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호 우등생 과학 만나보았어요.
이번호에는 우등생과학+우등생학습 같이 배송되었네요.
믿고보는 #우등생과학 이번 호에는 표지부터 나쁜아이?란 타이틀과
좋지않은 표지의 아이때문에 더욱더 눈에 띄는 것 같네요.
나쁜아이?란 나쁜 눈을 말하는 거였어요 ㅎㅎ
요즘은 어린이집다니는 친구들부터 눈이 나쁜 아이들이 많아지니
이번 우등생과학을 보며 눈건강에 아이들부터 신경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매달 이슈인 주제와 아이들 흥미있어할 주제를 뽑아
교과서와 융합시켜주어 보여주는 우등생과학
저학년은 과학에 대해 재미있는 시작으로
고학년은 좀더 과학에 대한 시야를 넓혀줄 수 있어 좋아요.
이달의 전시 소개코너
매달 나오는 전시코너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코너입니다.
이번달에는 마리아 루이자 추모 사진 공모전이 소개되었어요.
어떻게 찍었을까 하는 생각부터 어떻게 줄하나 내몸 하나 의지하고 저런 곳으로 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멋진 사진들이였답니다.
별걸 다 만드는 DIY
여자 아이들이라 손으로 만들고 조립하는거 좋아하는데
이번에 실린 별걸 다 만드는 DIY는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조명을 직접 만들어 디자인 할 수 있다니 너무나 부러워 했답니다.
QR코드도 책속에 나와있어 바로 핸드폰으로 더 알아볼 수도 있어요.
드디어 만나 '왜 난 나쁜아이가 된걸까?' 특집 기사입니다.
요즘은 어린나이부터 노출되는 스마트폰과 TV 등으로
점점 눈건강을 헤치기 쉬운 환경인데
아이들에게 시력은 무언지 눈의 구조부터 시작해
시력검사하는 원리부터 아이들 습관까지 두루두루 다루고 있으니
부모마음으로도 너무 반가운 기사인데다
아이들도 엄마가 말하면 잔소리지만
잡지를 통해 재미있게 접하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터이니
책도보고 생활 습관도 고치고 과학적 지식은 덤으로 따라오니 최고입니다^^
그 외에도 9월에 있던 추석에 관한 과학이야기와
아이들 좋아하는 연재소설과 만화들로 읽을 거리가 풍성한 9월이였답니다.
이번 9월 우둥생과학에서는 #우등생학습 같이 배송되었어요.
5학년 국어 / 사회 / 과학 / 수학 / 연산 학습지가 같이 배송되어왔답니다.
출판사 학습지들에 비해 얇아 무척 반가워했다는 후문이 ㅎㅎㅎ
용어집에는 국어 / 수학/ 과학 / 사회 과목이 정리되어있어요.
용어를 통해 교과와 연계되어 설명해주고 있어
이 책만 읽어도 아이들 교과 이해도가 쑥 올라갈듯합니다.
우등생학습 수학 : 개념익히기 > 실력높히기 > 응용력기르기 > 마무리평가
얇은 문제집이지만 수학 한과목 한학기가 알차게 들어가 있어요.
두꺼운학습지 싫어하는 친구라면 우등생학습 한권으로 야무지게 공부해도 좋을듯하네요.
아이들 공부스케쥴까지 들어있어
엄마의 잔소리?가 시작되기전 아이가 먼저 인지할 수 있어요 ㅎㅎ
얇은책에 국어 사회 과학이 다 들어가있는데다 만화까지 실려있으니
일반 학습지 부럽지 않네요.
아이들 과학의 흥미부터 시야를 넓혀줄 수 있는 우등생과학
학습지까지 만나보니 더욱더 반하게 되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