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경영정보시각화능력 필기 기본서 - 최신판 + 신설 국가기술자격증 + CBT 온라인 문제집
인천대학교 비즈니스데이터센터.경기대 빅데이터 시각화 연구실.이베로니카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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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경영정보시각화능력 필기 기본서>

 

계속해서 빅데이터 관련 자격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겨울시즌동안 ADsP 공부를 했었는데요, 학기가 시작되고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시험은 아직입니다.

그러던 중! "경영정보시각화능력"이라는 국가기술자격증을 알게 되었어요!

사실 ADsP는 필기만 보면 되는 시험이라 실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살짝 아쉬웠죠.

그런데 "경영정보시각화능력"은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공부하고 필기, 실기로 나누어져있어서

실무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믿고보는 "이기적 경영정보시각화능력 필기 기본서"를 펼치면 시험의 모든 것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우선 필기 과목 3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경영정보 일반

2. 데이터 해석 및 활용

3. 경영정보 시각화 디자인

과목명만 들어도 어떤 걸 배울지 감이 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영이나 홍보에 활용하는 직무라면,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겠습니다.

 

자격증 공부할 때 저는 기본서 목차를 보고 공부 계획을 세웁니다.

이 책은 목차를 보고 계획 잡기 참 좋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3개 파트별로 챕터-> 섹션으로 구분하여 하루에 몇 개 섹션을 공부할 것인지 결정하면,

공부 계획 세우기 끝!!!

전 피곤한 직장인에다가 야간 대학원생이기도 하니까 하루에 한 섹션만 목표로 잡았습니다!

 

챕터가 끝날 때마다 예상문제로 배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암기하는 건 자신있었는데 막상 문제로 보면 또 헷갈립니다.

그래서 꼭꼭 복습은 예상문제를 풀어보면서 해야 더 확실하게 아는 것 같아요~

 

"이기적 경영정보시각화능력 필기 기본서"의 장점은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도표를 잘 사용하여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큰 목차부터 우선적으로 눈에 익히고나서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더 잘 이해가 됩니다.

저는 문과이다보니 빅데이터와 같이 생소한 내용은 목차를 따라 적어보고

하나씩 내용을 알아가는 방식으로 공부한답니다.

 

디자인을 배울 줄은 몰랐는데 기초 지식을 쌓는 걸 목표로 배운다해도 무척 유익합니다!

업무 중에 홍보포스터를 만들거나 설문조사 결과보고를 해야할 때가 있는데요,

잘 배워두면 지금보다 훨씬 퀄리티 있는 업무 수행이 가능할 것 같아요!

디자인 공부도 매우 생소한 영역이지만, 마치 미술교과서처럼 컬러풀한 이미지와 그래프가 있어

공부할 맛이 납니다~

 

이제 막 시행되는 시험이다보니 기출문제가 따로 없습니다.

대신! 시행처 공개 문제 A, B, 기출예상문제 3회분이 실려 있습니다.

정답은 맨 뒷장에 따로 있으니 이론 공부하고 나서 모의 시험용으로 쓰면 좋겠습니다.

무슨 자격증이든 첫 회에 보는게 가장 쉽다고 하는데요,

"이기적 경영정보시각화능력 필기 기본서" 한 권이면 독학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는 마음 먹었어요~~ 이기적으로 경영정보시각화능력 시험 준비하기로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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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감사연습 감사연습 1
해담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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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감사연습>

책을 읽던 중 처음 감사연습을 하던 때가 떠오릅니다.

15초 만이라도 감사하기 위해 출근하는 차 안에서 힘차게 외쳤습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순간 너무 웃겨서 혼자 까르르~~ 하며 웃어버린 거 있죠.

예전 같았으면 손발이 오그라든다며 시도조차 안 했겠지만,

하고 나니까 분명히 변화가 있습니다.

일시적이라도 출근길이 무척 즐거워졌거든요~

 

무엇이든 습관화하는 게 중요하겠죠.

21일 감사프로젝트에서 하필 왜 21일인지 궁금했습니다.

그 이유는 퇴신경망 형성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21일 동안 반복해서 연습하면,

해마의 기억이 대뇌피질의 장기기억으로 이동하기 때문이죠.

더해서 200(6개월) 정도 지속하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느낄 수 있답니다.

저는 출근길에 차 안에서 힘차게 감사 인사를 외치는 것과

감사노트 쓰기로 변화해보려고 합니다.

 

감사는 무조건적이고 전면적이어야 한답니다.

세상에 감사할 일이 얼마나 차고 넘치는지 이제 알겠습니다.

가장 쉽게 지금 숨 쉬고 있는 것도 감사합니다.

이 책을 만나 감사하는 방법을 배운 것 또한 매우 감사합니다.

또 다른 분들에게 이 책을 소개할 수 있어 이 또한 감사합니다.

감사를 하는데 있어 마음을 정화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나의 부정적인 감정을 확인하고 어떻게 대처할지 확인해봅니다.

복합적인 감정까지 잘 다스려 감사연습을 한다면 그 효과가 더 커집니다.

두말할 것 없이 직접 실천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1일 동안 매일 어떻게 연습을 하면 되는지 따라하면 됩니다.

벌써부터 아침 출근길이 즐거워집니다.

21일 후, 200일 후 변화하는 나를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좋은 책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몸과마음을정화하는감사연습 #해담지음 #해나인 #지식과감성 #감사합니다 #감사연습 #감사 #감정 #마인드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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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손으로 쓰고 마음으로 읽다 - 인생을 두드린 아름다운 문장으로 나를 만나다
나비누나 외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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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손으로 쓰고 마음으로 읽다>

어릴 때부터 손발다한증이 심해서 손으로 무언가 하는 게 어려웠습니다.

학교다닐 때는 노트 필기하는 것이 무척 스트레스였지요.

그래도 예쁜 손글씨는 쓰고 싶어서 나름 필사 연습도 열심히 했답니다.

최근에는 다한증 증상이 완화되는 치료도 병행하고 있어서

필사하기에 더욱 좋은 환경이 되었습니다.

교본대로 따라 쓰기 연습을 하다가도

나와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스피치 강의에서 만났지만, 100일 필사를 하기로 결심한 5!

새벽 5시에 온라인 상에서 모임을 가지며

100일 간의 필사 목표를 달성했답니다!

나비누나, 보르도 아줌마, 비비드, 써니텐, 유유맘 이분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는 공감하는 부분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트콤 지향적인 삶! 저 역시 무척이나 바라는 바입니다.

나의 스타일대로 나의 삶을 살 것이구요,

집에서 나만의 공간이 무척 필요합니다.

 

글 마무리에는 자신만의 긍정 확언 10문장이 나와 있습니다.

이 중에 제 마음에 와닿는 글귀를 뽑아봅니다.

나비누나 6.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나는 현재의 내가 만듭니다.

보르도 아줌마 1. 기적을 바란다면 움직여라. 기적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비비드 9. 서두르지 않아도 돼. 빛나지 않아도 돼. 너는 너의 속도대로 걸어가.

써니텐 9. 생각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고, 바꿀 수 있다.

유유맘 5. 다른 사람의 길이 좋아 보였다. 하지만 기억하라. 그 길을 갈고 닦기 위해 수많은 인고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음을.

 

좋은 글귀를 따라 쓰면서 글씨를 예쁘게 교정할 수도 있지만,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고 자신을 알아가는 의미도 있습니다.

자존감을 되찾고 싶을 때, 나를 알아가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싶을 때,

마음이 복잡하고 힘들 때 등등...

손쉽게 혼자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필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필사 #필사손으로쓰고마음으로읽다 #미다스북스 #리뷰어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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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손으로 쓰고 마음으로 읽다 - 인생을 두드린 아름다운 문장으로 나를 만나다
나비누나 외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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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글씨 교정도 하면서 마음도 다스리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필사의 힘을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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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니면
주영두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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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니면>

이 책은 신혼부부가 신혼여행으로 한 세계여행을 간단명료하게 담은 에세이입니다.

유럽, 인도, 네팔, 태국, 라오스, 베트남, 아이슬란드까지 1여년의 시간 동안,

나만의 삶의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그 과정이 뻔하지 않아서 좋았고 지은이에게는 혹독했지만,

또 다른 여행객에게는 배움과 깨달음을 선사하여 유익합니다.

 

간단명료하지만 배울 점은 확실히 있습니다.

저도 아픈 거 꾹꾹 눌러 참는 습관이 있는데,

인도를 가게 되면 미련 쓰지 말고 꼭 약을 사먹어야겠습니다.

글로만 봐도 지은이의 고통이 느껴집니다.

자유여행인만큼 차가 애를 먹이거나 남의 나라 ATM기기가 돈을 먹거나 하는

돌발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아찔한 일이지만 대처 방법을 알고나면 안심이 됩니다.

 

이 여행에는 사람들이 참 많이 보입니다.

저는 모르는 사람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다 보니 이런 친화력이 무척 부럽습니다.

여행지 곳곳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맺고 지내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어디가나 사람 조심하라고 하지만 가만보면 좋은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여행을 정리하며 뜻밖의 금융(?)투자 공부도 살짝 하게 되구요,

큰 자금이 없더라도 소소하게 모아서 여행하는 팁도 알게 됩니다.

저는 무엇보다 영어 회화를 열심히 배우겠노라 다짐했습니다.

지금 아니면, 나중에는 기회가 없을 수도 있어.”

이 문장은 지은이의 아내가 한 말로,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지금 아니면> 덕분에 저는 책으로 보고 읽으며 간접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언젠가 이 부부처럼 저도 제 색깔을 찾아 떠나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지금아니면 #지식과감성 #주영두지음 #여행에세이 #세계여행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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