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레슨 - 아름다워지는 비결 일본 최고의 뷰티 스쿨에서 배운다
도요카와 쯔기노 지음, 김명선 옮김 / 이보라이프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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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그 중에서도 여성들의 미에 대한 욕심과 추구는 끝이 없을 것이다. 어린 아이부터 할머니까지 나이를 불문하고 여성들의 미에 대한 관심은 어떤 경우에도 빠질 수 없는 핫이슈 일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주름살이 생기고 기미도 생기고 살에 생기도 없고 무엇보다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은 남 녀 가릴 것 없는 고민일 것이다. 이 책은 서른이 넘어가면서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는 나 자신에게 희망을 주고 싶은 심정으로 읽어보게 되었다.

1장에서는 미인이 되는 9가지 습관이 나온다. 이 장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바로 걷는 자세이다. 걷는 자세만으로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얼마든지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한 바른 자세만으로도 대인관계까지 좋아진다고 소개하고 있다. 나 자신부터도 구부정한 자세로 생활을 하다보면 왠지 마음까지 소심해지는 것 같고, 누구와도 만나고 싶지 않은 기분일 때 그런 자세가 나온다. 하지만 나 자신에게 당당할 때 자세도 바르게 나오고 당장 누구를 만나더라도 반갑게 맞이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 이렇게 허리만 바르게 펴도 기적이 일어난다고 책에서는 가르치고 있다. 너무나 간단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생활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생활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자주 보는 핸드폰에 적어두던지 매일 보는 거울에 적어두기만 해도 우리의 허리는 곧게 펴 질 수 있을 것이다. 2장의 멋진 몸매와 빛나는 얼굴을 만드는 방법에서는 얼굴 근육 체조 방법도 알려주고, 바른 자세를 만드는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도 소개해 준다. 3장에서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되는데 그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사랑이다. 사랑을 하면 우리 몸에 호르몬이 변화 되면서 머릿결도 좋아지고 피부도 좋아지는 등 아주 좋은 효과를 가져 온다고 한다. 사랑하는 연인이 생기는 것도 좋지만 연예인을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 우리의 마음속에 사랑을 싹틔우기만 해도 우리는 아름다워질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도 중요한데 그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 적당한 운동, 꿈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사람들은 얼굴 성형이나 몸매 교정을 통한 아름다움을 많이 추구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얼마나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지 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라도 뷰티레슨이라는 책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 공부하고 또 생활 속에서 의식적으로 아름다움을 생각하며 나 자신을 가꾸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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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입 - 나답게 살고 싶은 여자의 셀프 심리학
캐롤라인 미스 지음, 박병오 옮김 / 라의눈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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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에서 호기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다. 아키타입이라는 말이 어떤 뜻일까? 아키타입이란 나를 나답게 만드는 원형을 말하는 것이었다. 이 책에서는 10가지 원형을 소개하고 그 특성들에 대한 정보를 그 특성의 과제, 교훈, 타고난 은총, 행동방식과 특징 등으로 나누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학생들의 직업을 선택해주는 선생님들이 많이 읽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학생들은 자신의 성향이나 성격에 맞지 않고 천편일률적으로 쉽고 편한 일만 하려는 경향들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이것은 모두 어른들의 잘못된 교육방식과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잘못 때문일 것이다. 나의 삶은 한 번뿐이고 다시 되 돌릴 수 없는 순간순간이 소중한 시간들이다. 이런 시간을 남이 시키는 대로만, 그리고 남이 보기 좋은 직업만을 선택해서 생활한다면 그 삶은 나의 삶이 아니라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가짜의 삶일 것이다. 나 역시 대학을 갔지만 대학교에서 배운 전공을 살리지 못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대학교 전공을 선택할 당시 이 책이 있었다면 다시 한 번 신중하게 생각하고 좀 더 나의 성향에 맞는 전공을 선택했고, 그 전공을 잘 살려서 직업으로도 연결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았다.

첫 번째로 소개되는 원형은 운동가 이다. 이 성향은 불의를 보면 못 참고 희망이라는 은총을 가지고 있다. 이 성향은 나와는 거리가 먼 듯했다. 나는 내가 주도하여 어떤 것을 바꿔야겠다는 의지가 강하지 못하고, 뒤편에 서서 지켜보다가 누군가의 주장에 동의하는 편이 편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운동가의 성향과는 아주 거리가 멀다. 예술가, 창작가는 모든 곳에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사소한 것에서도 아름다움을 보고, 불행 중에서도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장점이다. 그래서 예술가들을 보면 항상 여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운동선수의 성향은 끈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나도 헬스클럽을 계약하고는 일주일 정도는 잘 나가다가 그 뒤로 하루만 빠지게 되도 뭐 오늘 하루 더 한다고 내가 얼마나 살이 빠지겠어?’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빠지다 보니 그 뒤로는 계속 안 나가게 돼 버린다. 이렇게 운동은 웬만한 끈기 가지고는 성공을 이룰 수 없는 종목이다. 그 뒤로도 돌보미라는 원형은 나와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원형이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많고, 너그러운 마음이 느껴지는 성향이 있다. 이런 원형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고 나와도 비슷한 친구를 찾은 기분에 반갑기도 했다. 요즘 신세대들은 패셔니스타의 원형에 관심이 많을 것 같았다. 연예인을 좋아하고 선망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더욱 눈길이 갔다. 지식인이라는 원형은 나도 선망하고 싶은 원형이었고, 여왕, 경영자 편은 우리의 여성 대통령이 생각나기도 했다. 그 뒤로도 반항아, 구도자, 비저니리 원형이라는 10가지 원형이 나와 여러 성격의 원형들이 소개된다. 내 삶에서 나를 찾는 것은 굉장히 어렵고도 중요한 일이다. 지금이라도 이 책을 통해 나의 원형을 찾고 내 삶의 주인이 되어 빛나는 인생을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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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삼국지 3 - 세상으로 나온 제갈량 어린이 고전 첫발
이광익 그림, 김광원 글, 나관중 / 조선북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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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는 너무나 유명한 고전이지만 단 한 번도 재미있게 읽어본 적이 없다. 어릴 적 삼국지를 만화로 먼저 접해봤으면 재미있게 읽어봤을 수도 있지만 어른이 된 지금 만화책을 다시 보기도 어색하고 그렇다고 글로만 이루어진 삼국지를 보기에는 왠지 공부하는 느낌이 들어 재미없게 느껴졌다. 이런 저런 이유로 삼국지에 흥미를 갖지 못하고 있던 차에 그림과 글이 함께 짜여 져 있고 읽기에도 쉽게 이루어진 제목부터도 초보자가 보기에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은 [나의 첫 삼국지]를 알게 되었다. 그중 제 3권 세상으로 나온 제갈량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삼국지를 보기 전에는 그저 남자 아이들이나 좋아할 법한 말 타고 싸우는 이야기라는 편견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의 머리말에서 보니 다른 책 손자병법과 비슷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도 가질 수 있었다. 1부의 천하를 건 긴 싸움에서는 원소와 조조간의 세력다툼을 보여준다. 원소는 칠십만의 군대를 가지고 있고, 조조는 칠만의 군대를 가지고 있어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원소의 승리로 점쳐지지만 결국엔 조조의 승리가 된다. 적은 군사력을 가지고도 조조가 승리 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곁에 훌륭한 부하들이 있었고 좋은 군사력을 가지고 열배가 되는 원소의 군대를 잡을 수 있었다. 2부에서는 제갈량이 등장한다. 제갈량은 세상 속에 숨어있는 인재였다. 유비는 그를 만나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정성을 쏟았지만 첫 번째 두 번째 방문 시에는 그를 만나지 못하고 헛걸음을 하고 세 번째 그를 찾아갔을 때에도 낮잠을 자고 있어서 기다린다고 할 정도로 그는 제갈량과의 만남에 정성을 쏟았다. 이런 정성으로 삼고초려라는 말도 생겼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유비는 그렇게 제갈량을 만나고 제갈량의 멋진 계획과 선견지명으로 큰 싸움에서 이길 수 있었다. 공자의 어머니는 공자의 공부를 위해 이사를 세 번씩이나 하는 정성을 들였다. 유비 역시 선자를 만나기 위해 세 번을 찾아가는 정성을 들였다. 어떤 일이든 마음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다보면 하늘도 정성에 감동해 뜻을 이루어주실 것이다. 유비가 제갈량을 만난 것은 어쩌면 하늘이 감동하여 유비에게 보내준 선물처럼 좋은 인연을 보내주셨다. 3부에서는 쫓고 쫓기는 유비와 조조라는 부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특히 물을 이용해 둑을 터서 조인의 군사들을 물리치는 장면은 내 속도 후련해질 만큼 시원한 전력이었다.

글과 재미있는 만화가 가미되어 읽는 재미를 더해준 나의 첫 삼국지라는 책은 나에게 삼국지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해 주어 다른 책도 더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이들의 지혜와 세상 살아가는 방법을 통해 나의 삶도 좀 더 쉽고 멋지게 살 수 있는 양념이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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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또 닦아? 단비어린이 그림책 14
백승권 글, 이승연 그림 / 단비어린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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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치아가 건강하지 못해 울고 불며 치과에 갔던 기억이 난다. 멀리서부터 치과가 보이기만 해도 눈물이 났던 안 좋은 기억... 주인공의 이름은 정원이다. 엄마는 정원이라는 이름 대신 써니 라는 별명을 부른다. 그리고 저녁만 되면 양치질하라는 소리로 써니를 크게 부른다. 써니는 생각한다. ‘이 좀 안 닦고 살 수 없을까?’ 이 생각은 써니 하나만의 생각이 아니라 모든 아이들의 생각일 것이다. 나도 어릴 적 잠이 올 때쯤만 되면 엄마가 큰 목소리로 나를 불러 양치질을 하라고 했다. 귀찮기도 하고, 졸리기도 하고 양치질을 하고 나면 매운 치약과 물을 적셔서 잠이 다 달아나버리기 때문에 더욱 양치질이 싫었던 것 같다.

그래서 써니는 생각한다. 한 번만 닦으면 평생 안 닦아도 되는 치약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 동화책을 읽으면 우리들은 생각하기 힘든 엄청난 상상력이 결부된 생각들이 나와서 재미있다. 한 번만 먹으면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른 약이나 한 알의 약으로 밥이 해결되는 것 등등. 정말 이런 상품들이 나오면 대박 히트를 칠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모든 어린이들은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면 과자나 사탕 등 맛있는 군것질거리를 모두 다 먹을 수 있겠지? 저녁에 아빠가 퇴근하시면서 아이스크림이라도 사오시면 이미 닦은 이를 또 닦아야 하므로 끔찍한 상황이 벌어진다.

또 재미있는 장면은 양치질을 묘사한 상황이다. 먼저 칫솔이 치아를 지나가는 것은 소름이 돋는다고 표현했다. 어른이 되면 시원하고 오히려 이를 닦지 않으면 찝찝한 기분이 될 수 있겠지만 어린 아이는 소름이 돋는 기분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치카 치카 팔을 열심히 움직이는 것은 팔이 저리다고 표현했다. 또 거품이 차는 것은 숨이 막힌다고 표현했다. 너무나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눈높이로 표현을 잘 한 것 같다. 이 장면을 엄마가 하는 것과 비교하는 모습도 너무 우스꽝스럽게 표현이 되어있어 재미있게 봤다. 하지만 양치질을 하면서 좋은 점은 내 얼굴을 실컷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마치 TV에 나오는 사람처럼 실컷 나의 얼굴을 구경할 수 있는 것... 마지막엔 왜 정원이의 별명이 써니인지 나온다. 썩은 이를 줄여서 써니라고 한 것이다. 나중에 우리 아이가 썩은 이가 생겼을 때 나도 써니라는 별명을 붙여줘야겠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조금 더 재미있게 양치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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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 유머 - 글로벌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김철수 지음 / 라온북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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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신혼여행을 가서 영어에 대한 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깨달았다. 영어가 필수 사항이 되어 어릴 적부터 영어공부에 열을 올리며 열심히 공부하지만 외국인을 만나기만 하면 얼음이 되는 것이 한국에서 영어를 배운 교육의 특징이다. 그래서 원어민 강사가 있는 학원을 찾아다니기도 하고 매우 어릴 적부터 공부를 시켜보기도 하고 외국 유학을 보내보기도 하지만 외국인과 능숙하게 대화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함을 느낄 때가 많다. 이 책은 유창하고 어려운 대화법이 아닌 간단한 유머로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자 하는 마음으로 보게 되었다. 그러면 많은 대화가 아니더라도 마음이 통함으로써 얼굴이 빨개지고 의기소침해 지지는 않을 것 같았다.

유머로 세계인을 잡을 첫 번째 방법은 체험하고 실수하고 준비하라는 것이었다. 외국에 가면 말이 통하기 않아 당황하는 경우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나도 차를 렌트해서 반납을 할 때 주유를 가득 채워서 가야하는데 주유소에 도착은 했으나 주유구 뚜껑이 열리지 않아 굉장히 당황했던 기억이 났다. 한국 같으면 도움을 요청해 간단히 해결했을 일이었겠지만 외국에서는 이만한 일도 진땀이 날 정도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의 작가도 비행기를 타러 갔는데 출국하실 수 없습니다.”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 나름의 유머를 통해 결국 일을 처리하는 과정을 설명해준다. 물론 누구에게나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지는 않겠지만 이런 방법도 있구나?’ 정도의 생각을 갖게 된다면 아주 좋은 정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상황을 반전시키는 순발력이다. 누구에게나 첫 인상은 굉장히 중요하다. 앞으로의 인상에서 70%를 좌지우지 할 만큼 중요한 것이 첫 인상이다. 외국인을 만나 적절한 유머를 통해 첫 만남에서 상대방을 웃음 짓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굉장히 큰 능력일 것이다. 키가 큰 사람을 만난다면 당신의 머리는 천장에 가깝군요.” 라는 유머를 알려주는데 이런 식의 유머는 누구에게나 기분상하지 않고 웃음을 줄 수 있는 특효약이 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문화에 대한 편견은 상대방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이 좋은데 예를 들어 개고기나 북한과 같은 예민한 부분도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재미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있다. 또한 영어라고 해서 미국뿐 아니라 프랑스의 관용과 단호함, 독일의 정확함 등 각 나라의 특성이 소개되어 세계인들과 모두 친해질 수 있는 정보도 소개되어 있다.

책을 다 읽으면 이제 어떤 외국인을 만나도 유창한 영어로 대화를 하는 것은 아직 어렵겠지만 한 두 마디로 재미있는 첫인상을 남긴다든지 서먹서먹한 긴장감을 깰 수 있는 한마디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은 얻을 수 있었다. 언어는 다르지만 사람이 사는 것은 다 똑같다는 생각 또한 들었다. 전 세계인들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기분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삶의 자세를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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