔의 아이유 노래를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그녀의 다음 앨범을 기대해볼만하다는 것을 이 앨범 리뷰를

마치면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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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팀) - 5집 New Beginnings
팀 (Tim)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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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5집 [New Beginnings] 



리뷰를 쓰기 전에

이번에 리뷰 쓸려고 하는 앨범은 바로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팀이 지난해 11월 낸 5집 앨범이다...

솔직히 앨범 산지는 조금 되긴 하지만... 이제서야 리뷰를 쓰게 되었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실거라 믿으면서 리뷰 출발해보겠다...

#Track List 



#1.난 너 때문에

이 앨범의 첫번째 곡이다. 전주부분의 기타소리가 나름 귀를 끌게 하는 가운데

이별한 남자가 여자를 그리는 풍경이 담기는 가사가 팀의 목소리를 통하면서

또다른 느낌을 주게 하는 것 같다...


#2.그대여

팀이 공동작곡자로 참여한 곡이다... 너무나 힘든 그대 아니 한 여자를

남모르게 바라보는 한 남자가 힘들때 자신의 품으로 와달라고 넌지시 얘기하는

듯한 느낌의 내용이 담긴 노래이다...

노래의 느낌이 어떻게 보면 겨울에 들으면 괜찮다는 생각을 해본다..

 

#3.River Flows In You

이루마가 작사,작곡한 노래이다... 역시 전주의 피아노 선율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가운데 사랑하는 너를 향해 자신의 마음을 던지고 싶은

한 남자의 마음이 노래에 담겨져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4.다음 역에선

역시 팀이 공동 작곡자로 참여한 곡이다..

아무래도 제목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아님 이 노래의 가사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나서 어딘가 떠나고 싶거나

아님 여행을 갈때 이 노래를 들으면 느낌이 틀리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겨울에 나온 앨범이라서 그런지 겨울 느낌이 노래에서 물씬 풍겨오고...


#5.Love Song (Duet With 린)

팀이 공동 작곡자로 참여한 곡으로써, 린이 듀엣으로 참여하였다..

앞의 트랙이 이별과 아픔이 가사에 담겨져있었다면 이번 곡에는

서로 사랑하고 싶다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는 것을 가사에서 느낄수 있엇던

가운데 5분 정도의 긴 노래에서 중반부부터 나오는 린의 목소리와

팀과 린이 듀엣으로 부르는 걸 들으면서 러브 송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다..


#6.남자답지 못한 말

이번 5집의 타이틀곡으로써, 린이 작사하였으며 이루마가 작곡에 참여하였다..

팀이 이 곡으로 활동할때 가요프로그램에 나온거랑 뮤직비디오를 보았는데

팀이 기타를 치면서 부르는 모습이 나름 인상깊었던 가운데 어쿠스틱한 느낌이

노래에 잘 담겨있다...


#7. Missing U

너를 그리워한다라는 뜻의 제목처럼 사랑헀던 사람이 돌아오는

날을 그리워한다는 느낌과 그런 널 위해 기도한다고 하는 남자의

모습을 가사에 담아냈다..

말 그대로 아름다운 이별을 하고 싶어하는 남자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고

해야하나?

 

#8.닭살 커플 (Duet With Esna)

팀의 형이기도 한 황유민이 작곡자로 참여한 곡이다...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이 노래의 내용은 그야말로

닭살스러운 커플들의 모습을 노래에 녹였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그렇지만 그런 닭살스러운 커플들의 모습이 담긴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뭐라 해야하나 달콤한 솜사탕을 문것 같은 느낌이 든다..

가사속 내용처럼 말이다...

 

#9.이별을 배우다

드라마 역전의 여왕 OST로 나름 잘 알려진 곡이기도 한 이 곡,

이렇게 앨범에서 다시 만나게 되니 뭐라 해야 하나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되는 것 같다...


#10.Liquid

1번 트랙인 난 너 때문에의 영문 버전 트랙이다...


#11.He Said She Said (No Way) (Duet With Esna)

8번 트랙인 닭살 커플의 영문 버전이다...

8번 트랙 못지 않게 감미로우면서도 달콤한 느낌을 느낄수 있긴 하다..

목소리 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앨범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그렇게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3년만에 새로운 시작으로

돌아왔던 팀의 5집

어떻게 보면 아쉽다는 느낌도 들긴 하지만 어쿠스틱한 면이

담긴 곡이 많은 것이 다시한번 그의 다음 앨범을 기대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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