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3 - 조선 전기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3
김도환 지음, 장선환 그림 / 한겨레출판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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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재대로 읽는 한국사 3권

조선의 건국
조선의 통치 제도와 사회
세종과 조선 문화의 발달
왕권과 신권의 대립
임진왜란

에 관해 다루고 있답니다.

조선시대와 세종대왕이 나오니 아이들이 평소 알고있던 내용이 많아
1,2,3권중 가장 재미있어한 책이네요.

 

 

성리학, 전 성리학 하면 윤리시간에 아리스토텔레스 부터 시작해
이과인데 선생님이 남는다며 강제로 듣게되었던 윤리수업시간만 생각난답니다.
수업내용도 방식도 저랑 너무 안맞었던터라 윤리는 한국사보다 더 어려운 암기과목 중 하나였는데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책을 보다보니 성리학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아이들과 어린이 도서관 갈때마다 보게되는 사직단,
아이들은 그저 도서관 놀이터 옆에 있는 옛날 건물있는 공터쯤으로 생각했었는데...
책을 보고 제사를 지내던 곳인걸 알게되니 다시한번 가서 자세히 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대통령이 탄핵되며 아이들도 뉴스보며 세금에 관해 관심이 많아졌는데
조선시대 조세에 관해 나온 이야기가 나오니 눈이 반짝 거렸답니다.
예전은 조세를 곡식으로 바쳤다고 하니 아이둘다 상하는데 지방마다 곡식이 다르다는 둥 값이 다르다는 둥 할이야기가 많네요.

 

 

 어제 아이들과 공연보러 가기위해 경복궁을 창덕궁 등 궁을 한바뀌 쭉 훝고왔었는데
한양도성 지도 보더니 아이들 평소 지나던 길인데 옛날을 이랬냐며
누구가 살고있는 동네는 이쯤인것 같다며 서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한국사 책들은 예전것만 죽 나열하거나
지금의 남아있는 모습만 보여주는 책들도 있는데
천천히 제대로 한국사는 옛것과 지금의 것을 적적할게 섞어 아이들 이해를 높이는 구성이 참 마음에 듭니다.

 

 

 

 

 얼마전 안동 여행다녀오며 안동향교 둘러보고 왔었는데
그때 아이들과 예전 학교와 지금의 학교를 비교하며 이야기했었어요.
안동향교 경치며 아담한 구조며 너무 예뻐 저도 그곳에서 공부하고 싶다했었는데
책에 강릉 향교가 실렸더라구요.
저희 요 사진 하나로 각자 마음에 드는 학교 레고로 만들었답니다.
여자아이들 답게 학교가 다 핑크빛에 이층 학교에 수영장, 침실까지 딸린 학교였네요.
사진은 역시 저희집 컴터가 꿀꺽하고 사라져버렸어요 ㅡ.ㅜ
주말에 피스 많은 크리에이티브 박스 배송되는데 배송오면 아이들과 다시 향교만들기 도전할 예정이랍니다.

 

 

 

 일년에 한두번은 광화문에 위치한 세종박물관 가게되는데 책에 실려있었어요.
박물관에서 보던 홍천의는 어떻게 사용할까 매번 아이들 궁금한 내용이였는데
이렇게 삽화가 있으니 아이들 이해가 더 잘되었네요.
아이들이 위인전으로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세종대왕 이야기가 싫려있어 너무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2권 고려때와 비교할 수 있는 조선시대의 문화들
가장먼저 고려시대 청자와 확연하게 구분되는 백자도 나와있어요.

 

 

 

 

 

 왕 가계도는 정말 복잡하고 저도 가끔은 이름이 헷갈리던데
책 중간에 정리가 잘 되있어 이해하고 정리하기 편리해요.
왕 가계도를 통해 왕이 생각하는 대로 정치에 반영되고 자기 힘을 기르기 위해 어떻게 행동했는지 설명되어있답니다.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를 한페이지에 같이 다루며 이해가 더 쉽게 구성되어있어요.


 

 

 

 조선시대에는 아이들이 아는 인물들이 많으니 아이들과 보는 재미가 더한데
울집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신사임당 그림도 나왔답니다.
자연물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그림을 남긴 신사임당에 관해 한두줄 정도 설명없이 초충도만 실려 조금은 아쉬웠네요.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3, 조선 전기

아이들이 가장 잘 알고있는 시대가 조선시대일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중 3권 조선 전기부분을 제일 재미있어 하네요.
아직 4,5권이 있긴 하지만요^^;;;
초등학교나 유치원생 아이들과 한국사에 대해 시작할때 요 3권 부터 읽어도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주 접하는 세종대왕, 이이, 경복궁, 임진왜란, 이순신 등 아이와 재미있게 이야기할 꺼리가 참 많답니다.
또 이렇게 단편적인 이야기를 한국사 흐름에 맞게 잘 정리해볼 수 있는 기회도 갖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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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2 - 고려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2
김도환 지음, 장선환 그림 / 한겨레출판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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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한겨레출판
정가 12,000원




아이와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같이 읽고있어요.
요즘들어 예능도 영화도 우리 지나온 얘기들을 다루는 경우가 많아
아이도 조금씩 역사에대해 관심을 갖고 뉴스나 신문에서 보면 꼭 찾아읽고 엄마나 아빠에게 물어보니
아이와 제대로 이해할 필요성이 느껴지더라구요.
예능에서는 근현대사를 다루는 경우가 많지만....
우선 기본기부터 다져야할 것 같아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로 시작했답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5권으로 정리된 책이다보니 글밥도 그에 실린 내용도 많아
거실책장에 두고선 하루에 몇장씩 짬짜미 읽고있답니다.
워낙 소설류를 좋아하는 아이라 재미없어 할까 걱정했는데 역사도 야사도 사진과 함께
재미있게 구성되어있어 지루한 줄 모르고 읽고있답니다.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2권고려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고려 초기의 사회와 제도
귀족 사회의 성립과 발전
무신정권
고려와 원나라
공민왕의 개혁과 고려의 멸망

 

 

 

 

 

 

인권 계급 이런 것들에 대해 관심이 많은 아이라 고려시대의 신분제도, 귀족사회, 무신
이런 이야기들에 흥미있어 했답니다.

 

 

 

 

 

천천히 읽는 한국사는 동화책처럼 부드럽게 이어지는 내용도 재미있지만
페이지마다 실려있는 사진하나하나가 너무 좋아요.
특정 종교를 믿는건 아니지만 집 근처에 꽤 오래된 사찰이 있어 부처님 오신날은 되도록 절에가는데
그때 보던 연등회와 책의 사진이 아이들 눈에 띄었네요.
덕분회 아이들에게 연등회 팔관회에 대해서도 같이 이야기해보았네요.
서로 어떤 연등을 만들었으면 좋겠냐며 아이들과 같이 종이컵 놓고 토끼모양과 연꽃모양 연등 만들었는데
야속한 울집 컴퓨터는 자료들고 나가버리셨네요 ㅜㅜ
아이들 별것아니여도 책읽고 독후활동하고나면 훨씬 기억을 잘 하더라구요.
혹시 이책 저학년과 같이 읽고계신분 있으심 연등 만들어보세요^^

 

 

 

 

 

다음으로 7살 둘째에게 눈에띈 건원중보,
화폐박물관에서 상평통보에 대해 설명듣고
어마어마하게 비싼 현재 가치에 대해 듣고왔던터라 건원중보보며 반가워했네요.
워크지에 실린 책갈피로 활동하고 왔어서 오랜만에 집안뒤져 책갈피도 찾고
건원중보 상평통보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하지만 아직 둘째에게는 조선/고려 나라보다는 그저 더 옛날 조금더 옛날 이야기인듯합니다.

 

 

 

 

 

 

 

많은 문화유산을 남긴 고려시대가 한권으로 끝났답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수능전에만 열심히 봤던 한국사,
대강 흐름외에는 별로 기억나는 것들이 없었는데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를 같이보며
고려 사회의 신분 제도에 대해 귀족들과 무신들이 왜 그랬어야하는지 좀더 자세히 알게되었답니다.
그저 하얀 종이에 검은것도 몇가지 교과서 그림들로 외우기만 해야했던 한국사를
이렇게 책으로 읽으니 이해도 쉽고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흐름따라 머릿속에서 정리되는듯하네요.
고려 시대에는 박물관에서 보아오던 고려청자, 건원중보, 자주가던 강화도 등이 나오니
아이들도 1권때보다 더 재미있게 본듯합니다.

 

 

 

 

  2권 마지막에도 한국사와 세계사가 시간순으로 정리되어있고
단어로 쉽게 찾아볼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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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1 - 선사~삼국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1
이지수 지음, 장선환 그림 / 한겨레출판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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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성이 점점 높아지는 한국사,
주변에서 보면 초등 저학년부터 한국사 시험 준비하는 친구들도 있더라구요.
전 시험 스트레스 주기도 싫고 자칫 주입식처럼 느낄 것 같아 아직은 다양한 종류의 책접해주려고합니다.
이번에 한겨레출판사의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만나보았어요.

 

 

 

 

 

 

 

 다섯권 외에 가이드북이라고 적힌 얇은 워크지도 포함되어있어요.
뭐든 눈으로 보면 다 아는것 같지만 중요한 내용은 확인하는게 훨씬오래 기억되니
얇든 두껍든 워크지는 항상 반가운데 따로 구매가 아닌 포함이라 좋아요 ㅎ
책과 똑같은 삽화로 문제가 구성되어 있으니 아이들 기억도 더 잘될 것 같구요.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1권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다룬답니다.

- 선사시대
- 고조선과 국가의 등장
- 삼국의 건국과 발전
- 삼국의 전쟁과 통일
- 통일신라와 발해

 

 

 

 

 

 

 

 

 

 역사 공부는 사진과 그림 등을 병행하며 공부해야 전 기억에 더 잘 남던데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책 구성이 딱 그렇게 되어있어요.
국사 교과서에 실린듯한 사진들과 그 시대를 상상해볼만한 삽화가 들어가 있어
저희집 아이들 처음에는 책두께와 글밥보고 첫 인상은 재미없을 것 같다고 하더니
그림과 사진보고 그에 얽힌 이야기 읽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더라구요.

고학년 아이들은 학교에서 한국사를 접하고 있으니
교과서에서 봤던 내용들과 사진들을 통해 연계학습 하기에 더 편리할 것 같아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경주 여행하며 봤던 곳들의 사진 나오니 아이들 너무 반가워하더라구요.
역시 아이들은 직접 보고 느껴야 하나봅니다.

 

 

 

 

 

 

책 마지막에는 한국사와 세계사를 시기별로 정리해둔 연표와
단어로 해당내용을 찾아볼 수 있는 곳도 있답니다.
고등학교때 연표만들며 정말 힘들었는데 요즘은 너무 쉽게 나오는 것 같아요.
덕분에 아이들은 정확한 내용을 알고 넘어갈 수 있어 좋은것 같네요.

 

 

 

 

 

 

 

저녁 후 아이들과의 자유시간,
보드게임이나 DVD 시청 등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데 이날은 천천히 제대로 한국사책로 보냈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이 생기면 관련 내용을 찾아보기를 좋아하는 우리아이
가야 소녀 송현이 이야기에 빠졌어요.
순장 이라는 풍습 때문에 십대소녀가 주인과 같이 무덤에 묻히게됬다는 이야기에 충격이였나봅니다.
인터넷으로 순장에 대해 더 찾아보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서 일어났다는 사실에 놀라더라구요.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책은 책의 제목처럼 한번 휘리릭 보고마는 책이아니라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궁금해지는게 많은 책이에요.

유치원생 둘째도 자기도 보겠다며 둘이 가끔 다투기도 했어요.
언니가 자주 꺼내 읽으니 따라하는 건가싶어 어려운책이니 언니한테 양보하라했더니
자기도  첨성대도 알고 박물관에서 봤던 토기 들도 아는거라며 삐지더라구요.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는 아이와 책보며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도 좋고
책 휘리릭 넘겨가며 그날 마음에 드는 사진을 펼쳐놓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해도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책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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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 3-2 - 전4권 (2017년) - 국어.수학.사회.과학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7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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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매년 점점 더 짧아지는 것 같은 여름방학,
여름방학 물놀이에 휴가 등 놀러다니기 좋은 계절이지만 2학기 준비는 소홀할 수 없죠.
여름방학은 우공비 자습서로 알차게 보낼 예정이랍니다.










여름방학 시작전 따끈따끈하게 배송된 우공비 자습서
전과와 문제집이 한권으로 정리되어 있어 요 한권이면 한학기 예습복습이 충분하답니다.
아이들 교과서를 학교에 두고다니니 예전에는 전과목 교과서를 집에 사다 두었는데
우공비 자습서 만난뒤로는 교과서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아요.
교과서가 컬러인데다 분책된 것들도 많아 과목별로 다 구입하면 만원이 훌쩍 넘는데
학기 끝나고 깨끗한 교과서 보면 왠지 속상하더라구요^^;










저희 집으로 온 우공비 자습서는 3학년 2학기
국어 / 수학 / 사회 / 과학 / 5분쪽지시험 / 홈런 서술형 비법책 / 영어단원평가
구성이랍니다.














우공비 자습서 구성중 마음에 드는 홈런 서술형 비법책
두께가 유치원생들 학습지 정도로 얇은데 네과목 쏙 정리되어 있어요.
위 왼쪽 아래가 수학문제라 느껴지시나요??
요즘 서술형 통합교과 스팀.... 과정에 맞는 문제들이 쏙쏙 들어있답니다.
얼마전 우공비맘 발대식 강의에서 알려주신데로 하루 서술형 문제 한문제씩 풀어보려고 한답니다.
저번 1학기 홈런 서술형 비법책 안풀은 곳들은 지금 여름방학에 열심히 복습겸 풀고있네요.
아이들 서술형 문제 부담스러워 하는데 방법은 많이 접해보는게 최고인듯해요.
처음에는 적기싫어 읽기 싫어했던 우리딸도 요즘은 하루 푸는 양이 꽤 많아지더라구요.






우공비 자습서,
책을 펼치자마자 나의 다짐 적는 곳이 있어요.
처음 책 펼치자마자 낙서하는줄 알고 전 구박했다는....;;;;;
교과서 목차와 첫 페이지 꼭 읽어보라고 하지만 꼼꼼히 챙기기 어려운데
우공비는 예쁘게 공부여행이라고 이름붙여 단원별로 정리되어있어요.
여자아이여서인지 여기부터 분홍분홍에~ 그림도 딱딱하지 않으니 꼼꼼히 읽더라구요.

뒷장은 너무 유용한 공부계획표,
3학년 1학기때도 그랬고 받자마자 예쁘게 오려서 방문 뒤에 철썩 붙였답니다.
전과목 붙여놓으면 내가 얼마나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지 체크할 수 있어요.
공부하라고 잔소리 하지 않아도 방에 나서며 저녁때 적으며 본인이 판단할 수 있어
제 수고를 덜어주는 너무 유용한 공부계획표랍니다.






국어 과목은 단원별로 교과서에 실린 작품이 정리되어있어요.
이번방학 이 책들은 꼭꼭 읽어야겠죠.
엄마 마음 너무 잘 아는 우공비 이래서 넘 좋아요.
만화도 중간중간... 교과서 개념도 만화로 정리 되어 아이들 눈길 사로잡고
마지막에는 개념퀴즈,
한학기 마무리하며 이번학기 공부한것들 떠올리기 좋겠죠.
내용도 알찬데 디자인 등 아이들 좋아하는 요소가 곳곳에 있는 우공비







해답지도 깔끔하게 분리되고
답지에는 한문제씩 모든 문제가 친절하게 정리되어있는데다
엄마가 확장시켜줄 내용까지 알차게 들어있어요.

한권한권마다 들어있는 씽카드는 좋은책 신사고 사이트에 들어가 적립하는 적립금이에요.
책을 사도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참여해도
매일매일 출석만 해도 모여지는 씽,
요걸로 좋은책신사고 도서나 간식, 학용품 등 구입할 수 있답니다.
잊지말고 꼭 챙기셔요~
저도 책 주문하려고 아끼고 아껴둔 씽이 벌써 6만원이나 된답니다.
보기만해도 너무 흐뭇해요 ㅎㅎ



어느새 벌써 방학 시간한지 며칠이 지났네요.
그동안 우공비 자습서 1학기 못푼곳 채워넣고
틀렸던 것 다시보고 2학기 문제집도 풀고 하고있답니다.
짧은 방학 우공비 자습서와 알차게 보낼 예정이랍니다.
초등맘분들 이번 여름방학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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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과학 자습서 3-1 (2017년) - 3~4학년군 과학 1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7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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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자습서 3학년 1학기




2017년 3학년 1학기 우공비 자습서로 준비한지 두달이 지났어요.
그동안 방과후나 학원에서 친구들 만나면 난 뭐하느라 바빠~하며
이제 학년이 좀 올라서인지 아이들이 공부열심히 하는걸 티내고싶어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좀 자세히 물어보면 우공비로 공부하는 친구들이 꽤 많더라구요.

 

 

 

 

 

우리딸도 방학동안 우공비 자습서와 열심히 보냈답니다.
저도 아이도 3학년 올라가며 사회 / 과학 / 영어 / 미술 과목이 추가되니 부담스러웠어요.
첫아이라 막연하기도 하고 계속 교과가 개정되니 더더욱 신경쓰였네요.





 

 

 

 

 

1,2학년 동안 우공비 문제집을 쭈욱 사용했던터라 계속 문제집을 사야하나
추가된 교과과정이 있으니 자습서와 병행해야하나 고민되 서점도 갔었네요.
우공비 문제집도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긴 하지만
자습서의 이론부분이 반페이지에서 한장 정도 차이가 났었네요.
문제도 문제집보다 자습서 문제량이 더 많이 실려있었어요.
예습때도 문제까지 풀어보길 좋아하는 성향이라 저희 아이는 자습서가 더 잘 맞았어요.
본인도 자습서로 공부하니 엄마에게 물어볼일이 줄어들어 더 좋다고 말하네요.








   우공비 자습서 과학  

 

이번에 시작되는 교과에 과학이 있어 방과후로 실험과학을 신청해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워낙 신청자가 많아 쉽지 않네요.
우공비 자습서를 보니 실험하는 장면도 실사로 실려있어 이해가 잘 될듯해요.


 

 

 

 

 

중요한 내용에 색칠도 칠해져 있고 보충 설명도 잘 나와있답니다.

 

 

 

 

 

교과에서는 다루지 않지만 지식 이라는 코너가 있어 관련 내용을 확장시켜주는 부분은
아이가 자습서 보며 재미있어 한답니다.

 가끔은 책읽듯이 소리내어 읽어가며 예습했어요.
요렇게하면 눈으로만 보는것보다 덜 지루하고
눈으로 보고 귀로들으니 훨씬 이해가 더 잘 되는 것 같은 느낌이랍니다.
우공비자습서 과학은 지식전달 책이지만 문장연결이 자연스러워 읽으며 공비하는 학습법에도 적합하답니다.
이제 이번주면 새학년 새학기 시작이네요.
앞으로도 지나온 2년간의 학교생활처럼 좋은 선생님, 친구들과 즐겁고 보람있는 생활이 되길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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