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luck0602님의 서재 (luck0602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799610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12 Jul 2026 07:51:55 +0900</lastBuildDate><image><title>luck0602</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87996103508612.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8799610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luck0602</description></image><item><author>luck0602</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영화와 세계, 세계와 영화 - [영화로 배우는 세계 - 전쟁, 환경, 기후, 경제, 인권으로 살펴보는 지구촌의 오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7996103/17236679</link><pubDate>Fri, 24 Apr 2026 21: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7996103/172366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7605&TPaperId=172366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0/49/coveroff/k9621376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7605&TPaperId=172366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영화로 배우는 세계 - 전쟁, 환경, 기후, 경제, 인권으로 살펴보는 지구촌의 오늘</a><br/>오애리 지음 / 북카라반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영화로 배우는 세계』라는 제목에서 일차로 맘이 끌렸습니다. 영화와 인간 세계와의 관계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기존의 영화에 대한 서적들은 이 관계를 기반으로 많은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영화와 세계를 이야기하는 또 하나의 서적이라는고 생각합니다.  &nbsp;  차례를 보게 되었을 때 다시 한번 더 맘이 끌렸습니다. 특히나 앞 다섯 작품 중 우크라이나를 배경으로 하는 2번째 작품을 제외하고 모두 아랍권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라는 점에서 빨리 읽고 싶은 책이 되었습니다. 미국,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고 이란이 반격으로 미군 기지가 있는 주변 국가를 공격하는 현재 세계정서에 맞춰 나온 책이라 빨리 손이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nbsp;  한 작품씩 읽고 한 작품의 서평을 쓰고 싶은 맘이 들었지만 전체 감상평으로 글을 써 보고 난 후 천천히 10편의 서평을 써야겠다고 맘을 잡고 서평을 써 봅니다.  &nbsp;  오애리 작가는 ‘『영화로 배우는 세계』는 국제 이슈를 좀 더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라고 소개합니다. 더 공감이 되는 것은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단순한 인생사가 아닌 전쟁, 환경, 과학기술의 이면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한다는 점입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올바른 시야는 단순히 자신의 영역에서만 귀를 기울인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동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 겪는 아픔을 간접적으로 보고 느끼는 데서 나옵니다. 이런 점에서 오예리 작가의 『영화로 배우는 세계』는 아주 귀중한 서적입니다.  &nbsp;  한 편의 영화를 전개할 때 처음 두세 쪽에서 어떤 영화인가를 설명한다. 다음으로 소제목을 달면서 영화의 내용과 현실을 전개시켜 나간다. 이런 전개 패턴이 무척 인상적이다. 영화 자체만으로는 단순히 오락이나 메시지 전달 학습 정도의 수단에 그치지만 여기서는 한 발 더 나아가 영화가 세계에 뻗치는 여러 생각을 하게 한다.  &nbsp;  <br><br><br>&lt;신성한 나무의 씨앗&gt;의 영화에서 히잡 거부 시위가 일어난 배경이 박종철 고문 사망으로 인해 일어난 한국 민주화 시위의 배경과 결부지어 이야기를 던지는 작가의 글솜씨에 세상을 더 넓게 보는 눈을 갖게 된다. 현재의 이란을 단순히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피해자로서만 볼게 아니라 신정정치로 이란 시민을 억압하고 살해하는 신정 체제의 지도자와 그 추종자들의 독재를 볼 수 있게 한다. 어느 나라든지 지도자가 올바르지 않으면 시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이끌어 갈 수 없다는 증거로서의 영화였다.  &nbsp;  청소년 인권을 다루고 있는 &lt;가버나움&gt;의 경우는 특히 더 인상적이었다. 몇 년 전 아랍영화제 기간에 ‘영화의 전당’에서 보았던 &lt;가버나움&gt;을 더 심도있게 보게 되었다. 단순히 레바논의 아이들이 불쌍하다는 생각만 했던 피상적인 사고에서 ‘레바논이 어떤 나라’이고 ‘출생 기록이 없는 ’보이지 않는 아이들‘은 어떤 아이이며 ’‘교육받을 권리’를 잃은 어리이들‘은 어떤 어린이들인가를 알게 해 준다.<br>  &nbsp;  <br>세상을 더 깊이 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영화로 배우는 세계』는 단순히 한번 읽는 것으로 그치는 책이 아니다. 두 번 세 번 영화와 함께 읽고 느껴야 하는 소중한 이 시대의 명저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0/49/cover150/k9621376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004984</link></image></item><item><author>luck0602</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늘 나를 다독이는 100문장 필사 다이어리 노트 - [오늘, 나를 다독이는 100문장 필사 다이어리 노트 - 세상의 소음을 지우고 오직 나를 적는 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87996103/17217167</link><pubDate>Tue, 14 Apr 2026 22: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87996103/172171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7369&TPaperId=172171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4/68/coveroff/k6421373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7369&TPaperId=172171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늘, 나를 다독이는 100문장 필사 다이어리 노트 - 세상의 소음을 지우고 오직 나를 적는 밤</a><br/>본조박 지음 / 읽고싶은책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절망하는 사람도 많고 절망의 극단에 이르러 자살을 택하는 사람도 많다. 누군가의 위로와 누군가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서는 사람 또한 많다. 다양한 방법 중에서도 자신을 돌아보라는 충고와 조언을 듣고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그 여타의 방법이 나와는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모든 것을 놓고 죽음을 택하는 경우도 있다. 행복과 불행은 사뭇 같은 선의 끝과 끝에 서서 느긋이 인간을 바라보는 듯하다.  &nbsp;  지쳐서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절망에 빠져 자살이라는 수단을 통해 극단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도 많은 게 요즘 세상이다. 이런 세상에 한 가락의 밧줄이 되는 뭔가는 없을까. 손을 뻗어서 잡아 끌 수는 없어도 한숨을 쉴 수 있게 맘을 달래 줄 수 있는 것은 없을까.  &nbsp;  여러 생각에 힘이 들고 여러 생각에 한숨이 나오는 생활 중에 ‘나를 다독이는 100문장 필사 다이어리 노트’를 만나게 되었다. ‘문장 따라쓰기‘ 라는 어구보다 ’나를 다독이는‘이 더 맘에 와 닿았다. 목차에 나온 파트1-10까지에 10문장씩 나와 있다. 각 파트의 제목 자체만 보아도 위로와 용기 그리고 ’나‘에 대한 사랑의 말에 감동을 받는다.<br><br>파트1의 ’숨 가쁜 발걸음을 멈추는 시간‘에서 시작하여 파트5의 ’완벽주의라는 무거운 짐 내려놓기‘를 거쳐 마지막 파트10의 ’‘나’라는 존재를 향한 정중한 예우‘로 끝맺는 100문장이 마음의 짐을 내려놓게 만든다.  &nbsp;  파트1에 처음 나온 문장은 다음과 같다  &nbsp;   서툰 첫걸음이 만든 가장 정직한 발자국<br>처음부터 완벽하고예쁜 선을그리려고 너무 애쓰지 마세요.떨리는 손끝으로 간신히 내디딘 비뚤비뚤한 첫 문장이,사실은당신이 삶이라는하얀 도화지 위에 남긴 가장 솔직하고 뜨거운 흔적일 테니까요.  &nbsp;  첫 문장이 비뚤해도 솔직하고 뜨거운 흔적이라니! 참으로 맞는 말이다.  &nbsp;  파트5의 첫 문장을 보자.  &nbsp;   나를 숨 쉬게 하는 다정한 빈칸<br>모든 빈 칸을 글자로 빽빽하게 채워야 한다는 강박에서당신을 자유롭게 놓아주세요.아무것도 적지 않은 하얀 여백은 채우지 못한미완성의 공간이 아니라, 완벽해지려 애쓰느라 팽팽해진당신의 마음이 잠시 느슨하게 기댈 수 있는 작은 틈입니다.애써 채우려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은 그 여백 속에서,당시을 짓누르던 완벽이라는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기분 좋은 숨 고르기를 해 보세요.  &nbsp;  애끓으며 ’완성‘의 영역에 이르러는 애달픈 시간을 느근하게 느슨하게 기분 좋게 바라보라는 말에 저절로 여유가 생긴다. 기분 좋은 일이다.  &nbsp;  마지막 파트인 10의 첫 문장을 보자  &nbsp;   잠시 멈춘 당신에게 건네는 가장 깊은 존중<br>지금 잠시 걸음이 멈춘 것은 뒤처진 것이 아니라,당신이라는 소중한 세계를 정성껏 돌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당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서두르지 마세요.숨을 고르는 지금, 이 순간조차 당신은 충분히 눈부시며,다시 피어날 준비를 하는 당신의 모든 시간은그 자체로 예우받아 마땅합니다.  &nbsp;  잠시 걸음을 멈추고 숨을 고르고 다시 피어날 준비를 하는 모든 시간이 눈앞에 펼쳐진다. 용기가 튀어오르고 먼 곳을 바라보는 안목이 생긴다. 가슴을 울리는 글이다.  &nbsp;  차근차근 하루에 하나씩 필사하면서 과거와 나 자신 현재와 나 자신을 곱씹으면서 미래의 나 자신을 그려볼 수 있는 좋은 책이다.  &nbsp;  마지막으로 가슴에 와 닿은 문장 하나를 올려본다.  &nbsp;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4/68/cover150/k6421373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946830</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