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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베이비시터즈 7
토케이노 하리 지음, 김명은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귀여운 아기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가슴 따뜻한 어른들과 학생들의 이야기까지 있어 미소가 지어지는 따뜻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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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KISS 애장판 3
마츠모토 토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위험한 성인남성의 매력을 풍기는 고시마 선생의 모습이 그려진 키스 애장판3권.

순정만화의 전형적인 제목이라 할 수 있는 kiss...

처음 제목만으론 다소 진부하다 느낄 수 있지만 표지를 보고 안에 내용을 3분만 보면 '이 작가 누구지?' 하는 의문과 점점 줄어드는 페이지가 아까워 글자 하나, 그림 하나 놓치지 않고 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제목처럼 정말 많은 키스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고시마선생과 카에의 말 한마디, 몸짓 하나에 신경을 쏟아부어 한번 다 읽고 난 뒤 다시 돌아가서 살펴볼 때 '아..이때도 키스를 했구나' 하며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

넘처나는 순정만화의 흔한 정석처럼 남자와 여자는 불같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당연한 순서로 키스한다! 와 같이 끼워맞춘 키스신이 아닌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랑확인처럼 순수하면서도 아찔한..그런 모순적인 장면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

 

 

애장판이 아닌 일반판 키스가 처음 우리나라에 발매된건 1998년..

위에 보이는 표지는 처음 키스가 발매되었을 당시의 표지로 각권마다 색깔이 달랐다. 초판이후론 어떤 이유에서인지 표지가 모두 파란색으로 바뀌였다.

1998년은 내가 태어난 뒤 얼마되지 않은 때이다. 그로부터 17년이나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키스! 애장판으로까지 나오면서 바뀐 작가님의 새로운 그림으로 완성된 표지까지..그 표지만을 보고도 사야겠다! 라고 마음먹게 되는데 맨 뒤에 10년후의 고시마선생과 카에의 이야기까지 부록으로 있으니 소장가치가 점점 올라간다.

 

키스는 1화마지막에 사귀기 시작해 8권까지 쭉 그들의 연애이야기가 진행된다.

그 뒤에 나온 마츠모토 토모 작가의 다른 작품들이 완결이 급작그러워 그 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라는 평을 받는것에 비해 둘의 사랑이야기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은 장편인셈이다. 하지만 역시 완결난 후의 그 허무함은 지울수가 없다.

그 허무함을 해결해주기 위해 애장판이 나왔는지도 모른다. 애장판에는 마지막부분에 고시마선생과 카에의 10년후의 이야기가 있으니..4페이지 정도로 짧긴 하지만 몇년만에 다시만난 고시마선생과 카에가 너무 반가워 그 짧은 내용을 읽고 또 읽게 된다.  

피아노학원선생과 학생간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그저 순정만화라고만 비춰질 수도 있지만 읽는것만으로도 고시마선생의 피아노소리가 들려오는 것만 같다. 사랑의 장애물이 나타나고 악역이 나타나서 서로 불타오르고..이런 자극적인 얘기가 아닌, 바쁜 생활에 이리저리 치여 힘들때 침대에 기대 책장을 넘기며 누구나 어깨에 힘을 빼고 즐길 수 있는 만화책이다.

 

고시마선생과 카에의 사랑이야기는 사랑을 막 경험한 청소년들에겐 환상과 같은 어른들의 세계에 발을 들여논 것 같은 설렘을, 많은 사랑을 경험해보고 지치기도, 감동받기도 한 성인들에겐 나의 사랑을 떠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나이를 따지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키스..나의 책장에 꽂혀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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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KISS 애장판 2
마츠모토 토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8년 2월
평점 :
품절


 

 

내 여동생이였으면..하는 귀여움, 같은 여자인가?싶을 정도로 아름다움 가진 카에가 표지인 키스 애장판2권!

순정만화의 전형적인 제목이라 할 수 있는 kiss...

처음 제목만으론 다소 진부하다 느낄 수 있지만 표지를 보고 안에 내용을 3분만 보면 '이 작가 누구지?' 하는 의문과 점점 줄어드는 페이지가 아까워 글자 하나, 그림 하나 놓치지 않고 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제목처럼 정말 많은 키스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고시마선생과 카에의 말 한마디, 몸짓 하나에 신경을 쏟아부어 한번 다 읽고 난 뒤 다시 돌아가서 살펴볼 때 '아..이때도 키스를 했구나' 하며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

넘처나는 순정만화의 흔한 정석처럼 남자와 여자는 불같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당연한 순서로 키스한다! 와 같이 끼워맞춘 키스신이 아닌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랑확인처럼 순수하면서도 아찔한..그런 모순적인 장면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

 

 

애장판이 아닌 일반판 키스가 처음 우리나라에 발매된건 1998년..

위에 보이는 표지는 처음 키스가 발매되었을 당시의 표지로 각권마다 색깔이 달랐다. 초판이후론 어떤 이유에서인지 표지가 모두 파란색으로 바뀌였다.

1998년은 내가 태어난 뒤 얼마되지 않은 때이다. 그로부터 17년이나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키스! 애장판으로까지 나오면서 바뀐 작가님의 새로운 그림으로 완성된 표지까지..그 표지만을 보고도 사야겠다! 라고 마음먹게 되는데 맨 뒤에 10년후의 고시마선생과 카에의 이야기까지 부록으로 있으니 소장가치가 점점 올라간다.

 

키스는 1화마지막에 사귀기 시작해 8권까지 쭉 그들의 연애이야기가 진행된다.

그 뒤에 나온 마츠모토 토모 작가의 다른 작품들이 완결이 급작그러워 그 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라는 평을 받는것에 비해 둘의 사랑이야기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은 장편인셈이다. 하지만 역시 완결난 후의 그 허무함은 지울수가 없다.

그 허무함을 해결해주기 위해 애장판이 나왔는지도 모른다. 애장판에는 마지막부분에 고시마선생과 카에의 10년후의 이야기가 있으니..4페이지 정도로 짧긴 하지만 몇년만에 다시만난 고시마선생과 카에가 너무 반가워 그 짧은 내용을 읽고 또 읽게 된다.  

 

피아노학원선생과 학생간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그저 순정만화라고만 비춰질 수도 있지만 읽는것만으로도 고시마선생의 피아노소리가 들려오는 것만 같다. 사랑의 장애물이 나타나고 악역이 나타나서 서로 불타오르고..이런 자극적인 얘기가 아닌, 바쁜 생활에 이리저리 치여 힘들때 침대에 기대 책장을 넘기며 누구나 어깨에 힘을 빼고 즐길 수 있는 만화책이다.

 

고시마선생과 카에의 사랑이야기는 사랑을 막 경험한 청소년들에겐 환상과 같은 어른들의 세계에 발을 들여논 것 같은 설렘을, 많은 사랑을 경험해보고 지치기도, 감동받기도 한 성인들에겐 나의 사랑을 떠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나이를 따지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키스..나의 책장에 꽂혀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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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KISS 애장판 2
마츠모토 토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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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지금봐도 세련된 내용과 잔잔하게 마음을 울리는 내용의 키스!애장판으로 표지까지 새로 나오고 작가의 말,부록 페이지까지...책장에 꽂아만 봐도 행복해지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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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KISS 애장판 3
마츠모토 토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지금봐도 세련된 내용과 잔잔하게 마음을 울리는 내용의 키스!애장판으로 표지까지 새로 나오고 작가의 말,부록 페이지까지...책장에 꽂아만 봐도 행복해지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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