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의 주인공과 남주의 사랑은 블로그 댓글을 통해서 시작되었는데요 주인공의 집착이 조금은 무서웠습니다 그래도 나중에는 서로 사랑하게 되었으니 잘 된 거겠죠
여학교의 별은 늘 분위기가 차분합니다 개그만화 특유의 과장이 잘 느껴지지 않아요 그런 와중에도 쉴 새 없이 떠드는 등장인물들과 호시쌤의 마음 속 소리 덕분에 속도감이 있어서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이런 류의 개그만화가 좋다면 아마 모두 좋아할만한 만화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