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바다의일이라면) 낮과밤은 이토록 다른데 왜 이 둘은 한데묶어서 하루라고 말하는지 마찬기지로 서른이전과 서른 이후는 너무나 다른데도 우리는 그걸 하나의 인생 이라고 부른다 빈잔은 채워지기를 노래는 불려지기를 편지는 전해지기를 갈망한다 나는 돌아가고자한다 진짜 집으로 나의 엄마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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