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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늦지 않았어 고마워 ㅣ 책 읽는 샤미 47
박현숙 지음, 해랑 그림 / 이지북 / 2025년 5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저자 박현숙
그림 해랑
출판 이지북
발행 2025.05.08
책 소개
“용기 내 진심을 표현하세요!”
진한 공감과 재미, 가슴 찡한 울림이 깃든
세 편의 동화 선물
100만 베스트셀러 작가 박현숙이 〈지금도 늦지 않았어〉 시리즈의 신작 세 권을 동시 출간했다. 『지금도 늦지 않았어 사랑해』 『지금도 늦지 않았어 미안해』 『지금도 늦지 않았어 고마워』에는 ‘우리가 미처 전하지 못한 진심’에 관한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연이 담겼다. 인간에게 자신의 시간을 나눠 줘야 저승사자가 되지 않을 수 있는 설지는 각 권에서 겨울, 두빈, 온주를 만난다. 아빠에게, 친구에게, 선생님께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라고 말하지 못해 후회하는 겨울, 두빈, 온주. 이들은 과연 설지가 주는 20일을 받아 진심을 전할 그날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번에는 망설이지 않고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를 전할 수 있을까?
누구나 한 번쯤 망설이다가 시기를 놓쳐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라고 말하지 못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박현숙 작가는 그런 우리에게 “말로 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알 수 없어요. 용기 내 진심을 표현하세요”라며 이 세 편의 동화를 선물한다.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이 세 마디가 어떤 기적을 만들어 내는지 들어보자. 공감과 재미, 가슴 찡한 울림이 진하게 와닿을 것이다.
12살의 서평
처음에 나온 '설지'라는 아이의 정체는 뭘까? 가온족이라는 것은 나왔지만 자세히는 모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했다.
선생님의 소원이 무엇인지 처음에는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쉴 틈 없이 읽다 보니 소원이 희미하게 알게 되고, 소원이 뚜렷해졌다. 소원은... 여린이와 친하게 지내주는 것이었다. 20일 동안 선생님의 소원을 이루어주려고 노력한 온주가 자랑스럽고 멋있기도 했다. 20일 동안 해야 할 일을 기억하지 못했을 수도 있었는데 기억하니까 한 편으로는 신기하기도 했다.
내가 온주였다면 이 이야기의 반의반도 시작하지 못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아직까지도 설지의 말을 고민할 것 같기 때문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어' 다른 시리즈도 읽고 싶다. 미안해, 사랑해도 읽고 싶다. 이 책이 재미있으니 다른 책도 재미있을 것이다.
박현숙 작가님의 작품은 언제나 재미와 감동을 전해준다.
항상 책을 읽기 전에 기대하게 만든다.
이번 책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내용을 예상하고 싶지 않아 제목과 작가님 이름만 보고 서평을 신청했었다.
줄거리와 책 소개는 읽지 않았다. 내용을 상상하고 싶지 않아 책을 받고 바로 읽기 시작했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놓치고 지나갈 수 있는 고마움들
미안함 따뜻한 말들
한마디를 하면 되는 것들을 타이밍을 놓치고 그냥 지나치고 마는 당연한 말들
표현하지 않으면 모른다는 걸 알면서도 놓치고 살았던 사소한 말들이 떠오르게 된다.
3편의 시리즈 중 고마워 부분만 읽어서
설지에 대한 스토리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머지 다른 이야기도 꼭 읽어봐야겠다.
그 시절을 사는 사람은 정작 그때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지.
결국 지나고 나서야 흘러간 시간을 아쉬워해.
온주 넌 지금부터, 네게 주어진 모든 시간을 후회하지 않도록 지내.
고맙단 말도 많이많이 하고.
이 세상에는 고마운 일투성이잖아.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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