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사람이 이렇게 웃긴 사람인 줄 몰랐다 완전 내 스탈 ㅋㅋㅋㅋㅋ일단 웃기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비유와 설명을 너무 잘 한다잘 하는데 웃기게 잘한다. 재밌게 읽었다. ‘이야기는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땅 속에 있는 숨은 화석을 잘 발굴 하는 것이다.’어떤 서재에서 번역가에 대한 불만을 보았다. 킹이 와이프에게 반말 와이프는 킹에게 존댓말을 쓰는 것에 대한 그리고 데뷔작을 처녀작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적절한 지적이라고 본다.
나와 우리 엄마, 아이, 배우자는 내가 아닌 타인이다. 서로의 욕구가 다르다. 아이의 인생에 나를 투영 시켜서는 안된다. 그는 나와 다른 존재다. 지식적 통찰만으로는 어린 아이에 머무른 자신을 치유할 수 없다. 감정적 통찰이 필요하며 그것은 반복 되어야 한다. 모험을 하고 도전을 해라. 실패 할 수록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좋다. 정화 되는 느낌 ..이것도 1편 만큼 좋았는데 특히 염여사 이야기가 좋았다
이런 착한 소설은 오랜만에 본다. 소설이나 영화나 모두 자극적이어야 인기 있는 세상 아니었나?반짝 반짝 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